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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결혼 5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이런말로 시작하고싶지는 않지만 부모님,친구들 그 누구도 폭력성은 상상하지못할만큼 정말 그누구보다 다정다감하고 세심하게 잘챙겨주는 좋은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2달만에 함께 술을 엄청많이먹고 집에들어와서 말싸움을 하던중에 폭행을당했습니다. 손을이용하여 직접적으로 때리지는 않았지만 밀고 당기고 내팽개 쳐지고 쇼파에 눕혀서 목 짓누르고 등등 연애도 길게했지만 한번도 그런적이없어서 전 엄청난충격을받았고 고민을 많이하다가 차마 부모님께 말씀드리지못하고.. 정말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고 잘못했다고.. 반성하는모습이 보여서 한번만 용서하자 싶어서 눈딱감고 참았습니다. 그러고 한달뒤, 또 같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친구와 남편과함께 이번에도 과음을 하고 헤어진후 집에가려고 차에탓는데..
올해 17살이고 2남 2녀중 장녀입니다..위로 연년생오빠가 있고 14살남동생 4살인 여동생이있습니다 집을 나가야될꺼같아요 대판 싸웠어요 엄마아빠 꼭 보게할꺼에요..진짜 생각이 없는거같아요 무슨이유로 낳기만 하는건지지금 13살이나 차이나는 동생도 있는데 ㅋㅋㅋ막내동생이 사실 태어나지 않길바랬어요 집도 6명인데24평 좁은집구석에서 놀고있네요 태어난 막내도불쌍한데 그아기까지 태어나면 좁아터질거같아요 오빠랑 저는 알바하고있습니다 오빠는 고기집알바하고 있고 저는 식당알바하네요학원하나 다녀본적도없고 용돈도 안줘요맨날 집에오면 동생들 챙기라고 합니다 올해 중학교들어가는 남동생에게 제가 용돈을 줘야됩니다;; 어제 부모님이 저랑 오빠에게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동생을 임신했다고 이번에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요저는 애인생 망..
안녕하세요 이번달에 출산 예정인 예비엄마입니다. 쌍둥이고 둘다 여아에요. 그리고 이미 여아인거 알았을때 이름을 정해뒀어요. 성이 박씨인데 정한 이름이 채연,시연이에요. 채연은 빛날 채 아름다울 연이고 시연은 베풀 시 아름다울 연이고요. 그리고 동서도 같은 시기에 임신을했는데 쌍둥이는 아니지만 딸이였고 이미 지난주에 출산을했어요. 그리고 찾아가니까 이름을 시연이라고지었어요. 이미 제가 수차레 시댁에 쌍둥이 이름은 채연과 시연으로 쓸거라 말했고 동서도 알고있었어요. 뜻도 심지어 같은 뜻이에요. 제가 화나서 이런 경우가 어디있냐고 말하니까 동서가 미안하다고 채연은 형님이 쓰시고 시연이란 이름으 자기가 쓰겠다하는데 정말 빡쳐서 말이 제대로 나오지가 않았어요. 남편도 화나서 서방님한테도 전화하고 길길이 날뛰었어요..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스레공식 홈페이지 : http://ssletv.com/스티밋 공식 페이지 : https://steemit.com/@choim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sletv보조 홈피(블로그) : http://ssletv.net/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th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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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라 수다떨 친구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다른분들 의견 궁금해 글써봐요.. 간혹 네이버뿜에 네이트판 글이 보이는데 퍼가지 않으셨음 해요. 내용 알려지면 아가씨가 너무 기분나빠할거 같아서.. 저와 남편은30대 중반이고 애기하나 있어요남편의 여동생.. 아가씨가 32살인데 미혼이거든요남편도 여동생에 대해 깊은 관심이 없는 편이고남매간에 그리 친하지도 않은 편이어서 설.추석 등 특별한 날에만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데그냥 일반회사 다니며 착실히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요.제가 볼땐 뭐 잘은 모르지만 외모도 수려한 편이고 그냥저냥 평범해요 매번 만날때마다 남자친구가 있거나 없거나 했고 시부모님이 물으시면 혼자가 편하다는 내용으로 대화했는데 올 설엔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식사자리에서 얘기하길래 다들 뒤집어졌어요시부모님이..
26세 여자입니다음슴체갈께요 어제 늦은오후까지 본가에있다가자취집으로 돌아오기위해 터미널갔음버스시간이 넉넉하게남아김밥사먹기위해 식당으로들어감 내 옆테이블에 애엄마1 여자아이1남자아이1있었음애아빠는 없었음김밥시키고 기다리는데옆에 5~6세추정 여자아이가날 계속 빤히 쳐다봄계속쳐다봄눈마주침 "왜케쳐다봐~?^^"라고 해줌"못생겨서"라고 꼬맹이가 반말함애엄마 풉 거리더니 지 애한테 뭐라뭐라함난 이미 삔또상했음분명히 풉 거리는거 들었음 순간 넘 당황스럽기도했지만 티안내고 재빨리 답변해줌"응 너두~^^"라고하니 째려봄쌩까고있으니 갑자기 막 움난 계속쌩깜 그러더니 갑자기 내머리로뭐가 날아옴단무지그릇임 애엄마 놀래서 너 무슨짓이야!!이러면서일어섬과 동시에날아온 단무지 애한테 인정사정없이 던져줌식당 난리나고애엄마 난리나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