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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오늘 소개드릴 이야기는 만날수록 매력적이었다는 산부인과 의사 쌤 이야기입니다. 임산부였던 글쓴이가 첫째를 낳으면서 겪었던 산부인과 의사쌤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하시는 말씀마다 맞는 말만 하시고, 너무 친근하셔서 점점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같이 한번 확인해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오늘 오후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LA 다저스에서 뛰고있는 류현진 선수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2018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핑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1.2이닝을 던지고 자진 강판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얼마 없는 한국인 선수라서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는 상태에서 정말 아쉽고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방금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사타구니 부상 복귀 시점은 1-2개..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요즘 남북 정상회담 여파가 정치권과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서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정치가 더 이상 평화의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랬지만 어김없이 다양한 정치적 의도가 포함되면서, 연일 언론과 국회가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잘한 일은 잘했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철저히 조사를 하면 되는데 서로에 대해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오늘 소개드릴 이야기는 임신한 아내랑 이젠 이혼하고 싶다는 남편분이 쓴 네이트판 레..
안녕하세요다소 게시판 선택이 안맞지만 많은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결시친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택시기사이신데요.가끔 목적지에 다 도착해서 돈이없으니 나중에 부쳐준다고 하는 손님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그냥 배째라고 하는분도 있고 그냥 내빼고 도망가는분도 있고 참 다양한 거지 분들이 계십니다. 나중에 부쳐준다고 하시고 가시는 분들 돈 부쳐준걸 본 적이 없네요. 하루종일 차안에서 앉아서 다리도 못펴고 운전하시는데 저런 얘기 가끔들으면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몇일전 수원에서 한 여학생을 태우고 안양까지 갔는데본인이 집을 나왔다며 돈도 없고 내일 부쳐드리겠다하면서 자기 주민등록증을 찍어서 갖고 있으라고 했다네요. 핸드폰도 고장이 났다고 하여 몇통이나 저희 아버지 핸드폰으로 통화까지 하고 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판에 있는 글들을 보면 명백히 답이 나온 이야길 왜올리까 싶었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는 서울에 사는 26살 흔녀입니다. 남친은 34 살이구요. 햇수로 3년째만나고 있고, 현재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 중입니다. 저희는 대학 동아리에서 만난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존댓말, 남친은 반말을 쓰고 있었구요.. 그렇게 지내다가 저도 모르게 말을 놨나봅니다. 말을 놓지 말라더군요.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후 2주년 정도 된 후, 제가 존댓말 쓰는거거리도 느껴지고 불편하다고,, 나도 같이 반말 쓰면 안되냐구 하니 니가 아직 어려서 뭘 몰라서 그런다며 존대를 해야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고 덜 싸우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싸움이 커지는 이유가 꼭 저 때문은 아니지 않..
전 올해 30인 가장입니다. 결혼한지는 3년 되었습니다. 제 와이프는 28살이구요. 제 수입은 월 320정도 됩니다. 아내는 월 180정도 되구요. 저희가 처음 결혼할때 저희 장모가 엄청나게 반대를 했습니다. 제가 모아둔 재산이 없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와이프 역시 처음엔 제 능력을 가지고 왈가왈가 했지만, 물론 장모가 다 세뇌시켜서 그렇게 된 거라고 믿습니다. 어찌어찌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부모님은 두분다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자수성가로 나름 성공했다고 자부를 합니다. 결혼할때 제가 모아둔 돈이 1억2천이었습니다. 아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처가댁에서 보태줘서 3천이 조금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저와 아내 직장거리 따져서 전세 아파트 하나 구입을 하려고 ..
저는 34살 노처녀입니다.친한 친구들은 죄다 결혼했구요, 대부분 막 태어나거나 첫돌 두돌 지난 애기들이 있어요. 전 대학 졸업전부터 회사생활 짱짱하게하고, 열심히 모은 돈으로 석사를 따러 유럽으로 왔답니다. 오랜 저의 꿈이기도 했구요. 어쨌든간에, (사진상으로 굉장히) 좋아뵈는 곳에서 (소셜미디어의 특성상 좋은 사진들만 남기잖아요. 모두들 고생하고 힘든 순간을 굳이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진않으니깐요.) 노처녀 늦깎이 학생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는 중이에요. 저는 아가들이 사실 무섭고 별로 좋아하지않는데요,(싫어해요, 사실..개인적인 취향이니 욕하지말아주세요.) 결혼을 안하기도 했고, 외동이라 주변에 조카도 없거든요. 그래서 사실 친구들 아가들 돌잔치, 백일잔치, 심지어 집초대까지 요리조리 피해갔었는데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