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썰모음 (1119)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1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27:59 ID:j3iJ+ZcmVPk뭐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 감이안오지만분명한건 내가 두달전즈음부터 루시드드림이라는걸 시도했다는거야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29:49 ID:rT6rqJFlvLA세상에 썰풀어줘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30:11 ID:N598ccvMgmw음...꿈판으로가야하지않을까.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1/31 22:31:33 ID:j3iJ+ZcmVPk어렸을때부터 난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꿨어항상배경은 파란잔디에 오색빛이도는 무지개같은 성이나왔는데어렸을때의 나는 그곳이 너무예뻐보여서그꿈을꾸고 일어난 아침엔 항상기분이 좋았어예쁘고 알록달록한걸 좋아할 나이였으니까 5 이름..
103 이름:이름없음 :2011/02/01(화) 02:47:16.74 ID:CPwfzP7BlPQ>>101 벌써 무당은 찾아갔었어 그것도 두번이나.첫번째는 무당이 미친년이라고 소리지르며 내쫓았고,두번째는 의식 비스무레한 것 해 주고 염주알을 하나 빼서 지니고 있으라 했는데오히려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자세한 건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96314240/l50읽어보도록 해 104 이름:이름없음 :2011/02/01(화) 02:47:49.99 ID:CsGChOkuuss>>102 능력자 아니네 상황을 보고 추론할 뿐이네 능력자였다면 영가를 보내준다고 했을거네 105 이름:이름없음 :2011/02/01(화) 09:30:34.89 ID:83dtwR5g..
어디 쪽팔려서 말할곳도 없고 그렇다고 일기를 쓰는것도 아니라서 네이트 가입까지 하고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털어놓을곳도 없는데 속시원하게 누구한테 말은하고싶고 용기는 없고해서 익명으로나마 이렇게 털어놓고가요 ㅠㅠ 편하게 쓰고싶어서 음슴체쓸게요 중간중간 욕이 있을수도 있음.. 내 나이 서른, 내 기술로 작지만 내 가게 하나도 내고 사장님 소리도 듣고 현재 엄청나게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크게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함 삶의 여유를 찾고나니 잊고있었던 연애라는것도 생각이 나서 친구들과 여행갔다 우연히 만나게된 두살 연하와 어찌어찌 만나게 되었음 하지만.. 여행가서 급하게 만난게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3개월만에 모든정이 떨어져 이별을 결심했고 실천하기로함 근데 이 남자친구..
41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5:04.15 ID:TBUgJ1eqeXg그런데 언니 얼굴은 정상적으로 보였어. 바로 코앞에 엄마얼굴은 못보겠는데언니얼굴은 그냥 평소대로 편안하고 괜찮은거야!난 너무 기뻐서 통화도 내팽겨치고 바로 언니를 덥썩 안았지 41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5:17.83 ID:rEcHvNumGaA언니가 통화를 방해하기라도 한거야? 41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6:21.50 ID:TBUgJ1eqeXg>>414 그러면 곤란하지않나.. 하여튼 너무 고맙다 한명이라도 더 날 걱정해줘서 그런데 언니가 한말때문에 난 더더욱 혼비백산이랄까 언니 무섭다. 가족이 등돌리면 이런 공포를 느끼는구나 하고 생각했지 418 이름:이름..
5월 연휴기간 남편 친구네 가족이 동반 여행을 제시했는데남편 친구 와이프가 저만 빼고 남편과 딸만 같이 놀러가자고 하네요.제가 낯을 가리긴 하지만 가족동반 여행에서 저만 빼고 간다는게,. 좀 그러네요. 친구 와이프하고는 가족끼리 밥 한번 먹었고 가끔 마주치면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에요. 암튼 그렇게 불편하면 그 쪽 가족만 가라고 하고 저희 가족은 안가려고요.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추가 이 얘기 듣고 화가나 있는 상태에서 주말 저녁을 같이 먹자는 거에요. 그래서 남편에게 이런 얘길 듣고 내가 저녁을 같이 먹어야 하냐고 앞으로 가족모임 만들지말고 친구랑만 만나라고 하며 싸웠어요. 남편은 친구 와이프가 생각이 짧지만 그렇다고 안보고 사는 건 아니라고 제가 속이 좁다네요. 그리고 아직 냉전 중이에요. 댓글들 ..
6년연애하고 다음달에 결혼할 예정이였습니다.이젠 예랑이 아니라 전남친이 됐어요. 작년 9월에 상견례하고 아버님이 교통사고로 11월에 돌아가셨습니다.갑자기 4월 초에 예랑이 어머님 모시자고 하네요."혼자 적적하시다고 맞벌이 인데 살림도 해주시고 애도 키워주신다니 좋지않냐고요..." 그래서 "나도 오빠가 부담스러울까봐 말 못했는데 나도 우리 부모님이랑 같이 살기 원한다. 그럼 같이 살자."했더니 "어떻게 같이 모시냐.서로 불편할거다"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하냐고 나도 모시고 살고 싶다. 내가 안모신다고 한것도 아니고 같이 모시자고 하는데 그건 싫어?해서 냉전 중이였습니다. 시누이 3명이 있는데 손아래 시누이지만 나이가 저보다 더 많아서 서로 존대하며 사이는 좋습니다. 근데 어머님이 외아들인 남편과 딸을 엄청..
저는 결혼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 생각해서 거절했습니다. 1.남친이 집안일을 너무 못합니다...저희집 놀러와서 같이 요리 많이 해먹어봤는데..요리도 잘 못하고. 설거지 같은것도 잘 안합니다. 다음엔 내가 할께. 라고 하지만 다음에도 안해요. 우리집 와서 어지르고 치운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2.칼같이 반반 내려고 합니다. 저는 이제껏 상대가 밥을 사면 제가 차를 사고. 다음번엔 제가 밥을 사고 차를 사주길 바라고. 영화표를 사면 팝콘을 사는식의 더치페이를 해왔습니다. 거의 비슷했다고 생각하고요. 20000원이 나오면. 딱 10000원을 달라고 합니다. 계좌이체 해달라고 한적도 있고요. 다음에 만 삼천원 니가 더 내면 돼.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자긴 반반 내고 싶다는데 제가 볼땐 찌질해 보이고. 같이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