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썰모음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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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유는 사람을 한명 보내버리네요... 안하던 짓 하면 죽는다는 격언을 인용한 오유인에게 명복을 빌어주는... 링크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1410
베토벤을 죽인 오유인.... 재밌는데 생각보다 널리 퍼지지 않은 성지죠 그래서!! 성지 모음으로 가져왔습니다! 링크 걸어드릴게요! http://todayhumor.com/?humordata_790643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웠던 적이 있느냐.. 라는 연탄 명작 시의 재탄생입니다... 오유의 색깔이 드러나는 성지중에 하나죠! 링크 걸어드릴게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3218
여러분들이 아시는 오글거리는 멘트들의 출처... 바로 이 성지에서 나왔죠... 들어가면서 손발 사라지지 않도록 마음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걸어드릴게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9812
7개월차 신혼부부예요시댁은 1년에 한번씩 제사를 몰아서 합니다그게 토요일이었고 토요일 아침일찍부터 가서 전부치고 다 했어요그건 문제가 안됩니다ㅜㅜ 시아버님이 술을 드시고 식구분들이랑 거실에서 주무시고, 신랑방가서 자려고하니 시어머님이 같이자자고 하시더라구요 다른방도 다 차고 신랑방에는 시조카들 재우기로하고 안방에서 잤어요어머님 아버님 주무시는곳.. 바닥에 장판깔고 주무시길래 어머님 편하게 주무시라고하며 옆에 이불깔고 신랑이랑 자겠다했더니 신랑 혼자 자게하고 이쪽에서 자라고..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알겠다고하고 누웠어요자는데 너무너무 춥길래 일어나서 장판 확인하니 제 쪽장판이 꺼져있더라구요(좌우분리형 장판이였어요)그래서 키려하니 더워서 내 쪽 끈다는걸 아가쪽 껐다보구나 하시고 본인꺼 끄시길래 ..
결시친 베스트에 오른 글을 읽고 글을 씁니다. 전 7개월된 딸아이의 엄마 입니다. 아이 태어나고 백일 쫌 지나고 남편이 해외 출장을 가야한다고 했어요.3박 4일이고 자기도 본인이 안가려고 노력했는데 어쩔수가 없다고 했습니다.너무 서러웠지만 일이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그렇게 남편은 출장을 갔어요. 출산 후에 혈압이 높아져서 두통이 심했고 몸이 안좋아 혼자 애 보고 집안일 하려니 너무 힘들었어요. 남편이 출장가서도 계속 아이 사진보내달라하고 보고싶다고 빨리 가고싶다고 톡을 보내서 일 잘 마치고오라했어요. 3박 4일이 지나고 남편이 돌아왔고 아이랑 놀다가 자기 갑자기 너무 피곤하다고 쇼파에서 잠들더라구요.이불 가져다 덮어주고 충전중이 남편 폰에 카톡이 오길래 궁금해서 몰래 봤습니다. 남편은 무음으로 해..
부모님한테도 말은 못하겠고 친구나 동생들한테는 더더욱 말을 못할거같아서 익명의 여러분들께 고민을 상당하네요 많은의견 달아주신다면 참고할게요 저는 수도권 중소도시에사는 올해 36살 남자에요 주야 2교대를하는 직장에다니고 3살짜리 딸내미 하나둔 가장입니다 열심히 직장생활하면서 노력한 덕분으로 작지만 제명의의 아파트도 분양 받아서 살고있고 급여도 주야 2교대하는관계로 타 직장보단 많은편입니다.집사람은 올해 저랑 동갑이구요 전업주부에요 고민은 다른게아니라 집사람이 저몰래 친정으로 매달 100만원씩을 3년동안 보내드렸네요.저는 전혀몰랏구요 처남들이 다 괜찮은 회사에서 직장생활하는거로 알고잇는데 집사람얘기는 처남들 빨리 기반잡으려면 돈을 모아야한다고해서 본인이 보내줬다고하네요 또한 장모되시는분이 당뇨병치료를 받으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