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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썰] 카투사 헌병출신이 푸는 젠더바,게이클럽 단속 썰(feat.미군 하사) 본문
나는 2007년 카투사 입대 발표 나서 완전 좋아하고 있었다
군대 꿀빨면서 보내겠다 생각하고 군대갔는데
아! 내가 헌병이다!
진짜 카투사 붙어도 전투병(용산제외), 헌병(특히 용산) 걸리면 좆된줄 알아라
미군 헌병은 전투병이라 훈련 존나 받고 주말외박 그딴거 없이 야간 순찰 돌아야됨
그냥 포기하고 조용히 월급이나 받다 와라
미군 헌병은 한국 헌병하고 좀 달라서 주업무가 기지내 순찰이다
경찰들 차타고 도는것처럼 헌병대 순찰차 타고 조낸 기지만 돌다가 사고친 미군 나왔다고 연락받으면
그새퀴 잡혀있는 경찰서 가서 신병인도 받고 미군한테 인도받는거 하면서 보내는게 주업무
게다가 미군새퀴들은 짬찼다고 빼주고 그런거 없이 일할줄 안다고 더부려먹어서 짬차면 더고생이다 ㅅㅂ
용산 헌병대 주 업무중 하나가 이태원 클럽거리 순찰 업무다
얼마전 동두천 양놈하나가 사고쳐서 순찰도는 미군이라고 기사 올라오던데 있던 사진들이 거의다 용산헌병
원래 순찰 하던건데 사고처서 순찰도는것 처럼 선동하는 기사 존나 많더라
그날도 이태원 순찰 근무날이라 7월 캐더운날 이태원 한복판에 떨궈졌다
순찰돌때 보통 미군 하사관이 순찰조 지휘로 따라붙는데 왠지 그날 운수가 좋더라니
조낸 빡센 양놈하나가 따라붙었다
곤잘레스라는 새퀴였는데 한국 오기 전까지 미군 레인저 근무하다 온새퀴라 진짜 개빡셈
체력도 그냥 개 쩔고 근무도 존내 열심히 하는 새퀴라 그날은 좆됬다 하고 순찰 따라다니고 있었다
이태원 다녀온 사람들은 알텐데 이태원 조낸 극과 극이다
이태원 파출소 기준으로 반대편은 고급 식당도 존내 많고 데이트하러 가면 아는척 하기 딱 좋은덴데
파출소 쪽은 ㅅㅂ ㅋㅋ
한국에 이딴데 있다는거 군대와서 첨알았다 ㅋㅋ
게이바, 트랜스젠더바, 빡촌, 이슬람 거리까지 여성부에서 지랄맞게 달려들 혐오시설들은 다 모여있음
ㅅㅂ 젠더바도 4~5개있는데 한국에 젠더 이렇게 많은지 가면 충격먹는다 ㅋㅋ
근데 더 좆같은게 그 인간들 다 매춘하고 있음 ㅅㅂㅅㅂ
그날도 평소 순찰하던 것처럼 파출소 건너편 청정지대 순찰하다가 다음 코스인 하렘으로 들어갔다
이쪽만 오면 강남과 강북 보는것처럼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 ㅋㅋ
빡촌 입구는 순찰오면 도망가게 cctv도 설치되있고 철통보안이다
평소처럼 클럽거리 지나서 젠더바 하나 지났는데
마지막 가게 지나자마자 영화에서 나온것처럼 이새퀴가 손으로 숙이라고 하더니 가게 안으로 처들어가자고 조낸 진지하게 말하더라
젠더바는 죽어도 가기 싫은데 그때가 일병때였고 양놈은 하사라 뭐라 반박도 못하고 속으로 ㅅㅄㅂ하고 들어갔다
가게 안은 그냥 술집 + 정육점 ㅋㅋ
업주들이 매춘 대놓고 하는건 불법이니깐 비밀통로 만들어놓고 몰래몰래 젠더들 파는거였음
젠더먹으러 누가 가나 싶은데 나이처먹은 아저씨들 존나 많이 간다 ㅋㅋ
생각보다 젠더 매춘 완전 성업중 ㅋㅋ 젠더먹으로 태국까지 갈필요 없당께!! 고자된 김치들 이태원만 가면 잔뜩있다ㅅㅂ
나이처먹은 아저씨들이 이x 저x 먹다가 질리니까 고자들은 어떨까 하고 오는거임
다행히 그날은 평일이라 그냥 복도 한바퀴 돌고 나올려고 했음
여기서 아나 ㅅㅂ ㅋ핑크빛 조명 아래 남자들하고 젠더들 (기대하지마라 진짜 젠더들밖에 없다)들이 쪽쪽 빨고 있는데 진짜 보고 기분 엿같았음
빨리 돌고 나오려고 가게 끝까지 조낸 빨리 걸어갔다가 돌아오고 있는데
뒤에서 따라오고 있던 하사가 갑자기 가게 중간쯤 있는 벽하나를 주먹으로 퍽 쳤더니
모새가 홍해 가른것처럼 벽이 갈라지더니 길이열리더라ㅅㅂ ㅋㅋ
미군 레인저 그냥 하는건 아닌듯 ㅋㅋ 진짜 그냥보면 벽같은데 툭치니깐 갑자기 복도가 갑툭튀 ㅅㅂ ㅋㅋ
업주새퀴 벙쩌서 한마디도 못하는 사이에 처들어갔음 ㅇㅇ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런 장면은 다행히 못봤고 10시쯤 가서 그런지 방들은 텅텅 비어있더라
양놈들 조낸 아쉬워하면서 나오던데 뭐가 아쉽냐 그딴거 생으로 보면 평생 트라우마지 ㅅㅂ
암튼 액트1 보스 깬것마냥 젠더거리는 이렇게 끝냈다
1. 카투사갔는데 용산 헌병걸렸음
2. 이태원 순찰도는데 여긴 젠더바, 게이클럽 등등
3. 매춘하는거 잡으려고 처들어가서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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