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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레전드]1995629557 - 9 (17,18) 본문
3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37.35 ID:Tyzd5k4Jt1Q
...........스레주 꼭 돌아와라 알겠나
3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41.00 ID:MsaCUbFA94g
집에 아무도 없어? 가족과 대화를 하도록 해. 아니면친구라도!
3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41.91 ID:oSDlvrgcEtk
판 깨서 미안하지만
난 차라리 이게 낚시였으면 좋겠다. 정말 잘 쓰여진 소설 뭐 이런걸로......
진짜인게 더 힘든 일이잖아?
3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52.90 ID:urFNpfS9SXQ
>>382
아는 사람이 무당을 한다면 한번 찾아가는것도 좋을꺼같아. 무리하지 말고..
3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4:01.63 ID:oXmz6kLTTig
그러고보니, 내일 꼭 돌아와야해 스레주.
안온다면 내가 더 불안할 것 같아.
3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4:18.69 ID:kbrYnFcWncQ
근데 한가지 또 걱정되는게........
내일 오겠다 해놓고
또 1주일 뒤에..
3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4:30.88 ID:Tyzd5k4Jt1Q
>>389
나도 낚시기를 지향한다 이런건 좋은일이아니야 읽고있는 우리들한테도 그럴것이고
3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4:31.81 ID:wXYfHTxhtsY
스레주 내일 꼭 돌아와라!
3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10.87 ID:MsaCUbFA94g
스레주가 무사하길 바래...
3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20.57 ID:m7JsvvVfZN6
우린 언제나 스레주를 생각하고있어. 힘내 스레주! 정말아무것도 아닐꺼야
스레주와는 관계없는거야.
3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37.92 ID:oSDlvrgcEtk
>>393 맞아.. 나도 어제 잠을 못잤다고...그냥 내가 무서운 상상을 하는 거긴 했지만. 스레주가 별 일 없이 돌아오길 기다릴 뿐이지.
3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38.49 ID:UMd6WOwqXtI
걱정되니까, 스레주! 꼭 다시 와주길!
3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40.22 ID:1By+3hsQLsQ
내일 나는 나머지를 올릴것이다
걱정은 금물
4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52.28 ID:9uqlCqkQByw
그래도 호기심을 발동시켜놨으니까 내일엔 꼭 와줘
4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05.21 ID:wXYfHTxhtsY
>>399
수고했어! 지금은 푹 쉬고, 내일 다시 보도록하자.
4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05.57 ID:oSDlvrgcEtk
>>399 그래. 기다릴게 나도 이만 나가봐야지
4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27.45 ID:fpiKfYxXYow
우린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게..
4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30.50 ID:Tyzd5k4Jt1Q
스레주가 힘들어하는걸 보니까 괜히 나도 힘들게 느껴지네... 피곤하다
4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46.86 ID:Cmo3Tuf1LSY
>>399
꼭 와야해.
그 공책 내용 중에 정말 중요한게 있어서.
스레주가 쓴 기억이 없다니 공책이 없어도 스레주가 알아서 쓰게 될 것 같지만..
4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50.74 ID:GxEeNUpoWeM
꼭 내일 돌아오길바란다 !
무서운거 미스터리한거 잘 보는 나지만
이렇게 돋는건 처음본다 ! 3~4시간째 맨처음것부터 정주행했다 ..
4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51.26 ID:MsaCUbFA94g
스레주 내일 봐! 괜찮은 모습으로 볼 수 있음해
4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57.01 ID:oXmz6kLTTig
>>399
기다릴테니 내일 보자구. 나도 이만 가야겠어
4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59.24 ID:pZnPeakZZ+w
스레주 일기 옮겨쓰는 건 그만두고 절이나 아는 무당분한테 다녀와
나 이 스레드 보면서 진짜 기분이 안좋아져버렸어 읽는 데도
스릴감으로 두근두근 거리는게 아니라
기분 나쁘게 두근두근 거리고있어.
4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7:28.53 ID:OopkLa5ABcU
수고많았어 스레주.
오늘은 가서 푹쉬고..! 언제라도 기다릴게. 나중에보자!
4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7:42.27 ID:Tyzd5k4Jt1Q
스레주 잠을 제대로 잘 수 있기를 빌겠다 힘내서 돌아와라 나는 1부터 다시 천천히 읽고있겠어 ........ 정리한 사람없어?
4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7:45.72 ID:hJ1PMyfcAQg
기다릴게 꼭돌아와!
4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7:57.93 ID:MsaCUbFA94g
아까 정리한 사람 있다고 들었는데,
4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8:45.66 ID:MsaCUbFA94g
정리한 사람 있으면 나도 다시 보고 싶은데.
4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8:48.34 ID:Tyzd5k4Jt1Q
정리한 사람 벌써 나간건가 ... 가슴이아파온다 ㅠㅠ
4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8:50.71 ID:ezVtm8wUW5U
수고많았어!
올린다고 무리하지말고 이상한게 느껴지면 꼭 올리지 않아도돼!!
나중에 올려도 상관없으니까 몸조심해
4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0:30.14 ID:Tyzd5k4Jt1Q
됐어 1부터 다시 읽어볼꺼야 | ,. / !!
4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0:44.97 ID:m7JsvvVfZN6
아까 123부터 스레주가 기억이 없다고했었잖아..그럼
원래 내용에는 숫자가 적혀있는걸 스레주가 적지 않은걸까?
4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1:04.35 ID:RUdSZ8hUBOU
나 정리하긴 했는데..
4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1:17.00 ID:wXYfHTxhtsY
여담이지만 >>280 말야.
어쩌면 단순한 일식/월식같은걸 의미하는 걸지도 모르니까 너무 겁내지 않아도 될지도 몰라..
.. 물론 8월 21일에 일식이나 월식이 있다는말을 들은 기억은 없지만;
4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2:24.40 ID:fpiKfYxXYow
모두들 수고 많았어~ 난 이제 슬슬 갈까나..
4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3:55.32 ID:Tyzd5k4Jt1Q
어엇 >>419 나 좀 보내줘 부탁이야 ㅠㅠ
4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5:41.08 ID:m7JsvvVfZN6
>>419 나도 보내줄수있어?
아니면 블로그같은곳에 쫙 올린다거나..
4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5:58.60 ID:RUdSZ8hUBOU
>>422 어디로 보내줘야 하는거야..;;
보내줘도 상관없겠지?
4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6:55.53 ID:thM0qLBJnms
휴 따라잡기 힘들엇다 폭풍처럼 올라와서;;;
4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7:40.78 ID:PVbMfeCURQg
>>425 근데 오늘은 안해 ㅋㅋ
4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8:10.85 ID:Tyzd5k4Jt1Q
음..... 일단 내 이메일을 줄게
4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8:18.57 ID:RUdSZ8hUBOU
>>423 블로그 같이 사람들이 볼수있는 곳에 올리는건 사양할게.
뭔가 그렇게 해서는 안될것만같은 기분이 들어.
4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8:57.57 ID:Tyzd5k4Jt1Q
이건 되는거지?
4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9:42.11 ID:Tyzd5k4Jt1Q
너무 피곤하다 시간이 이른데 왜 졸리지
4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1:37.27 ID:thM0qLBJnms
아;; 내일을 기다려야하나
4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2:58.13 ID:Tyzd5k4Jt1Q
>>428
아직인가..? 왜 보내주지않는거야
4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3:16.22 ID:RUdSZ8hUBOU
>>427 완료!
4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5:06.03 ID:Tyzd5k4Jt1Q
>>433고마워 ㅠㅠ 잘받을게 정말 고마워
4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5:09.64 ID:RUdSZ8hUBOU
>>432 받았어?
4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6:17.77 ID:Tyzd5k4Jt1Q
음... 488은 내일 물어봐야겠다 스레주가 실수로 두장을 넘겼나보네
4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6:40.32 ID:Tyzd5k4Jt1Q
>>435 잘 받았어 고마워 ㅠㅠ
4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6:40.65 ID:zRqLjI2wR8A
아 ㅠㅠ 이제 들어왔는데 ㅠ
암튼 내일봐 ㅋ 스레주, 오늘은 푹쉬어!
4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7:19.52 ID:Tyzd5k4Jt1Q
내일은 정말 좋은하루가 될거다 난 간다 모두들잘있어 >>435 정말 고맙다 ^^
4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9:29.13 ID:PVbMfeCURQg
?? 이거 뭐 받고 있는 거야?
4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9:41.58 ID:oXmz6kLTTig
이런, 나도 받고싶은데 괜히 갔었던 모양이야.
4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12:08.34 ID:Cmo3Tuf1LSY
스레주가 환청을 자꾸 듣는 것 같아서 적는데
내가 아는 한 저 공책에 적힌 모든 인물(?)들은 전부 가야할 곳으로 잘 돌아갔어.
이름을 가져가거나 스레주에게 원한이 있을 일은 없을 거야.
4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12:37.52 ID:XW23WHmdnTE
이거 뭐 하는 스레인데 이렇게 흥해?
1번 읽어도 뭔 소린지 모르겠고 ;;
4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18:52.65 ID:PVbMfeCURQg
>>443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에 대한 얘기야.
4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19:10.29 ID:BJPCkAgsFrE
>>435 나도좀보내줘!
다시 천천히읽어보고싶어
4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0:26.79 ID:snV8bSBsPmM
>>435 나도! 조금 뒷북같아서 미안;;
4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1:05.72 ID:MsaCUbFA94g
나도 읽고싶은데 안될까 ㅠㅠㅠㅠㅠ
4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6:09.75 ID:UMd6WOwqXtI
나도 부탁해도 될까 ㅠ
4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7:14.94 ID:urFNpfS9SXQ
혹시 살아있는사람 있나요?
4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8:10.07 ID:m7JsvvVfZN6
있다.
4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8:23.95 ID:pZnPeakZZ+w
아 머리 쓰다듬는 기분 든다고 한 사람인데
아직도 그기분들어 이건 뭐지..;
바람은 안부는데..?
4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8:54.42 ID:ezVtm8wUW5U
나도 보내줘..
부탁할게...ㅠㅠ
4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9:19.36 ID:m7JsvvVfZN6
헐...기분탓이겠지...
4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0:09.70 ID:pZnPeakZZ+w
가슴이 심하게 두근두근 거리는건 진정됐는데
소름끼친다.
4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0:27.55 ID:bXGF30lOki2
>>451 신경쓰지마 정 신경쓰이면 머리 털든가
그런건 심리적 요인이야 여기에 저주나 원혼같은게 있다고 생각하면 저분들께 민폐다
4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0:29.31 ID:urFNpfS9SXQ
뭐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말이야
난 아까 그 글에서 '달'이라는 말이 은근 거슬리더라고.
'달의 모양'은 음력으로 치잖아. 그러니까 보름달은음력 15일에 뜨고.
보름달이 반으로 쪼개지는 날이라는거 보면 반달이란 소리일테고.
음.. 그러면 '2010821954' 라는 저날짜를 보면 아마 음력을 뜻하는거 아닐까?
그러니까 2010년 음력8월 21일 9시 54분이 아닐까?
다시말해 양력날짜로는 2010년 9월 28일 9시 54분.
내가 지나친거라면 좋겠지만......
4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1:48.67 ID:MsaCUbFA94g
>>456
맞는것같기도;
4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3:18.49 ID:Cmo3Tuf1LSY
>>456
오 완전 정확해
4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3:31.66 ID:m7JsvvVfZN6
>>456 맞는거같기도해...
근데 난 '달'얘기가 나올때 숫자가 없어진것도좀 걸려.
역시 스레주가 빠트린걸까?
4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4:48.15 ID:urFNpfS9SXQ
>>457
그런가;; 아니면 좋겠는데.
>>458
그래도 아니였으면..
>>459
아까 스레주가 기절?했다고 한거 같은데..
4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5:25.33 ID:MsaCUbFA94g
정리한거 받고싶다. ㅠㅠ 뒷북이라 안되려나?
4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5:36.96 ID:MsaCUbFA94g
정리한거 받고싶다. ㅠㅠ 뒷북이라 안되려나?
4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6:07.96 ID:ezVtm8wUW5U
>>456
양력과음력 모두 조심하는게 좋겠어
광해이야기와 더불어 생각해야될게 또 생겼어ㅋㅋㅋ
2010년 8월 21일 9시 54분
2010년 9월 28일 9시 54분
둘다 멀지 않았네
4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7:54.89 ID:Cmo3Tuf1LSY
>>463
둘 다 인듯.
나쁜일도 일어나고 좋은일도 일어나.
한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기 마련이고
난세엔 영웅이 눈을 뜨기 마련이니까.
4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55:29.13 ID:WiZzOMDOSL6
으앗!돌아왔다
뭔가 동생이 한다고 해서 7시쯤에 나갔는데
화력이 엄청나ㄷ정주행하고 왔다.
이거 만약 소설이라면 베스트셀러감ㅇㅇ
중간에 스레주가 기절하면서 쓴것까지 치면 엄청나게 머리쓴거네
4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59:26.87 ID:1By+3hsQLsQ
121
한 커플을 보았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부둥켜 안고 울고있었습니다.
아아..나도 안아주면 안될까...
4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1:05.07 ID:m7JsvvVfZN6
스레주?
4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1:43.45 ID:8sX1RataLVw
앗! 왔다?
4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2:03.32 ID:1By+3hsQLsQ
120
눈이 내렸습니다.
뽀드득 뽀드득
눈밟는 소리가 나요. 근데 왜 발밑이 아닌 머리위에서 소리가나는걸까요?
4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2:45.50 ID:m7JsvvVfZN6
좀 더 쉬어도 되는데 스레주..힘내!
4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3:34.91 ID:1By+3hsQLsQ
119
엄마 죄송해요 그런말 하고 나와서 죄송해요
하지만 후회해도 늦었죠?
제몸은 이미 <빠삭>
4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5:01.08 ID:pZnPeakZZ+w
스레주 그만 써도 되는데 왜 돌아온거야?
뭐야.. 뭔가 위험하잖아 정말...
스레주 그만쓰고 그냥 쉬어
4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5:01.70 ID:1By+3hsQLsQ
118
팔이 길어졌어요
정말 길어졌어요
근데 관절은 왜 그대로인 걸까요?
4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6:27.86 ID:1By+3hsQLsQ
117
여기 구슬이 있어요
하얗고 검은 구슬이에요
아 구슬이 아니었어요
그건 뭐였을까요?
4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7:05.09 ID:m7JsvvVfZN6
하얗고 검은 구슬....눈?
4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8:05.33 ID:1By+3hsQLsQ
116
사람들이 연주를 하고있어요
정말 아름다운 연주에요
통 통 통 빠직 우드득
정말로 아름다웠어요
4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8:55.80 ID:1By+3hsQLsQ
115
엄마 여기 사람이 누워있어
엄마
엄마?
아아 엄마가 누워있었구나
4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9:26.04 ID:oXmz6kLTTig
다시 한번 와봤다.
그런데 스레주가 왜 여기에?
쉬러간거 아니었어 스레주?
4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0:18.63 ID:1By+3hsQLsQ
114
사람들이 소리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으신가요?
사람들이 절망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으신가요?
사람들이 슬퍼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으신가요?
사람들이 아파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으신가요?
4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1:01.13 ID:1By+3hsQLsQ
113
엄마가 돌아왔어요
선물도 사왔어요
근데 엄마가 이상해요
왜 머리가 없죠?
4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1:59.57 ID:1By+3hsQLsQ
112
매장에서 정말 친절한 직원을 만났습니다
정말로 친절했습니다
그사람은 무사한가요
무사하면 좋겠습니다
4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3:00.32 ID:oXmz6kLTTig
>>481
나는 스레주가 무사했으면 좋겠는데.
왜 갑자기 돌아온거려나. 혹시 또 뭔가 홀렸다거나는 아니겠지.
4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3:08.91 ID:1By+3hsQLsQ
111
광희라는것을 아시나요?
정말로 아름다운 빛이랍니다.
그것을 본 자는 영혼을 뺏겨버린다고 합니다
저도 광희를 보았을지도 모르겠네요
4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3:54.86 ID:m7JsvvVfZN6
엄마를 찾는건가..
숫자는 거꾸로 가는데 이야기는 제대로 진행이 되네..
4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4:11.34 ID:1By+3hsQLsQ
110
손님중에서 정말 짜증나는 손님들이 있어요
성추행하는 손님
반말하시는 손님
욕을 하시는 손님
이제 그런 손님을 맞이할 필요는 없겠죠?
4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5:43.04 ID:1By+3hsQLsQ
109
그녀가 나를 바라봤어요
울고있었어요
왜 우는거야?
무슨 일이야?
나쁜건 나라고 했잖아?
내가 너랑 헤어진거잖아?
근데 왜 그렇게 슬픈얼굴이야?
왜 대성통곡을 하는거야?
날 안지마
제발
나를 안지 말아줘
4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6:19.91 ID:1By+3hsQLsQ
108
시계가 부서졌어요
정말 비싼거였는데
4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7:02.96 ID:1By+3hsQLsQ
107
청소부가 어디있죠?
정말 더러워 죽겠어요
청소부 좀 불러 주세요
4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7:42.49 ID:1By+3hsQLsQ
106
천둥이 쳤어요
하늘이 갈라지는 느낌이었죠
실제로 갈라졌지만
4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8:54.29 ID:1By+3hsQLsQ
105
손가락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두개는 어디있나요?
찾아주세요 저 피아노를 쳐야하는데 손가락이 부족하면 안되요
제발 찾아 주세요
4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9:10.91 ID:hJ1PMyfcAQg
우와..돌아왔구나
4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9:20.34 ID:TAGFulL1P+o
지금 뭐하는거임? 저는 이해가 안감 1부터 봤는데뭐라는지..
4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9:55.04 ID:oXmz6kLTTig
>>490
손가락이 짤린걸까.
4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9:58.95 ID:1By+3hsQLsQ
104
왜 왔냐고요?
배고파서 왔어요
4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0:25.40 ID:hJ1PMyfcAQg
천둥이 무너지는 소리고 하늘이 백화점?!?!?!
4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0:33.69 ID:m7JsvvVfZN6
>>493 그런거겠지................
4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0:46.45 ID:PVbMfeCURQg
드뎌 왔다!
4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0:51.81 ID:1By+3hsQLsQ
103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이름은 필요없어요
미련같은건 버린지 오래됬어요
4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1:20.48 ID:1By+3hsQLsQ
102
기록하시는건가요
왠지 멋지군요
5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1:32.29 ID:PVbMfeCURQg
역시 이름은 생명과 관계있는거였어
5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1:55.88 ID:1By+3hsQLsQ
101
미안하지만 먹을거 좀 주실래요?
5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2:11.68 ID:pZnPeakZZ+w
아아 494 그만해...;
내일 온다고 하지 않았어?
진짜 뭔가에 홀린거야?
5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2:32.63 ID:1By+3hsQLsQ
100
여러 사람이 떠났어요
나도 데려갈건가요?
아들을 찾으면 데려가주세요
5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2:59.40 ID:1By+3hsQLsQ
99
멍청한 일을 하시는군요
5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3:16.57 ID:CadeWjYtubw
오늘밤안에 다 써지겠는걸
근데 우리모두 1번째장을 보는순간 죽는게 아닐까
5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3:50.76 ID:m7JsvvVfZN6
90 돌파...슬슬 '기록하는것'에 대한 언급이 나오네..
5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3:53.89 ID:1By+3hsQLsQ
98
저 사람들 보이시나요?
모두 제 고객이랍니다
대단한가요
원래 저는 대단한사람입니다
5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4:03.72 ID:8sX1RataLVw
아 100돌파...
5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4:11.20 ID:AHp9ICxbL3+
>>505
이봐 그런,,,
5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4:38.52 ID:1By+3hsQLsQ
97
저도 같이 다니면 안될까요?
왜 안되요?
지박.. 무슨소리하시는거에요?
5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4:48.21 ID:pZnPeakZZ+w
>>505
그건 진짜 너무 오컬트적 이잖아..;
그런 소리 하지마
5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4:51.50 ID:J1apoYMlhU2
이거...그런거 같아.
영화 해운대 알지? 그것처럼 여러 주인공들이 각각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거.
>>482를 보면 알수 있지.
5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5:34.93 ID:1By+3hsQLsQ
96
기타가 부서졌어요
5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5:38.05 ID:J1apoYMlhU2
>>512
아아;;;잘못걸었다
>>481
5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5:44.42 ID:CadeWjYtubw
우와아아!!! 멋져!! 계속해줘!!
5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5:46.89 ID:m7JsvvVfZN6
지박...??
지박령? 지박령이라서 같이 다닐수 없다는걸까?
5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5:52.62 ID:oXmz6kLTTig
드디어 두자리 수. 어쩐지 불안해.
그렇지만 괜찮을거라 믿겠어.
스레주, 어째서 다시 돌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
5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6:11.34 ID:J1apoYMlhU2
대충 주인공들은 백화점 여직원, 음악(기타하는남자),심부름 나온 꼬마애 정도인것 같아;;
5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6:36.76 ID:1By+3hsQLsQ
95
그 형제말인가요?
아직도 달리기 시합을 하고있답니다
어디냐고요?
당신 뒤에 있잖아요
5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6:52.27 ID:hJ1PMyfcAQg
>>505 죽는다니... 그럼 1나올때 1빼고 다 봐버릴까 ㅠ
5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7:33.00 ID:AGJr7siKeok
스레주,멋지다! 계속 올려주고 있어!
5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7:39.38 ID:1By+3hsQLsQ
94
계단에서 도시락을 먹다가
땅으로 꺼져버렸어요
뭐라고할까요
새로운 경험이었답니다
5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8:17.20 ID:oXmz6kLTTig
>>522
무너진건가
5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8:27.45 ID:1By+3hsQLsQ
93
우리 아이 못보셨나요?
심부름을 시킨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오지 않네요
따끔하게 혼내야 겠어요
5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8:44.77 ID:pZnPeakZZ+w
이거 속도 너무 빠른거아냐?
5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9:24.45 ID:hJ1PMyfcAQg
무섭다,.,.
5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9:26.28 ID:EDaF6uQj96Y
이거 소설이나 영화로 나오면 좋을듯
5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9:39.85 ID:1By+3hsQLsQ
92
정말 그 건물은 더웠어요
마치 사우나에 들어온거 같았다고요
5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0:17.36 ID:1By+3hsQLsQ
91
아아아 당신 날 찾으러 왔군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있나요?
5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1:10.34 ID:1By+3hsQLsQ
90
5층이요?
보수공사를 한답시고 쇼를 하던데요
그곳은 작은 겨울이었답니다.
5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1:37.76 ID:1By+3hsQLsQ
89
숫자놀이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5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2:18.92 ID:pZnPeakZZ+w
스레더들 이거 좀 뭔가 이상하지 않아?
아까 분명 스레주가 내일 온다고 했잖아
환청도 들리고 기절도 하고 해서 힘들어서
오늘 쓰는 건 그만뒀잖아 뭐야 이거 뭐야
이거 진짜는 아니겠지;;
5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2:26.47 ID:1By+3hsQLsQ
88
음식점 말인가요?
맛있었습니다
내가 요리한거보다 훨씬 말이죠
5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3:06.39 ID:1By+3hsQLsQ
87
헬스장에서 운동을 좀 하고있었습니다
이젠 운동도 못하겠지만 말이죠
5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3:19.80 ID:hJ1PMyfcAQg
내일 온다했는데 어떻게 된거야 왜지금 쓰고있는거지
5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3:35.51 ID:1By+3hsQLsQ
86
내 이름을 아는녀석이 나타났어
5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3:42.69 ID:NUgPUmcKJMk
내일 온다고 했잖아
5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3:45.15 ID:TaDnkTGghMQ
정주행 완료했다. 솔직히 스레주걱정돼, 진짜로
5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4:16.15 ID:TaDnkTGghMQ
스레주, 너 진짜로 내일 온다고 했잖아.
....설마, 이거 아까 스레주 상태 아닐까. 홀린듯키보드 치는거말야
5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4:24.87 ID:1By+3hsQLsQ
85
기록해서 뭐하실려는거에요?
할게 그렇게 없으신가요?
아.. 그러시군요
미안해요 그런줄도 모르고
5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5:09.95 ID:urFNpfS9SXQ
씻고 놀다왔는데 그새 이런 진전이!
근데 스레주 내일온다고 하지 않았어?
걱정된다......
5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5:14.98 ID:J1apoYMlhU2
스레주 말좀해 스레주!!
5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5:20.33 ID:1By+3hsQLsQ
84
보통 사람은 말이죠
놀라면 소리를 못지른다고 해요
어느정도 지난뒤에야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5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5:39.27 ID:1By+3hsQLsQ
83
아줌마 누구?
5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5:51.37 ID:pZnPeakZZ+w
>>539
그 상태가 아니기만 바라..
스레주 대답도 안해..
진짜 혹시..
아 생각하기 싫다
5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6:20.53 ID:hJ1PMyfcAQg
끝까지 다 써버리면 무슨일 일어난다던가!! 대답좀해봐
5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6:52.61 ID:1By+3hsQLsQ
82
옆집은 정말로 시끄러워요
몇번이나 찾아가도
"조용히할게요."라고만 말할뿐이에요
그 집 아들을 벙어리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니까요
5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7:24.53 ID:AGJr7siKeok
스레주화이팅ㅠ
5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7:27.63 ID:1By+3hsQLsQ
81
글씨가 좋네요
제 글씨는 정말 더럽거든요
5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7:39.25 ID:m7JsvvVfZN6
설마....아까도 다쓸때까지 대답하지않았잖아..
어느정도 쓰면 대답해주지않을까...?
5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7:44.35 ID:1By+3hsQLsQ
80
말하기싫어
5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8:10.95 ID:TaDnkTGghMQ
>>545
사실 이거 다 지나간거 정주달릴때는 그냥 그랬는데 실시간 보니까 오싹하네.
아 진짜 걱정된다 스레주
5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8:28.52 ID:1By+3hsQLsQ
79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아
조용해졌다
5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8:43.77 ID:TaDnkTGghMQ
>>550
일리가 있는거 같다. 어느정도 쓰면 말 해 줄 거 같은데
전처럼 잠수타면 또 불안해
5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9:23.25 ID:1By+3hsQLsQ
78
멍청한년 그거하나 제대로 못해!
너 일주일간 굶을줄알아!
너같은년 때문에 우리가 욕을먹는거라고!
병신같은년
5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9:58.49 ID:1By+3hsQLsQ
77
가스냄새가 역해
5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0:36.02 ID:1By+3hsQLsQ
76
토하고 싶어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5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1:01.96 ID:1By+3hsQLsQ
75
언니 어깨위에 올라가도되?
5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1:58.93 ID:1By+3hsQLsQ
74
내가 어째서 보이는거야?
날 데려갈려고 온 사자?
날 데려가지 말아줘
부탁이야
난 꼭 찾아야하는게있어
제발 세시간만 시간을 줘
5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2:38.57 ID:1By+3hsQLsQ
73
내 이름은 네가 가지고 있어
5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3:11.00 ID:1By+3hsQLsQ
72
무신일이 일어났냐고?
재가 되어버린거야
5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4:01.58 ID:pZnPeakZZ+w
스레스탑 걸 방법은 없어?
왠지 무서운데...;
5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4:02.52 ID:1By+3hsQLsQ
71
어제 절을 찾아갔어
스님이 되고싶었거든
오늘 속세를 버릴거야
정말 내일이 기대되
5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4:29.32 ID:1By+3hsQLsQ
70
곰팡이가 슬었어
5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5:04.74 ID:1By+3hsQLsQ
69
우리들의 이름은 네가 안다고 그랬어
이름은 어디에 있지?
5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5:08.54 ID:TaDnkTGghMQ
>>562
갱신 그만하는법은 있다만 스레자체를 멈추는법은 몰라.
일단 난 계속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5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5:31.31 ID:AGJr7siKeok
다른스레더들...이라도 뭔가 말해주지 않을래? 조용하니깐무섭다고..
5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5:49.82 ID:1By+3hsQLsQ
68
우리가 뭐냐고?
우린 사람이야
너는 귀신같은데 왜 여기있는거야
5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06.15 ID:TaDnkTGghMQ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 좀 말해줘. 진짜 무섭다
5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08.27 ID:CadeWjYtubw
>>567 눈팅만 진지하게 하고있는데 무섭다면 뭐라도 써주지
5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12.30 ID:NUgPUmcKJMk
>>558
은 아까 언급됬었던 어깨위의 소녀같은데?
5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25.87 ID:m7JsvvVfZN6
난 계속 지켜보고있는중이야...
근데 뭔가 말해줘 ㅠㅠㅠㅠ조용하니깐 무서워
5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29.09 ID:oXmz6kLTTig
스레주, 정신차려.
제발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5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44.21 ID:MM7MvggNTgM
안온 사이에 엄청 늘어있어...
5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46.94 ID:1By+3hsQLsQ
67
손가락을 주웠어요
왜일까요?
주인을 찾아줘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묻어야할까요?
아아
정말 짜증나는 하루에요
왜 이렇게 날은 또 더운건가요?
5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52.55 ID:2vQ19KBoHJQ
그럼 우리가 1000을 채워버리는게어때?
스레주가 1까지 쓰기전에
5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53.31 ID:TaDnkTGghMQ
이거 오늘안에 1 갈거같지 않아?
5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53.84 ID:NUgPUmcKJMk
아까는 왠지 끼어들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였어
5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59.50 ID:zqmSECkSGUY
무섭다...이제 더 못보겠어 미안
5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12.70 ID:1By+3hsQLsQ
66
제가 보인다고요? 거짓말 하지마세요
5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13.98 ID:oXmz6kLTTig
>>575
혹시 아까 피아노 어쩌구 하던 손가락 없어졌다던 아이의 것인건가?
5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25.93 ID:AGJr7siKeok
응 뭐라도 써줘 나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어둡고
5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39.01 ID:Cmo3Tuf1LSY
내가 저걸 적은건 저걸 끝까지 다 적는게
저 사람들을 가야할 곳으로 가게 인도하기 때문이였는데
도중에 자꾸 그 사람들이 오해했었지.
새로 적기 시작한건 역시 반 정도만 내가 적은게 기억이 나, 대화한 기억도 좀 나고.
일주일 전에 이걸 쓰는걸 도와준 여자애가 떠났는데,
찾아야 할건 이름이 아니였다는 걸 깨달은 모양이야.
가야할 곳으로 잘 갔는데,
스레주가 계속 환청을 듣는 건, 영혼은 떠나고 원념만 남은 그런 것 같아.
난 스레주 푹 자고 한 한시 쯤에 올 줄 알았는데.
5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45.20 ID:TaDnkTGghMQ
>>576
도중에 멈추면 또 뭔가 그럴거같아. 나는 그냥 끝까지 달릴래.
5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53.64 ID:NUgPUmcKJMk
>>581
그런것 같아 그 2개 맞나?
5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54.79 ID:1By+3hsQLsQ
65
왠지 기타를 주웠습니다
어쨋냐고요?
나도 몰라요 다시 버렸거든요
5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01.52 ID:CadeWjYtubw
우선 이글을 직접 쓴사람이 여자. 그리고 성인같고...음,
이 수첩의 주인이라고 말한사람은,.내가 추측하는건데
수첩의 원본이 어떤 이유에선가 소실됐어. 그래서 이 내용을 지키기위해
어떤 영이나 사념이 수첩의 주인에게 들어가서 다시 내용을 쓰게한것이
아닐까....하는 나의 오컬트 소설
그냥 가설이야 신경쓰지마
5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06.51 ID:m7JsvvVfZN6
>>568 우리는 사람? 너는 귀신?
원래대로라면 반대 아냐?
5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10.01 ID:pZnPeakZZ+w
있지.. 나 글쓰려니까 컴퓨터가 엄청 버벅대..;
접속자가 많은거야?
5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14.39 ID:TaDnkTGghMQ
>>579
잘가.
>>582
나 있다. 우리 뭐라도 얘기하자.
5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25.89 ID:MM7MvggNTgM
>>583 공책주인인가?
5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34.16 ID:1By+3hsQLsQ
64
이중에 제일 위험한사람이요?
그건 당신아닌가요?
5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46.26 ID:nEVzqYEQ2Uc
이거 실시간이야? 스레주 속도 장난아닌데....괜찮을까모르겠네;;
5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9:10.36 ID:NUgPUmcKJMk
>>588
자신이 귀신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5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9:12.60 ID:TaDnkTGghMQ
>>583
네가 썼다는거야? 저 공책 내용을?
5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9:19.91 ID:1By+3hsQLsQ
63
뭘 하는거죠?
좀 멈춰보세요
하지말라고요
하지말라고했잖아요
5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9:25.25 ID:oXmz6kLTTig
정신차려 스레주. 혹시 정말 홀린상태로 쓰는거야?
스레주, 제발 정신이 있다면 말 좀 해봐
5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9:43.48 ID:1By+3hsQLsQ
62
정말로 믿어도 되나요?
5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02.03 ID:NUgPUmcKJMk
생략되었습니다. 가 무섭다
6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22.61 ID:TaDnkTGghMQ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진짜로. 레스 하나 쓸때마다 훅훅 늘어있어
6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23.68 ID:2vQ19KBoHJQ
스레주 이제 그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레주 지금 뭐하고있는거야 ㅋ 한마디만 써도좋으니까 제말 뭐라고 말좀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27.67 ID:AGJr7siKeok
조금 무섭긴하지만...스레주도 열심히 하고 있고..1까지지켜봐주자!!
6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28.61 ID:1By+3hsQLsQ
61
그날은 정말로 좋은 하루였어요
왜냐고요?
할일이 줄었었거든요
6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41.00 ID:TaDnkTGghMQ
>>599
아무것도 없어 그냥 공백
605 이름:fsjsjsj :2010/08/02(월) 22:50:53.41 ID:aFxs7a+S+Nc
이거뭔가요??
6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54.33 ID:1By+3hsQLsQ
60
지운다니 무슨소리세요?
6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02.93 ID:oXmz6kLTTig
스레주, 원래 이것보다 느린 속도였잖아.
갑자기 왜 그래. 한 마디라도 좀 해봐.
나까지 무서워져.
6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04.22 ID:TaDnkTGghMQ
>>602
동감이다. 나도 끝까지 지켜봐주기로 했어.
6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04.27 ID:Cmo3Tuf1LSY
죽은 영들에겐 내가 자꾸 가야할 곳(저세상)으로가게 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내가 죽은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
몇달 전에 아줌마가 죽은 사람이 왜 여기있어!하고 호통을 쳤는데
그 아줌마도 죽은 영혼이였던 건가.
6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10.53 ID:rFmg+F7NDNQ
우리가 도배해서 1000채워버리자 무서워
6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21.95 ID:NUgPUmcKJMk
>>604
알고 있지만 무서워
6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41.60 ID:1By+3hsQLsQ
59
그녀가 나에게 말했어요
사랑한다고
전 매몰차게 거절했어요
잘한짓인걸까요?
6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57.19 ID:MfMLqn4wNik
뭐야 이것은
6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58.35 ID:MM7MvggNTgM
무섭다고 스레 채우거나 스탑 걸 생각 하지마
끝까지 봐줄 사람도 있으니까. 너 무서우면 그냥 보지 마.
6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09.24 ID:m7JsvvVfZN6
벌써 50대...굉장히 빨라...
6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12.04 ID:TaDnkTGghMQ
>>605
이름이랑 이메일 때. 모르면 정주행 하고 와.
>>607
일단 나도 있고 >>609도있어. 혼자 아니니까 조금이라도 안심해라.
확실히 스레주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
>>609
너도 설명좀 해주면 안될까
6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28.82 ID:1By+3hsQLsQ
58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요?
네 있어요
그건 저에요
6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32.61 ID:foKsculQk22
스레주 있어? 스레주 드디어 온거임???
6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39.90 ID:pZnPeakZZ+w
그냥 지켜보는 거 밖에 방법 없는거야?
6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40.37 ID:oXmz6kLTTig
스레주의 상태가 불안하긴 하지만 난 1까지 계속 있겠어.
힘내 스레주.
하지만 왠지 불안해. 제발 한 마디정도 말을 한 다음 이어주었으면 해.
6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50.92 ID:AGJr7siKeok
>>590 응!! 뭔가라도 같이 이야기해보자!!
6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51.39 ID:aFxs7a+S+Nc
이거슨뭐져 설명해주실분?
6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00.11 ID:m7JsvvVfZN6
무서우면 그냥 보지 말아줬으면 해.....
6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07.00 ID:TaDnkTGghMQ
>>610
>>614랑 동감이다. 솔직히 스탑달아봤자 스레주 속도가 장난 아니라 계속 갱신될거고, 무서우면 넌 도중하차해
6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11.20 ID:1By+3hsQLsQ
57
동생녀석이 갑자기 내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달리기 내기였습니다
나름 재밌었습니다
6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26.06 ID:urFNpfS9SXQ
>>609
설명 좀 부탁해. >>616 말에 나도 동감.
6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42.41 ID:MM7MvggNTgM
진짜 이 스레 집중해서 보는데 모기 물린데가 너무 가려워
아, 이건 분위기 풀겸 뻘레스. 거슬리면 스킵해줘
무서우면 그냥 보지 마라. 보는사람 있는데 1000채우자고?
6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58.49 ID:1By+3hsQLsQ
56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어요
근데 엄마위에있는건 뭐야?
아 나도 있구나
6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4:03.10 ID:TaDnkTGghMQ
일단 진짜. 무섭다고 생각하거나 찜찜하다면 도중 하차해라.
물 흐리지 말아줬으면 하네. 난 1까지 달릴생각이니까.
>>622
정주행 하고 와.
6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4:34.10 ID:1By+3hsQLsQ
55
그곳은 정원이 있었어요
두갈래 길이 있었죠
어떻게했냐고요?
되돌아왔습니다
6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4:35.95 ID:m7JsvvVfZN6
>>625 어? 달리기하던 애들 두명중에 한명이 나온거같네..
6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4:36.18 ID:CadeWjYtubw
>>625 문제의 달리기 형제 드디어 등장
6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4:48.32 ID:EDaF6uQj96Y
아아ㅏㅇ
컴퓨터를 꺼야한다니!!!
6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03.37 ID:oXmz6kLTTig
이제 50개정도 밖에 남지 않았구나.
스레주 힘내
6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10.10 ID:lEsuabX9Eyw
>>449 2010/08/02(월) 22:21:20.48
>>501 2010/08/02(월) 22:21:55.88
>>503 2010/08/02(월) 22:22:32.63
>>504 2010/08/02(월) 22:22:59.40
>>507 2010/08/02(월) 22:23:53.89
>>510 2010/08/02(월) 22:24:38.52
>>513 2010/08/02(월) 22:25:34.93
>>519 2010/08/02(월) 22:26:36.76
>>522 2010/08/02(월) 22:27:39.38
>>524 2010/08/02(월) 22:28:27.45
>>528 2010/08/02(월) 22:29:39.85
>>529 2010/08/02(월) 22:30:17.36
>>530 2010/08/02(월) 22:31:10.34
>>531 2010/08/02(월) 22:31:37.76
>>533 2010/08/02(월) 22:32:26.47
>>534 2010/08/02(월) 22:33:06.39
>>536 2010/08/02(월) 22:33:35.51
>>540 2010/08/02(월) 22:34:24.87
>>543 2010/08/02(월) 22:35:20.33
>>544 2010/08/02(월) 22:35:39.27
>>547 2010/08/02(월) 22:36:52.61
스레주가 내일 온다고 한 다음에 올라온 스레주의 스레시간이 길어봤자 1분.
스레주 지금 뭔 일 있는 거 같은데
6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11.05 ID:Q5sjwJ0PpU6
스레주..진짜 걱정된다
6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14.00 ID:AGJr7siKeok
도배해서 1000채우는건 하지말자..그건 스레주에대한예의가 아닌것같아
6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16.02 ID:1By+3hsQLsQ
54
아이들이요?
정말 시끄러워요
하지만 그래야 키우는 재미가 있죠
6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21.16 ID:TaDnkTGghMQ
>>625
그러게 형제 나왔다
6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58.06 ID:TaDnkTGghMQ
>>635
속도가 장난이 아니야. 진짜로 걱정되기 시작했다.
6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59.70 ID:MM7MvggNTgM
달리기 형제 이제 둘다 나왔네...
6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00.31 ID:1By+3hsQLsQ
53
당신 경찰인가요?
살려주세요 저기 사람들이 갇혀있어요
6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16.53 ID:CadeWjYtubw
>>587에 가설 세웠었는데.
이글을 쓴 여자가 원하는건 삼풍 백화점 붕괴의 직접적인. 진짜 원인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아니면 말고
6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21.14 ID:pZnPeakZZ+w
스레주 아무쪼록 힘내
끝까지 볼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볼수 있는 데 까지 보도록 할게
6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31.46 ID:TaDnkTGghMQ
>>637
동감. 무서운 사람들은 도중하차해줘.
6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31.86 ID:1By+3hsQLsQ
52
당신뒤에 어린이는 뭐야?
당신 아이야?
6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44.78 ID:AGJr7siKeok
역시 사람들이 많은편이 좋아. 아까는 진짜 무서웠다고 다들 아무말도 없어서..
6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55.66 ID:aFxs7a+S+Nc
정주행은 무리임,, 짦고간략하게 설명해주실분
6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02.44 ID:0b0QA43Y2Mc
우와우와 돌아왔네
6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19.26 ID:1By+3hsQLsQ
51
몸이 관통당하면 정말 기분나쁜소리가나요
그렇게 보지말아요
나도 좋아서 이런꼴이 아니니깐
6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21.57 ID:MM7MvggNTgM
>>648 이걸 짧고 간략하게 설명하는건 더 무리임. 정주행이 나을듯.
6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25.88 ID:EDaF6uQj96Y
비가 와서 그런지 더무섭
6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51.76 ID:m7JsvvVfZN6
>>641 근데 형제중에 한명밖에 안나온거 아니였어?
두명 다 나온거야?
6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52.14 ID:TaDnkTGghMQ
>>648
글쎄........ 설명이라기보다는 이건 네가 정주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공책내용을 계속 적고있을뿐이니까. 광속으로
6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53.40 ID:MM7MvggNTgM
>>652 비가 와?
어디에?
6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53.68 ID:Q5sjwJ0PpU6
이거 왜이렇게 빠른거야....홀린듯이 빠르게 타자를 치는 스레주를 생각하니 무섭다ㅜ
6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57.47 ID:urFNpfS9SXQ
이제 얼마 안 남았네 힘내 스레주.
6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01.79 ID:1By+3hsQLsQ
50
인터뷰인가요?
왠지 기쁘네요
이런건 처음이거든요
뭐를 말해드릴까요
당시 일을 말해드릴게요
정말로 더웠죠
6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18.46 ID:EDaF6uQj96Y
>>655
대구는 비가와
6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24.89 ID:AGJr7siKeok
이제 얼마 안남았어! 스레주도,다른 사람들도다 같이 힘내자!
6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25.74 ID:1By+3hsQLsQ
49
아아..지진이야
6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26.24 ID:TaDnkTGghMQ
>>653
하나만 나온거같아.
6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26.95 ID:lEsuabX9Eyw
학교 컴실이라 일단은 기숙사로 회귀한다.
스레주계속 지켜봐줘.
기숙사 컴퓨터가 자리나면 나도 돌아와보겠어.
6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36.75 ID:Cmo3Tuf1LSY
떠나야 할 사람은 다 떠났는데...
혼이 떠나고 념만 남은 경우는 이런식으로 일을 만들진 않아.
동시에 수 많은 사람이(최소 백명) 그 원념때문에겁에질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여기 있는 사람이 백명이 넘을 것 같지도 않고 동시에 겁에 질리지도 않았을것같은데.
정말 내가 못적은 사람이 남아있는건가..
6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52.03 ID:MM7MvggNTgM
>>653
315
형이랑 달리기 시합을 하고있었어요.
우린 거기서 흙놀이를 같이 했어요.
그 아이는 괜찮은가요?
흙을 만지다가 갑자기 잠이 들어 버렸거든요.
에서 동생 나왔고 좀전에 형 나왔으니까 둘다 나왔어
6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12.45 ID:TaDnkTGghMQ
>>663
알았어. 난 계속 지켜본다. 이제 40대. 곧 10대 돌파할거같아.
6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18.18 ID:oXmz6kLTTig
스레주 이제 40대야. 힘내!
1까지 계속 지켜보겠어.
엄마한테 혼난다 할지라도. 음, 혼나는건 무섭지만그래도 지켜봐야지.
오늘 처음 스레딕에 왔는데 이러고 있구나 난.
6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24.98 ID:1By+3hsQLsQ
48
아아 먼지냄새가 났어요
정말 짜증났죠
왜요?
폐가 안좋아요 됐어요?
6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29.61 ID:AGJr7siKeok
딴말이지만 스레주 정말 타자 빠르다
6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51.66 ID:TaDnkTGghMQ
>>664
너 제발 좀. 설명좀 제대로 해 줘라.
앞뒷말 다 잘라먹고 본론만 말하는거 무섭다.
네가 이 내용 적은거 맞다고?
6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57.32 ID:aFxs7a+S+Nc
음.. 질문 스레주는뭐고 공책내용은뭐죠?
6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13.19 ID:1By+3hsQLsQ
47
당신 손의 움직임이 굉장히 빨라요
왜 그러게 말하냐고요?
왜냐면 당신
산사람은 아닌거 같거든요
사자인가요?
6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20.95 ID:Cmo3Tuf1LSY
>>699
뭐에 들리거나 이런 종류를 적게 되는 경우는
속도가 빨라질 수 밖에 없어.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빨리적는지 어쩐지 잘 못느끼지.
6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25.92 ID:pZnPeakZZ+w
어쩐지 사람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듯해
6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33.34 ID:1By+3hsQLsQ
46
귀신에게 해줄말 따윈 없어
6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33.69 ID:TaDnkTGghMQ
>>669
그게 무서운거야. 저런 스피드 오컬판에서 처음본다. 그것도우리가 레스다는 속도가 아니라 스레주가 입력하는 속도는 진짜...... 무섭다.
6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42.35 ID:nEVzqYEQ2Uc
>>671
아마 삼풍백화점 붕괴에 관한 내용이라고 추측하고있어
이건 설명하기 힘드니까 정주행하고오는게 좋을거야
6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42.48 ID:AGJr7siKeok
1까지 지켜볼꺼야! 모두 힘내자고
6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48.27 ID:MM7MvggNTgM
>>671 스레주가 이 스레 세운 사람이지 뭐야. 공책 내용은 말 그대로 공책내용이고.
모르면 대강이라도 끝까지 읽어보는게 센스다
6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1:10.81 ID:Cmo3Tuf1LSY
잘못 적었다>>669
6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1:11.59 ID:1By+3hsQLsQ
45
친구요? 없어졌어요
그녀석 기타를 치는데 말이에요
기타는 나한테도 있는데...
6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1:11.63 ID:urFNpfS9SXQ
>>670
동감. >>664 혹시 이 스레 처음 세웠을때 자기가 쓴거 같다고 한 사람?
6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1:25.02 ID:TaDnkTGghMQ
>>672
................다들 이거 내 생각인데.
저거 이제 공책이 내용이 아니라, 직접 말하는거같지 않냐.
>>671
물 흐리지 말고 정주행 하고오던가 해라 좀.
6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1:36.99 ID:1By+3hsQLsQ
44
목말라요 마실거 없나요?
6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10.71 ID:1By+3hsQLsQ
43
너 무슨목적이야 꺼져
6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25.80 ID:1By+3hsQLsQ
42
[내용없음]
6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28.60 ID:oXmz6kLTTig
불안해
6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30.58 ID:AGJr7siKeok
이 속도에 공포감이 느껴질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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