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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레전드]1995629557 - 7 (14,15) 본문
7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51.49 ID:1By+3hsQLsQ
207
이런곳에서 몇시간이나있으면
질리지않아?
7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51.55 ID:UMd6WOwqXtI
>>718 으익 진짜냐
7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54.44 ID:8aRqGpPASBs
>>714를 잘 해석하면
너에게 줄 생명따위 없어
가 되지 않을까?
7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0:07.69 ID:kdQLIKbdi++
>>706 그니까!!사망자명단에도 미선이라는 분 계셨다고 누가 그랬는데?? 보고와야되려나.. 돋아돋아
7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0:13.66 ID:hJ1PMyfcAQg
빨리빨리
7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0:35.29 ID:iEMqyDg+zVM
미선이는 아무래도 점원인 주인공의 애인되는 직원쯤 되는것 같은데?
왜 그런말 있잖아. 사내커플...
7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0:59.49 ID:8aRqGpPASBs
내 생각엔 미선이는 애인이구
남자를 보러 왔다가 같이 죽은건 아닐까?
7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1:00.92 ID:ZOR3uUXX1KE
...미선이라는 이름이 사망자라고?,...........
7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1:55.67 ID:MM7MvggNTgM
아냐, 스레에 올라왔던 사망자 명단에는 미선이란 이름이
없어.
7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2:03.64 ID:8aRqGpPASBs
>>728
그렇데,
나도 명단을 보긴 했는데
주위 깊게 보질 않아서 기억이 않나
7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2:04.13 ID:p+xB4vPl1Cw
그..뭐지
이름에 대한건,
보통 죽고 환생? 같은거 하면 전생은 싹 다 잊게 되잖아.
그러니까 죽고 제일먼제 잊게 되는게 제일 태어나서 제일 처음 받은 선물(이라고 하긴 뭐하지만)인 이름..이아닐까,
7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2:04.54 ID:lZ+CGG7m0vY
?미선이라는분 성은 안 나왓잖아? 그러니까 동명이인 아닐까?이름만 같고 성은 다른...
7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2:58.35 ID:UMd6WOwqXtI
>>731 뭔가 동의해버렸다
7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04.17 ID:hJ1PMyfcAQg
내 친구 이름 미선이야..
7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07.76 ID:fpiKfYxXYow
그러고보니 이 일기에 나오는 이름 중 실제로 나온 이름은 미선, 단 하나 뿐이던가? 정주행 했지만 다 까먹어버렸어..
7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23.11 ID:8aRqGpPASBs
>>731
내 생각엔 왜 엄마 심부름 등등의 이야기 흐름있잖아
그 부분을 이승과 저승의 사이라고봐
7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39.02 ID:1By+3hsQLsQ
206
난 무명 소설가야
아직 쓴 소설도 습작도없어
오늘부터 시작한거야
난 위대해질꺼라고
기대해
7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46.16 ID:8aRqGpPASBs
>>735
하나 였던거 같아;;;;
7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47.01 ID:MM7MvggNTgM
>>735 응. 지금 다 읽어봤는데 내가 보기에는 미선 하나 뿐이었어
7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4:21.38 ID:1By+3hsQLsQ
205
엄마가 닭꼬치 처럼 되어버렸어
근데 나도 닭꼬치가 되었어
7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4:30.60 ID:8aRqGpPASBs
그거 알아?
이거 점점 이승에서의 일들로 넘어가는거 같아
7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4:31.88 ID:kdQLIKbdi++
>>735 맞아맞아, 딱 한분이셨어.. 다른분은안나왔어;; 사실은 미선이라는 성함도 그냥 지나쳐버릴뻔했는데 누가 딱 잡아줘서.. 동명이인이라도 신기해,..
7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4:56.55 ID:UMd6WOwqXtI
>>740 닭꼬치는 무슨 모습에 대한 비유일까?
7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4:59.57 ID:8aRqGpPASBs
닭꼬치면 납작하지 않아?
7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5:27.00 ID:lZ+CGG7m0vY
>>737
뭐지 저건 지금쓰는게 소설이라는건가?
7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5:36.55 ID:oXmz6kLTTig
다시 왔어!
엄마가 수박화채를 주셨는데, 어쩐지 이것까지 먹으며 스레를 읽으니 납량특집 같은 기분이야.
물론 그건 아니겠지.
막 밀린 걸 읽고왔어. 왠지 내가 읽는 속도가 빨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
7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5:37.71 ID:1By+3hsQLsQ
204
그녀는 왠지 불안해 보였습니다.
주위를 계속 둘러보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죠
난 정말 놀라서 귀를 막았죠
7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5:40.23 ID:MM7MvggNTgM
>>740 닭꼬치는 닭고기를 잘게 짓이겨서 만든거지?
무섭다
그리고 미선이란 이름은 스레에 나온 사망자 명단에는 없었어.
7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5:41.05 ID:14LLmO0MW3w
>>740
닭꼬치...
7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6:37.28 ID:14LLmO0MW3w
닭꼬치는 몸이 파이프에 꿰뚫린걸 비유한것같은데.
7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6:42.51 ID:1By+3hsQLsQ
203
1층에 장애물이 정말 많아 졌어요
새로운 경기인걸까요
7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6:56.69 ID:2vQ19KBoHJQ
일단 닭꼬치 자체가 꼬치에 꽂은거잖아
7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6:59.90 ID:fpiKfYxXYow
그러면 여기서
미선은 유일하게 이름이 있는 사람이 되는 거 아닐까?
이름을 뺏기지 않은.... 이름이 있는...
7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05.43 ID:iEMqyDg+zVM
>>740
닭꼬치라면 몸이 무언가에 관통당한 것일거야
7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07.32 ID:MM7MvggNTgM
>>750 으으ㅓ아아아아아ㅏㅇ아아
7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07.74 ID:8aRqGpPASBs
>>748
그럼 엄마도 아이도 잘게 짓이겨진거?
7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18.11 ID:lZ+CGG7m0vY
>>740
아 이거보다가 닭꼬치 먹고잇는데 닭꼬치 얘기해서 흠칫햇다;;
7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31.97 ID:p+xB4vPl1Cw
닭꼬치하니까 질겅질겅이 생각난건 나뿐인가..?
7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33.61 ID:kdQLIKbdi++
>>748 ㄷㅏ행이다.. 깜짝놀랐네! 그럼뭘까.. 사망하신분의 친인척인가?
>>747 금간거 보고깜짝놀란건가? 아니면 부서지면서 내려오는 시멘트가루?
7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34.30 ID:UMd6WOwqXtI
>>751 건물이 붕괴된 잔해들과 덩어리들?
7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35.98 ID:ZOR3uUXX1KE
>>748 보통 꼬치는 꽤뚫렸을때 쓰는 표현이 아닐까?
난 아마 철근이나 기타 무슨 건설장비 장대같은거에 자신들의 몸이 꽤뚫린걸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다.
7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38.04 ID:8aRqGpPASBs
장애물은 역시 무너진 천장이나 그런거지?
7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40.28 ID:MM7MvggNTgM
>>751 장애물?
떨어지고 무너진 벽들?
7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52.34 ID:1By+3hsQLsQ
202
들은건 별거없었습니다.
또각또각질겅질겅잘근잘근
그리고 조용해졌습니다.
7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8:32.53 ID:14LLmO0MW3w
>>764
누가 걸어와서 시체를 씹는걸 상상해버렸다.
7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8:38.75 ID:8aRqGpPASBs
살씹는소린건 알겠는데
또각또각은 뭐지?
7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8:43.87 ID:2vQ19KBoHJQ
>>764
들을새도 없이 순식간에 깔아뭉개지고 ㅜ머...그렇다는건가
7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8:48.34 ID:1By+3hsQLsQ
201
무서웠습니다.
무엇인가 돌아다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미친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절 미치광이로 취급하긴하지만 말이죠
7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8:56.48 ID:MM7MvggNTgM
>>765 ㅇ으으응ㅇ아아ㅏㅏ무섭잖아
7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9:03.02 ID:8aRqGpPASBs
>>765
나도 마찬가지야
7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9:30.68 ID:oXmz6kLTTig
어쩐지 먹고있던 수박화재가 살과 피라는 기분이 들어 섬찟했다.
하지만 수박은 아삭이니까 다행이야
7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9:37.55 ID:1By+3hsQLsQ
200
공부가 하기싫어
난 음악을 할거야
7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9:43.33 ID:kdQLIKbdi++
>>768 돌아다닌다니. 그게 또각또각 이려나
7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9:45.92 ID:lZ+CGG7m0vY
>>765
그런거 상상하면 더 무서워진다구;;랄까 또각또각...이면여자가 시체한테 다가가서 시체를 먹엇다는건가?!
7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0:06.82 ID:UMd6WOwqXtI
이제 백번대로 접어들겠구나
7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0:08.62 ID:MM7MvggNTgM
>>772 얘가 아까 그 기타를 잃어버렸다 한 앤가?
7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0:29.48 ID:ZOR3uUXX1KE
확실히 200대부터는 쭉~ 현실부정 내지는 아직자신이 죽고있는 과정인걸
표현하는 것 같다...
7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0:50.08 ID:kdQLIKbdi++
>>771 이러다가 나중에 아삭아삭 나오면 어쩌려구 ㅋㅋㅋㅋ 살과 피라.. ;;
7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0:59.14 ID:1By+3hsQLsQ
199
눈이 내리던 중 누군가 미친듯이 웃는소리를 들었다
난 그자리에서 싸버렸다
7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1:33.68 ID:oXmz6kLTTig
>>778
나온다면 수박화채를 그대로 버려야 하는걸까.
어쩐지 사이다가 수박덕에 붉게 물들어서 그런 기분이 더욱 들어버려.
이런, 아삭아삭은 안나왔으면 좋겠어. 설마- 나올리는 없겠지?
이제 100대구나 그러고보니
7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1:53.80 ID:1By+3hsQLsQ
198
날 왜그렇게 보는거야?
왜 그렇게 무섭게 보는거야?
넌 귀신이야?
악령이야?
넌 도대체 뭐하는 녀석이야?
7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1:55.34 ID:oXmz6kLTTig
>>779
쌌다니. 오줌을 싼거야?
이런. 먹던걸 뱉을뻔 했잖아.
7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06.15 ID:lZ+CGG7m0vY
처음보터 보자면은....
아마 죽어가는 순서나 아니면 붕괴 직전이나 전 같은데....죽기 직전 상황과 죽은 후 상황을말하는거 같아..
7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06.72 ID:p+xB4vPl1Cw
눈이내리다니..
6월이면 초여름인데
7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12.52 ID:fpiKfYxXYow
>>779 얼마나 무서웠으면;;
7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20.04 ID:1By+3hsQLsQ
197
하-하-하-하-하
7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27.09 ID:ZOR3uUXX1KE
>>781 확실히 뭔가가 그들에게 대답을 요구하고 있는것 같애
7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42.15 ID:ezVtm8wUW5U
근데 진짜 스레주는 왜 한마디도 안하는거지?
공책내용에 집중하고있다곤해도 지금까지
단 한마디도 없다는건 이상하지않아?
7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52.37 ID:kdQLIKbdi++
>>778 나 줘ㅋㅋㅋㅋ
벌써 100번대.. 쌌다고?? 작은거?
7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00.73 ID:lEsuabX9Eyw
>>779 삼풍백화점은 늦봄~여름의 일이잖아.
갑자기 눈이 왜 내리지?
7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06.28 ID:14LLmO0MW3w
>>779
눈은 시멘트가루가 날리는걸 표현한것같아.
7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20.39 ID:1By+3hsQLsQ
196
너 뭐하는 새끼길래 그딴걸 묻는거야?
죽고 싶지않으면 꺼져
7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24.21 ID:UMd6WOwqXtI
>>788 무언가에 홀린거냐 스레주!
7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37.70 ID:J1apoYMlhU2
이 일기를 서술하는 사람이 여럿있는것 같아. 백화점 여직원, 그리고 엄마의 심부름을 하고 있는 꼬마. 그리고...누구누구 있었지?이게 다였던가??
7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39.55 ID:ZOR3uUXX1KE
>>788 간간히 대답하고 있어, 아까 미선이라는 이름이 나왔을대도 그랬고
스레주는 스레주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면서 쓰고있겠지
7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59.74 ID:kdQLIKbdi++
>>786 이게 아까 웃음소리들렸다는건가?
7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4:01.79 ID:fpiKfYxXYow
눈? 여름에서 눈이 내릴 수 있는 곳은 어디? 냉동창고?
7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4:04.52 ID:lZ+CGG7m0vY
>>788
아마 뭐에 홀릴거 아닐까?왜 책같은건 영혼이깃들어 잇다고들 하잖아,거기다가 내용도 영과의 대화내용이고...
7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4:10.62 ID:1By+3hsQLsQ
195
우와 우박을 볼수있다니 이곳은 신기한 세상이야
그렇게 생각하지않아?
8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4:31.83 ID:lEsuabX9Eyw
>>794 여자아이도 있던것 같다.
그리고 음악을 하고 싶다던, 기타를 잃어버린 남자도.
8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4:49.87 ID:ZOR3uUXX1KE
대충 대답이 나왔군 눈이나 우박은 건물의 부서진 잔해다..
8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04.33 ID:lEsuabX9Eyw
혹시 누구 공책의 화자 정리해볼수 있는 사람 없어?
8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06.01 ID:fpiKfYxXYow
>>792 역시..... 반응을 기록한 것 같아.
8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11.30 ID:1By+3hsQLsQ
194
너 누군가에게 그 공책을 보여주지마
내가 저주 할꺼니
8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13.87 ID:iEMqyDg+zVM
>>795
이 스레에서 스레주는 공책내용을 제외한 단 한마디도 쓰지 않았어
8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33.87 ID:iEMqyDg+zVM
>>804
아... 그럼 우리는?!
8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36.83 ID:14LLmO0MW3w
>>804
이런;;
8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37.94 ID:p+xB4vPl1Cw
눈이 시멘트가루면
우박은 작은 돌맹이들인가..
8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42.86 ID:ZOR3uUXX1KE
>>804 이 말에 다들 쓸대없이 쫄지말자
스레주를 생각해서라도
8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44.53 ID:J1apoYMlhU2
>>792
아...알겠습니다...
8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47.01 ID:MM7MvggNTgM
>>804 뭔가 위험한 느낌
8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52.65 ID:kdQLIKbdi++
>>795 그니까 두번째 스레가 되니까 그냥 옮겨다쓰기만 해;; 집이 아니라서못쓴다고 했을때 분명 내용 해석하면서 함께 보자고했었는데.. 도데체...
8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14.73 ID:oXmz6kLTTig
화채가 너무 차가워.
오싹한 스레를 읽을때 차가운걸 먹기엔 내 몸이 그리 건강하지 않단걸 깨달았어.
8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20.71 ID:1By+3hsQLsQ
193
그 공책은 뭐야?
보여줘
왜 감추는거야
뭘 기록하는거지
8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27.56 ID:p+xB4vPl1Cw
>>804 ;;;;;;;;; 위험하잖아 이거;;;
8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35.70 ID:lEsuabX9Eyw
자꾸 공책의 '너'라고 지칭되어지는 사람을 공책을쓴사람으로 인식하려 하고 있다.
스레주 상당히 놀랐겠는걸
8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43.96 ID:iEMqyDg+zVM
>>792
공책 주인에게 한 말일듯. 주인이 영혼과 대화하는 중 영혼이 화가나서...
8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47.02 ID:fpiKfYxXYow
그냥 스레주한테 말 좀 하라고 추궁하지 말자.
일기 내용 다 올리고 우리랑 토론하려는 생각이겠지.
굳이 뭐라고 하지 말자구.
8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56.89 ID:ezVtm8wUW5U
>>795
어디?
앵커걸어줘 못찾겠어
8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23.32 ID:1By+3hsQLsQ
192
나도 그런 공책이 있었지
그거 내것아냐?
돌려줘 내 공책이야
돌려줘
8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37.72 ID:MM7MvggNTgM
스레주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니까 말 안하는거겠지
너무 말하라고 하지 마라
8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41.68 ID:J1apoYMlhU2
스레주 설마 누군가에게 홀린채 일기내용만 적고 있는거아냐??대답해줘..
아..미안!!이런 소릴해서
8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42.93 ID:Ae76UhTLcDY
아하 난 하나도 안봣으니 오케인가?
나는 위에 엘베 스레 다는 사람들중 하나!
자꾸 거슬리네 이 스레. 그런데 한번 정주행 하려고 했는데 좋은 타이밍에 '보여주지 마' 라니.
8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54.63 ID:WwbgL0PTHAU
스레주가 한 마디도 안 하는 건
뭔가에 홀려있다거나 그런 거 아닐까 싶네
8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56.70 ID:lEsuabX9Eyw
만약 이 공책이 사건 후에 쓴거라면 공책서술자는 영혼들을 대량소환한거겠지.........
그런게 가능한건가?
8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8:36.83 ID:iEMqyDg+zVM
갑자기 공책드립...
이 구간은 공책보여달라는 혼령들이 많이 나올듯(?)
8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9:03.63 ID:oXmz6kLTTig
스레주가 한마디정도 자신의 의사를 말해주면 좋으려만
8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9:08.54 ID:PVbMfeCURQg
완전 빠진다. 하지만 학원가야되니까
825부터 다시 봐야겠다.
8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9:09.76 ID:1By+3hsQLsQ
191
그곳에서 저승사자는 춤을 추고있었다
광희와 미르의 환상을 보았다
저승사자가 춤을 멈췄다
나를 돌아본다
뭘까 이 편안함은
8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9:50.91 ID:lEsuabX9Eyw
501(1)501(2)때는 화자는 여자아이로 보이는듯 싶어. 이 스레들 다 복사해서 야자때살펴보면 뭔가 정리할수 있을텐데말이지..........
8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00.32 ID:oXmz6kLTTig
>>829
죽어서 편안해 진건가?
저승사자의 춤은 죽음으로 인도하는 것?
8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11.14 ID:1By+3hsQLsQ
190
하나 말해주자면 넌 그것을 잃어 버릴거야
안 잃어버린다면 나의 이름을 너에게 줄게
8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15.22 ID:MM7MvggNTgM
내가 스레주 일기내용만 정리한 텍파 업로드할까.
8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25.13 ID:J1apoYMlhU2
>>829
광희와 미르의 환상을 보았다
광희와 미르??이름인가?
8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29.35 ID:fpiKfYxXYow
광희와 미르? 사람 이름? 미르는 용의 우리말....이라기 보다는 그냥 사람 이름 같아.
8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46.37 ID:1By+3hsQLsQ
189
아아 저렇게 아름다울수가
8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56.13 ID:ZOR3uUXX1KE
잃어버린다? 공책을? 이름을? 뭐를? 썅! 뭐야 대체
8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1:35.65 ID:1By+3hsQLsQ
188
널 먹어도 될까
나 너무 굶었어
농담이야 그렇게 보지마
8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1:35.89 ID:J1apoYMlhU2
>>835
딱봐도 저거 단어는 아닌것 같아. 네이버에 광희와 미르 쳐봐도 나오는 건 없어;;
미선 다음으로 이름이 나온건가?;;
8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1:41.00 ID:fpiKfYxXYow
뭐가 아름다울까? 뭐가?
8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09.21 ID:oXmz6kLTTig
과연 오늘 1까지 갈 수 있을까?
1000에 거의 다 와가. 잡담없이 스레주가 계속 써준다해도 1까지는 못갈것 같아 이 곳에선.
8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20.56 ID:MM7MvggNTgM
>>838 농담치고 너무 소름끼쳐
8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33.36 ID:1By+3hsQLsQ
187
감기약을 먹었다
의사선생님은 대단하구나
이제 병원에 갈필요가없어
8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37.11 ID:fpiKfYxXYow
한 950까지 가면 새 스레를 세우도록 하자.
8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48.20 ID:MM7MvggNTgM
>>841 3스레 세우면 ㅆ를수 있지
8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59.11 ID:Ko8YtyQq07A
광희는 무희..춤추는 사람..그런걸 뜻하고 미르는용을 뜻하는게 아닐까.
춤..이라면
8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59.90 ID:J1apoYMlhU2
>>838
시체를 먹는다는 뜻이야 저거??
8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3:41.31 ID:J1apoYMlhU2
광희1 [狂喜]
[명사] 미칠 듯이 기뻐함.
광희2 [狂戱]
[명사] 미친 장난.
광희3 [廣熙]
[명사] <역사>조선 시대에, 장악원에 속하여 궁중 음악에 종사하던 잡직 벼슬. 연산군 10년(1504)에 악공(樂工)을 고친 것이다.
광희하다 [狂喜--]
[동사] 미칠 듯이 기뻐하다.
8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04.32 ID:J1apoYMlhU2
미르2
[명사] [옛말]‘용9(龍)’의 옛말.
미르
한자말 '용'(龍)과 영어 '드래곤'/'드래건'(Dragon)을 다듬은 순수 토박이 말. 동양과 서양에서 흔히 알수 있는 전설 속 큰 동물. 동양에서는 머리 위에 두 뿔이 달렸고, 눈알이튀었고, 코와 입 밑에 흰 수염이남. 몸이 뱀처럼 ...
8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07.79 ID:1By+3hsQLsQ
186
나 꿈을 꾸었어
여자 3명과 남자 3명이 고기를 먹고있었어
그리고 날 쳐다봤어
어릴때 부터 꾼 꿈이야
정말 무서운꿈이지않아?
8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16.28 ID:iEMqyDg+zVM
만약 스레가 1000에 도달하고 이 스레의 3번째스레가 세워지면
스레주는 적어도 홀리거나 하지는 않았을듯
8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18.34 ID:J1apoYMlhU2
이정도...
8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31.61 ID:ezVtm8wUW5U
>>839
미르는 용
광희는 악공(연주하는사람)
그러니까 악공이 연주하고 용의환상을보고 저승사자가 춤췃다고하는건가?
........무리수 미안
8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31.72 ID:fpiKfYxXYow
>>847 것 보다는 공책주인보고 배고프니까 널 잡아먹어도 되겠냐는 것 같은데?
8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5:08.01 ID:1By+3hsQLsQ
185
오늘도 덥구나 그날처럼
8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5:58.12 ID:1By+3hsQLsQ
184
미안하지만 혼자있고싶어
8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24.56 ID:1By+3hsQLsQ
183
뭐야 너 무당이야?
8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27.28 ID:p+xB4vPl1Cw
악... 이거 한번 화자대로 정리해보려고 501부터메모장에 적고있었는데 480에서 포기..
누가좀 해봐ㅠ
8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31.78 ID:fpiKfYxXYow
>>855 그 날이라면, 에어컨을 옮기던 그 날을 얘기하는 걸까? 그리고 오늘은...
8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40.51 ID:ezVtm8wUW5U
>>854
삼각지대에 갇혀있다가 배고파진거아닐까?
8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41.99 ID:J1apoYMlhU2
>>855
그날...삼풍백화점이 에어컨을 옮기기 위해 에어컨을 끄고, 무리하게옮기다 붕괴된 날..
8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42.51 ID:kdQLIKbdi++
잠깐 왜이렇게 빠른거지
8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59.42 ID:MM7MvggNTgM
501~183까지 메모장에 정리해뒀어
8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7:03.93 ID:fpiKfYxXYow
>>857 역시! 이건 공책 주인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불려내서 반응을 살펴본것 같아.
8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7:20.06 ID:1By+3hsQLsQ
182
친구를 찾아줘
하얀반팔이 반바지를 입고있어
그녀석이 없으면 우리는 안된단말이야
8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7:59.99 ID:kdQLIKbdi++
>>864 그런거같아.. 전에도 한번 무당드립하지않았어?
8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8:02.33 ID:1By+3hsQLsQ
181
고백했어
근데 그녀는 어딨는거야
8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8:21.63 ID:J1apoYMlhU2
>>865
새로운 인물이 또 나온것 같아...동일인물은 아닌것 같은데.
이 일기의 화자-백화점 여직원,심부름 나온 꼬마,그리고 음악하는 남자였던가;;
8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8:48.18 ID:kdQLIKbdi++
>>867 여기 커플얘기 많이나오는데? 적어도 두커플..
8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9:00.23 ID:1By+3hsQLsQ
180
나 비틀즈 노래를 좋아해
기타로 연주까지 할수있어
하지만 없어져버렸어
8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9:10.25 ID:MM7MvggNTgM
1스레에 보면 점장의 아내도 나온다.
8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9:14.06 ID:fpiKfYxXYow
그 기타 잃어버렸다는 사람이네.
8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9:32.76 ID:1By+3hsQLsQ
179
너 살아있는거야?
8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9:34.95 ID:MM7MvggNTgM
>>870 기타 잃어버린 음악하는 사람. 인것 같아
8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0:27.55 ID:J1apoYMlhU2
1까지 간다...오늘안으로 봤음 좋겠다!!
중간에 또 끊기거나 하는건 없겠지 ㅠㅠ
8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0:42.00 ID:1By+3hsQLsQ
178
우리는 우리들의 과오를 잊고있다
그것이 나를 미치게하고
세상을 미치게한다
언젠가 세상은 미쳐버리고
또 다시 재앙이 일어날것이다
8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0:59.13 ID:RUdSZ8hUBOU
>>863
나도 정리하고 있는데
488번있ㅇ?
8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1:15.42 ID:iEMqyDg+zVM
>>876
신앙심이 있는 자?
8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1:21.50 ID:1By+3hsQLsQ
177
똑똑똑똑쩌억
8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1:27.50 ID:UMd6WOwqXtI
>>876 또 다시 재앙이 일어난다니..
이전에 언급했던 2017년인가 생각나잖아
8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1:45.93 ID:kdQLIKbdi++
수첩에 적은사람은 살아있는 영능력자.
점점 혼들이 그걸 알아차리는것같은데? 이름보다는 공책에 중점을두고있어
8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1:46.75 ID:MM7MvggNTgM
>>877 488은 아예 없다. 스레에도 없ㅋ성ㅋ
8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2:08.73 ID:1By+3hsQLsQ
176
잘가
8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2:23.74 ID:fpiKfYxXYow
스레주? 스레주 488번 일기는 어쨌어?!
8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2:59.50 ID:1By+3hsQLsQ
175
제발 손을 뻗어!
8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4:00.78 ID:J1apoYMlhU2
>>876
여기서
'언젠가 세상은 미쳐버리고
또 다시 재앙이 일어날것이다'
이게 전 스레에있던 20178221023.
2017년 8월 22일 10시 23분 이거 아냐?
8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4:25.05 ID:MM7MvggNTgM
>>886 그럴듯하다
8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5:16.63 ID:VibTJsdz5tg
>>886
맞아요 2017년 8월 22일 10시 23분 지구의재앙이내린다고하더군요..
공책주인 미래를 예측할수 있었엇나봐여..
8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5:43.17 ID:O5zODxz7M9+
..pc방에서 본이후부터 집에온 지금까지 머리가 계속아파
8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5:49.42 ID:1By+3hsQLsQ
174
과거를 잊지 못한자 현재도 보지 못할지어다
미래를 알지못하는자 과거를 알지 못할지어다
현재에 만족못하는자 영원히 만족하지 못할지어다
그곳은 아름다운 세계
세상이 둘로 나뉠때
세계 또한 둘로 나뉠지어다
나는 영원의 전달자 미래의 전달자
과거의 일을 잊지 말지어라
미래에도 일어날 일이다
8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27.67 ID:MM7MvggNTgM
또 미래...
8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43.23 ID:UMd6WOwqXtI
>>890 또 나왔다 미래예언
진짜 2017년하고 관계 있는걸까?
8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49.69 ID:iIs3xoMoD5c
뻘레스일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제발 존댓말좀 쓰지 말아줘
8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50.51 ID:VibTJsdz5tg
..
>>890
과거를 잊지마라 과거를 잊으면 미래에도 그와같은일이 일어난다는뜻인가..?
8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55.42 ID:geDzv6OXxts
스레주 빨리 올려줘!
8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57.77 ID:1By+3hsQLsQ
173
나의 다리가 없어졌어
8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7:01.52 ID:iEMqyDg+zVM
>>890
뭐야 ㅋㅋㅋㅋ 삼풍이야기 나오다가 뜬금없이 ㅋㅋ
8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7:26.72 ID:MM7MvggNTgM
>>896 아까 꿈을 이뤘다고 한 그 사람인가.
8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7:34.52 ID:J1apoYMlhU2
>>890
말투가 바뀌었어;;;
9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7:44.82 ID:oXmz6kLTTig
삼풍이야기는 끝난건가?
9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7:52.42 ID:VibTJsdz5tg
>>897
삼풍백화점붕괴사건이 미래에도 일어날수있다는것을 예언하는것이겟지요..
9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8:11.96 ID:1By+3hsQLsQ
172
날 좀 도와줘
돌이 너무 무거워서 들수가 없어
제발
9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8:42.84 ID:VibTJsdz5tg
... 깔린게 확실하군요.. 그런데 공책주인은 어찌.. 저걸느꼇지?
9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8:54.74 ID:J1apoYMlhU2
1000다 되간다.
여러 스레더들이 스레 세우기 전에 이쯤에서 새 스레 새울 사람 정해두자.
9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9:03.22 ID:1By+3hsQLsQ
171
언니를 찾았어요
하지만 언니는 그곳에 없었어요
남겨진건 이름뿐이에요
9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9:30.78 ID:VibTJsdz5tg
.. 이름을남기고 떠난것인가..
9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9:44.84 ID:iEMqyDg+zVM
>>904
직접 세우는게 어때?
9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9:54.29 ID:1By+3hsQLsQ
170
밥을 먹다가 어떤여자가 나에게 욕을 햇어
왜 욕한거지?
옛날 여자친구인가
9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0:03.79 ID:WcZSQHwVa3E
정하는게 더 나을듯 한데...
9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0:26.27 ID:oXmz6kLTTig
나도 세워보고 싶지만 오늘 처음온 이곳이라서 세우는 방법을 모른다.
9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0:40.35 ID:WcZSQHwVa3E
나두 방금와서...
9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0:50.48 ID:MM7MvggNTgM
>>949가 세우는건 어때?
9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0:58.28 ID:1By+3hsQLsQ
169
에어로빅을 하다가
비명을 들었어요
하지만 신경쓰지않았어요
왜냐고요?
전 살을 빼고싶었거든요
9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1:26.13 ID:vDWQiPERL5s
>>905
아마 이름은 육신인거 같네.....그리고 이름을 되찾은 사람은 유체이탈을 해서 밖으로 혼이나와 잇다가 육신을 찾아서 다시 살아나는거 같고
9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1:29.55 ID:UMd6WOwqXtI
>>912 역앵커 ㅋㅋㅋ
9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1:39.22 ID:1By+3hsQLsQ
168
울었어요
믿고싶지않았어요
9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2:09.39 ID:fpiKfYxXYow
좋아! >>949가 새 스레를 세우는거다!
9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2:32.77 ID:1By+3hsQLsQ
167
뭘먹는거야
같이먹자
질겅질겅
9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2:36.11 ID:MM7MvggNTgM
그럼 >>949!(미리) 부탁한다! 수고해라!
9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3:08.90 ID:mm+MBpdUGIY
헐?? 돌아왔다구??
9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3:14.57 ID:1By+3hsQLsQ
166
지옥을 보신적이있나요?
전 있답니다
9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3:37.86 ID:vDWQiPERL5s
>>918
이제 살아남은 사람들이 시체를 같이 먹는거구나...랄까 저거 카니발리즘?!
9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3:52.36 ID:iEMqyDg+zVM
근데 >>949가 스레주이면 스레주가 다시 세우는거지? ㅋ
9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3:53.60 ID:WcZSQHwVa3E
섬뜩해..
9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00.09 ID:1By+3hsQLsQ
165
생활에 품격을!
생활에 품격을!
생활에 품격을!
9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19.29 ID:ZOR3uUXX1KE
누구 삼풍 기록가지고 있는 사람 없어? 인육을 먹었다거나 구조된 사람들 중에 몇일날 이지난 뒤에 구조가 되었는지 아니면 시체들을 찾기까지 몇일이나 걸렸는지 등으로
사람이 몇주굶는다고 인육을 씹었을거라는 생각은 도저히 들수가 없어
한달이라면 몰라도...난 지금 컴터가 부모님꺼라 똥컴이다 누가좀 기록좀 찾아줘
9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20.12 ID:iEMqyDg+zVM
>>925
생품 3드립
9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29.51 ID:MM7MvggNTgM
또 생활에 품격을
9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35.52 ID:UMd6WOwqXtI
>>925 다시 나왔다
생활에 품격을..
9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43.42 ID:1By+3hsQLsQ
164
눈뜨고 일어나니 전 어둠속에서 자고있었어요
9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5:18.73 ID:MM7MvggNTgM
>>926 진짜 몇주 굶으면 오징어가 아니라 오징어 파는 할아버지도 뜯어먹어.
9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5:20.67 ID:fpiKfYxXYow
헐 직원 세명이 합창하는건가? 생활에 품격을!
9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5:42.66 ID:1By+3hsQLsQ
163
어린아이 2명을 보았어요
달리기를 하고있었죠
그 아이들은 무사한가요?
제 아이들이거든요
9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00.75 ID:vDWQiPERL5s
>>926
아마 어둠속에서 미쳐버리거나 한거 아닐까?왜 아무것도 안보이면 무서워서 불을 키게 돼잖아...아마 그런거 속에서 무서움 떄문에 미친거겟지
9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03.66 ID:MM7MvggNTgM
>>933 그, 숨겨둔 라면 내기한 형과 동생...
9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29.45 ID:ezVtm8wUW5U
>>931
진짜 정신력강하고 그렇지않은이상 다 그럴거야......
9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31.96 ID:1By+3hsQLsQ
162
모든것을 가르쳐 드릴게요.
제발 이름을 가르켜주세요
9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45.35 ID:iEMqyDg+zVM
>>933
내기한 애들의 어머니?!
9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50.23 ID:UMd6WOwqXtI
>>933 저런, 아까 나왔던 달리기 형제의 부모님인가봐
9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7:20.21 ID:ZOR3uUXX1KE
>>931 내 가난을 자랑하고 싶지는 않다만 나도 밥없이 3주 굶어본 사람으로써하는 말이다. 음식물 쓰레기 찌꺼기는 나도 한번 뒤져본적있다만, 고작몇주로 사람을 씹어?
부패중인? 혹은 살인을해서? 난 도저히 용납이되지않아
9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7:23.42 ID:1By+3hsQLsQ
161
1층에서 몸이 관통당한 모녀를 보았어요
저를 보고 웃었어요
왜 그녀는 웃었을까요?
9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7:54.80 ID:iEMqyDg+zVM
>>941
아까 닭꼬치 이야기에 나온 모녀인듯
9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7:58.13 ID:fpiKfYxXYow
>>941 닭꼬치 모녀?!
9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8:01.81 ID:vDWQiPERL5s
>>933
아마 형제들이 달리기 시합을 본 그때 붕괴가 일어나서 아이들과 헤어진건가?
9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8:05.71 ID:MM7MvggNTgM
>>941 닭꼬치...
>>940 그래, 미안하다.
9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8:48.71 ID:iEMqyDg+zVM
으음...
9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00.55 ID:1By+3hsQLsQ
160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냈어요
어떤아이가 절 쳐다보았어요
그 아이에게 주었어요
잘근잘근
9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00.72 ID:oXmz6kLTTig
이제곧 949가 나오겠구나
9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01.70 ID:fpiKfYxXYow
>>940 이 일기의 사람들은 아예 비명과 피로 점칠된, 폐쇄된 공간에 갇힌거잖아. 사람이 미쳐갈 수 있어.
그 상태에서 이성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야...
9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09.96 ID:kdQLIKbdi++
>>933 헐 ... 라면애들.. 걔네엄마?
9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17.59 ID:iEMqyDg+zVM
으음
9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42.57 ID:1By+3hsQLsQ
159
아아 시끄러워
밥을 먹을수가 없잖아
9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49.70 ID:iEMqyDg+zVM
>>949 가 나왔군
9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58.86 ID:vDWQiPERL5s
잠깐,데체 이정도의 영들을 불러내서 그걸 받아적는 공책의 원주인은 데체 뭐하는 사람인거지?
어디 명망높은 스님이라도 돼남....
9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10.18 ID:ezVtm8wUW5U
>>940
상황이 다르잖아...
넌 살수있는다른방법이 얼마든지 있었고 빛도있었지
하지만 저 사람들은 빛도없는깜깜한곳에서 살수있을지없을지도 모르는데..
게다가 사고가나서 갇혀있는거잖아 아무곳에도 갈수없고 희망도없는데
살고싶다는 욕망만 있는거라고하면 이해될까?
9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22.73 ID:fpiKfYxXYow
............! 뭐야! 내가>>949가 되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33.81 ID:iEMqyDg+zVM
아니 잠깐, 만약 >>949가 스레주가되어서 스레를 새로 세우면
이 스레의 스레주가 과연 레스를 써줄까?
9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35.65 ID:MM7MvggNTgM
>>956 축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37.16 ID:1By+3hsQLsQ
158
아줌마 아줌마는 누구에요?
내이름은 몰라요
엄마가 알거에요 엄마를 찾아주세요
엄마! 엄마!
9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48.41 ID:fpiKfYxXYow
새 스레 새울게! 스레주도 모두 옮겨와줘!
9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48.74 ID:UMd6WOwqXtI
>>949 부탁한다! ㅋㅋㅋ
9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04.71 ID:ZOR3uUXX1KE
>>949 난 도덕성이나 인간 이성따위를 말하는게 아니야
조그마한 감정변화에도 인간이 맛탱이가는 모습은 나도 종종봐온거니까
근데 ... 지금 어머니한태 물어보니 확실히 상품때 건물잔해 치우는데도 두달정도는
걸렸을꺼라고 하니...일단은 의무는 대충 풀렸지만...그래도심장이 쿵쾅쿵쾅뛴다
9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15.09 ID:kdQLIKbdi++
>>947 과, 과자가 잘근잘근? 그나저나 >>949 부탁해!
9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29.64 ID:+Y2MBNHy47w
얘들아 낚시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나 1판다 읽고 이것에 대한 꿈을 꿨어.
9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30.00 ID:vDWQiPERL5s
>>949 축하!축하!
자 얼른 새로운 스레를 만들어 두라고!!
9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32.57 ID:1By+3hsQLsQ
157
바닥에 사람이 누워있어요
나도 누워야지
9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50.49 ID:fpiKfYxXYow
새 스레 세웠다!
9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01.81 ID:P5IHKNxk6m2
>>966
여기서 1000채우고갈꺼냐?
상관없지만
9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04.94 ID:fpiKfYxXYow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
9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10.25 ID:rtfLdTcghh6
흠.. 150개쯤 남았네.
9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19.80 ID:1By+3hsQLsQ
156
정말 더웠어요
옷을 벗었어요
아아 시원해요
9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21.73 ID:fpiKfYxXYow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어! 이상한 주소를 가지고 왔다!
9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50.19 ID:fpiKfYxXYow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744462/
여러분 미안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맛탱이가 가서 이상한 주소를 데리고 왔네. 이 주소야 ㅋㅋㅋㅋ
9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54.78 ID:1By+3hsQLsQ
155
물소리
9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00.45 ID:iEMqyDg+zVM
>>971
알몸으로 죽은거야?!
9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33.62 ID:1By+3hsQLsQ
154
여기에 사람있어요!
누구 아무도 안계신가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9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42.48 ID:kdQLIKbdi++
1000이나 채우고가야겠어!
9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4:08.06 ID:1By+3hsQLsQ
153
말걸지마!
9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4:23.76 ID:iEMqyDg+zVM
>>976
직접적으로(?) 갖힌듯
9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07.66 ID:1By+3hsQLsQ
152
직원녀석들 너무시끄러워
생활에 품격을!
너무 시끄럽잖아
9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11.28 ID:fpiKfYxXYow
나도 1000 채우고 가야겠다.
이제 3번째 스레에서 1을 볼 수 있겠지.
스레주, 여기 터지면 3번째 스레로 와줘야 해?
9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21.96 ID:kbrYnFcWncQ
오늘 공부는 포기다.
9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26.57 ID:kdQLIKbdi++
왜 자꾸 누가 말한 그.. 목욕탕안에서 죽은 여자 생각이나지... 뜨거운물이 새서 죽은것같다던
9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29.25 ID:vDWQiPERL5s
으아...나도 1000이나 채워야지!!
9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34.77 ID:MM7MvggNTgM
또 생활에 품격을..
9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44.24 ID:iEMqyDg+zVM
여기 터지면 3번째 스레로 옮겨가 스레주. 부탁한다.
9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52.39 ID:LgXUekzzZIM
내가 아침에 왔을때는 70쯤이였는데 벌써...
9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55.24 ID:1By+3hsQLsQ
151
도시락을 먹고있었어요
아아
머리카락이있어
9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33.73 ID:O5zODxz7M9+
150개 남았나... 오타 하나나지않고 이렇게 빨리채우는 스레주가 그저 대단할뿐...
9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34.73 ID:WcZSQHwVa3E
이제 곧 터진다..
9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36.12 ID:VDeX2LdoeDQ
카운트 다되면 어떻게되나여 ㄷ
9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42.28 ID:ZOR3uUXX1KE
제기랄 확실해졌다.
부모님들이 적어도 3개월 이상은 걸렸던것 같단다.
빌어쳐먹을 지낮 오늘 엄청난걸 봐버렸네 ...
9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51.72 ID:iEMqyDg+zVM
멋지다, 스레주
994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19:26:53.14 ID:kbrYnFcWncQ
머리카락 도시락을 먹으면 기분이 참 ㅈ 같죠.
9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55.44 ID:kdQLIKbdi++
>>988 아아..
9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57.93 ID:1By+3hsQLsQ
150
그녀는 슬퍼했습니다.
왜 그녀는 슬퍼했습니까?
왜 나를 안고 울고있습니까?
나쁜건 나인데
9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7:14.82 ID:iEMqyDg+zVM
폭발전...
9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7:29.21 ID:vDWQiPERL5s
>>988
머리카락을 먹엇다니...끔찍하다..
9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7:32.04 ID:kbrYnFcWncQ
이제 폭팔
10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7:33.58 ID:oXmz6kLTTig
폭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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