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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남자친구가 업무가늦게끝나캠핑장둘이9시도착 늦은탓에 가장끝자리.. 옆에단체팀 갓난아기가있나봄.. 울어도그러려니텐트치고 초보라30분넘게걸려 한시간만에 겨우불피우고밥먹으려는데 정신없어서못들었음 참고로남자친구가조용함 원래도큰소리를잘안냄 애기를재우려고했나봄 급 조용해지더니 남자친구가 아이스박스에서 얼음꺼내려다가 뚜껑이 쾅 닫아졌음.. 난 그게큰소리라드고느껴지지도못하고 불구경하는데 옆자리아저씨 아이 씨ㅡㅡ이러면서째려봄 순간쫄았음... 그후로.. ...남자친구랑나랑 얼음달그락소리도못내고..소근소근 오히려자기네더시끄럽게떠들고 태블릿피씨 영화다운받아온것도 못켬..또깰까봐 자고일어나생각해보니 죄지은것도아니고 아ㅡㅡ 삐ㅓ침.. 왜.. 왜 캠핑장을와서찍소리도못하고놀고있는걸까 생각보다 추웠던9월초 새벽 다른팀들추웠나보다 새벽에..
안녕하세요. 고1 여고생입니다. 네이트판은 처음이네요!! 제목 보시다시피 자1살하고 싶을정도로 새엄마를 무척 싫어합니다... 존댓말이 편해서 존댓말로 쓸께요:)오타나 맞춤법 가끔 틀려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ㅠ 우선 저의 가족은 아빠 새엄마 나(저) 새엄마와 저희아빠의 자식인 남동생 입니다. 음.. 사실 새엄마라는것을 알게된지 2년밖에 안되었어요. 이건 차차 설명해드릴께요. 저희 아빠는 저를 많이 아끼셔요. 하지만 새엄마 앞에서는 꼼짝을 못하죠. 왜그런지는 잘모르겠지만 새엄마가 돈을 더 잘벌고 기가 세서 그런것같아요. 아무튼 저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많이 없어요.어려서부터 새엄마한테 구타 당했거든요. 맞은날. 맞은곳. 그 순간순간이 다 기억날정도로 심했어요. 거의 매일을 맞았는데 ..
안녕하세요. 억울해서 친구들한테 이야기하다 항상 페북같은데서 읽기만하던 판에 회원가입해서 글쓰게됬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 알바를 마치고 폰을 확인해보니 부재중이 많아서 전화를 걸어보니 경찰서라고 하더라고요. 내일 경찰서에 나와줘야겠다고요. 사정이 어떻게되냐면요. 한달전쯤에 서면에가서 친구들이랑 옷가게를 둘러보고있었거든요. 그러다 한 옷가게에의 탈의실에서 핸드폰이 놔둬져있는걸 봤어요. 전 괜히 얽히고 싶지 않아서, 그냥 놔두면 찾아가시겠지 싶어서 건들이지도않고 나왔거든요. 나와서 옷을 보고있으니까 그 폰주인인 남성분이 저한테 "혹시 핸드폰 있는거 못보셨어요?" 하고 물어보시길레 "네 봤는데요. 그냥 안건들이고 나왔어요." 라고 대답했거든요. 그랬더니 아네 알겠습니다. 하고 가셨어요. 계속 친구들이랑 옷..
지방에서 중소기업다니는 신입1년차 흔한 직장인 26살입니다. 팀에 원래 5명 있었습니다. 저 대리 과장 차장 상무 5명중에 흡연자는 3명 저,대리,상무입니다. 입사 한달만에 상무님이 담배를 뺏어피시는겁니다. 저는 처음에 아 담배를 안사와서 그러시구나 생각햇습니다. 근데 이게 지금까지 1년간 지속되고있네요;; 보통하루에 7~8개 뺏어가십니다. 대리랑 같이 있을때는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관둔지 3개월됐는데 혼자 독박쓰려니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제 연봉 2200 상무님 연봉 5400입니다. 보통 일주일에 2갑반정도 뺏어가십니다. 계산해보니까 한달에 4만원~5만원 사이더라고요. 벌써 1년뜯겻으니 50만원~60만원은 뜯긴겁니다. 제가 지금까지 총 2번말씀드렸습니다. 첫번째는 장난식으로 " 상무님 담배 너무 많이 ..
지금 어머니한테 너무 황당한 얘기를 들어서 내용 좀 공유 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태원에 사는데 외국인이 많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은행에서 직원이랑 상담을 한 후, 세금을 내려고 하는데, 멀리서 외국인이 걸어오니 그 직원이 하이 라고 인사를 하더랍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저희어머니한테 외국인을 먼저 처리해줘도 되냐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지금 저도 바빠서 세금내고 얼른가려고 하는데 왜 외국인을 먼저 해줘야 되냐고? 그러니까 그 직원이 그래서 저도 양해를 구했잖아요. 그래서 저희어머니가 그런걸 왜 양해를 구하는거에요? 지금 내나라 한국땅에서 무슨짓이냐고 이게? 라고했더니 그래서 제가 양해를 구했던거에요. 그러면 그냥 먼저 해드릴께요 ㅡㅡ 라고 했다는 거에요 ㅡㅡ. 이게 말이 되나요? 그래서 어머니 열받..
저는 삼십대중반 여자입니다. 1년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와 올해2월 중순부터 헤어지니 마니 하다가, 3월2일 완전히 결별했어요.문제는 그이후입니다. 그사람은 하던일마저 그만두고 지금까지 차안에서 먹고자고 생활하며 3개월간 저를 지독히도 스토킹합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다마려니 하고, 신경안썼는데 2주가까이 있는거 보고 친구가 요새 데이트폭력이다, 스토커다 뭐니해서 뉴스에도 나오고 위험하니 자기집에 와있으라해서 여태 결혼까지한 친구집이며 언니집 동생집 전전하며 간간히 집에 들어가서 짐싸오고 집에서 며칠쉬고(집에있을때도 집에있는거 들킬까봐 집에 불이란 불은다끄고) 석달을 보내고 있어요. 처음 헤어지는 3월2일 길에서 목을 조르길래 집으로 도망갔더니 문을 발로 차대고 소리를 지르길래 경찰에 신고했어요. 근데 경찰들..
부모님 작은 식당 도와주는 딸입니다. 요즘에 이상한 손님이 있어요 저저번주 부터 오기 시작했고우리 식당 오신지 한4번쯤 ?되었을거에요. 와서 식사하시다가 계한후라이 해달래요그래서 "네~하나에 500원이세요~"미리 말하고 주문 들어갔어요미리 말하는 이유는 나중 계산할때가격 왜 미리 말안해줬냐 딴지거는 손님이종종 있어서요. 그렇게 처음 오셨을때 500원 받고 해드렸어요2번째 오셨을땐 일행분과 함께오심또 계란후라이 2개 주문하셔서"네 하나에 500원입니다"친절하게 말하고주방에 주문 말했어요 문제는 3번째 왔을때부터에요이번에는 혼자오심계란후라이 또 주문하심 이젠 첨온 손님도 아니고 계란후라이500원 인거 다 아시니 500원입니다 안하고"네~"하고 주문 들어갔어요. 그리고 계산할때손님"오늘 계란은 서비스죠?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