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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물일곱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친구가 없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하고 수다떨기 좋아하고 그런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건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이사를 와 여전히 그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만나고 얘기하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원래 말이 많은 사람이였습니다. 중학교때 초등학교때 친했던 친구와 같은반이되어 잘 지냈었는데, 그때 새로 사귄 친구가 제친구가 맘에 들었었던지 그 친구를 뺏어가기 위해 저를 아주 못살게 굴었었죠.. 하지만 병신 같이 저와 그 친구 사이를 이간질 하는 바람에 그친구와는 멀어지게 되었죠. 같은반 남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해 하나밖에 없던 친구에게 말했엇는데 그친구와 사이가 멀어지면서 그이야기는 학교 전체..
안녕하세요 28살 여자 회사원입니다. 글을 잘쓰진 못하지만 너무 기분이 상해서 적어봐요 어제 남자친구랑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러갔어요 미리 예매를해서 가운데 부분에 앉아 기분좋게 영화를 기다리고있었어요 영화가 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옆에 자리가 쫌 비어있었어요 역시나 10살, 5살 정도 되보이는 아들 둘과 부모님 이렇게 시작하고 나서 들어오시더라구요 괜찮았습니다 늦을수도 있죠 아들둘과 아빠만 먼저 앉고 엄마는 드실걸 사오시고 더 늦게 자리에 앉으시더라구요 괜찮습니다 시작하고 많이 지나지않았으니까요 근데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 5살정도 되는 아이는 떠들었습니다 저 남자친구 아줌마 이렇게 앉아있었는데 아줌마가 작은 아들 하나를 무릎에 앉히고 보시더라구요 근데 아들이 배가 나오면 배가나온다 뼈가나오면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한 여대생입니다. 너무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방금 전 마을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도중에 갑자기 어떤 사람이 제 어깨를 주먹으로 가격하여 깜짝놀라 뒤를 돌아보니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3명이 급하게 뒷문으로 내리더라구요. 그 자리에 있으셨던 분들은 미친거 아니냐며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보셨는데 저는 전혀 모르는 애들이었구요. 주변 사람들이 신고해서 잡아야 된다고 해서 버스에서 내린 뒤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몇분 뒤 경찰차가 도착하였고, 탑승하여 현장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경찰차 안에서 너무 억울한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분들은(남자2명) 저보고 지금 현장에 가서 가해자를 찾아 지목 할 수 있냐고 하셨지만 저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순간 발생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