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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289]이름없음 ID:3wfdu58Cd4M 어이 일단 정리해보자고 어느날 스레주 집주변에 꽃집이 생겼는데 개업기념으로 하얀장미를 받고 사진을찍음. 그런데 꽃집이 수상해서 스레주가 의심 그리고 이어지는 실종사고. 그러다가 실종되신 할머니가 머리를 잡히고 끌려가거나 꽃집주인의 전화, 실종된 옆집 꼬마아이의 방울(?)이 꽃집에서 회사를 알수없는 트럭에 싣는 상자에서 튀어나온걸 발견. 그후 인신매매,장기매매라고 확정(이것말고도 여러가지가있었지만 생략). 꽃집주인이 지하실로 유인하나 무사히 탈출, 꽃집주인은 자신을 감시하고있다는것을 알고있다고 암시. 그러다 꽃집이 나갔는데 현재 다시 돌아옴. 스레주는 현재 도망중으로 추정. 이거 맞나? [290]이름없음 ID:SKT0NFIDZlQ >>289 응 맞는 것 같아. ..
조심해라 [1]이름없음 ID:qIXqL54M+E2 2011년 8월 15일 오늘을 기점으로 시작해 내가 봤던 모든 걸 밝힌다 [2]이름없음 ID:qIXqL54M+E2 먼저 밀하는 거지만, 조심해야 할 사람들은 광신적으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다 내가 듣기엔 너무 무거운 걸 들어버린 것 같다 [3]이름없음 ID:qIXqL54M+E2 내 예상으로는 장기매매 등 괴상한 곳에 이용되는 것 같다 일단 이 일은.나밖에 모르고 스레딕을 통해 제일 먼저 밝힌다 [4]이름없음 ID:qIXqL54M+E2 우리 집은 요즘에 와서야 백화점이라던지 아파트라던지 모이게 되었다, 하지만 그건 도로를 기준으로 반대편이고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언제나 항상 같다. 집앞에 좀 좁은 도로가 다른 건물과 마주보고 있고 도로를.건너면 조그만한 슈..
방탈 이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너무 사이다여서.....ㅋㅋㅋㅋㅋㅋ 저도 애를 키우고 있지만 왜 노키즈존이 생기는지 알겠네요 오늘 친구를 만나서 저녁식사 시간에 쌀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잘먹고 있는데 먹는 중간쯤 3~4살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와 엄마 아빠가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아기의자를 요구하길래 식당사장님은 응대해 주고 아이가 물을 빨리 달라고 하자 물도 빨리 갖다 주셨습니다. 그 부부가 음식을 주문하고 얼마 되지 않아 아이가 악을 쓰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가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식당에 먹고있던 손님들이 모두 조용해 지고 진짜 일제히 그 남자아이를 쳐다 보는데 엄마 아빠는 아이제어를 하나도 못하더라구요.. 그대로 진짜 몇분동안 그러는데도 아빠라는 사람은 케어를 하지 않고 그냥 있는데도 아..
남자들이 너무 못생김.8년동안 유럽에서 살면서 한국은 거의 오지 않아서 요즘 한국을 좀 알아가고 있는중인데진짜 남자들 너무 못생김..그렇다고 여자들은 예쁘다..뭐 그런 느낌도 없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성형도 많이하고화장도 많이 하니까 좀 나아 보임. 한국에 살면서 알게 된 커뮤니티에 유럽/미국 남자들 있는데 내 눈엔 진짜 생긴거나 매너나중하류 별볼일없게 생긴 인간들인데도 한국에선 여자들한테 잘 생겼다고 엄청 인기있는 건남자보는 눈들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 이유도 남자들이 너무 못생겨서 그냥 이목구비 좀 있는아무 서양남자들 보면 그냥 다 잘생긴걸로 보이는게 아닐까 함.. 여기 여자들 많이 불쌍함.
일단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혼 3년차 1,2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서른둘 애엄마임. 첫애 생기고 나서 직장을 그만둬서 전업주부임.원래 남편은 집에 꼬박꼬박 들어왔었음. 근데 무시하기 시작하기 6개월쯤전에 고향친구가 우리 동네로 이사온 후부터 밖으로 나돌고 항상 늦게 들어오기 시작함. 바람 아니냐고 하는 분들 계실텐데 일단 그건 아님. 남편은 항상 놀러갈 때마다 친구123과 노는데, 내가 외도 의심돼서 은근 철저히 확인해봤는데 바람은 아니었음. 고향친구 1이 이사온 후 부터 좀 거리두고 지내다가 갑자기 똘똘 뭉친거임. 이 고향친구1이 남편친구들 무리의 중심같은 사람이라 멀어졌던 무리를 다시 뭉쳤나봄. 암튼 맨날 일마치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게임방가고 주말엔 캠핑가고 아주 집에 들어오질 않음. 여기서..
말 그대로 제목이 내용이에요. 너무 화가 나서 이 새벽에 잠이 안오는데 두서가 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지금 23개월 아들, 37개월 딸 있는 아줌마에요. 맞벌이 중이고 아이들은 친정 부모님이랑 시댁에서 낮에 번갈아 가며 봐주세요. 아이들이 저 안닮았어요. 내 새끼지만 알아요. 남편이랑도 제법 안닮았어요.닮았다면 시어머니랑 시이모님 닮았죠. 될 수 있으면 침착하게 적으려고는 하는데아 진짜 적는데 눈물나오고 손이 덜덜 떨려서 뭐부터 적어야 할지 감도 안잡혀요 쌍욕이 튀어나오고 남편이 자기얘들 아닌 거 같다며 저 몰래 시어머니랑 짜고 친자 검사했다는게 들통났어요 시누이가 이건 아닌거 같다며 말해줬거든요 오빠랑 엄마가 이랬다고. 물론 결과는 당연히 친자로 나왔죠. 어쩐지 시어머니가 최근에 갑질이 늘고 남편이..
안녕하세요. 와이프와 도저히 의견이 맞지않아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타 사이트에도 올렸지만.. 반응이 없어서 아내동의후 이 곳에 올립니다. 우선 저희는 결혼 5년차 서른중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아이는없습니다)저는 부모님이 계시고 외동이고, 와이프는 홀어머니에 외동입니다. 둘다 외동이니, 명절엔 최대한 반반 나눠있으려고하고,설에는 남편, 추석에는 아내 이런식으로 먼저 갑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아내에게 잘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저희집엔 고모 (아버지의 누나, 아내입장에선 시고모) 와 사이가 각별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젊어서 저를 낳으시고, 어머니가 절 낳고 많이 아프셨는데,그때 당시 고모가 결혼과 꿈을 포기하면서 저와 제 어머니를 돌보고 저희집 생계에도움을 주었다고합니다. 고모덕분에 저희집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