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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오늘 4월 14일 기준 트럼프의 시리아 공격개시 관련 기사로 엄청 시끄러운데요.. 공식적으로 30분전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정밀타격 및 폭격을 승인내렸다고 합니다. 이유는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인데요. 미국에서는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증거가 있다는 이유로 시리아 공격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 유수의 언론이 미국, 시리아 공격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와 주변지역에 대한 공습이 ..
왼편얼굴에 망치로 가격당해, 왼쪽 눈에 멍이 들었고, 눈밑에 테이프를 바른 부위는 바로 찢어져 봉합했던 부위입니다. 현재 오른쪽눈으로도 멍이 넘어가고 있네요. 불행 중, 다행으로 제가 안경을 썼던 터라 안경이 대신 부러져서 실명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입니다. 3일전 아빠는 평소와 같이 술을 마시고 있었고 또 역시나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니 엄마년 XX 가 커서 너 같은 년을 낳았다 "" 너 같은 년은 비행기 타다가 떨어져 죽어야 한다 " ( 말레이시아기 추락으로 시끄러운 때 부터 비행기로 떨어져 죽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저 이외에도 왜 안죽냐, 나 같음 벌써 죽었겠다. 그러더니, 결국 망치로 맞는 결말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아빠는 엄마옷을 불태우고, 가스밸관을 잘라..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어제는 레알 마드리드의 3;1 석패로 겨우겨우 4강에 안착한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챔스리그!! 거기에 더해 오늘은 아스널이 인기검색어 순위에 올라서 살펴봤더니 황희찬 선수가 속해야있는 잘츠부르크가 라치오를 4;1로 꺾으면서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강호팀과의 매치업이 성사되었답니다!! 황희찬 선수의 꾸준함이 만들어낸 결실이 아닐까요?? 황희찬 선수!! 언제나 응원합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 오늘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위로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친한 친구들에게도 털어 놓지 못했습니다.결혼 준비중인 친구와 곧있으면 예쁜 아기가 생기는 친구. 좋은일을 앞둔 친구들에게 말하기가 겁나서 이곳을 친구삼아 글을 남겨봅니다. 후기라고 해봤자제 마음다짐과 시댁과 저의 충돌이 전부입니다.앞으로 정말 긴 과정일지는 모르겠지만 딸,언니,동생 이란 마음으로 지켜봐주세요.글이라도 안쓰면 불안하고 두렵고 마음이 쿵쾅거립니다. 아침까지 그인간한테 집전화로 계속 전화오고 시어미니한테도 전화온거 보니까. 시어머니가 우리집에 있을거같아 딸아이 옷도 못가지러 갔습니다. 아버지가 어젯밤 고모한테 제 이야기를 다 하셨고 놀란 고모가 오빠와 아침 일찍부터 오셨습니다.친척오빠도 외동이고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저한테는 ..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다들 오늘 새벽 레알 마드리드 vs 유벤투스 경기 보셨나요?? 저는 뉴질랜드 거주 중이라서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시청했는데요.. 결과적으로 1 vs 3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석패 했지만 정말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습니다.. 물론 마지막 패널티킥과 부폰의 퇴장은 꿀잼이었죠! 결과적으로는 레알마드리드의 이전 경기 3 vs 0 승리로 레알마드리드가 4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갈 수록 흥미진진해지는 UEFA 덕에 아침에 늦잠도 안자고 출근을 했네요..
몇일전에 글썼다가 가족들 욕만 옴팡 먹을것 같아서지웠었는데 혹시 본사람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결혼 한달도 안남았는데 언니 혼전임신으로 예식장 양보하라고 강요받았다던 글쓴이입니다 결국 제 결혼이 깨졌네요..저는 예식장 양보 못한다 예랑이한테는 뭐라고 하냐.. 청첩장 돌리고 다했는데 어떻게 바꾸냐 신혼여행 휴가 다 내놨는데 나는 내 결혼식 해야겠다고 완강하게 버텼어요 가족들은 언니가 혼전임신했는데 배부르기 전에 드레스 입어야지 사돈네에 미안하지만 급한애부터 가야지 사정 잘 설명하면 이해해주실꺼다 신혼여행 어차피 유럽 자유여행인거 그냥 다녀오고 신혼여행을 좀 짧게 가까운데로 가면 되지 너는 니 생각만 하니 언니는 어떡하라고 에휴.... 친척들이 3개월 주기로 자매가 결혼하면 좋다한대?했더니 당연히 뒤에 결혼..
남편은 34살, 전 27살 2년차 부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남편이 자기 고등학교 친구와 나눈 카톡을 보게 되었는데,도대체 무슨 뜻인지..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어서 마음 졸이다가 이렇게 글 써보아요.글 재주는 없지만, 최대한 읽기 쉽게 써볼게요. - 지난 일요일에 남편이 고등학교 동창(남자)을 만나고 싶대서 오후 5시쯤 외출- 새벽 1시 30분쯤 귀가. (전 TV보다가 아마 열 시쯤 잠든것 같아요)- 남편은 피곤하다고 씻고 바로 잠에 들었음 (원래 술 자체를 거의 안하고, 이날도 술 냄새는 전혀 안났어요)- 난 남편 핸드폰 패턴을 알고 있음(남편은 내가 아는걸 모름)- 이상하게 자꾸 찜찜하고 불안해서, 남편이 자고 있을때 핸드폰을 열어서 카톡을 봄 (패턴은 안지 오래 됐지만, 열어본건 처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