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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몇년을 눈팅만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어서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여러분들이 받는 하루중의 행복, 택배가 집으로 오는 과정을 아시나요..? 우리가 인터넷 주문을하면 업체에서 발송->터미널(hub)->각 구지역->동네대리점그리고 해당기사들이 각자의 큰 탑차(흰색 큰 박스차)로주문한 집으로 배송합니다. 제목그대로...저희남편은 택배기사입니다. 남편의 하루 일과는.. 매일 똑같이 아침 6시에 해도 뜨기전에 집을 나섭니다..(정말 골아떨어진날은 가끔 지각을해서 욕을하며 뛰쳐나갑니다..ㅎㅎㅎ) 아침부터 전국각지에서오는 택배,본인지역의 택배를 가벼운것은 우유각만한,큰것은 러닝머신까지도...(진짜 때려치고싶은 큰 위기였다고하네요) 탑차에 차곡차곡 담아서 물표(배송하는 순서)를..
이번에 친구가 결혼을해요 아니 친구라고하기도 수치스럽네요 이년은 학교다닐때부터 수많은 친구들을 못살게 굴었어요 고등학교때 이름 수미라고할께요 수미네 어머니가 청각장애를 않고 계세요 수미네집가면 어머니가 순수 밥도 차려주시고 수미친구들한테 항상 고맙다고 해주시는 좋은분인데 이년은 수미한테 니네 엄마 장애인이지? 니네 엄마 너무 쪽팔리다며 대못을박았고 지남자친구 시켜서 개똥친구 가방에 넣어놓고 아주 악질이었어요 저희 친구중에 그년이랑 친하게 지내는 애가있는데 주말에 나갔더니 ㅋㅋ 그년나와있는거 그냥 가려니까 자기봐서라도 조금만있어달라네요 하는말이 가관이었어요 지 결혼한다고 청첩장돌리는데 축의금 안해도 되니까 밥먹고가라네요 그년보는앞에서 청첩장 찢어버렸습니다. 친구들은 다 놀라고 그년은 얼굴빨개지더니 흑흑 거..
카페에서 알바하는 23살 여자에요.. 일한지는 3개월정도 됐구요 저 알바 시작하기 전에도 그 남자분이 종종 손님으로 오셨다고 들었어요.. 근데 제가 원래 잘 웃고 일할때는 친절에 집착하는 스타일이에요.. 모든 손님들께 항상 웃고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하구요. 다른 알바언니나 동생들은 손님들한테 할인카드나 적립 카드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거든요? 근데 저는 손님들이 물으면 어떻게 하는지부터 상세하게 설명을 해드려요. 원래 제 성격이 그래요. 그래서 그 남자분께도 똑같이 설명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서비스직에 정말 잘 어울리시는거 같다고 웃는 얼굴이 참 보기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감사하다 했어요. 저는 그분께만 특별히 친절했던것도 아니고 돈받고 일하는거니 똑같이 모든 손님께 친절하게 ..
안녕하십니까저는 남편이고 오늘 어버이날겸 처갓집 갔다가 집에와서 별거 아닌 걸로 와이프랑 말다툼하고 와이프가 먼저 여기다 글 써보라고 해서 글 씁니다 우선 저는 말다툼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와이프가 혼자 삐져서 저한테 저러는 것 같은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오늘 와이프와 저는 처갓집에 가서 처가식구들과 점심으로 고기를 먹었습니다. 우선 지저분하지만 미리 말씀 드릴게 있다면 제가 원래 장이 안 좋습니다. 기름진걸 많이 먹거나 조금만 과식해도 급 복통이 오면서 화장실로 뛰어갑니다. 이 문제로 살이 계속 빠져서 위장 대장 소장 내시경까지 했고 크론병을 의심 받았으나 크론병은 아닌 것 같고 과민성 대장염인 것 같다시면서 만약 볼일을 보다가 피가 나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고..
정확하게 말하면 제 친오빠의 여자친구입니다.일단 양가 상견례 끝났구요 9-10월쯤 식올리려 했었구요 (식장이나 드레스나 아직 알아본건 전혀 없음) 네 그런 오빠의 여자친구가 여동생을 말 없이데려갔습니다. 오빠 25살, 저 21살, 막내 여동생 9살입니다. 오빠와는 16살이나 차이나는 막둥이이고 아직 어리고 저희 눈엔 애기입니다 아직. 학교 마치고 놀다가 6시에 학원을 가는데 5시가 넘어서도 안들어오더라구요. 보통 5시쯤에 귀가하는데 한번도 그시간을 넘긴적이 없는 아이인데 너무 걱정스러워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보니 4시30분쯤 친구집에서 다 놀고 집에 가겠다며 나갔답니다. 전화 끊자마자 엄마가 놀라서 숨도 못쉬고 회사에 있는 오빠랑 아빠 급히 호출해서 동네방네 동생 찾으러 뛰어다녔습니다. 잘가는 놀이터에도 ..
제목 그대로입니다20대 후반,,남편은 위로 다섯살 많습니다 3월에 둘째 출산했습니다 딱 정이 떨어진 계기는 없는데 둘째 임신기간동안 쌓인 것과 출산 후 쌓인 것들이 터진 것 같아요 첫째는 28개월 세살입니다맞벌이로 둘째 임신하고 병원 같이 안가주고(그래놓고 진료날 친구는 만남), 먹고싶은거 사준적도,물어준 적 조차 없습니다 출산 예정3주전까지 회사나갔습니다. 임신중 독감 걸려 기침 심하게하고 아파서 나 아파 하면 어 나도 이런식으로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누가 와이프(저) 밥 먹었냐 물으면 나도 못먹는데 누굴 챙기냐 이런식으로 말합니다그렇게 열달 지내다가 3월에 출산했는데 출산당일 자기 근육통왔다고 끙끙대더라구요 그러면서 저 무통맞는중인데 너 지금 안아프니 자기 병원 다녀와도 되녜요 그래서 애가 언제 나..
손이 떨리고 너무 무서워요 방금 경찰서 다녀왔어요 저는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는데 몇일전에 파혼통보 했거든요 이유는 술을 너무 좋아하고 심한막말에 욱하는 성격이에요 화내는 것만 빼면 괜찮은 사람이라 3년간 만나왔는데 저도 지쳤어요 헤어지자고했지만 전화로 시x년 창x 등등 갖은 욕설과 눈에 띄면 죽인다 는둥 너무 무서웠어요 혼자 자취하는데 퇴근하고 집에있는데 초인종소리 울리더니 문을 거칠게 열어!! 하는소리가 들리는거에요 ㅠㅠ 보니까 예랑이 야구배트들고있길래 바로 신고했습니다. 같이 경찰서가서 형사님이 저보고 먼저 가라는데 저보고 죽여버릴거라네요 저 지금 너무 무서워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엄마집으로 가야할까요? 인사드린적있어서 거기도 알텐데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