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썰] 해군이 푸는 해병대 썰 - 진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입대하기 전에 해병대 이미지는 나름 빡센곳 우리(해군)이랑 뭔가 가까운 느낌 뭐 그런거였는데

상륙함 특성상 해병대 태우고 같이 부대낄때가있다보니 해병대 환멸 느낌

1. ㅈ나게안씻음

훈련 한 일주일짜리라 그 중 4,5일 해병대가 우리배탄다치면 날이 갈수록 냄새가 ㅈ나심해짐.

이 ㅅㄲ들이 배에 있는동안하는거라곤 드러누워서 잠이나 쳐자던가 아니면 기어나와서 운동하고 그러는데 씻질 않으니 냄새가 점점 x발…;;

해병대 냄새 빠지는데 한달은 족히 걸림

 

훈련 끝나고 걔들 시트랑 매트 관리하는 보급병은 죽어나간다…

2. 도둑질을 ㅈ나게 함

선임들이 기증한 책(전역할 때 무겁다고 안들고나간거), 국방부에서 주는거,뭐 그런 책들부터 시작해서

우리배 애들이 돈모아서 산 보드게임 세트도 없어지고 mp3, 수저,제일 어이없던건 바둑판도 없어짐.

와 진짜 ㅈ나 이해 안된다 x발

왜 가져갔나가 아니라 바둑판을 대체 어떻게 가져건거야미친ㅅㄲ들…

3. 지들 먹은 츄라이닦는거ㅈ온나 싫어함

지들딴에선임이랍시고 폼잡는건지 모르겠는데 츄라이 닦으러 병장 상병이 옴 x신ㅅㄲ들 ㅋㅋㅋㅋㅋ

상병장이 와서 제대로 하겠냐?잘 닦는지 감독하는게 조리병이나 다른 부서 짬찌들인데?

기름때 그대로 낀거다른놈들 또 쳐먹고쳐먹고…아무리 잘좀닦아달라해도 절대 안들어쳐먹음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