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진심빡침 주의]네이트판 빡침 레전드 - 남편이 과거에 강간범이였을지 모르니 조심합시다 본문
벌써 12년이 지났네요 법적 공소시효
기간은 끝났을지는 모르지만 그 당시 중학생이였던 저에게는 상당히 큰 충격을 떠나 30대가
되어가는 지금까지 평생 안고 가야할 상처이기
때문에 그 피의자들의 간접적인 신원을
공개 하려고 합니다.
최소한 지금 멀쩡히 살아서 처자식과
가정 꾸리고 살아가고 있을 동물같은
인간들이 평생 두려워하며 양심가책 느끼면서
살기를 그리고 자기 자식들에게는 강간범의
아들 딸이라는 족쇄를 달아주려고요 ^^
그 모든 정황을 알면서도 피의 남학생들에게
처벌이 아닌 어린 여중생에게 죄인 취급하며
강제 전학까지 보낸 교사들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제가 바보같이 당하고 피해자인데도
쫓겨나듯이 도망쳐야 했던 어린시절에
소녀가 아니네요
울면서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빌면서
우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인간이하짓
했던 그 당시 고2 고3
자기 선배라는 이유로 저를 동물 취급하며
옥탑방에 가둬놓고 차례대로 쓰레기짓한
경북 경x시 진x읍 xx고등학교 졸업생들
2004년도에 당신들이 18,19살이였으니
지금쯤 계산이 잘 되어가고 있겠죠?
바보라서 지금까지 입다물고 그 당시에
신고 안한거 아니었고 너무 어리고
그에 맞서 대응할 힘도 아무것도 없었기때문에
때를 노리던거였으며 또 이게 끝이 아니라
지금쯤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멀쩡히
뜬눈으로 평범한척 살아갈 당신들을
응징할수 있는 그 날을 위해서 내 자신까지
망치면서 살아온 지난 12년 안돌려
받을줄 알고있겠죠?
주동자 이름과 신상도 이미 알고있고
마음만 먹으면 그 가정 파탄내고
자식들 평생 강간범 자식이라고 유년기시절
감당못할 정신적 압박감 줄수있다는거
꼭 명심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이름 공개하고
싶지만 그것으로는 이미 법적 처벌이 불가하다는것과 되려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것 같아서
천천히 곱씹어서 부메랑처럼 자기들이
지은 그 쓰레기같은 인간이하의 짓을
스스로가 스스로의 입들로
시인하게 만들거에요 ^^
지금 그 당시 중학생인 여학생 학부모이신분들도
가끔 네이트판이란것을 보시겠죠?
세상에는 정말 쓰레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그 당시 그 일이
너무 생소하게 회상되서 손가락이 떨리네요
아마 그 피의자 강간범들에게는
언제 어떤식으로 본인들에게 몇살때,내자식이
몇살때,누구에게,내 가족에게, 응징하고 압박해올건지 궁금하겠죠 그리고
당시 중학교 담임교사
선생님 몇년후에 찾아뵐 예정이고
많이 늙으셨겠죠? 교사라면 응당
학생을 보호해야 했고 피의 남학생들
처벌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셨어야 합니다
기다리세요 지금 12년
그리고 앞으로 8년안에 본인들에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정에
어떤 불화가 닥치고 파탄되는지 지켜볼테니
추가로 그 주동자랑 최근 소셜 sns 페이스북
통해서 대화도 했었습니다.
사과 받았는데
그걸로 끝일거라는 착각 하지마세요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었을 뿐이니까
현ㅅㅇ 씨 ^^
저는 그당시 일들이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범죄에 노출 되있는
어린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미리 사전
대처 대응을 할수있어야하고 요즘
신안 여교사 성폭행사건, 밀양 여중생 집단강간 사건,
조두순 사건처럼 여자를 상대로 저지르는 성범죄가
일어나서도 안되고 만약 주변에 강간범들이
있으면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주변에서 또 그럴지 모르니까요
많은 댓글들 보고 페미니즘 선동일으키는거로
받아들이시는 몇몇 여혐 남자분들 댓글은
사실상 저에게 그냥 웃고 넘기게 되더군요..
그리고 아래 추가로 쓰는 내용들은
마지막으로 그 인간들 보라고 남기겠습니다.
12년간 말도 못하고 그때부터 제대로된
정신적 치료 흔히말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치료도 못받은 상태로 환경이나 여건이 되지 않아
도망치듯이 강제전학 가야 했으며
피해자인 저는 그들과 무관한 타 여중
학생 이였습니다 당시 나이 14세 만으로는
생일도 지나지 않아서
12살 이였네요 그렇게 자신을
지옥으로 떨어트려야 잊을수 있을것만 같아서
저 또한 무법자로 스스로가 스스로를 망가트리고
살아온 시간도 있었으며 그 사건이 제 인생에
너무나 큰 상처와 영향이 되어서 성장하는 내내
청소년시절 방황하고 힘든 시간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수차례 자해와 자살시도까지 일삼고
어느 누구를 만나도 제대로 연애조차 할수가
없더군요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치료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려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수 하겠다는것과
제가 원하는것은 신고도 소송도 아닙니다
법적처벌은 받아 버리면 끝이고 본인이
댓가를 치루게 되더라도 한번에 무너지면
끝이고 제가 너무 허무할것 같아요 그러려고
12년간 입다물고 지내온게 아니니까요...
아마도 지금 쯤 그때 강간범들 본인들 귀에까지
들어갔거나 알고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신고 못한다 괜찮아 라고 착각하지마세요
애시당초 제 목적은 12년이나 지난 신고 조차
못하고 그 작은 촌동네에서 되려 법적절차 통해 보호받고 치료 받아야할
피해자가 손가락질받으며 오히려 제가 쫓겨나듯 전학가게 만든
그 일들에 대해서 보상이나 사과 따위 받으려고
쓴글도 아니고 선동도 아닙니다
피해자고 이 일들이 사실인걸 아는
주동자 현ㅅㅇ 당신이 그 강간범들에게
스스로 말하고 방관자 x민철
그리고 나머지 강간범들
당신들이 스스로 평생 속죄하고
죄값은 법적이 아니더라도 고통스러워하는거
봐야 내가 당한 그때일과 12년이라는
시간을 스스로가 털어 내버릴수 있을것 같거든
작년에 내가 주동자 현ㅅㅇ 당신한테
확인차
사과하라고 용서하겠다고 연락했을때
나에게 남자소개 시켜주겠다고 사과 하면서
미안하다 하고 밥먹자고 했을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어떻게 그런짓을 하고도 피해자가
12년만에 연락했는데 남자소개 시켜주겠다는
소리를 하고 밥을 먹자는 소리가 나오는지도
역시 한번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은
11년째던 그 당시에도 달라질수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어린 나한테
그러고 싶었니? 그리고 강간범들 니들은
학교 책가방까지 들고 교복 차림으로
와서는 옥탑방에 날 가둬두고
차례대로 울면서 싫다고 두려워하는
내게 나는 아직까지도 필름처럼
그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아
제발 제발 한번만 아 한번만 ?
니들 처자식들이 지금 행복할까?
그래 나는 그렇게 만들어놓고
지금은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니들이
전부다는 아니더라도 그 중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면서 그 행복이 지속될거라
믿으며 살겠지만 훗날 그 불행히 내가 지옥으로
살아온 시간의 억만배만큼 후폭풍으로
고스란히 니네들에게 돌아가길 빌고 빌게
어느정도 나이 먹은 지금의 내가 남의 불행을
바라기는 싫지만 니들은 아니야 그렇게
한사람 인생 짓밟아서 만신창이 만들어놓고
니들은 행복할거라 생각한다면 오산이야
니들 와이프가 흘릴 눈물은 죄없는 그들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내 죄가 아닌 니들이
과거에 내게 죄지은 댓가와 업보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그건 니들이 스스로가 해결하고
나처럼 12년간 괴로워보던 처자식에게
부모님께 빌던 니들 자업자득 그 불행들 마저
인과응보라는걸 잊지 마라 어차피 니들이
무너지는건 내가 계속 지켜보고 그만큼
앞으로도 그날만을 위해서 내가 지금처럼
눈뜨고 숨쉬고 살아갈거고 다른 사람으로
새로 그때의 기억까지 털어낼수 있도록
당시 여중 담임 선생님도 학교 학적기록
받으러 찾아가서
뵈야하니 그리고 선생님께 여쭙고
싶어요 제게 왜그러셨는지 제가 어머니께
말씀 드리고 선생님께 말씀 드렸을때
불과 몇달도 안지난일이고 신고도 가능했는데
선생님께서 제 말을 듣고 일그러지시던
그 표정은 같은 여자로 교사로서 공감하고
제자를 위로하고 어루만지는게 아니셨죠
그리고 12년이 지나서 앞으로 몇년뒤
제가 찾아가 무슨 말을 하게되도
선생님 표정 궁금하네요 그때와 같을지
남들은 몰라도 남들은 나를 손가락질 하고
나를 문제삼아 타켓은 내가 되서
나혼자 감당하고 묻혀버린 그 일의 진실이 뭔지
당사자 강간 피의자 니들과 그 장소에 있으면서
차례대로 그곳에 그 인간들 집어넣은
주동자와 그 일의 앞뒤 자초지종 전말을 알고
계신 담임 선생님 딸 가진 죄인인
우리 어머니는 알고 계신 부정할수 없는
진실이니까
'썰 전용 모음소 > 네이트판 전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트판 조언 - 오빠 결혼 엎어야할까요.. (0) | 2018.01.17 |
---|---|
네이트판 논란 레전드 - 엄마가 재혼하고 아이가 생겼는데 전 찬밥신세네요 (0) | 2018.01.16 |
네이트판 논란 레전드 - 외국생활후 한국살면서 제일 놀라는거 (0) | 2018.01.16 |
네이트판 빡침 레전드 - 나도는남편 무시하기 시작한지 두달후 (0) | 2018.01.16 |
네이트판 빡침 레전드 - 나 몰래 친자 검사한 남편 (0) | 2018.01.16 |
네이트판 억울 레전드 - 고모때문에 이혼해야 할꺼같습니다. (0) | 2018.01.16 |
네이트판 어이 레전드 - 시어머니가 친정엄마에게 문자보냈음 (0) | 201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