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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조언 썰 - 여자혼자 모텔 대실 feat. 친구 빌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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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모바일이라 간단하게 쓸게요.
30대여성으로 부모님과 함께살고 자영업하고있어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명절 당일 제외하고 쉬는날 없이 일해요. 가끔 엄마가 대신 가게봐주시면 낮에 일보고오고 한달에 두번정도는 저녁 외출해서 사람들 만나요.
알바는 쓰지않고 알바비대신 가끔 봐주시는 엄마께 용돈 넉넉히 드리고요.
1살이라도 젊을때 많이 벌어놓자는생각에 안쓰고 안놀고 일하는데 제가 아끼지않고 돈쓰는게 모텔 대실이에요.
가끔 피로가 쌓여 쉬고싶을때 번화가 모텔촌? 에 제일 좋은곳. 제일좋은방에 낮에대실잡고 쉬어요.
혼자 스파하며 맥주한잔하고 깜깜해서 잠도잘와 한 4시간정도 푹쉬고 와서 다시 힘내서 일하는거죠. 물론 낮에가고요.
자주는아니고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정도.
집에는 아버지가계시고 욕조도없고. . 불편하더라고요. .
혼자살다 부모님과 산지 3년째인데 오래 혼자살아서 그런지 아직 불편해요.
무튼. . 우연히 이 얘기가 나왔는데 친구한명이 이상하다네요.
낮에 여자가 그런데 다니면 싸보이고. . 몸팔러다니는 여자같다고. .
그냥 찜질방을 가라는데 전 혼자 푹쉬고싶은거였거든요. .
동네 후미진곳 여인숙도아니고 나름 크고 좋은곳인데 그렇게 이상해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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