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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성병썰] 논산 조교로 복무하면서 겪었던 성병 걸린 훈련병들 썰 ㅋㅋ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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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성병썰] 논산 조교로 복무하면서 겪었던 성병 걸린 훈련병들 썰 ㅋㅋ

스레TV 2018. 10. 2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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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기억남는 성병썰 풀어봄.

 

1.

훈련2주차쯤이었나 존나 까부는 훈련병새끼 한놈있엇는데 한 3일정도 표정어둡고 조용하길래 따로 불러서 얘기하니까

갑자기 눈물글썽글성하면서 "분대장님 오줌싸는데 피랑 좃물같은게 섞여 나옵니다" 하면서 질질짬. 의무대거쳐서 논산병원 보냈더니 요도염 ㅋㅋ

군대오기전에 빡촌갔다왔냐 하고 존나 웃엇더니 심각하게 한다는 소리가 여동생이랑 둘이서 자취하는 친한친구놈이 있는데 친구집에서 그 동생이랑 셋이서 술먹다가 친구놈이 내동생이랑 함잘래? 이래가지고 친구놈은 자리비켜주고 친구동생이랑 떡치고 요도염행 ㅋㅋ 군대에서 훈련병들 보면서 느끼는건 상식밖의 새끼들이 존나 많음 ㅋㅋㅋㅋㅋㅋ

콩가루 성병집안이네 하면서 앞에서 좃나 웃고 친구한테 동생병원보내라고 전화시켜줌 ㅋㅋ

뭐가 그리 고마웠는지는 모르지만 그뒤로 내말 존나 잘듣더라 ㅋㅋㅋㅋㅋㅋ

  

2.

화생방훈련날이었는데 점심먹고 화생방교장 언덕에 올라가서 노가리까고 있었는데 amb가 갑자기 한대 나타남.

그때 딱보고 뭐지? 하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는걸로 봐서 아마 군용 말고 싸제amb 였던거 같음. 기억이 정확하진 않음.

그뒤에 대대장이 무전으로 간부들 집합시키고 뭔가 터진거같길래 궁금해서 물어봐도 다른애들도 잘모름. 

결국 친한 소대장님한테 쫄래쫄래 가서 물어보니까 며칠전에 헌혈했었는데 거기서 에이즈판정!

그새끼는 아마 그길로 퇴소했던거 같고 그놈 장구류랑 cs복 침구류 싹다 불테우고

면도기는 따로 함에 모아서 보관했었는데 혹시나 섞였을까봐 전부 회수해서 버렸음. 얼굴도 모르는놈이었지만 인생 훅가는거 한순간이구나 싶어 뭔가 짠했음.

 

 

3.

상병때쯤이었나 훈련병들 입소 2일찬가 3일차 여튼 초반이라 간부 병장 말년 안가리고 전부다 존나 정신없이 바쁜시기였는데,

3층 기간병 화장실에 오줌싸러갔는데 밑중대 2고가 일과시간에 샤워를 처하고길래 ㅋㅋ 전날 당직도 아니었고 존나 뜬금없어서 물어보니까

훈련병새끼 성병같아서 의무대 데려다주고왔는데 사면발이라고 하길래 좃같아서 빡빡 씻고 있는중이라더라ㅋㅋ나도 바빠서 대충 그정도만 물어보고

우리중대가 아니라 자세히는 못들었는데, 목욕탕 통제하다가 옆중대에 빽자지 한놈있길래  저새끼뭐니까 사면발이 걸리면 자지털빡빡 밀고 빽자지 당한놈이라더라.

고추는 시발 존나큼; 빽자지 만들어놓으니 덜렁덜렁 백형자지삘남

 

 

1줄요약

콘돔써라 임신공격. 성병크리. 그리고 조루들한테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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