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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너무 속상한일이 있어서 하소연 겸 글 써요전 휴학생이고 학비벌려고 투잡 뛰는 평범한 21살 여자에요 새벽6시부터 1시까지 빵집 오픈 알바를 하고2시부터 9시까지는 마트 알바를 해요 중간에 1시간 비는 시간에 원래는밥을 먹는데 오늘 너무 몸이 안좋더라구요그래서 근처 카페가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30분만 1인좌석에서 조용히 눈붙이고 가도 되느냐 여쭸어요 물론 고구마라떼 하나랑 허니브레드 계산은 했구요(가격은 두개해서 9천원이였어요) 근데 정말 몸도 안좋으니 아무것도 먹기 싫어서 주문한음료랑 빵 나오자마자 돌려드리면서 알바생이랑나눠 드셨으면 좋겠다 하고는 그냥 1인좌석 창가에엎드려있었어요 음료도 시켰고 1인좌석에 앉았으니 민폐는 아니였다고 생각해요사장님도 흔쾌히 괜찮다 하셨구요 겨우 잠들때쯤 엄청 시끄..
블로그 운영 카테고리 첫 포스팅은 블로그 운영의 기본이 되는 웹마스터 도구에 대한 설명과 각 사이트별로 등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할 예정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웹마스터 도구를 각 웹사이트의 상위노출을 위한 도구로만 알고 있는데요.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이야기입니다. 목적과 수단의 도치라고 할 수 있죠. 웹마스터 도구가 하는 일은 사이트의 최적화를 돕고 사이트 내의 정보를 정리해서 검색을 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전문용어로 크롤링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된 각 사이트의 문서들을 주제에 맞게 정리 하고 색인하여 좀 더 사이트를 체계화 시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상위 노출이 많아지게 되고 유입량이 많아지죠.. 한마디로 블로그를 운..
블로그 운영 카테고리 첫 포스팅은 블로그 운영의 기본이 되는 웹마스터 도구에 대한 설명과 각 사이트별로 등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할 예정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웹마스터 도구를 각 웹사이트의 상위노출을 위한 도구로만 알고 있는데요.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이야기입니다. 목적과 수단의 도치라고 할 수 있죠. 웹마스터 도구가 하는 일은 사이트의 최적화를 돕고 사이트 내의 정보를 정리해서 검색을 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전문용어로 크롤링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된 각 사이트의 문서들을 주제에 맞게 정리 하고 색인하여 좀 더 사이트를 체계화 시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상위 노출이 많아지게 되고 유입량이 많아지죠.. 한마디로 블로그를 운..
어이가 없어서 그친구 나가고 바로 씁니다ㅋㅋ방탈 죄송해요 여기가 제일 활발한거같아.. 저는 삼십대초반이구요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부보단 커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자격증까지 따서지금은 동네에서 좀 큰 카페를 운영중입니다자리잡은지도 오래 되었고 몇년전엔 제빵자격증도 따 카페 한쪽에서 빵도같이 판매하고있습니다 오늘 한 두시쯤 갑자기 학생 네다섯명과 어른 한명이 우르르 시끄럽게 들어왔습니다 어른 얼굴을 보니 낯이 익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해 하고 있는데 제게 "어머 ㅇㅇ이 아니야? 나 기억안나? ㅁㅁ이!"라며 말하는데 중학교 같은반이었던 친구였습니다 그러곤 학생들에게 "얘들아 먹고싶은거 고르고 올라가~" 하니 애들은 음료 마실것 주문하고 이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친구는 온갓 친한척을 해대며잘지냈냐 대학..
방탈죄송해요너무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요활성화된 곳에 와서 제가 잘못한건지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했어요ㅠ 전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커피,아이스크림.빵 종류를 팔고 좋은 재료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만드는 편이라 가격이 좀 있지만 동네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좋아해주세요 작은 카페이지만 오후 시간엔 빼곡히 차있을 정도로 바빠요알바 없이 저 혼자 만들고 서빙하기 때문에 더 정신없구요그래서 남편 쉴때 도와주기도 하고 지금도 남편이 대신 하고있네요 ㅠ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들어와서 이것저것 많이 주문을 했어요분명히 그거 전부 주문하는거 맞냐고 확인차 다시 물었고 혼자서 전부 시키는거냐고 했더니 좀 있으면 엄마 올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성껏 만들어서 서빙까지 다 했어요그 뒤에 엄마로 보이는 사람..
일주일에 적게는 3번, 많게는 4번 카페를 가는데요매일 같은 시간에 가다보니 같은 알바생이에요 여자분 두명이서 일을 하는데 저보다 두세살 어려보이는20-22살쯤 되보이는 그런 분들이신데 오늘도 역시 5시쯤에 방문해서 좋아하는 음료 시키고늘 그랬던것처럼 한시간정도 앉아있는데 알바생 한분이 오셔서 "쟤 남자친구 있는데 곧 헤어질거 같아요~ 제가 도와 드릴까요?" 그 얘기 듣고 당황스러워서 어색하게 웃으며 쳐다봤거든요 그랬더니 카운터에 있는 다른 알바생이 뛰어나와서 "야- 너 뭐해 그러지마~" 하면서 데려가더라구요 당황스럽고. 전 그 분을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 둔적도 없는데 어떻게 그런 오해를 하신건지?? 친누나한테 물어보니 너무 자주 가서 오해를 한거라고 하는데 전 그냥 거기 라떼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