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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합니다 오늘좀 어이없었던 일을 말해드릴게요 반말이해해주세요~~ 오늘낮에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카페2층에가서 커피랑 케잌시키고 수다를 떨고있었음. 2층에는 나랑 내친구, 옆옆테이블에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분이 아메리카노 한잔이랑 두꺼운책6권정도 올려놓고 공부를 하고있었음. 저는 그냥 공부하는구나 별신경 안쓰고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수다떨고 있는데 옆에서 "아 진짜..ㅡㅡ" 이러면서 우리쪽 한번 보더니 다시 책보는거임 진짜 중요하는 거 하는것 같기애 이러고 우리가 조금 시끄러웠나 싶어서 목소리 낮추고 다시 얘기하는데 한5분정도 있다가 갑자기 펜을 테이블에 딱! 놓고 "저기요 죄송한데 지금공부하잖아요조용히해주시면 안되요?ㅡㅡ" 이러는거임.. 어이가 사라져서 솔직히 카페 오는 이유가 오직 커피 먹고..
난 키즈카페에서 9개월 일했다.수많은 일이 있었지만 니들이 지루해 할 것 같아서 하나만 풀고 갈게.그 하나도 존나 길지만 시간 많은 게이들은 읽어줘.똥기저귀.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많은 썰 중 하나인 똥기저귀는공공장소인 식당, 카페 등에서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아랑곳 않고 바지내리는 맘충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그리고 그 맘충들은 이 행동을 합리화 시키면서기저귀를 갈 수 있는 시설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기저귀 갈 공간 없다고 밥상에서 바지내리는게 정상인가??아무래도 이 맘충들은 집 밥상에서 카레먹다가 기저귀를 갈아주나보다 하고 생각했음.그러다가 키즈카페에서 일을 하면서 어이털리는 일들을 겪었다. 그 전에...내가 글을 잘 못써서 소설 형식으로 써볼게.대화내용이 전부 기억나는..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알바중인 알바몬입니다 알바도중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져서 저의 상식이 잘못된건지 판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올립니다 글솜씨가 좋지않은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ㅠ 제가 일하는 카페에 엄청난 단골고객이 있는데요여성분이시구요 하루이틀에 한번씩 오시는데 일년이 가까이 항상 아메리카노만 드시고, 항상 테이크아웃해가십니다추울땐 따뜻한아메리카노 더울땐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번주에도 역시 그분이 오셨길래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드릴까요? 하고 여쭤봤습니다그랬더니 왠일로 그날은 아이스카페라떼를 달라고 하시더군요이제 아메리카노가 질리셨나? 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만들어드렸습니다 다 만들어서 내드리고 항상 테이크아웃 하시는 분이니까 안녕히가세요 하고 인사를 했는데 인상을 쓰면서 커피를 멀뚱멀뚱 쳐다만보..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23(월) 00:41:56.70 ID:mbEWRZVoPmU 게이킹이 채팅방에 돌아왔습니다..잠수 풀었음ㅋㅋㅋㅋㅋㅋㅋ나간다길래 내가 붙잡음? 게이킹 "어...아 잠수깸...내일 학교가야하니 이만 잠...ㅂ2ㅂ2" 나 "어딜가 새꺄...가지마" 게이킹 "....?ㅋㅋㅋㅋㅋㅋ헐 니 지금 나 붙잡는거임?ㅋㅋㅋㅋㅋ나 쉬운 남자 아닌데" 나 "ㅗㅗㅗ닥쳐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져임마ㅋㅋㅋㅋㅋㅋ뭐라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존나 까칠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썅ㅋㅋ" 아 뭐 이렇게 잉여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있음.....방장은 아까 일 이후로 잠수탐...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23(월) 00:41:58.49 ID:UIW+..
747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23:30:28.17 ID:Qzkk+w7wYxw 나는지금인강을한귀로흘리고있지......... 시발내성적 748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23:31:29.28 ID:Qzkk+w7wYxw >>746 이름이초록색이라 흠칫했다 749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23:31:31.43 ID:7bscZVpaxD6 으아니 스레주 아니되오!!180은 너무 목아프다고!! 적어도 178이 평범??하달까!! 750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23:32:00.40 ID:8FlzDj1p01s 난 지금 음악을 듣고 이찌 ㅇㅇㅇㅇㅇㅇ 훗..... 시발왜 셤기간엔 음악이 땡기지 751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23:32:25...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22:36:53.19 ID:3BFuetC7DFw 아 지금 웃겨 죽는줄 암..동생이 갑자기 "형 나 변신할 수 있어"이러길래 "ㅋㅋㅋㅋ뭔데 해봐ㅋㅋㅋㅋㅋㅋ" 이랬더니 갑자기 바지를 벗더니 "사각팬티로 변신!"이러고 사각팬티를 벗더니 "삼각팬티로 변신!"이러길래 " 야 이제 그만해ㅋㅋㅋㅋㅋㅋㅋ"이랬더니 삼각 팬티 벗고 "삼각팬티로 또 변신!"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각팬티->삼각팬티->사각팬티->바지를 입고 외식 갔다 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6:40:21.40 ID:3BFuetC7DFw 전 스레는 묻습니다,이 스레는 해명+반성+그리고 걍 썰 푸는 스레이므로 관심병 스레주 정신 아직도 못차렸니ㅉㅉ 라고 욕하실 분은 욕하셔도..뭐 말릴 수도 없으니.. 그냥 저 혼자 떠들어 봅니다.. 2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6:41:12.85 ID:H+JMWjPnn3Q >>1 게이카페는 탈퇴하기로 한거야?? 3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6:41:38.60 ID:heuCUHhZSC6 변명이 아니길 빈다 4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6:41:46.85 ID:jZ5r0Ij9NDI ? 썰을 푼다고? 5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6:44:0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