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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임신 4개월차 예비맘이에요. 속상한 일이 있어서 남편한테 뭐라 말해주면 좋을까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려요 ㅎ 내년 5월 출산이고, 산후조리원 2주 있을 예정인데 그 이후의 행방에 대한 얘기가 나왔어요. 시댁 친정 모두 가깝고, 친정은 부모님 두분 일하시고 시댁은 아버님만 일하고 계세요. 하지만 현재는 시어머니가 시누 애기를 봐주러 멀리 가계신 상태이고 제가 아기를 낳을때쯤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그래서 저희엄마는 엄마가 일하러 가도 밥해놓고 하면 혼자 먹을 수 있으니 친정에서 나머지 조리를 하라고 했고 물론 그럴예정이에요. 엄마가 시댁은 아무래도 불편하잖아~하길래 제가 웃으면서 시어머니는 괜찮은데 시아버지가 불편하지~이러고 말았어요. 근데 집에오니 그말이 괜히 신경쓰이더라구요, ..
혼자 맘속에 담아두고 썩혀두기엔 개운치가 않아 이렇게 글로 한번 써봅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저랑 신랑은 원래 2013년이 지나기전에는 꼭!!결혼하자고 굳게 다짐해서 2013년 7월경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뱃속에 우리 행운이가 생긴지도 어느덧 6개월째네요 어쩌다보니 속도위반이 됐지만 어차피 부부가 되기로 약속한만큼 주위 시선 아랑곳하지않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저는 스물넷이구요 울 신랑은 스물일곱이에요 좀 이른나이에 결혼한감은 있지만 3년째 연애했고 이 사람 아니면 안돼겠다 싶어 결혼했습니다 오빠도 맨날 결혼하자 결혼하자 이런말들 입에 달고 살았구요 결혼만하면 정말 더 행복할 줄 알았는데.... 왜 이리 안 맞고 틀어지는게 많은건지 원래 치약 하나로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부딪친다는데 이정도일줄..
그냥 고민입니다.꾸미는것도 좋아한고 임신중이구요.사실 지금 임신중이라 편한 옷만 입어요.제가 불편해서 못입고 애기한테도 배쫄리는 옷은 안좋으니까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 부터 시작해서 임산부나 애기엄마는 그에 맞게 옷입으라고하시는데제가 과하게 노출하는거면 모르겟지만.전 옷입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런말들으니 솔직히 속상하기도합니다. 지금은 사실 배가 많이나와 정말 임산부 답게 입습니다.임산부 옷 아닌걸 입으면 더 보기 싫지만애기낳고나선 입고싶은옷 입고싶습니다. 남편이랑 나갈땐 남편한테 애기 않으라그러고 저도 구두도 신고.하고 싶은데.. 다들 이제 애기낳으면 못한다 아가씨 세월 다갔다 그러고.저도 사실 느껴집니다. 지금 힐 신고 싶어도 넘어지면 큰일이니 안신고 하는데임산부나 애기엄마는 꼭 아줌마 패션으로 ..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던 22살 여성과 18살 남성 커플이 20살 임산부를 납치한 사건이 일어났다. 장소는 브라질의 한 마을로 임산부를 납치해 배를 갈라 그 안에 있던 태아를 꺼내 키우려 했다는 자세한 기사가 나오며 사람들을 경악에 빠뜨렸다. 범행 동기로는 아이가 생기지 않는것과 함께 비범한 능력의 아이를 원했다고 밝혔다. 위 사진은 각각 18세 남성과 22세 여성의 사진이며, 피해자 여성은 그자리에서 죽었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아이는 살아남아 다시금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