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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942 이름 : 이름없음 : 2011/02/12 23:48:34 ID:KzdqhWX+ZI2(녹음테이프.1992년 7월 25일. 햇빛이 강함. 바싹 마른 잎사귀.) 무관심 때문에 인간은 실제로 죽기 전에 죽어버린다. 프랑스의 유명한 격언입니다. 실제로도,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나 미움 따위가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하죠.문명의 발달로 나태해져감에 따라 사람들은 서로와 서로에 대한 관심을 점점 줄여가고결국엔 그것이 관심병환자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여러분은 서로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을 쏟고있는지?어쩌면 주변에 관심에 목말라 죽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죠. 아이러니하게도, 애정결핍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의 원인이 됩니다. 조명을 받고싶어하는 사이코패스, 언제나 저 뒤편에 밀려나 있던 자살한 여중생, ..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스레공식 홈페이지 : http://ssletv.com/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threTV/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sletv보조 홈피(블로그) : http://ssletv.net/
803 이름 : 이름없음 : 2011/01/08 18:46:40 ID:wzxentpvDiU [ 위의 긔묘한라듸오를 작성한 사람은 스레주가 아니고 레스더입니다 ㅋㅋ ] 금방 제가 쓴 긔묘한 라듸오는 스레주가아니고 레스더!!전 그냥 스레주 기달릴겸에 쓴거..>804 이 스레는 스레주만 쓰는 스레야, 레스주는 미안하지만파생 스레 있으니까 거기로 가줬으면 해. 그리고 쓰고 나서 레스더라고 밝히거나막 못써서 죄송한거같애요ㅠㅠ 라는 글쓰지말아줘. 내말투 좀 까칠한것 같아 미안해.어쨋든 레스더들, 파생스레가서 써, 그리고 실수로 여기에 올렸다면 그냥아이디 바뀔때까지 여기에 레스를 쓰지말아줘 스레주님께 사죄드립니다ㅠㅠ이런 레스는 더더욱. 806 이름 : 이름없음 : 2011/01/09 00:49:10 ID:RcRlEE..
밑에 보니깐 남편분의 식탐글이 있네요.완전 내 얘기다 란 생각이 들어 집중해서 읽다 보니제 얘기도 쓰고 싶어 져서 씁니다;; 저는 이혼까지 했습니다.뭐 그런걸로 이혼 하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당해보지 않고는 그 심정 이해 못합니다.단순히 식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저에 대한 배려나 아낌;; 같은게 전혀 보이지 않고이건 뭐.. 남보다 못하다고 느겼으니깐요. 저의 경우는 보통 식탐글에 나오는 진상짓도 대부분 겪었구요.결정적으로 제가 정이 떨어지다 못해감정이 식는다 란 말을 절감하게 되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일이 있었는데요. 그날은 명절 당일이었고 전 몸이 너무 안좋아서 시댁도 친정도 가지않고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전날 자기집에 내려간 남편이 명절 당일 오후에 집에 돌아왔구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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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부가 계룡대에 준장(진)으로 계심 나 자대배치 받고 이모부가 한번 오신다길래 행정반에 보고 하러 갔어 하사 : 이모부? 왜? 뭐 오셔도 상관없는데 나 : 그게... 그... 대령입니다 하사 : 뭐가 나 : 계급이 대령이십니다. 하사 : (...) 나 : 내년에 별다십니다. 하사 : 안돼. 오시는거 막아... 막아... 제발... 그러길래 우리 박하사님의 작은 염원을 전달해 드렸지 나 : 이모, 부대 바빠서 이번주 힘들거 같아요 이모 : 그래? 이모부 : 하하 그런게 어딨어 이 쉐키들 하하하 하고 그주 주말에 바로 우리 부모님하고 닥돌하고 오심(...) 다행인지 불행인지 부대가 두개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여단본부하고 우리가 있는 부대가 나뉘어져있음 차로 40분정도 걸리는 거리... 갑자기 난데없이 별을맞..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주부입니다. 남편과의 다툼끝에 남편이 저보고 제정신이 아니라면서 인터넷에 글을올려보라고넌 돌팔매질 맞을거라고 하며, 제 잘못을 일깨워 주겠다고 하더군요. 남편과는 9살 차이가 나고, 제가 20살때 알바를 하던 곳의 사장님이었습니다.당시 남편은 조그만 호프집을 열었었고 전 그곳에 알바생으로 들어간게 인연이 되어 3년 연애 후,결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전 전문대를 막 졸업한 터였고, 결혼하기엔 어린나이었지만,남편과의 나이차가 많았기 때문에 시댁쪽에서 결혼을 서둘렀습니다.저희집에서는 처음에 나이차이때문에 반대가 심했지만 남편의 생활력과 듬직한 모습에결국 허락을 하셨습니다. 결혼준비를 할즈음, 남편은 가게를 아는 지인에게 넘겼고 고향(경상도)에 가서 자리를 잡고 싶다고하였습니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