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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제가 너무 하다네요 이해심이라고는 밥톨만큼도 없는 여자라고 누가 할 소린지 이런걸로 이혼한다하면 세상 사람 다 웃을거라네요 다들 웃을 준비하고 읽어주세요 남편이랑 저랑 2년 연애하고 남편 직장때문에 연고도 없는 지역으로 이사온지 3년 이사하고 1년만에 회사 때려치우고 가게차렸고 그 1년동안은 일 구해서 맞벌이 했고 그 후 1년은 남편 가게 일 시작하는거 같이 밤새가며 준비도왔고 그후 1년 간간히 회사일돕고 아기가질준비한다고 전업입니다 말이 전업이지 남편이나 저나 반백수예요 가게일은 점장님이랑 제가 다하는 편이고 내내 사람 만난다 영업나간다하면서 골프치는게 일이구요 그래도 명색이 사장님 명함 달고있으니 대우해주고 제가 일하는거 돈 한푼 안줘도 그냥 생활비에서 알아서 제 용돈이랄것도 없는거 아껴쓰고 살았구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개월차 새댁입니다... 제목 그대로 결혼했는데 하나도 안행복해요 결혼할때부터 삐거덕거렸는데 요즘 불화가 심해지네요 모바일로 적어서 오타 문제있어도 양해부탁드려요 답답한 마음에 낮부터 맥주를 하고있네요 참... 저희는 선으로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페이 닥터구요 메이저 의대는 아니구여... 남편은 홀 어머니 밑에서 8살 터울날 여동생이랑 같이 자라왔습니다 거의 집안에 가장이죠 저는 서울대는 아닌 그아래 명문 S대를 나왔고(물론 남편 보단 한참 딸립니다...) 동대학원 석,박사 중이에요 교수꿈이 있어서 유학도 계획중이구요 저희 집은 아버지 사업 수완이 좋아서 부유합니다 그래서 결혼 때 집값으로 7억, 혼수 2억, 어머니 명품백 가전 제품 바꿔들이고 예식장 비용도 저희가 다 냈어요 총 10억..
개같은새끼가누군 놀줄몰라 못노냐 욜로병 걸려서 주말에 사라지는게 일상 어디냐 물어보면 바람좀 쐬러 나왔다며 간섭말라지랄 갑자기 차 바꾸고싶다 타령 10년된 중고차라도 끌고있으면 나도 안타깝겠지만 재작년에 산 K7인데 대체 뭐가 어때서 바꾸냐니까 삶도 한번뿐인데 외제차 타고싶단다 외제차 카탈로그 가져오고 맨날 BMW 벤츠 아우디 딜러들한테 전화와서는 이번에 이게싸게 나왔다면서 한번뿐인삶에 특별한 경험 해보고싶다며 사겠다고해서 나도 한번뿐인삶에 이혼도 해보고 재혼도해보고 살인도 해보고싶다니까 입다물더라 한번뿐인삶에 감옥한번 가보는것도 좋은삶이지 않겠냐고 감자 채써니까 조용하더라 맨날 욜로 타령하면서 회사가기싫다고 회사때려치우고 늘 하고싶었던 작은 선술집 운영하고싶다길래 나도 회사가기싫고 일하는 아줌마두고서 ..
4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7:42.26 ID:9GzfJBaV7B2칼로 책을 찢던중 찾은 페이지다 무슨 의미인진 모르겠지만4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8:59.13 ID:JO7dPzQ4xG2 >>465 신뢰하진 않아 나도 그냥 사람인줄 알고 아무 의미없는 몇마디 나눴는데 감사하다며 사라지고 뭐 이런게 다야.4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02.76 ID:HEkUHCKld8E >>479 에?4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21.85 ID:AqW47fKDjaI 설마...노트제작에 쓰려던 참사의 목록이라던가...4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33.47 ID:0AGO1+241..
1995629557 [4] 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51.50 ID:kbrYnFcWncQ 세웠다.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11.94 ID:AGJr7siKeok 스레주는 아직이야?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31.54 ID:svUbhlhweLo 세웟군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45.11 ID:svUbhlhweLo 일단 일기가 끝낫으니 정리를 해보는게 어때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02.32 ID:hb428uOllA6 스레주 걱정되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22.60 ID:kbrYnFcWncQ ㅣ스레주...7 이름:이름없음 :2010/0..
6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40.74 ID:TaDnkTGghMQ>>681 기타얘기, 전에 나오지 않았냐.>>682 그건 아닌거같다. 말투가 달라도 너무 달라.6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52.43 ID:oXmz6kLTTig 속도가 너무 빨라. 스레주, 정말 무언가에 홀린거야?6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52.76 ID:1By+3hsQLsQ 40 [내용없음] 6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53.37 ID:Cmo3Tuf1LSY ㅇㅇ 근데 진짜 도중에 누가 말한대로 편집본인지 내가 적은 기억이 없는 부분이 종종 있어내건 진짜로 소실되고 황천에 가기 위한 수단인 내 공책이 소실 됬으니 다른 ..
무한리필집에 친구들끼리 주말에 갔었거든요 저희가 11명이여서 미리 전화해서 혹시 고등학생 여자 11명 가도 괜찮나요? 하고 미리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좀 떨떠름해하시더라구요 고딩 여자면 한창 많이 먹을텐데 그렇게 단체로 오면 다 먹어치울거 같다며 그래서 안갈랬는데 특별히 받아준다는 식으로? 말을 하셔서 일단은 가게 됐어요 사실 안가는게 맞는데 친구들이 거기 가고 싶다고해서 거기로 결정했죠 거기에 샐러드바가 같이 있는데 고기만 무한리필 하면 1인당 12900원이고 샐러드바 포함하면 18900원이였어요 갔는데 미리 결제를 하라고 하길래 샐러드바 포함해서 한사람당 18900원씩 현금으로 계산했어요 일단 가서 고기를 먹는데 고기 질이 너무 떨어지고 아예 먹을 수가 없는 수준이더라구요 결국 저희가 3테이블을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