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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의견좀 듣고싶어요. 저는 30 시누입니다.저희오빠 부부가 토요일에 왔다갔는데 집이 초상집 분위깁니다. 오빠가 31살 새언니가 29살인데 빠른생일로 저랑 같은학년 졸업했어요.연애를 오래했고 집에 자주 드나들어서 저랑도 친구같은 사이로 지내다 이번년도 1월말에 결혼했어요. 새언니집에선 아홉수에 결혼하면 안된다고 일년 미루라 했는데 고집 부려 결혼했고 그집에선 지금 형편이 안좋다고 보태준거라곤 예단500뿐입니다. 집은 오빠회사가 저희집이랑 가까워서 옆동네 버스 6정거장 차로 10~15분거리에 부모님명의로 아파트하나 해줬습니다.혼수는 살면서 필요한거 하나씩 산다하고 당장필요한 냉장고나 세탁기 주방기기등 간단한건 오빠가 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와서 토요일에 오빠네 부부가 점심같이 먹자하..
안녕하세요. 톡에 글 처음 남기는데 글 솜씨가 없어서 좀 횡설수설 해도 이해 부탁드려요. 제가 7살쯤에 친척오빠가 저희집에 놀러 오고 부모님은 외출하셨어요. 친척오빠가 저를 방에 데려가더니 제 팬티를 벗기고 친척오빠도 팬티를 벗고 제 성기랑 자기 성기를 막 비비더라구요.어렸을땐 이게 뭔줄 모르고 크고 나서야 제가 심각한 성추행을 당했다는걸 알게 됐어요.저랑 친척오빠는 명절때 만나도 대화는 커녕 인사조차 안해요. 친척오빠가 저보다 6살이나 더 많아서 분명히 기억하고 있을거 같아요.이런 친척오빠가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라는게 역겹고 토 나와요. 그냥 혼자만 알고 묻어 두려다가 결혼식까지 가서 축하는 절대 못해줄거 같아서어제 큰마음 먹고 엄마한테 내가 어렸을때 친척오빠한테 성폭행 당해서 결혼식을 못 가겠다고 했..
제목 그대로입니다...저는 결혼한지 일년 갓 넘었고 임신 7개월인데저희 친정오빠가 의사인데..키도 크고 인물도 괜찮은편입니다시누이는 저랑 동갑인데 세살짜리 애딸린 이혼녀에요.. (시누이가 동창이랑 바람피다 세번이나 걸렸음) 결혼식 하고 사돈끼리 밥한번 먹자고해서저희 부모님과 오빠가 시부모님이 하시는 식당에 함께 왔어요 그후로 시어머님이 니오빠 인물 좋더라 애인있냐우리 XX이도 그런신랑을 만나야 되는데 그러니까시아버지도 요즘 겹사돈 아무도 흠 안잡는다 하시길래솔직히 좀 싫었어요. 시누이..인물도 없고 키도작고 뚱뚱하고 시어머니가 하시는 식당에서 서빙하고 일당받아서 자기 애랑 먹고살아요저희 오빠..성격도 좋고 예쁜 영어강사 언니랑 4년째 연애중이고 결혼 허락 다받은 상태고요 그래서 결혼할 여자 있다하니 식장..
얼마전에 있었던일인데.. 황당해서 글 적어볼려구요 ㅎㅎ제가 20대초반에 일하면서 친해진 오빠들이 몇명있어요.(지금은 중후반, 오빠들은 거의 30대초중반)그중 제일 친했던 오빠가 작년에 결혼을 했어요~(편의상 똘이오빠라 칭할께요.)친하게 지냈던 사람들 전부가서 열렬히 축하해주고일손 부족하면 도와주고 했죠.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번주에 갑자기 단톡에 똘이오빠가 집들이 한다고 하면서다들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꼭 간다면서 이제야 하냐면서 기분좋게 농담을 하며 가겠노라약속했습니다. *본격 이야기가 시작되기전에 참고로 말씀드릴게.. 저를 포함해서 나머지 친한 오빠들은 똘이오빠랑 결혼 한 언니를 별로 안좋아해요 ㅠㅠ 언니가 개념도 살짝없고 성격이 좀 센편이여서 다들 별로 안좋아했어요... 그래서 다들 결혼..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많이 보시는 곳이라 부득이하게 여기에 글을 올려요.최대한 짧게 쓸거지만 좀 긴 글이 될듯하니 이해부탁드릴게요.폰으로 쓰는것이니 맞춤법이나 오류도 이해 부탁드려요...아 읽어보시고 자작이라고 욕하실 분들은 그냥 조용히 뒤로 가기를 눌러주셨음 좋겠어요.그만큼 말도 안되는 상황이긴 하거든요...우선 전 20대 초반 학생이구요. 위로 오빠 하나가 있어요.이 글을 쓰게 한 원흉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아빠가 건축일을 하시다 보니 자주 집을 비우셨고 친엄마란 사람은 아빠가 없어서 그랬을까요? 자주 저희를 방치한 채로 늘 밖으로 나다녔던 사람으로 기억되있어요.아주 어릴때 기억은 잘 나진 않지만 유치원 무렵은 거의 기억이 나는데 거의 엄마의 손길을 받은 기억은 없어요. 늘 아..
제가 참견할 바 아닌거 아는데요, 보고있자니 참 어이가 없네요. 저는 저랑 5살 차이 나는 오빠 한명이랑 1살차이인 남동생이 있어요. 저희오빠는 지금 결혼준비중이고 새언니될 언니는 저보다 한살 많아요. 내년 1월 식이고 이런저런 준비한다고 저도 가끔 얼굴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새언니될 언니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여자들 있잖아요.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예쁘고 성격도 너무좋아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이요. 새언니 될 언니가 딱 그래요. 얼굴도 예쁘장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게 너무 좋아요. 사실 결혼준비하면서 저희엄마랑은 어느정도 볼 일이 있다고 쳐도 저랑은 솔직히 볼일이 없잖아요? 근데 여동생 생긴것 같아 너무 좋다고 저희집에 오빠없이도 자주 놀러오고 저랑 엄마랑 시간 보내려고 하더라고요. ..
결혼식만 앞두고 있는데요 오빠 여친 그러니 새언니가 저한테 예의가 없고 눈치가 없대요 이유인 즉슨, 제가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하얗고 몸매도 날씬하고 키도 166으로 좀 큰편이다보니 하늘색이나 하얀색 원피스가 잘 받는 편이고 새언니는 작고 까무잡잡 글래머러스 한 스타일이에요. 전혀 다른 스타일인거죠. 새언니가 집에 와서 같이 놀다가 택배가 와서 받았어요며칠전에 시킨 하늘색이랑 하얀색이 섞인 롱 원피스더라구요곧 벚꽃 축제하니까 그때 입으려고 미리 시킨거여서 옷장에 넣어두려고 꺼냈는데 새언니가 보자마자 요정옷 같다며 예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계속 그 옷 참 예쁘다 어디서 샀느냐하길래 인터넷으로 샀는데 쇼핑몰 통해서 산게 아니라 그 초록창에서 산거라 쇼핑몰 이름을 잘모르겠다 이따가 찾아보고 알려주겠다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