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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가 또 군대에 있을 때였음 해병대 입대해서 좆같이 맞고 갈굼당하고 다 견뎌내고 드디어 나도 쌍오가 되었음 쌍오는 상병 오호봉을 일컫는데 알상, 상병 오장 등으로 불리며 중대를 돌리는 최고의 악마, 사람 성격 버리는 결정적 보직이자 수많은 인계가 풀리며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짬임 나도 당시에는 날아다니며 공포의 악어라는 별명을 누리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사우디에서 방금 도착한 듯한 풍미의 신병이 옆 소대로 전입왔음 얘를 처음 본 순간 얘가 한국인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돌격머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스스하게 애매한 곱슬머리에 구릿빛.. 이 아닌 똥색나무같은 피부 자린고비가 메달아 놓은 굴비같은 눈빛 반쯤 벌린 입에서 나는 구취 게다가 가장 심각한건 얘 몸에서 썩은 고등어 냄새가 심하게 났음 뭔..
전역한지 이제 3년이 지낫구나 306 보충대로 입대해서 30일같은 3일의 시간을 보내고 30사단 훈련소로 이동을한다 존나 빡세고 잦같은 30일의 훈련을 끝내고 버스를 타고 자대로 이동한다.. 신막사에 도착할때마다.. 플리즈 .. 재발.. 재발.. 하였지만 모두모두 지나가고.. 어느 잦같은 허름한 폐허같은 곳에 버스가 스더니.. 나보고 내리란다.. 시발... 시발.. 시발..!!!!!!!!!!!!!!!!!!!!!!!!!!!!!!!!!!!!!!!!!!!!!!!!!!!!!!!! 하며 내렸다. 내리자마자 쏘가리가 우리를 대리고 본부 행정반으로 이동했다. 이동하자마자 본부 상병장들이 구경을 왔다 . ( 뭐 어쩌고 저쩌고 지들끼리 키득키득 쟤는 인상이 더럽다 뭐 어쩌고 저쩌고 ) 지금생각해보면 존나 어이없다 본부 ..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스레공식 홈페이지 : http://ssletv.com/스티밋 공식 페이지 : https://steemit.com/@choim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sletv보조 홈피(블로그) : http://ssletv.net/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th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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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대학생 입니다 제 남자친구 일란성 쌍둥이에요 동생이랑 3달째 사귀고 있어요 형이랑 키도 똑같고 많이 닮긴 했어요옷도 같이 입기도 해요 그래서 처음엔 저도 많이 헷갈렸었어요 근데 2주 정도 (안지 2주이고 얼굴 본지는 한 세네번쯤)만나니까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게 됐어요 형 여자친구는 오빠들이랑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래요 8년 친구인데 아직도 못 알아 본대요넷이 술 마시기로 하고 역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저랑 남자친구랑 둘이 있고 형은 기다리다가 화장실간다고 없었어요기다리고 있는데 그 언니 오자마자 쪼르르 뛰어와서 제 남자친구를 안는거에요 제가 질색하면서 뭐하냐면서 떼어냈더니 몰랐대요 헷갈릴 수도 있지 뭘 그렇게 정색하냐고 역시 애기는 애기다 질투하는거봐 귀여워~ 이러는데 남자친구도 가만 있길..
와이프가 지금 임신 중입니다. 17주 됐고요 입덧이 심해서 직장은 한달 전에 그만뒀습니다. 와이프는 원래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고요. 치위생사인데 주 6일에 육체적으로 힘든 직업이다 보니 더 피곤해했던것 같습니다.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일시작해서 최근까지 약 7년간 계속 병원일을 쉬지않고 하다보니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연애시절부터 늘 해왔고 저도 안타까워서 이번에 임신과 동시에 일을 그만두라고 했고요. 와이프는 좀 더 일하고 싶어했는데 입덧을 하면서부터 진료적인 부분에서도 자주 구토가 쏠려서 급하게 퇴직하게 됐습니다. 연애 때 부터 와이프는 일요일에는 중간에 깨지않고 오후 2시가 넘어서 일어났었어요. 이건 결혼후에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아침잠이 많아서 언제나 아침에 일어나는걸 힘들어했습니다...
우선 두서없이 글을 쓰게될꺼같아서 내용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현재 남자친구와 2년정도 만나고 결혼전제로 만나고있습니다 남자친구집에 먼저 인사드리러다녀오고 저희집에도 인사는 드렸습니다 저희집은 재혼가정입니다 아빠가 바람피시고 엄마랑 이혼하시지 않은상태로 다른여자와 동거하다가 제가 고2때 이혼하시고 지금 살고있는여자가 혼인신고를 해서 등본상에도 제 엄마로 올라와있는 상태이구요 저희엄마는 3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남자친구집에도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지금 재혼하셨다고 재혼가정이라고 미리 말씀드렸구요 지금 아빠랑 같이 살고있는 여자랑 전 사이가 정말 안좋습니다 만나기만하면 싸울정도이구요 제가 초등학교때 아빠가 갑자기 데리고 들어온 여자라서 엄마가 빈몸으로 쫒겨나시고 전 아빠한테 맡겨져서 지금 여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