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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카테고리 첫 포스팅은 블로그 운영의 기본이 되는 웹마스터 도구에 대한 설명과 각 사이트별로 등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할 예정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웹마스터 도구를 각 웹사이트의 상위노출을 위한 도구로만 알고 있는데요.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이야기입니다. 목적과 수단의 도치라고 할 수 있죠. 웹마스터 도구가 하는 일은 사이트의 최적화를 돕고 사이트 내의 정보를 정리해서 검색을 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전문용어로 크롤링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된 각 사이트의 문서들을 주제에 맞게 정리 하고 색인하여 좀 더 사이트를 체계화 시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상위 노출이 많아지게 되고 유입량이 많아지죠.. 한마디로 블로그를 운..
블로그 운영 카테고리 첫 포스팅은 블로그 운영의 기본이 되는 웹마스터 도구에 대한 설명과 각 사이트별로 등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할 예정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웹마스터 도구를 각 웹사이트의 상위노출을 위한 도구로만 알고 있는데요.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이야기입니다. 목적과 수단의 도치라고 할 수 있죠. 웹마스터 도구가 하는 일은 사이트의 최적화를 돕고 사이트 내의 정보를 정리해서 검색을 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전문용어로 크롤링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된 각 사이트의 문서들을 주제에 맞게 정리 하고 색인하여 좀 더 사이트를 체계화 시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상위 노출이 많아지게 되고 유입량이 많아지죠.. 한마디로 블로그를 운..
이런 여자 되지말라고 올려봐요 저는 30대후반입니다. 서울은 아니고 광역시에 살고있어요.친구들보다 취업이 빠른편이었고 알만한 기업에 취업하고 인턴끝나고 정규직 발령받자마자 차를 샀어요. 여자지만 저는 ...가방이나 화장품이나 비싼옷이나....이런거 관심없었고 원래부터 차를 사고싶어했었거든요 여행하는걸 엄청 좋아해서요. 차가지고 있으면 언제든 갈수있으니가요. 인턴기간 월급에 대학시절 적금 한달 20,30만원 해놓은게 있어서 준중형으로 마련했어요. 제가 차를 살때 자차를 소유한 친구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친한친구들과 여행계를 오랫동안 했었는데 네명이서 시간 다 맞춰 여행 갈때 (일년에 한두번) 는 제 차를 가지고 제가 다 운전하죠. 아무도 운전을 못하니까..그런데 친한친구들은 뭐...수고비 명목은 아..
저는 취업준비생(백수)이고 1년에 한 번 있는 시험 준비를 위해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는 여자입니다. 이젠 학생신분도 아니어서 주말엔 편의점 알바를 병행해 가며 지내오고 있습니다. 집에서 아침을 먹고 7시에 도서관 도착, 저녁 7시 넘어서 집으로 향하는데 점심은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거나 가끔씩 인근 분식점이나 음식점 혹은 편의점에 가서 끼니를 해결할 때가 있습니다. 대학교 소속 도서관은 아닌데 도서관이 대학교와 멀지 않은 곳에 있고 그래서인지 주변 음식점에도 대학생들이 많이 찾아 옵니다. 저는 혼자 가서 먹을 때가 많지만 창피하거나 불편하지는 않은데 주변 시선때문에 불쾌해질 때가 많습니다. 정말 어떤 때는 가서 니 돈 주고 나 먹을 거 사주는 거냐, 너는 혼자 먹을 때 없냐고 따지고 싶을 만큼 열이 ..
내년 결혼준비하면서 글 많이 읽었는데, 제가 글을 다 쓰네요. 아빠는 짜장면을 정말 좋아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짜장면... 지난주 일요일에 여섯식구(아빠, 엄마, 저, 오빠, 새언니, 조카) 짜장면 배달 시켜 먹는데 저는 방 안에서 게임하느라 정확한 상황 잘 몰랐고, 아빠가 화 내시는 것만 보고 엄마한테 뒤늦게 얘기 들었어요. 배달음식 오면 신나니까 애들이 먼저 현관으로 뛰어나가잖아요. 아빠도 짜장면이라 신나셔서 같이 현관으로 나가시고 음식 받는데 배달하시는 분이 안녕하세요 인사를 해도 조카가 멀뚱, 맛있게 드세요 해도 멀뚱 가만히 있어서 아빠가 새언니랑 오빠한테 애를 어떻게 가르치냐고 인사 하는 거 안 가르치냐고 한마디 하셨는데 새언니가 여러번 볼 사람도 아니고 그냥 배달일 하는 사람이 ..
제가 너무 하다네요 이해심이라고는 밥톨만큼도 없는 여자라고 누가 할 소린지 이런걸로 이혼한다하면 세상 사람 다 웃을거라네요 다들 웃을 준비하고 읽어주세요 남편이랑 저랑 2년 연애하고 남편 직장때문에 연고도 없는 지역으로 이사온지 3년 이사하고 1년만에 회사 때려치우고 가게차렸고 그 1년동안은 일 구해서 맞벌이 했고 그 후 1년은 남편 가게 일 시작하는거 같이 밤새가며 준비도왔고 그후 1년 간간히 회사일돕고 아기가질준비한다고 전업입니다 말이 전업이지 남편이나 저나 반백수예요 가게일은 점장님이랑 제가 다하는 편이고 내내 사람 만난다 영업나간다하면서 골프치는게 일이구요 그래도 명색이 사장님 명함 달고있으니 대우해주고 제가 일하는거 돈 한푼 안줘도 그냥 생활비에서 알아서 제 용돈이랄것도 없는거 아껴쓰고 살았구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개월차 새댁입니다... 제목 그대로 결혼했는데 하나도 안행복해요 결혼할때부터 삐거덕거렸는데 요즘 불화가 심해지네요 모바일로 적어서 오타 문제있어도 양해부탁드려요 답답한 마음에 낮부터 맥주를 하고있네요 참... 저희는 선으로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페이 닥터구요 메이저 의대는 아니구여... 남편은 홀 어머니 밑에서 8살 터울날 여동생이랑 같이 자라왔습니다 거의 집안에 가장이죠 저는 서울대는 아닌 그아래 명문 S대를 나왔고(물론 남편 보단 한참 딸립니다...) 동대학원 석,박사 중이에요 교수꿈이 있어서 유학도 계획중이구요 저희 집은 아버지 사업 수완이 좋아서 부유합니다 그래서 결혼 때 집값으로 7억, 혼수 2억, 어머니 명품백 가전 제품 바꿔들이고 예식장 비용도 저희가 다 냈어요 총 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