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스레딕 레전드]1995629557 - 12 마무리 본문
4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7:42.26 ID:9GzfJBaV7B2
칼로 책을 찢던중 찾은 페이지다
무슨 의미인진 모르겠지만
4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8:59.13 ID:JO7dPzQ4xG2
>>465
신뢰하진 않아 나도 그냥 사람인줄 알고 아무 의미없는 몇마디 나눴는데 감사하다며 사라지고 뭐 이런게 다야.
4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02.76 ID:HEkUHCKld8E
>>479
에?
4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21.85 ID:AqW47fKDjaI
설마...
노트제작에 쓰려던 참사의 목록이라던가...
4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33.47 ID:0AGO1+241Qo
......에 오래전에 이야기 하던사람이야
지금 막 다 읽고 왔어 나 간다음의 얘기.
...아직 스레주는 안온건가
4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0:06.30 ID:9GzfJBaV7B2
미쳐버릴거 같아서 칼을 들고 미친듯이 책을 찌르고 자르고 있었다
그러던중 페이지를 찾았다
그외에 하나 더있었지만 이미 갈기갈기찢어져서 내용을 알아볼수가없다
4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0:28.80 ID:AqW47fKDjaI
>>480
잠깐....평소에도 말을 막 거는거야...?
그거 위험하다고...너가 인식하면 대상도 인식해버려...
세계의 괴리감이 형성된다고...
4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0:46.89 ID:JO7dPzQ4xG2
좀 슬프네..
나에겐 아주 중요한 거였어.
상품백화점 그 내용때문이아니라
참사를 미리 막을 수 있는 기회였거든...
4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1:19.81 ID:AqW47fKDjaI
>>484
이런...그 나머지 페이지에 내용이 중요한거일수도 있는데...
4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00.50 ID:Xhg0wtL6Kaw
다시 이 스레 화력을 찾는건가.
4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13.86 ID:JO7dPzQ4xG2
>>485
괜찮아ㅋㅋㅋㅋㅋ이유는 말해줄수 없지만 사람이건 어떤 존재건 나에게 해가 가는 존재는 없다고 봐도 돼. 문제는 정신적 고통과 주의사람들의 불운이 문제지....
4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28.15 ID:9GzfJBaV7B2
>>487
광이라는 한자는 보였다
더이상 기억하기 싫다
4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51.19 ID:AqW47fKDjaI
>>486
막을수 있는 일은 세상에 일어나지 않아...
[참사]는 막을수 있지, 하지만 건물의 [붕괴]는 막지 못했을거야...
사람이 죽는건 어찌할수 없는거니깐...
4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3:18.40 ID:JO7dPzQ4xG2
2010년 7월 31일은 내가 인지하고 있어서 내 친구들에게 전달 돼 사고가 안생긴 것 같고.
4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3:42.22 ID:AqW47fKDjaI
>>490
더 기억하기 싫다는것을 억지로 말하게 하는건 도리가 아니지,
...........
근데 광자가 무슨 광인지 궁금하긴 하다...
4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4:11.43 ID:AqW47fKDjaI
>>492
7월 31일에 사고라니...?
무슨 사고를 말하는거야?
4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4:14.84 ID:9GzfJBaV7B2
책은 이미 불태워 버렸다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않는다
해방된것인가?
4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09.77 ID:Xhg0wtL6Kaw
>>495 일단은 스레주 상태 괜찮다면 다행이야
4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17.08 ID:9GzfJBaV7B2
>>493
(빛 광)자 였다
4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22.50 ID:AqW47fKDjaI
>>495
다행이네,
4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43.79 ID:HEkUHCKld8E
>>495
정말?
스레주 다행이야!
5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07.25 ID:JO7dPzQ4xG2
>>491
내가 그걸 마음대로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거든...
내가 알면 막는건 다른사람이 해도 상관 없고.
살면서 힘든일들이 생기면서 내가 삽질하게 되고
그러면서 내 앎을 잃었다는게 문제지만.
최근에서야 되찾고 있고, 내가 이름을 모두 기억해 낸 것도 근 2년 밖에 안됐고.
5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11.64 ID:9GzfJBaV7B2
신경쓰이는게 한가지 있지만
별거아닐려나
5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12.80 ID:AqW47fKDjaI
>>479
우선 잠은 새벽 5시가 넘은다음에 자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빛 광자라...그나마 다행이네,
5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33.23 ID:dcYcpqZDXGE
494
473
5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05.13 ID:Xc+VeoEstmI
>>502 왜니가 몇시에자라 마라야
5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18.17 ID:AqW47fKDjaI
>>500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너는 '천사'나 '악마'의 아종인 것인가...?
>>501
말해봐, 해결될수도 있잖아
5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20.41 ID:JO7dPzQ4xG2
스레주 잘 됐다.
공책이 문제라기 보단 스레주 너 자신이 너무 내 생각이상으로 겁먹어서 인것 같아. 이젠 정말 괜찮을거야.
5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58.78 ID:AqW47fKDjaI
>>504
3시 전후에 자면 재발할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지만 있기 때문이야
5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12.49 ID:9GzfJBaV7B2
>>505
책을 불태울때 굉장한 소음이 들렸다
그리고 갑자기 슬퍼졌다
5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22.14 ID:HEkUHCKld8E
>>507
겁주지마아;ㅅ;!!!
무섭다구..
5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34.84 ID:n3HnJh87gm+
노트의 정체 정말궁금해
5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38.55 ID:AqW47fKDjaI
>>507
마음먹기에 따른 일이지만 정신력 소모가 심한 지금 스레주 상태라면
조금 있다가 자는걸 추천하고싶어
5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41.72 ID:Xc+VeoEstmI
>>508 왜 그래 ...
5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9:09.67 ID:Xhg0wtL6Kaw
>>500............이름을 다 기억했다..?
5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9:15.25 ID:9GzfJBaV7B2
>>512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슬퍼져버렸다
5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9:49.77 ID:AqW47fKDjaI
>>508
소음이라...
잘하면 강제송환당한거겠군
5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0:21.40 ID:JO7dPzQ4xG2
>>505
그런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긴 해. 내가 거짓말을 못한다는게 진짜 슬프네.
상황상 그렇단 소리지, 일이 잘 풀리면 누구든지 남의 죽음을 막을 수 있고 아무도 자기가 원하지 않는 죽음을 맞지 않을 수도 있어. 물론 전부 막진 못할 수도 있지만.
5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0:56.44 ID:9GzfJBaV7B2
이런류의 책이 또 있는지 나는 잘모른다
하지만 만약 찾는다면 조용히 불태워주길 바란다
5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1:31.57 ID:JO7dPzQ4xG2
그 소음은 그냥 원념들이 정화되며 나는 소리에 지나지 않아. 네가 잘 한거지.
5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1:35.61 ID:AqW47fKDjaI
>>516
....... 대부분 '천사'나 '악마'는 자기가 그쪽부류인걸 알면 죽는다고 하던데
'아종'이 맞나보네...거짓말 못하는것까지 닮은걸 보면...
근데, 어쩌다가 생긴거야? 당신
5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2:39.97 ID:Xhg0wtL6Kaw
랄까 정리했다는 텍스트는 전자사전에서 컴퓨터로 옮겨뒀다.
PC KEEPER가 작동중이라 삭제될지도 모르겠다.
지우는게 나은건가.
5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3:22.62 ID:HEkUHCKld8E
>>520
ㅇㅇ 지워버려
5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3:36.43 ID:AqW47fKDjaI
>>520
지우는걸 추천해주고 싶은데...
정리한 텍스트는 갖고있지 않는게 좋겠어
5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3:57.58 ID:9GzfJBaV7B2
솔직히 지금 온몸에 힘이 다빠졌다
난 그만 자야겠다
너희들도 어서 자도록하는게 좋을거다
5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4:58.61 ID:AqW47fKDjaI
>>523
그래 잘거면 차라지 지금 자는게 좋을거 같다.
힘들었을텐데 애 많이썻구, 푹 쉬길 바래
5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00.92 ID:Xhg0wtL6Kaw
>>523
스레주 수고했어.
괜히 고생했구나.
5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07.10 ID:Xc+VeoEstmI
>>523 자지마 불안해,,,
5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42.45 ID:dcYcpqZDXGE
정리한 텍스트는 지워야하는건가..
5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57.02 ID:2uiOc3EHVt2
스레주잘꺼라면 나도이만 자러가..야돼나
5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6:02.79 ID:AqW47fKDjaI
나도 이만 가봐야지,
참, '아종'씨는 다음 참사를 되도록이면 막아주길 바랄게요...
날자는 대략 알거라 믿어요
5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7:28.89 ID:hw0lf6bMDSY
>>526
나까지 무서워지잖아..잠을 못자겠음ㅋㅋㅋㅋㅋㅋ
5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7:45.60 ID:Xc+VeoEstmI
>>530 넌자라
5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8:30.25 ID:hw0lf6bMDSY
>>531
미안 나를 너무 중요시해버렸음 ㅇㅇ
난 쓸데없으니 자야겟는데 뜨거운형제들 함
보고잘꺼야 너의 말은 거절하겟어
5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9:09.43 ID:Xc+VeoEstmI
>>532 같이보자 0.0
5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9:55.02 ID:hw0lf6bMDSY
엠비씨 에브리원이다 빨리 틀어
쌈마에 나온다
5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0:06.00 ID:JO7dPzQ4xG2
내가 누구인지 설명하는 글을 길게 썼는데 쓸 필요 없을 것 같네.
내 친구들도 내가 진짜 뭔지 눈치 채면서 AqW47fKDjaI가 한 소리를 했었는데
정말 너무 그리워...
5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0:39.27 ID:hw0lf6bMDSY
아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지금 눈팅중인데
그 블로그에서 온 사람도잇슬까
5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1:24.85 ID:hw0lf6bMDSY
>>535
누구지..좀 쉽게 설명해줘요..
나 이런거 모른단말야.
5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3:54.44 ID:0AGO1+241Qo
스레주도 자고...나도 이만 자로갈까
5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5:53.03 ID:AqW47fKDjaI
나도 이만 가봐야지,
참, '아종'씨는 다음 참사를 되도록이면 막아주길 바랄게요...
날자는 대략 알거라 믿어요
5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6:37.70 ID:JO7dPzQ4xG2
>>537
공책주인.
요약하자면 어느 얼간이가 상품백화점의 희생자들을 저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해 글을 썼는데 그 얼간이가 그 글을 쓴 공책을 잃어버렸지 뭐임
근데 7년이 지나 어느 마음씨 착한 스레더가 공책을 주웠고 여기에 모든 글을 옮겨적고 공책을 태우자 공책에 남아있던 원념들도 무사히 하늘로 올라갔고 모든 사람이 가야 할 길을 가게 됐어요. Happy Ever After~
5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8:10.12 ID:hw0lf6bMDSY
>>540
그러타면 그걸 당신이 쓴건가요?!
5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9:18.39 ID:JO7dPzQ4xG2
>>541
ㅇㅇ
5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0:33.17 ID:hw0lf6bMDSY
>>541
왜 잃어버려뜸 잃어버리는 바람에 나 새벽에 긴장탔다고..
5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3:19.04 ID:JO7dPzQ4xG2
>>543
실은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름이 없다고 한 소녀가
자기가 죽었으며 황천에 가야한다는 걸 믿지 못하고 버렸다고 추정됨.
근데 기본적으론 제대로 해놓지 않은 내 잘못이지 뭐.
5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6:18.26 ID:hw0lf6bMDSY
>>544
개인적으로 나 이런 도시괴담류의 얘기 굉장히 싫어함
하지만 흥미롭기도 하네..그렇다면 고인의 영혼이 쓰고,
버렸다고 추측하는건가?
5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8:42.56 ID:BoO2MrKijMk
스레주는 잘 해결 된거야?
5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9:58.25 ID:BoO2MrKijMk
다들 아직 있어?
5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1:07.05 ID:hw0lf6bMDSY
546>>응 잘 해결된거같음
547>>잘모르겠는데 그건 얘기가 없는거 봐선 다들 잘됐다고하니 자러간거같음
5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2:49.88 ID:JO7dPzQ4xG2
>>545
나도 싫어함.
그 애가 들려주고 내가 쓰고 근데 그애가 버렸다.
그러나 다른사람에게 발견되었다!!
처음엔 그냥 버렸다가 반애 손에 들어갔고
다시 내가 반애 손에서 되찾아 상자에 잘 넣었으나 그 공책만 분실.
반 애가 한 밤중에 내 집에 침입해 아무도 눈치 챌수 없을정도의 고도의 은신술을 가진게 아니라면 그 여자애가 버렸다고 생각하는게 더 낫겠지.
근데 내 집에 드나드는 특별한 존재(귀신말고)가 한 여덟은 되거든.
다른 존재가 부정탔다고 버렸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상황상 그 여자애라고 하는게 차라리 확률이 높은 것 같아.
5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4:54.58 ID:hw0lf6bMDSY
549>>
내 생각에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확률도 높고,가장 편하게 맘먹을 수 있는
생각임..어찌되었든,모든게 잘 해결되었고,이제 편히 쉴수 있겠네
5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9:26.74 ID:BoO2MrKijMk
>>548
다행이다 걱정되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거든
>>545
나도 도시괴담 굉장히 싫어해
영들을 그저 재밋거리로 삼아버리는 게 너무 싫어
5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2:02.87 ID:utxAHcLULdc
다른 사이트에서 보다가 스레주가 걱정되서 왔는데
스레주 괜찮은거야?
5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2:08.90 ID:JO7dPzQ4xG2
>>551
알고보면 슬픈이야기가 많거나 사연이 있는데도
그저 무섭다 소름끼친다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 취급하고
혹은 땅값 떨어트리려고 하는 거짓말이거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덧붙여 지기도 하지.
그냥 문이 바람에 열린것 뿐인데 질겁하면서 저주받는다니
아무것도 안했는데 사람에게 달라붙어 해친다느니...
5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5:09.01 ID:hw0lf6bMDSY
>>553
나도 같은 생각이야,단순히 그냥 읽었다는 것만으로 저주받는다면
우리나라에 저주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그렇게 따진다면
나는 지금까지 저주만 1000번은 받았을 걸?
가엾게 죽은 고인을 욕되게 하고 심심풀이로 생각하는 행동이야말로
진짜 저주받을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5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5:54.60 ID:BoO2MrKijMk
>>553
그러고보니 우리집은 바람 안부는데도
지 혼자 열렸다가 닫혔다가
닫힐때 쿵 하고 닫힌다?
그래서 다른걸로 고정해놓고 있어
5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9:33.44 ID:JO7dPzQ4xG2
>>555
특히 습기때문에 부풀거나 줄어드는 화장실 문이 종종 그런경우가 있더라구.
아니면 문을 너무 세게 닫아서 경첩이 좀 나갔거나.
5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0:23.56 ID:hw0lf6bMDSY
>>555
뭐..우리집은 문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 잘 모르겠지만,
별로 신경 안써도 될것같애~어떤 이유든,고정만 해놓으면
놀랄 이유는 없으니까
5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0:48.35 ID:BoO2MrKijMk
>>556
화장실문은 안그러는데;
안방문이랑 작은방문만 유독 그러네
5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1:03.59 ID:hw0lf6bMDSY
훔..그런데 이 스레에 남아있는건 우리 세명뿐이야?
5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1:27.44 ID:JO7dPzQ4xG2
>>559
눈팅하는 사람이 더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듯
5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2:22.19 ID:BoO2MrKijMk
>>559
잘모르겠어 살아있는사람?
5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2:55.64 ID:hw0lf6bMDSY
>>560
그런데 나는 다른 루트로 스레딕에 왔는데,특히나
오컬트판은 처음인데,누구 여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없어?
좀 알려줬음해
5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3:45.89 ID:hw0lf6bMDSY
>>561
물론 살아있는 사람 외에 더 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뭘 생각하고 말했는진 알겠어
5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4:41.46 ID:BoO2MrKijMk
>>563
..생각따윈 없었어 ㅋㅋ..
그냥 오프라인 말고 온라인인사람을 물었을 뿐이야
5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5:08.40 ID:WP5YkMdr3+U
결국 참사에 휘말린 귀신들의 말을 적은 공책을 주인이 잃어버렸다가
그걸 스레주가 줍고 한참 뒤에 여기 적었다가 귀신들릴뻔해서
불태워버렸더니 공책의 귀신들이 성불했다 이건가?
5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5:49.95 ID:BoO2MrKijMk
>>565
그런 것 같긴한데
의미심장한 숫자들이 좀 있ㅇㅓ서 찝찝하네
5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5:52.68 ID:JO7dPzQ4xG2
>>558
경첩이 좀 해진거 아닐까.
좀 오래된 집은 그래서 문이 끼익거리는 경우가 좀 있어.
아니면 문 끝 테가 너무 많이 사용해서 닳았거나.
습기가 차서 그런지 반지하도 그러더라고.
그럴땐 장판조각 끼워넣는게 최고.
>>562
나도 이 스레때문에 여기 있는거나 마찬가지라 별로 설명해 줄 수게 없네.
오컬트판은 이런저런 초자연적이라고 생각되는 현상을 적고 상담하고 이야기 하는 곳인듯. 익명이라서 그런지 눈에 여겨둬야할 스레도 올라오고.
5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7:41.63 ID:BoO2MrKijMk
>>567
그렇다면 안심이야.
경첩을 갈아야겠어
6층이라 습기는 잘 안차
5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7:50.12 ID:hw0lf6bMDSY
>>567
ㅎㅎ예를들어 이런 스레 말하는거야?
>>566
난 이런덴 완전 젬병이라 그런데...위에서 봤듯이
정말 남북전쟁을 암시하는 일종의 예언같은걸까?
5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8:28.04 ID:JO7dPzQ4xG2
공책이 찢겨질 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아쉽네..전부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5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9:19.78 ID:hw0lf6bMDSY
>>570
공책의 원래 주인이었으니까 예상은하고 있었던거야?
5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1:03.65 ID:JO7dPzQ4xG2
>>569
ㅇㅇ...우연이긴 했지만 진짜 기막힌 우연이야ㅋㅋㅋ
이걸 못 봤다면 아마 다른 식으로라도 이 스레주의 공책을 건네받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
남북전쟁은 일어날 확률이 언제나 존재하지만 저기서 말하는 건 그건 아니야.
뭐 같은 선과 옳은 일을 믿는 친구들끼리 적의 놀음으로 싸우게된것도 뭐 시빌워는 시빌워지 뭐.
5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2:49.32 ID:JO7dPzQ4xG2
>>571
응. 스레주가 찢은건 아닌 것 같아.
5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3:31.80 ID:BoO2MrKijMk
>>572
정말로 전쟁난다면 이건 절망인데 하하;
난 평화주의자라서 말야..
전쟁같은 건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전쟁이 없었으면 과학발전도 없었겠지..?
5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4:58.28 ID:hw0lf6bMDSY
>>572
하긴.남북전쟁이란 건 우리가 지금 레스를 올리는 이 순간에
일어나도 어색할 게 없징..그것보다..우연도 진짜 대단한 우연이네 정말
별로 놀라운 일도아니야ㅠㅜ 삽시간에 퍼져나갔으니까
5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6:17.30 ID:JO7dPzQ4xG2
>>574
아니라고 믿어...
과학발전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편의와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인데 그걸 악용하게 되는 거지.
전쟁이라고 하긴 했지만 적어도 내 친구들은 절대 일반 시민을 다치게 하진 않아. 어디까지나 우리끼리 치고박고 싸운단 소리지.
옳은 일을 행하는 서로 가장 믿던 친구들이 악당이 놀음으로 싸우게됐다는 것 부터 비극이지만.
5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6:18.84 ID:hw0lf6bMDSY
>>573
그렇겠지,옮겨지는 중에 훼손됐다거나.
5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7:37.17 ID:AqW47fKDjaI
잠깐 게임들어갔다가 왔는데 아직도 계시네들...
근데 '아종'..씨자를 붙이기 뭐한데...뭐라고 불러야하나;;
여튼, 안주무시나요들?
5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8:54.68 ID:JO7dPzQ4xG2
>>578
나도 편해지긴 했는데 뭐 이런 걸 본 날은 꼭 슬픈 꿈을 꾸니까
적어도 하늘이 푸르게 물드는 걸 보고 자려고.
5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9:32.35 ID:BoO2MrKijMk
>>578
이제 자야하는데 시간이 좀 찝찝한 시간이라..
시간 넘기면 자려구요
5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9:59.00 ID:hw0lf6bMDSY
하암..이제 3시네
슬슬 자야겠다.
>>576
기회가 된다면 다시 얘기 나눠보고 싶네
난 그럼 자러갈게
5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0:51.83 ID:JO7dPzQ4xG2
>>581 잘자~~
5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2:02.76 ID:0AGO1+241Qo
나도 자러감.
오래전에 얘기나누던 사람;
5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2:07.28 ID:BoO2MrKijMk
>>581
굿밤
5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2:48.19 ID:BoO2MrKijMk
>>583
굿밤
5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4:16.49 ID:JO7dPzQ4xG2
>>583
잘자~
5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5:46.58 ID:BoO2MrKijMk
이제 15분 동안 뻘글 봐야하나
가족들 모두 잠들어서 조금 심심하기도하면서
무섭네
5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56:21.66 ID:BoO2MrKijMk
다들 잘자
5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3:07:48.50 ID:BXQHOiHny6I
며칠전부터 계속보고있었다. 좀 조용해져서 두번째로 써보는데.. 세시인데 아무도없나?
5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7:24:22.57 ID:glnZAMDqs3Y
갱신..;; 이제 좀 안정된건가
5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7:52:50.81 ID:Omyi5p86XAU
갱신.
5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8:46:27.29 ID:WR8hpXl2BwY
지금 이 글 쓰는거 2010년 8월 3일 오전 8시 45분이다.
스레주 노트의 2010년 8월 2일 19시.....
목함지뢰 발견되서 터져서 사람 죽은 때 아닌가?
아 소름돋아..
5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8:47:28.82 ID:WR8hpXl2BwY
아 아니구나. 21일이였어.
5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13:38.46 ID:6YHUbJu8lVE
돋네
5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15:06.66 ID:QG7qHbeHBaM
자다일어나서 이제 확인해보네
스레주 수고했어!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냈구나! 다행이야
5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38:23.55 ID:7lMxddWIUq6
아 뭐야, 그냥 대충 읽고 왔는데..밑에 글 쓴 사람, 무섭잖아
5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38:42.46 ID:hw0lf6bMDSY
>>592
너무 연관짓는거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5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38:53.43 ID:7lMxddWIUq6
아 난 지금 학교 갈 준비를 해야돼, 나중에 꼭 들어올께
5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42:12.47 ID:hw0lf6bMDSY
나는 어차피 학교 안가니까
계속 갱신해야지
6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05:48.51 ID:FOUfCN+uzHY
드디어 끝난건가...
스레주 무사해서 다행이다 ㅠ
6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08:57.10 ID:WR8hpXl2BwY
스레주 이제 이런거 그만 올리는게 나을듯ㄷ
이러다 진짜 귀신쓰이겠어..갱신.
6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13:16.69 ID:hw0lf6bMDSY
>>601
어제 스레주가 글 올려서 태웠다고 했으니까,
다 성불된거 아냐?
6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18:38.18 ID:fEvNQDqKMbg
솔직히 너무 허전해
6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0:10.40 ID:hw0lf6bMDSY
>>603
뭐가 허전해? 뭔 얘기?
6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1:47.68 ID:fEvNQDqKMbg
그냥 이대로 끝난게 허전해 이건 아닌데
6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3:16.12 ID:hw0lf6bMDSY
>>605
근데
스레주 정말 괜찮은걸까?
우리한텐 어제 자러간다고 했지만,
왠지 불안한 느낌이 있음
6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4:37.86 ID:lljOsFeZZEo
끝난게 아닐수도 있잖아.
아직 미래로 기록된 시간들이 있으니까.
미래로 기록된 시간중 가까운 8월 21일에 또 뭔가 참사가 일어난다면?
6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5:54.07 ID:fEvNQDqKMbg
>>606
스레주는 무사할꺼야
6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6:34.90 ID:hw0lf6bMDSY
>>607
한강 철교가 붕괴된다거나 말이지.그런일이
진짜 생긴다면 기록된 나머지 시간에도 참사가 일어난단 얘기겠네
6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36:15.47 ID:AK2MF6X8Si+
제 생일이 8월 21일인데... 제발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6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37:12.26 ID:AK2MF6X8Si+
그리고 스레주님... 정말 위험한거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아까 글쓰는 시간 완전 소름
6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46:53.67 ID:hw0lf6bMDSY
>>611
별일없을듯
난 pcㅂ방이나가야지
6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47:23.86 ID:lljOsFeZZEo
음.. 그치만
0
기록자 : 197048640
기록자 : 19781071821
기록자 : 19927301700
기록자 : 19927311855
기록자 : 19941021740
기록자 : 1995629557
기록자 : 199612131310
기록자 : 19998171500
기록자 : 2003218953
기록자 : 2010731317
에서 마지막 2010731317은 참사가 없지 않았나?..
6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48:08.72 ID:tf9phdZTFMY
정주행 완료. 어제 컴퓨터끈사이에 스레가 4까지 가있을줄은 몰랐어.
6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5:45.76 ID:hw0lf6bMDSY
>>613
재앙이라면
재보선에서 당선된 게 모두 한나라 아님 민주당이란거
6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6:58.56 ID:UxulxpKFMEk
>>615
그건 진짜 재앙이다.
6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8:21.13 ID:238iUVU3WaY
정주행했는데 뭔가 찜찜하다.
6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8:56.12 ID:hw0lf6bMDSY
>>616
내 생각엔 우리나라를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하는건
자연재해가 아니라 정치인들이다
6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9:39.31 ID:hw0lf6bMDSY
>>617
모가 찜찜해?
6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9:47.04 ID:238iUVU3WaY
정주행했는데 뭔가 찜찜하다.
6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9:59.04 ID:hw0lf6bMDSY
>>617
모가 찜찜해?
6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0:47.20 ID:9GzfJBaV7B2
너희들에게 알릴 이야기가 있다
6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0:56.61 ID:UxulxpKFMEk
>>618
정답이야.
정말 정치판을 갈아엎고 싶어.
6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1:48.84 ID:hw0lf6bMDSY
>>623
아이쿠 미안
오컬트판에서 이런얘길하다니,미안하다
6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1:59.25 ID:UxulxpKFMEk
>>622
?어떤거?
6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2:15.54 ID:hw0lf6bMDSY
>>622
스레주?!
어케된거야 알릴게 몬데?
6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4:53.15 ID:9GzfJBaV7B2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녀석은 돌아오지않았다
모든것은 나의 습작 소설이다
모든것은 즉석에서 지어졌고
즉석에서 적어졌다
나는 진실에 관한 연구를 하고있었고
연구 대상이 필요했다
그것이 너희였고
연구는 성공적으로 나의 실험에 임해줬다
너희들은 내가 말하자는 바를 훌륭하게 추리해내었다
쉽게 말하자면 나는 가짜고
진짜 녀석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는 것이다
이런말을 하게 되서 미안하게됬다
CABAIDBBE
6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6:04.64 ID:UxulxpKFMEk
>>627
낚시였다는... 말이야?
6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6:34.38 ID:hw0lf6bMDSY
>>627
이게 모두낚시였단거야?
진짜녀석은 또 뭐?
6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6:50.80 ID:9GzfJBaV7B2
>>628
8월 분기의 글은 모두 거짓이다
6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7:52.03 ID:hw0lf6bMDSY
>>630
그렇다면 처음 스레를 쓰던 스레주가
일주일이 지나고도 안돌아왔단거?
6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7:55.34 ID:UxulxpKFMEk
>>630
스레주.. 대단하다.
낚시이길 바랬지만.. 엄청난 소설이였어.
6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34.13 ID:9GzfJBaV7B2
501~348
까지는 진짜녀석이 쓴 글이다
347~0
까지는 내가 쓴 가짜 글이다
6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38.96 ID:UxulxpKFMEk
>>631
그렇게 되는 건가..
6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44.24 ID:cxN2JwSkpyY
정주행하고 왔는데...
그렇다면 7월까지의 글들은 진짜 스레주가 쓴 진짜 글들이고
8월의 글들은 가짜 스레주가 쓴 가짜 글들이란말인가?
6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58.45 ID:hw0lf6bMDSY
8월 분기의 글이 모두 거짓이라고 하면
1995629557 [1]을 쓴 스레주가 돌아오지 않았단말인가.
6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01.60 ID:9GzfJBaV7B2
>>635
제대로 이해했구나
6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21.71 ID:dg+XR9s3HkQ
>>633
헐!!!!!!!!
6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27.30 ID:238iUVU3WaY
>>633
그럼 너는 누구야?
6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31.27 ID:9GzfJBaV7B2
>>636
그렇다
진짜녀석은 아직도 사라진채로
돌아오지않았다
6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55.67 ID:hw0lf6bMDSY
>>633
뭐,그런 삘도 어렴풋이 있었지만,
그렇다면 지금 진짜 스레주는 어떻게 된거지?
스레주가 진심으로 걱정된다..
6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0:07.38 ID:9GzfJBaV7B2
>>639
단순한 거짓을 기록하는 자라고 해두지
6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0:37.71 ID:hw0lf6bMDSY
아 씨발
야 스레주 그러면 남북전쟁이니 뭐니 그 예언도
구라였냐 ㅡㅡ 아 씨바
6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0:38.60 ID:UxulxpKFMEk
>>642
진짜 스레주는? 응?
6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26.42 ID:hw0lf6bMDSY
>>642
거짓을 기록하는 자라니 --
진짜 스레주에 대해 뭘 알고있기때문에 말하는거야,아니면
그냥 낚시꾼을 그렇게 칭하고 싶은거야
6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35.25 ID:9GzfJBaV7B2
>>643
단순히 너의 착각
>>644
나도 모른다
그 녀석의 행방은
6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48.86 ID:dg+XR9s3HkQ
그럼 중간에 일기장 주인이라고 한 사람은 뭐지.....그 사람은 왜 가짜라는걸 몰랏을까
결론은 일기장 주인도 낚시?!
6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50.36 ID:cxN2JwSkpyY
그렇다면 진짜 스레주는 어디로...
6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05.41 ID:UxulxpKFMEk
>>646
이걸 썼기 때문에 스레주가 사라진거야?
6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47.26 ID:9GzfJBaV7B2
나의 고백은 이렇게 끝났다
너희들은 이로써 깨달았기를 바란다
진실은 왜곡되어도 믿는사람은 있다는것을
너희들은 진짜녀석을 기다리든지 알아서 하도록
6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57.93 ID:UxulxpKFMEk
>>647
일기장 주인이 처음에 쓴 부분은 기억이 난다고 했지만,
나중에 갈 수록 '이걸 내가 썼는지 모르겠어.'라고 했었잖아.
그런적이 있었어. 일기장 주인은 가짜가 아닌 것 같아.
6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58.86 ID:hw0lf6bMDSY
뭐야,그럼 어제까지 나에게 공책의 원래 주인이라고 하던 사람은?
그 사람도 결국 낚시였고,수준급의 낚시꾼이었는데 자작나무 스멜을 맡고
작정하고 구라쳤단거?
6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3:28.07 ID:hBsSsxqb+II
와우 명박씨가 인증한 거짓스레
6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3:47.30 ID:cxN2JwSkpyY
>>647
일기장 주인이 중간정도부터 자기가 썼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한 적이 있었어
6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3:52.22 ID:9GzfJBaV7B2
>>652
아마 그렇지않을까?
진짜 주인이라면 가짜라는것을 금방 알아봤을터
6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4:04.18 ID:UxulxpKFMEk
난 차라리 거짓이라서 다행인 것 같은데.
하지만 진짜 스레주가 사라졌다는 건 충격이야.
6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4:42.36 ID:hw0lf6bMDSY
>>650
그래 너의 실험 덕에 나의 경계심은
더욱 탄탄해졌어
6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4:57.26 ID:dg+XR9s3HkQ
>>653
아직 이 스레 자체가 거짓이라고 판명난건 아냐
본래 슬레주는 아직 행방이 묘연하니까....
6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37.29 ID:9GzfJBaV7B2
>>657
모든것을 쉽게 믿지말도록
6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43.01 ID:hw0lf6bMDSY
>>655
근데 그 원주인은 기억이 안난다고 했어,
원주인이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하고있는지도 확실치않고,
6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53.17 ID:238iUVU3WaY
>>650
넌 이 노트를 봤냐 아니면 그냥 너가 다 지어서 쓴거?
6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56.34 ID:dg+XR9s3HkQ
>>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작에 내한 내성 +200
6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6:49.58 ID:9GzfJBaV7B2
>>661
방금전에도 말했지만
347부터는 즉석에서 생각하고 즉석에서 적었을뿐이다
6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7:52.36 ID:hw0lf6bMDSY
>>659
그렇다면 삼풍백화점의 붕괴에 대한 이야기는 맞는데,
그 외에 이야기는 다 허구란 뜻이되는거네?
6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03.15 ID:hw0lf6bMDSY
>>663
대답해줘 스레주. 아까 넌 기록하는 자라고 말했지?
스레주는 원래부터 낚시꾼을 기록하는 자라고 말하는거야,
아니면 정말로 원래 스레주에 대해 뭔가를 알고있는 사람인거야?
6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03.93 ID:dg+XR9s3HkQ
>>664
그러니까 처음에 올라왔던 일기의 슬레주랑 [2]부터 올라왓던 일기의 슬레주가 다르다고
6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08.34 ID:9GzfJBaV7B2
>>664
501~348 = 진실인지 아닌지 나도모른다
347~1 = 거짓
6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51.74 ID:9GzfJBaV7B2
>>666
나의 개입은 원 스레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8월 분기의 글은 전부 믿지 말도록
6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0:51.88 ID:hw0lf6bMDSY
>>667
그건 그렇고 너도 수고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석으로 만들어서 구라치느라 애 많이 썼다
소설 하나만 내 ㅋㅋㅋㅋㅋㅋ
6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0:56.13 ID:dg+XR9s3HkQ
>>663
근데 즉석해서 쓴것치곤 레스 올라오는 속도가 장난아니었던거 같은데...
메모장에 미리 써놨던 거야??
6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1:32.07 ID:9GzfJBaV7B2
>>670
모든것은 즉석이다
즉석에서 지어지도
즉석에서 적어진다
6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07.24 ID:238iUVU3WaY
>>670
나도 이상하다 생각하던 참이였는데.
뭔가 즉석에서 지어낸것 치고는 속도감이 빠르지 않았어?
6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09.09 ID:9GzfJBaV7B2
>>669
그다지 힘들진않았지만
내심 불안하기도했다
중간에 진짜가 돌아오면 실험이 실패하니
6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11.67 ID:dg+XR9s3HkQ
>>668
ㅇㅇ알고잇어 어쨋든 지어낸다고 고생이 많앗엌ㅋㅋㅋㅋㅋ
6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16.41 ID:hw0lf6bMDSY
>>671
너..도대체 IQ가 몇이야..ㅋㅋㅋㅋㅋ
6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03.90 ID:9GzfJBaV7B2
>>675
153정도일려나
>>674
너도 수고했다
6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07.43 ID:hw0lf6bMDSY
혹시,진짜 스레준데 2중 트랩아냐 ㅋㅋㅋㅋㅋ?
6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44.16 ID:hw0lf6bMDSY
아우 너 혹시 수재니 왜 여깄어 능력자다
대 문호의 재목이다
6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51.90 ID:9GzfJBaV7B2
>>677
솔직히 마지막 순간에 함정카드이미지를 올리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다
6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58.24 ID:238iUVU3WaY
>>677
ㅋㅋㅋㅋㅋㅋㅋ중2트랩이면ㅋㅋㅋㅋㅋ
6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4:06.36 ID:dg+XR9s3HkQ
근데 돌아온 순간부터 일기장내용에 삼풍백화점 붕괴에 대한 직접적인 힌트가 많아서 좀 의아스럽긴 했었는데...
6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4:09.44 ID:fEvNQDqKMbg
이거 아닌데......ㅋ
6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4:44.81 ID:9GzfJBaV7B2
>>681
솔직히 난 너희들이 가짜라는걸 알아주길 바랬는데....
6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5:04.36 ID:hw0lf6bMDS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첩 인증이라고하면서 함정카드 ㄱㄱ
6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5:17.80 ID:fEvNQDqKMbg
>>683
말투가 이상해진건 알고있었다
6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6:03.55 ID:hw0lf6bMDSY
>>683
낚여놓고 이런말하긴 좀 그런데
좀 낚시스멜도 있었던것 같아
로어글 같은곳에서도 스레주는 모두 사라졌는데
이렇게 일주일정도의 공백을 두고 다시 나타난
일은 처음이라
6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6:09.96 ID:9GzfJBaV7B2
>>685
근데 직접적으로 저녀석 가짜같은데라고 말하는 녀석이없어서 실망
6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6:34.22 ID:dg+XR9s3HkQ
>>683
다들 슬레주가 돌아오기만을 f5번 키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좀 이상해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까??
어쨋든 낚시 선언 전까진 무조건 믿어줘야 하니까...
6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7:18.69 ID:9GzfJBaV7B2
>>688
내가 그것에 대해 연구를 하던중이었는데
현재 총 8번의 실험중 8번 모두 성공했다
6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7:34.00 ID:hw0lf6bMDSY
>>687
어렴풋이 눈치까고있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눈치깐 사람들도 너의 창의력이 얼마나 되는지 실험한듯
6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8:14.44 ID:9GzfJBaV7B2
>>690
들켰든 말든 나는 상관없었음
그냥 가짜라고 한마디만 해줬으면될텐데
6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8:21.15 ID:hw0lf6bMDSY
스레주 창의력에 대한 역실험
6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8:40.72 ID:fEvNQDqKMbg
>>687
다른 스레더들 얘기를 씹길래 그리고 하도 낚시이야기를 많이봐서 첫번째 스레더와 다른점 몇가지는 알려줄 수 있겠네
6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9:14.40 ID:hw0lf6bMDSY
지금 스레주 성겫상 이새끼가 지금 우리한테 구라를 치고 있다라고 말했을때
그걸 굳이 부정할만한 성격은 아닌듯
6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9:34.61 ID:238iUVU3WaY
그럼 진짜 스레주는 어떻게 된거지..
6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00.92 ID:dg+XR9s3HkQ
>>689
아이디도 갱신되고 익명게시판이라는 환경과
낚시선언 전까진 믿어줘야한다는 규칙과
전 슬레와 어색함 없이 이어주는 너의 능력이 잘 버무려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6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08.11 ID:9GzfJBaV7B2
>>695
확실한건 나타나지않았다
>>694
말했다면 사과하고 그만뒀을텐데 아쉽다
6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35.69 ID:hw0lf6bMDSY
>>695
무서워지잖아,그만해.
스레주가 어떻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혹시 속세를 떠나 지리산으로 들어간건가
6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39.01 ID:hBsSsxqb+II
그냥 이스레 묻자 스레주가 안온이상 망했는데 뭐.. 지금 다른스레도 급해죽겠는데
왜 스레주도 안오는 스레에 이렇게 붙어있는지..
7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12.87 ID:fEvNQDqKMbg
>>697
마지막 1이야기 재밌게 좀 하지 그랬나
7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26.80 ID:hBsSsxqb+II
오오~ 님이시여 님이가시더라도 저는 기다리고 있겠사옵니다~ 도 아니고..
7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29.44 ID:238iUVU3WaY
>>6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되는데 웃겨
7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39.49 ID:9GzfJBaV7B2
>>700
귀찮아졌거든
7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49.27 ID:hw0lf6bMDSY
>>699
꼭 묻어야돼? 난 스레주가 없어도 재밌는데
7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2:36.78 ID:hw0lf6bMDSY
>>703
완전 허무했음,난 그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긴장하며 봤다고
7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2:49.25 ID:fEvNQDqKMbg
>>703
수고했다
7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3:19.22 ID:hw0lf6bMDSY
굳이 안묻어도 이제 곧 터질거같애
이게 낚시란걸 알면 자동으로 묻어질듯
7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3:36.35 ID:9GzfJBaV7B2
>>705
사실 나도 처음 소설의 방향성을 그렇게 설정했다
하지만 기대를 깨는것도 소설의 묘미라고해야할까
7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4:09.31 ID:9GzfJBaV7B2
>>706
너도 수고
7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5:15.96 ID:fEvNQDqKMbg
>>709
연구는 계속 할건가?
7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5:57.77 ID:hw0lf6bMDSY
야 지금 이거 낚시란거 퍼지고잇어
7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6:20.68 ID:9GzfJBaV7B2
>>710
실패할때까지 계속한다
언젠가 또 다시 너희들읜 눈앞에 나타날지도
거짓이라고 생각된다면 당장 말해주길바란다
연구의 결과를 거짓으로 채우긴 싫다
7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6:25.49 ID:hBsSsxqb+II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네~
7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7:26.07 ID:fEvNQDqKMbg
아 그리고 488번은 왜 적지않은거지? 실수로 까먹었나?
7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7:38.77 ID:fEvNQDqKMbg
아 그리고 488번은 왜 적지않은거지? 실수로 까먹었나?
7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8:13.38 ID:fEvNQDqKMbg
두번올린거 미안 컴이 맛갔어
7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8:25.59 ID:hw0lf6bMDSY
>>712
궁금한게 있는데
넌 원래 스레주에 대해 아는건 없는거임?
7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9:23.94 ID:9GzfJBaV7B2
>717
아는거는 커녕 기본적인 배경도 모른다
>>715
347부터 내가 쓴글
348까지는 진짜 녀석이 쓴글
궁금하면 진짜녀석이 돌아오면 물어봐
7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0:44.90 ID:EMGI+cpUv2Q
어케 된거죠? 스레주는 어디?
7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1:16.88 ID:9GzfJBaV7B2
>>719
나는 가짜
진짜는 돌아오지 않았다
7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1:26.35 ID:hw0lf6bMDSY
>>718
니가 쓴 1은 난 누구지? 정확하진 않아도 대충 이런 뜻이었는데,
진짜 스레주가 주운 공책엔 1이 뭐라고 써져있었을까나
7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2:25.35 ID:9GzfJBaV7B2
>>721
글쎄다
난 그저 습작 소설이었고
그쪽은 진짜일지도 모르지
어떤내용이 숨어있건 그건
기록한사람과 읽고있는 사람뿐이겠지
7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2:51.72 ID:UxulxpKFMEk
>>719
정주행하고 오길 바래
7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4:09.67 ID:hw0lf6bMDSY
>>722
스레주가 그 공책을 다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혹시나 다 읽어서 진실을 알게되어 모든것을 태워 성불시켜줬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겁에 질려 더이상 스레를 쓰는걸 포기했다던가,
최악은 누군가에 의해 어디론가 갔단거려나
7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5:03.78 ID:9GzfJBaV7B2
>>724
솔직히 나도 공책 내용은 궁금했는데..
태웠다고 가정한다면 어쩔수없나
7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5:10.73 ID:fEvNQDqKMbg
어쨌든 재미었으면 된거 아닌가 그래도 실험대상이라는 말은 기분이 좋지 않아
7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5:57.20 ID:hw0lf6bMDSY
>>725
만약 본래 스레주가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면,
지금쯤 그 공책은 어디엔가 떨어져있겠지.
만약 우리중 누군가가 공책을 발견하면 공책을 조용히 태워줘야하나?
7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7:10.95 ID:9GzfJBaV7B2
>>726
그렇게 느낀다니 미안하지만
나에게는 하나의 실험이었을뿐
>>727
만약 공책을 찾는다면 알려주길바래
공책내용이 상당히 흥미롭거든
7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8:06.20 ID:hw0lf6bMDSY
>>727
난 그럴만한 용기가 없다,더군다나
그 혼들이 가엾기까지 해. 흥미롭다거나 그런 이유로
고인의 이야기를 풀진 말았음 한다 ㅜㅜ
7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9:11.14 ID:9GzfJBaV7B2
>>729
사람이 알고자하는 욕구는 굉장히 많다
나는 특히 가능하면 모든일을 알고싶다
7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0:07.71 ID:fEvNQDqKMbg
>>730
동감
7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0:23.37 ID:hw0lf6bMDSY
>>730
예를들어 중학생 골목 담배라던가
만약에 벼락맞을 확률로 내가 줍는다면,너에게 먼저 알려줄게
7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1:13.63 ID:9GzfJBaV7B2
>>732
그건 굉장히 고맙다
7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2:10.60 ID:hw0lf6bMDSY
>>732
걱정마 내가 주울 확률은 진짜 로또맞을 확률이니까.
오히려 니가 첨부터 주워줬으면 좋겠다
7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3:20.25 ID:fEvNQDqKMbg
이건 스레와 거리가 먼 얘긴데 익명성이 너무답답한 사람없나?
뭔가 사람을 알 수 없다는 기분...
7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3:29.95 ID:9GzfJBaV7B2
>>734
내가 주울수 있을리가없어
그건 내가 더 잘알아
7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3:59.44 ID:hw0lf6bMDSY
>>735
그런점도 있겠지만
난 이 사이트가 익명이라 더 재밌는거란 생각도 들어
7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4:40.12 ID:hw0lf6bMDSY
>>736
그건 나도 알어.
어쩌면 영원히 묻혀서 줍는 사람이 없어질지도 모르지
7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5:04.95 ID:9GzfJBaV7B2
한가지 얘기를 해주자면
친구녀석이 '세상을 밟아라'라는 붉은 쪽지를 주운 뒤 사라졌다
7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5:20.27 ID:JO7dPzQ4xG2
공책주인이라고 적었던 사람인데, 아 어쩐지ㅋㅋㅋㅋㅋ
근데 아니라는게 더 재미있네.
몇개는 내가 진짜로 적었던 거거든ㅋㅋㅋ
7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5:43.50 ID:9GzfJBaV7B2
이사건이후로 내가 진실에 관해서 집착하게되었다고나해야하나
7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6:08.78 ID:fEvNQDqKMbg
>>737
흠 신비로움의 매력정도로 생각하면 되겠군 할일도 없는데 뭐하지
7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6:38.94 ID:t7NG3l198zE
그건 그래.
7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6:49.75 ID:hw0lf6bMDSY
>>739
그 붉은 쪽지도 로어같은거?
7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16.23 ID:EMGI+cpUv2Q
>>738 누군가가 줍는다기 보단 그냥 묻혔으면 좋겠는데
7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17.65 ID:fEvNQDqKMbg
이런이런,,,,,,,,,,,
7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29.31 ID:9GzfJBaV7B2
>>744
그런류는 아닌듯
그 쪽지를 줍고 쪽지 몇개를 더주웠던걸로 기억한다
7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52.30 ID:JO7dPzQ4xG2
>>741
진짜로 네가 적었던 몇 문장은 내가 적었던거야.
진실은 모르는게 좋지 않을까. 아직은.
7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8:52.47 ID:9GzfJBaV7B2
>>748
그건..신기하네
나는 진실을 외면하지않는다
그게 신조
7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8:52.91 ID:hw0lf6bMDSY
>>748
동감,모르는 게 약이란 말도 있잖아.
진실이 안나오는 쪽도 괜찮을거같아.
7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0:56.27 ID:JO7dPzQ4xG2
>>749
그렇지, 진실을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진실을 알고도 외면하는건 죄지.
네가 꾸며적은 것 치곤 아주 잘 맞아떨어져서 나도 그냥 스레주라고 생각해버렸네ㅋㅋㅋㅋㅋㅋ
7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2:13.19 ID:9GzfJBaV7B2
>>751
성공적이었나..
7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3:07.07 ID:hw0lf6bMDSY
>>752
성공적이라고? 대박이었어.
근데 그 폭풍 IQ로 낚는데 안낚일 사람은
코난정도밖에 없는거같애. 실험은 8번으로 족하지않아?
7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4:09.81 ID:9GzfJBaV7B2
>>753
총 50번의 동일한 실험을 한다
성공여부는 잘모르겠다
7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4:40.41 ID:9GzfJBaV7B2
>>753
칭찬이라면 고맙다
7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5:08.49 ID:JO7dPzQ4xG2
>>752
진짜 받는 사람이면 때려맞추는 식의 글이 아니라 좀 더 섬세했을거야.
지금 일이랑 넌 관계없는 사람이라는 소릴 듣긴했는데
뭐 난 별 관심없고 뭐 더 적고싶은건 없어?
7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7:44.71 ID:hw0lf6bMDSY
아후..어쨌든 긴 여정이 끗났쿤?
7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8:24.44 ID:9GzfJBaV7B2
>>756
적고싶은거라..
내가 지금까지 한 실험은
거짓에 관한 실험
왜곡에 관한 실험
공포에 관한 실험
이었다.
결과자체는 훌륭하다
진실의 관한 실머이 끝나면 또 다른 실험을 한다
영원히 계속 할것이다
7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8:30.15 ID:JO7dPzQ4xG2
>>754
지금 네가 생각하는 네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야?
7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9:59.51 ID:JO7dPzQ4xG2
내 말을 이해를 못하네.
지금 내가 여기 있기 때문에 네가 어떤 의도로 적었든
니가 적은건 '거짓'은 아니였다는 거야.
넌 지금 실험을 하는게 아니라 진실을 건드려 보고 싶은거군?
7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0:03.27 ID:9GzfJBaV7B2
>>759
사람에 대한 진실
나의 존재가 뭐가 되었든 나는 상관없이 없다
7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0:33.98 ID:hw0lf6bMDSY
>>758
이런건 개인 신상이라 묻고싶지 않지만,
혹시 나이가?
7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1:12.03 ID:9GzfJBaV7B2
>>760
어느정도..
진실 자체가 궁금하긴하지만 알아볼 방법이 없으니
7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1:35.26 ID:JO7dPzQ4xG2
>>561
흠...니가 무슨 일을 하는건지 잘 알고 있는게 좋을거야.
7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1:36.37 ID:9GzfJBaV7B2
>>762
프라이버시라서 미공개
7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2:44.30 ID:hw0lf6bMDSY
이런 실험은 접고,남들처럼 그냥 살아가자.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밥도 먹고,결혼도 하면서
살아가면 안될까. 나 이런류의 실험 왠지 어두컴컴한 서재에서
하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싫음ㅋㅋㅋ
7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2:47.72 ID:9GzfJBaV7B2
>>764
무슨일은 하건 나는 영원히 추구할것이다
그게 틀렸을지라도
7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3:03.72 ID:JO7dPzQ4xG2
>>763
네 실험의 최종목표의 부분에선 이미 실패했다고 봐도 좋은거네.
7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3:36.94 ID:9GzfJBaV7B2
>>766
처음 실험을 하게된 계기는 역시 친구 때문이다
친구는 어떻게 되었을련지 아직도 나는 모른다
7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4:20.97 ID:9GzfJBaV7B2
>>768
진실을 파헤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7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4:40.20 ID:hw0lf6bMDSY
>>767
그만둬 제발. 우수한 인재가 실험하는 건 좋지만,영원히하다니.
너라면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수있을거같다
7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5:13.88 ID:hw0lf6bMDSY
혹시 친구가 널 배신하고 몰래 이사간건 아닐까
7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6:08.58 ID:9GzfJBaV7B2
>>772
부모도 행적을 모른다
벌써 8년이 지났다
7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6:52.55 ID:JO7dPzQ4xG2
>>770
니 목이 아직 붙어있는건 운이 좋아서였어.(진짜 네 운이 좋다는 소린 아냐)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중요한걸 건드리고 있고.
7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6:56.79 ID:hw0lf6bMDSY
>>773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시켰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무리수
7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7:42.00 ID:9GzfJBaV7B2
>>774
건드리는게 무엇이든 포기는 안한다
7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8:19.83 ID:JO7dPzQ4xG2
>>776
포기하란 소린 아냐. 나중을 위해서 기억이나 해둬.
7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8:29.58 ID:hw0lf6bMDSY
>>774
그게 무슨소리야?
가짜 스레주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있단 얘기야?
7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0:33.09 ID:JO7dPzQ4xG2
>>778
이 친구가...자기가 생각보다도 중요한걸 찔러버렸는데
자긴 그게 뭔지도 왜 일어나는지도 과정이나 결과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어.
나야 가짜 스레주가 뭘 하든 관심없다만, 가짜 스레주가 적은 모든게 전부 거짓이라고 해도 이미 양 측이 심기가 불편해졌으니 이제 그건 상관 없지.
7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1:04.06 ID:9GzfJBaV7B2
친구 녀석이 나에게 남긴 마지막말
'무희는 광희의 춤을 추고, 스스로 목을 벤다.'
어째서 이런말을 남긴건지..
7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1:49.51 ID:hw0lf6bMDSY
>>779
그럼 가짜 스레주가 어떻게 되는건데?
아까 새벽에도 말했지만,나 이런덴 젬병이라. 쉽게 설명해줘
7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2:08.42 ID:JO7dPzQ4xG2
>>780
진실의 죽음을 의미하는 거야.
진실조차 이 곳을 포기하고 스스로를 없앨거라고.
7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3:47.22 ID:9GzfJBaV7B2
>>782
그런건가..
아무래도 녀석을 찾아야겠다.
행적은 이미 8년전에 사라져버렸지만
7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4:30.20 ID:JO7dPzQ4xG2
>>781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거나
진실을 찾아도 그게 뭔지조차 잊어버리겠지.
혹은 자기가 아는 이것과 관련된걸 잊을 수도 있고.
7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5:44.07 ID:JO7dPzQ4xG2
>>783
그 친구는 "여파"같은 거야. 아마 찾는다고 해도 네가 아는 사람은 아닐거야.
7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5:44.41 ID:hw0lf6bMDSY
>>784
ㅇ? 그렇다면 약간 위험한거네!
가짜스레주! 그만두라고 역시
7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6:23.96 ID:+ui3ZKpyNvE
가짜 스레주라니? 블로그에 글을 읽어봐도 전혀 이해가 안가..
혹시 대략적으로 알려줄 사람있어?
7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7:02.85 ID:9GzfJBaV7B2
>>785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찾아내고만다
>>786
이미 오랫동안 이일을 해왔다
중도포기는 적성에 안맞아
7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7:39.91 ID:JO7dPzQ4xG2
>>786
나도 말은 저렇게 했는데 가짜 스레주도 핵심을 건드린건 아닌데다
요즘 양 측이 전부 바빠서 어지간히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가짜 스레주의 신변에 위협이 가해질 염려는 없다고 생각해.
문제는 자기도 모르게 건드린 것 같다는 거지.
7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9:41.56 ID:hw0lf6bMDSY
>>787
정주행 ㄱㄱ
>>789
그럼 가짜스레주 신변에 무슨일이 일어날 일은 없겠네
근데 완전히 확률이 없는건 아니겠지?
7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9:53.51 ID:U0vygf3JcVA
나 소름 돋았어
7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0:39.54 ID:rF7IQywLkms
가짜 스레주!!
그 친구랑 뭔 관계길래 그렇게 찾아내려고해??
7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0:43.94 ID:hw0lf6bMDSY
>>791
뭐가?
7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0:45.18 ID:JO7dPzQ4xG2
>>790
없는건 아냐. 30% 정도?
7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1:21.98 ID:hw0lf6bMDSY
>>794
그래,자기도 '모르게' 핵심을 건드릴지도 모르니까
확률은 있는거겠징..
7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2:23.17 ID:9GzfJBaV7B2
>>792
굉장히 소중한 친구다
어릴때부터 친구였다
그녀석이 없어지고 두달정도 정신병원에서 지냈다
7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2:24.70 ID:JO7dPzQ4xG2
>>795
건드릴지도, 가 아니라 건드렸을지도, 인거야. 과거형임.
7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3:45.30 ID:hw0lf6bMDSY
>>797
아아 ㅋㅋㅋ
실수 실수.
>>796
그런 친구라면 어떻게 되든 찾게 될거야.
기억을 잃어도 그 친구란 느낌은 있겠지?
7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4:39.11 ID:rF7IQywLkms
혹시 스레주가 기억하기 싫은 사건을 외면하는거 아냐??
뭐 사고라던가??
미안..소설을 너무 많이 봤어...;;;;
8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4:48.59 ID:JO7dPzQ4xG2
그 인간 의도대로 낚여주는게 낫다는 건 알지만...흠...
>>796
어렸을때 가짜 스레주와 지낸 기억은 있지만
지금은 그 친구 진짜 흔적도 없는데..
8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4:52.54 ID:9GzfJBaV7B2
>>798
느낌이 살아있길 바랄뿐이지
8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5:53.19 ID:9GzfJBaV7B2
>>800
부모는 실존한다
부모도 친구가 8년째 돌아오지 않았다는걸 알고있다
8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7:28.18 ID:JO7dPzQ4xG2
>>802
진짜 친했나보네...그 친구를 기억하고 생각하는게 부모보다도 네가 더 커.
8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8:13.11 ID:9GzfJBaV7B2
조금 알려주자면
친구는 어느날 '하늘을 밟아라'라는 붉은쪽지를 줍고 조금 이상해졌다
그뒤 몇개의 쪽지를 더 주은듯
그뒤 8년전 5월 '무희는 광희의 춤을 추고, 스스로 목을 벤다'
라는 말을 하고 다음날 사라졌다
8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9:30.86 ID:9GzfJBaV7B2
나는 그녀석을 찾기위해 미친듯이 찾아다녔다
결국 친구녀석의 망상까지 보게되어
정신병원에까지 갇혀버린듯
그뒤 진실에 대한 탐욕이 굉장히 증가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친구녀석을 찾는게 목적이지만
8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0:26.08 ID:hw0lf6bMDSY
>>804
좀 어이없지만,그 친구는 뭔가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출가한게 아닐까?
미안 무리수.
8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0:38.93 ID:hw0lf6bMDSY
>>804
좀 어이없지만,그 친구는 뭔가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출가한게 아닐까?
미안 무리수.
8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1:04.96 ID:JO7dPzQ4xG2
작은 쪽지일 뿐이였지만, 그 친구 안에 있는 남은 기억들을 건드려
적이 수작에 넘어가게끔 조작한거야.
조작이긴 해도 그 고통이나 겪은 일이 가짜인게 아니니
친구는 스스로를 포기해버린 것 같아.
그 친구가 누구였을지도 대충 짐작이가고.
나도 찾을 수 있길 바랄게.
8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1:59.87 ID:hw0lf6bMDSY
>>808
짐작이 간다고..?
8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2:51.06 ID:9GzfJBaV7B2
>>808
고압다
>>806
설마..
친구녀석은 쪽지를 줍고 매일마다 중얼거렸다
무엇인가 온다 무엇인가 온다
하늘을 짓밟으러 온다
솔직히 뭐였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여전히 녀석이 걱정된다
잘살아있으면 좋겠지만
8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3:13.11 ID:JO7dPzQ4xG2
>>809
그 친구라는 사람이 안타깝게도 좀 오래전에 나도 알던 사람인 것 같네.
흔적은 사라졌지만 살아는 있는 것 같아.
8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3:31.60 ID:hw0lf6bMDSY
설마운석에대한 암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4:30.18 ID:9GzfJBaV7B2
내가 실험을 계속한다면 너희들과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
만나지 않기를 바랄수밖에
8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4:40.48 ID:JO7dPzQ4xG2
>>812
그건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5:21.23 ID:JO7dPzQ4xG2
>>813
이런 기횐 다신 안올거야.
8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5:41.60 ID:hw0lf6bMDSY
>>811
그럼 가짜 스레주와 너와 이어줄 다리가 있었단 뜻?
8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6:27.09 ID:JO7dPzQ4xG2
>>816
그런 소리가 아니라..그냥 나도 알던 사람이라 찾았으면 한다는거야.
8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6:43.48 ID:9GzfJBaV7B2
>>815
만나게 된다면 알려주길바래
동일한 사람에게 다른실험은 하기 싫다
8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6:59.89 ID:hw0lf6bMDSY
>>813
왜 만나지않길 비는거야?
8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8:08.70 ID:9GzfJBaV7B2
>>819
제대로된 결과를 얻을수가 없다
8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8:42.36 ID:hw0lf6bMDSY
>>820
넌줄알면 막 지를테니까..ㅋㅋㅋ
8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9:27.10 ID:Op7Dly+UzI2
>>810
나 오리지날부터 계속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다는데 나 그쪽 너무 신기하다고 생각해. 원스레에서도 혜성같이 뿅 나타나서 공책이 내거라고 주장하더니 지금 스레에서 등장인물은 새로이 계속 나타나는데 어째서 그 인물을 다 알고 있는거야? 예전에 알던 사이라거나.... 혹시 그럼 나도 알고 있는 건 아닌지? 너를 의심한다기보다 너의 정체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네. 네가 말하는 적은 누구이며 네 친구들은 네가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인간은 아닌 것 같고.
8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9:28.39 ID:JO7dPzQ4xG2
>>818
네가 하는게 정말 어떤 것인지,
어떤 과정으로 결과가 나온건지만 제대로 알아내면
반정도는 깨끗하게 보일거야.
8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9:39.77 ID:9GzfJBaV7B2
>>821
이런 가능성이 있어서 할수가 없는거다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고대하고 있겠다
8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0:00.83 ID:Jbete0bhPcY
>>813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
8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1:43.90 ID:Jbete0bhPcY
나도 >>824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8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2:03.60 ID:JO7dPzQ4xG2
>>822
말하자면 긴 이야기야.
내가 원래 인맥이 좀 많이 넒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그 인맥이 꼭 사이가 좋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거ㄱ-
그 친구들 전부 기본적으로 다 사람이야.
물론 몇은 아니기도 하다만, 난 사람과 더 관계가 많은 편이라서.
8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2:27.24 ID:9GzfJBaV7B2
>>826
별로 추천하고싶진 않은걸
8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2:59.35 ID:hw0lf6bMDSY
>>827
그럼 넌 사람이야?
8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3:01.82 ID:Jbete0bhPcY
친구가 실종된게 2002년 5월달이라고?
8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3:19.50 ID:JO7dPzQ4xG2
>>828
가짜 스레주에겐 미안하다만, 나도 동의.
8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4:37.52 ID:JO7dPzQ4xG2
>>829
그러냐하면 그것도 아니네.
8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4:40.90 ID:9GzfJBaV7B2
>>830
그래 그때 사라졌다
>>831
미안해 할필요없어
나도 별로 추천하진않아
8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4:55.73 ID:o2efKMNhVMI
너무 단서가 많다했어,
8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5:02.18 ID:hw0lf6bMDSY
그럼 뭔데?
8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5:04.16 ID:Jbete0bhPcY
여긴 사람이 아닌존재가 글을쓰고 있는건가 왠지 재미있다.
8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06.86 ID:Jbete0bhPcY
>>833 5월 중순? 5월초? 정확히 말해줘
실종된 지역이라던가
8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10.28 ID:JO7dPzQ4xG2
>>834
동감이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저렇게 많이 흘려놓진 않았겠지.
8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19.41 ID:9GzfJBaV7B2
왠지 내가 한 실험때문에 실망한사람이 많은걸..
블로그라던지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8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51.28 ID:JO7dPzQ4xG2
>>839
뭐...어차피 네가 적은게 거짓인건 아니였으니 적어도 난 실망할 이유가 없네.
8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7:08.62 ID:Jbete0bhPcY
>>839 실망하지 않았어. 오히려 굉장히 더 재미있어 졌어
8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7:21.97 ID:yMI+FQgZCBc
그런데 가짜 스레주 말고 진짜 스레주가 쓴것들이 진실이라면
20178221023 에 무슨 일이 벌어진다는 걸까......
8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7:22.39 ID:9GzfJBaV7B2
>>837
다음날 그냥 증발해버렸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안나
그 이후 나도 정신병원에 있었으니
8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8:10.03 ID:9GzfJBaV7B2
>>842
그날 예수가 돌아온다는 말이있었던가
그렇게 기억한다
이름: : ID:
8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8:58.28 ID:Jbete0bhPcY
>>843그래,.....
더이상 묻지 않는게 좋겠지.
8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2:22.91 ID:7lMxddWIUq6
가짜 스레주 진짜 똑똑해
8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00.47 ID:9GzfJBaV7B2
하나 말해주자면 거짓의 관한 실험중 거의 미쳐버린 사람이있었다
8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01.73 ID:7lMxddWIUq6
그럼 진짜 스레주는 지금...어디에 있는거지...
8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46.30 ID:Jbete0bhPcY
151건의 2002년 5월1일부터 202년 6월1일까지의 뉴스를 뒤져봤지만
가짜 스레주...그러니까 9G의 친구얘기는 없는것 같아.
8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48.11 ID:9GzfJBaV7B2
실험 내용은 자세히 알려줄 수 없지만
실험도중 미쳐 날뛰었다
꽤나 충격이었다
8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49.55 ID:7lMxddWIUq6
>>848
이것 말고도 누군가에게 더 했다는 소리?
8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54.04 ID:JO7dPzQ4xG2
>>848
네가 진짜로 뭘 하는지 알면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갈거야.
8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02.61 ID:Op7Dly+UzI2
>>840
그럼 뭐야? 사람이 아니라면....? 혹시나 내가 따지듯 말해서 기분 상한다면 미안해. 그냥 질문이 많은 것 뿐 악의는 없어. 진짜로 궁금해서 그러는 거니까. 쭉 보고 있었는데 너의 정체에 관한 질문에는 중심을 피해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말을 많이 해 주고는 있지만 전부 핵심에서 벗어나는 말 뿐이야.
8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13.41 ID:Jbete0bhPcY
>>851 오오! 얘기해줘!!
8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47.09 ID:9GzfJBaV7B2
>>850
신고까지는 하지않았던걸로 기억
>>852
앞서 말했듯이 이것이 최초의 실험이 아니다
8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53.30 ID:7lMxddWIUq6
>>848
넌 천재인가봐
8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6:02.89 ID:JO7dPzQ4xG2
>>854
나도 말해주고는 싶은데...
친구들이 나 좀 살려보겠다고 감추느라 노가다했고 나도 감춘다고 열심히 계획을 짰는데
내가 직접적으로 누군지 말하면 내가 다 망치는거나 다름없거든...
8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6:27.34 ID:9GzfJBaV7B2
>>855
자세히 말해줄순없다
실험은 그 실험 분야별로 실험되던 통상적인 방법과 동일하게 시행되었다
실험자 들은 모두 동의를 했었고
실험이 3~40분대로 들어 섰을때 한사람이 미쳐서 날뛰기 시작했다
8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6:28.11 ID:7lMxddWIUq6
>>856
실험..그런데 그 실험이란게 너에게 득이 되나?
8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7:17.56 ID:9GzfJBaV7B2
모두들 굉장히 놀랐고 그사람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8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7:32.52 ID:JO7dPzQ4xG2
뭐라고 했는데?
8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7:52.47 ID:7lMxddWIUq6
>>859
왜 이런 실험을 하는거지?
8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8:02.39 ID:Jbete0bhPcY
응응
8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8:12.86 ID:9GzfJBaV7B2
그사람은 직후 기절을했고
병원에서 4주 가량 깨어나지않았다
현재는 당시의 일을 잊은거 같다
그날 실험은 완벽하게 실패해버렸다
실험자들이 모두 포기한것이다
8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8:41.34 ID:Jbete0bhPcY
>>860 심심하거나 호기심때문에 저절로 하게 되는건 아닐까.
8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9:46.47 ID:JO7dPzQ4xG2
>>865
실험은 실패한게 아냐. 제대로 해냈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거지.
말했듯이 니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판이한거야.
8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9:49.66 ID:9GzfJBaV7B2
>>866
심심하다거나 그런 이유는아니다
사람에 관해서 알고싶지 때문이다
사람이란 존재는 무엇인가
사람들에 관한 진실도 알고싶었다
그저 진실에 관한 탐욕이 낳은 결과라고 할수밖에없다
8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0:06.86 ID:Op7Dly+UzI2
>>858
그래? 그렇다면 알겠어. 그치만 너 계속 내 의심과 호기심에서 벗어나지는 못해.......진짜 궁금하다. 더이상 묻진 않을게. 약간 심령쪽에 관련돼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8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0:29.45 ID:9GzfJBaV7B2
>>867
문제는 공포에 관한 실험이 아니었다
거짓에 관한 실험이 었다는 것이다
8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0:37.97 ID:JO7dPzQ4xG2
>>869
그것 하나가 아냐.
8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30.84 ID:JO7dPzQ4xG2
>>870
,,,네가 한게 뭔지만 제대로 알면 내 말이 더 깨끗하게 이해가 될거야.
8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34.78 ID:9GzfJBaV7B2
실험에 관해서는 묻지말아줘
가르켜 줄 수 있는건 없다
8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41.10 ID:Jbete0bhPcY
>>870 이세상 모든것은 다 공포로 바뀔수 있어
진실에 관한 탐욕을 호기심이라고 하는거야.
8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43.97 ID:7lMxddWIUq6
>>870
거짓에 관한 실험?
8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2:44.30 ID:9GzfJBaV7B2
>>872
그런가 나는 착각을 하고있었던것인가..
8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3:11.97 ID:9GzfJBaV7B2
>>875
자세한건 말해줄순없지만
8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3:42.54 ID:7lMxddWIUq6
뭐야 이거..
8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3:50.79 ID:9GzfJBaV7B2
아무래도 실험 결과를 모두 재 검토 해봐야겠다
8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4:23.10 ID:7lMxddWIUq6
이 스레 뭔가 엇나가고 있는것 같은데
8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4:35.93 ID:Op7Dly+UzI2
>>871
그럼 심리계통? 실험이란거에 관해 많이 알고 있는듯 한데.... 아니면 장난스럽게 말해서 만화처럼 세계를 구할 인물이라거나.
8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09.69 ID:JO7dPzQ4xG2
>>879
네 주관은 전부 다 빼고 생각해봐.
지금 너는 네 주관을 버리기 힘들겠지만.
8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16.14 ID:7lMxddWIUq6
>>879
그럼, 우리에게 실험을 했단 소리?
8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44.61 ID:rbtRtMQyYss
삼풍백화점
8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52.09 ID:9GzfJBaV7B2
>>883
너희들은 실험대상이었다
>>879
노력해봐야겠는걸
8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6:05.17 ID:xxnTBTUub5c
뭐야...그런거 실험하지마 갑자기 기분나빠졌다
8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6:39.17 ID:9GzfJBaV7B2
>>886
한참전에 너희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고 말을했다
보지 않은것인가?
8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6:45.80 ID:JO7dPzQ4xG2
실은 저 가짜스레주가 남에게 실험이나 무얼 알려줄 상태가 아닌데..
제발 눈좀 떠.
8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7:11.37 ID:xxnTBTUub5c
>>887 그러니까 그거 보고 기분나빠졌다고
8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7:26.65 ID:JO7dPzQ4xG2
아오 그냥 알려주고 싶은데 본인이 깨닿지 못하면 의미가 없으니...
답답해...
8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7:56.64 ID:9GzfJBaV7B2
뭐라고 생각하든 나는 상관없다
8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8:16.35 ID:Jbete0bhPcY
실험을 영원히 할거라고 했지?
그럼 넌 영원한 존재라는건가?
8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8:47.00 ID:9GzfJBaV7B2
>>892
그게 무슨소리
난 단지 사람일뿐
8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8:52.65 ID:JO7dPzQ4xG2
>>891
진짜 뭔지 몰라도 상관없겠어?
네가 알아내지 못하면 한참 후에서야 후회하며 깨닿게 될텐데.
8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0:44.98 ID:9GzfJBaV7B2
너희들 동전의 양면성이라고 알고있냐
8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1:18.49 ID:SWKiVApE48Q
다시돌아왔다.
하지만 여긴 회사.
……어제 간뒤로 스레주가 가짜였단게 밝혀진건가.
진짜 스레주는 어디갔길래…
8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2:36.78 ID:JO7dPzQ4xG2
>>895
말해봐.
8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3:20.07 ID:9GzfJBaV7B2
>>897
딱히 말해줄건없고
뭘 해볼려고
8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4:09.67 ID:hr7E7cdMghA
후우.. 정주행완료 .. 확실히 다시정주행하니까 다르다는느낌이 온다..(물론정리한걸로)
한번 역으로 다시봐볼까.. 해봤지만 절반이상이 가짜스레주의 작품이었다고하니 볼맘이 안나는걸ㅋㅋ
진짜스레주는 그러면 이준가 사라졌을때부터 지금까지 안오는건가.. 왜?
9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4:47.24 ID:K8XLIrJsVsM
>>898
양면이 다르다는거 아니야?
사람이든 상황이든 대비된다는거?
9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4:48.59 ID:JO7dPzQ4xG2
>>898
지금까지 생각했던 모든걸 전부 뒤집고 없애봐.
재미로 계속 붙어 있긴 했지만, 내 단서는 이게 끝이다. 이정도면 난 아주 관대하게 이야기 해줬어.
9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5:44.15 ID:hr7E7cdMghA
그런데.. 이게 터지면 과연 또 스레를 세워야하는거야?
9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6:06.20 ID:9GzfJBaV7B2
>>901
알겠어 도와줘서 고마워
9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6:33.41 ID:Jbete0bhPcY
좋아 >>901는 귀태다!!
9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7:04.75 ID:9GzfJBaV7B2
>>902
세울려면 세우던지
난 다시 나타나진않을테니
어짜피 진짜녀석을 위한 스레는 필요할지도 모르니
9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10.45 ID:Jbete0bhPcY
>>905랑 헤어지는건가...슬프다.
9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36.36 ID:9GzfJBaV7B2
>>906
왜 슬픈가?
너희들을 가지고 실험한 사람한테
9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50.66 ID:K8XLIrJsVsM
근데 뭘 해본다는거야?
9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59.07 ID:JO7dPzQ4xG2
>>904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9:15.74 ID:9GzfJBaV7B2
>>908
알려줄순 없어
9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9:25.24 ID:Jbete0bhPcY
>>907 난 너같은게 좋거든 평범한 일상을 깨부수는 존재
9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0:38.42 ID:9GzfJBaV7B2
>>911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면 되지않은가?
9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0:57.21 ID:JO7dPzQ4xG2
>>911
알고보면 그 평범한 일상이라는게 가장 기적적이고 신기한 일인데...
9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1:25.64 ID:Jbete0bhPcY
>>912 나도 그러고 싶어.
9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2:07.66 ID:Jbete0bhPcY
>>913 평법한건 진짜로 싫어. 숨막히고 답답해.
확전쟁이나 폭발이나 그런거 일어났음 좋겠어.
9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2:55.12 ID:K8XLIrJsVsM
>>913
평범한 일상쪽에서는 당신들이 부러워
뭐, 그런거 아니겠어?
서로서로 가지고싶은걸 부러워하는거지
9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3:01.67 ID:9GzfJBaV7B2
사람이 숨을 쉬는것과 먹는것과 움직이는것과
사랑하는것과 달린다는것과 운동을 한다는것 모두는 신기한 일이다
평범한 일상이야 말로 신기한 날의 연속이다
하지만 신기한 일이 연속될수록 그것이
신기하다는사실을 잊어먹는다...인가?
9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4:06.75 ID:9GzfJBaV7B2
>>915
그런게 일어나면 너도 위험해질텐데 정말로 좋아?
9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4:26.95 ID:Jbete0bhPcY
>>917 넌 사람을신기해하고 그러지만. 난 인간혐오자거든.
자기혐오자 그런거 있잖아. 그래서 싫다고. 뭔가 평범한일상은 갑갑해서
평범한 인간을 싫어하는것 같애 그래서 오컬트쪽으로 온거야.
9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5:16.42 ID:Jbete0bhPcY
>>918 상관없어. 이런 일상에서 답답하게 갇혀지낼바엔 같이
확 사라져서 다시 창세기부터 리셋돼도....
9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6:02.58 ID:9GzfJBaV7B2
>>919
평범한 일상이 싫다면 너 자신이 평범하지 않은 일을 찾아다녀
경험이야 말로 가장좋은 교사라고 하잖아
9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6:48.11 ID:Jbete0bhPcY
>>921 그래서 여기에 있어!!
9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7:42.97 ID:9GzfJBaV7B2
>>921
간접적 경험과 직접적 경험은 차이가 커
직접적으로 경험하는게 지루함을 더욱 덜어줄거야
9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7:45.38 ID:K8XLIrJsVsM
>>917
솔직히 신기하기 하지...
조금만 눈을 둘러봐도 가정폭력이니 오컬트니 전쟁,기아에 별별일이 다 일어나는데
난 너무도 평화롭거든 딴세상에 있는거같아
그래도 그쪽이 부럽긴하지..
9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8:39.53 ID:9GzfJBaV7B2
>>924
평범한것이야 말로 축복이야
내가 이런말 해봤자 별 소용없나
9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9:14.98 ID:Jbete0bhPcY
>>925 소ㅋ용ㅋ없ㅋ어ㅋㅋ
9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0:14.26 ID:FDBK5x1aFKM
무섭다여긴...
9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1:39.81 ID:9GzfJBaV7B2
>>926
사실 평범이라는게 사람들 마다 정의가 달라
이건 잘알고있겠지?
9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1:55.32 ID:JO7dPzQ4xG2
>>917
그냥 사람의 신체현상들만으로도 아주 신기하지.
하지만 각자가 특별함으로 가득차 있어도 본인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정말 아니게 되는거지.
>>919
잘 둘러보면 그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소설보다도 극적인 삶을 살고 특별한 일들로 둘러싸여서 사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눈을 돌리고 조금만 더 알게되면 진짜 모든게 다 특별하다는게 이해가 될거야. 정말 그렇다는걸.
게다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한 사람도 요샌 기준이 높아서 되기 힘들지ㅋㅋㅋㅋㅋ
SKY는 아니여도 서울안의 2등급 정도는 되는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은 아니여도
미래가 유망한 중소기업의 간부들도 눈여겨 보는 성실하고 똑똑한 사원이며
착하고 현명하며 지혜로운 아내 혹은 남편을 두고 있고 똑똑하고 예의바른 두아이를 둔 사람더러 평범하다 라고 하니까.
9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2:01.69 ID:K8XLIrJsVsM
>>925
ㅇㅇ소용없어
나나 Jbete0bhPcY 같은경우는 한번 눈물 쏙 빠지게 당해봐야
정신차리는 케이스거든ㅋㅋㅋㅋ
너희들은 좋겠다가 아니라 진심으로 한번 격어보고싶어
9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2:13.48 ID:Jbete0bhPcY
>>928 어
9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3:28.92 ID:Jbete0bhPcY
>>930과 마음이 맞을것 같아!!
9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4:29.84 ID:xxnTBTUub5c
지금은 평범한게 싫다고 해도 실제로 심각한 일을 겪고 나면 평범하게 살고싶어지지 않을까>?
9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5:11.09 ID:9GzfJBaV7B2
진심으로 말하지만 이 일도 그렇게
재밌는 일은 아냐
9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5:13.02 ID:Jbete0bhPcY
>>933 아니 난 한때 엘베녀를 만나면 말을 잔뜩시켜서 저쪽세상에
끌려가기를 원했던적도 있다.
9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5:52.62 ID:hr7E7cdMghA
나는 항상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뭐 >>928,>>929 처럼 그런삶이라서가 아니고..
항상 감사해해 ㅋㅋㅋ 기아,전쟁등 오컬트적인걸 겪지않고 살고있어서
9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6:42.30 ID:xxnTBTUub5c
>>935 하지만 그건 생각이었잖아, 직접 경험한거랑 니 생각은 다르지
9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6:53.42 ID:JO7dPzQ4xG2
>>933
뼈저리게 한 번 겪어보면 평범한 삶이라는 것이 얼마나 기적적인건지 싫어도 알게되지.
9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6:58.37 ID:Jbete0bhPcY
왜나에겐 오컬트적인게 일어나지 않을까...언젠가 엘베녀한테 퇴짜맞은적있어..
물론 스레딕으로. 나보고 너같은건 필요 없대ㅋㅋㅋ
9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7:24.16 ID:9GzfJBaV7B2
곧 1000이 되어가는 구나
너희들과도 곧 마지막이다
9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00.33 ID:Jbete0bhPcY
>>937 아니 나 그때 울면서 엘레베이터 버튽을 누르면서 계속 데려가달라고 외치면서 의식을 했었어ㅋㅋㅋㅋ징징 짜면서 "제발 데려가줘...제발...."하면서ㅋㅋㅋㅋㅋ
9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03.45 ID:K8XLIrJsVsM
>>933-934
알고있어
재밌다고 한적도없고 그냥 격고싶으뿐이야
그때는 그렇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9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32.65 ID:xxnTBTUub5c
>>941 근데 결국 못 간거군.
9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36.32 ID:Jbete0bhPcY
>>940 아아..정말 끝이구나...슬프다. 재미있는 존재를 알게 돼었는데.
9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52.81 ID:9GzfJBaV7B2
>>942
그다지 좋은 경험은 아닐거야
9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9:14.37 ID:Jbete0bhPcY
>>943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9:28.04 ID:9GzfJBaV7B2
>>944
슬퍼하지마 언젠가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
물론 만나지 않기를 고대하지만
9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0:03.36 ID:xxnTBTUub5c
난 그냥 지금 이렇게 평범하게 그림그릴수 있는 평범한 하루에 늘 감사하고 있지만.
9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0:07.77 ID:hr7E7cdMghA
...가지마>>940..
9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1:07.05 ID:9GzfJBaV7B2
>>949
솔직히 진실을 밝히고 욕먹을줄알았는데
의외인걸 정말
9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1:13.10 ID:K8XLIrJsVsM
>>944
근데 왠지 저사람은 알아볼 수 있을거같아
사랑의 힘으로♡!!
.....미안
근데 말투때문에 알아볼수있을듯
952 이름:chb :2010/08/03(화) 13:52:18.26 ID:Jbete0bhPcY
>>951 고마워..!!! >>950도 다시 만나면 좋겠네.
9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2:42.75 ID:9GzfJBaV7B2
말투라는건 바꾸기 쉬운거다
그걸 잊지마
9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2:53.22 ID:K8XLIrJsVsM
오컬트한 경험은 그렇게 좋은게아니야
사회에서의 인식도 있고....
하지만 겪어보고싶어!!
9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3:00.50 ID:Jbete0bhPcY
>>950 나같은 인간이 있는데 욕먹을리가 없잖아.ㅋ
9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3:35.47 ID:9GzfJBaV7B2
너희들에게 한가지 말하자면 남이 하는 말을 너무 믿지마
그렇다고 너무 안믿어라는 것도아냐
말의 흐름을 잘살펴보면 진실이 보일거야
9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4:09.16 ID:9GzfJBaV7B2
>>954
너같은 사람이 은근히 많았어
958 이름:chb :2010/08/03(화) 13:54:17.67 ID:Jbete0bhPcY
끝이 다가온다 누군가 다음 스레를 세워주면 고맙겠는데....
우리집은 윈도우 xp라 안돼.
9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5:04.42 ID:r+JhvYri4mw
>>958 나도 xp...
9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5:25.23 ID:Jbete0bhPcY
>>956 흐음...그래. 잘 새겨듣지.
9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5:41.40 ID:hr7E7cdMghA
>>958 엥?윈도우xp는 스레못세워??
9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5:53.36 ID:K8XLIrJsVsM
>>957
은근많아서 미안ㅋㅋㅋㅋ
근데 이거진짜 5세워야하나?
9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6:36.31 ID:r+JhvYri4mw
>>962 그러게. 근데 세워도 원래 레스주가 오는것도 아니고...
9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6:48.42 ID:9GzfJBaV7B2
>>962
세워서 진짜녀석을 기다려
난 이곳에서 퇴장할거야
9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7:10.39 ID:9GzfJBaV7B2
뭐 세우는건 너희들 마음이지만
9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7:27.99 ID:Jbete0bhPcY
>>964 앞으로 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삼을게
다빈치는 2위가 돼겠지.
9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8:09.47 ID:9GzfJBaV7B2
>>966
날 딱히 존경할만한건 없을텐데
9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8:58.88 ID:Jbete0bhPcY
>>967 내맘이지 뭐ㅋ 그냥 다빈치보다 네가 더 존경스럽게 느껴진 이상한
스레더라고 인식해줘.
9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9:11.57 ID:K8XLIrJsVsM
그럼 내가세울게
세우기만 하겠지만....
>>964는 스레딕내에서 내가 존경하는 인물중 best10위안에 들거야
9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9:30.66 ID:9GzfJBaV7B2
>>968
뭐 네 마음이니까 난 별로 상관없다
9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9:49.30 ID:hr7E7cdMghA
그런데 신기한게 ㅋㅋ 원래스레주랑 가짜스레주랑 말투가 똑같다??
뭐, 가짜스레주는 말투정도야 가뿐히 바꾸니까.... 혼동시키긴 ㅠㅠ
9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1:34.89 ID:Jbete0bhPcY
아아 끝이 다가온다.
9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1:50.42 ID:9GzfJBaV7B2
>971
혼동시켜서 미안하다
9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3:53.38 ID:9GzfJBaV7B2
나같은 사람은 한명 더 있다
그 아이만 조심하도록
9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3:59.30 ID:Jbete0bhPcY
>>973 바이바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사람이 돼었어ㅋ
9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4:27.93 ID:K8XLIrJsVsM
>>974
그 아이가 누군지 알려줘야 조심하지
9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4:29.76 ID:Jbete0bhPcY
>>974 좋은 정보인데. 그아이를 만날수있으면 좋겠다.
9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4:53.75 ID:9GzfJBaV7B2
>>975
나도 언젠간 잊혀지고 자연히 하나가 될것이다
9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34.82 ID:xxnTBTUub5c
모기물린데가 뜨끈뜨끈해졌어ㅋ뭐야
9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35.56 ID:r+JhvYri4mw
>>978 하나가 된다니?
9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37.40 ID:9GzfJBaV7B2
>>976
나랑 동업자다
나와는 성격이 다르니 조심하도록
>>977
만나면 좋은 기분은 아닐꺼야
9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40.68 ID:Jbete0bhPcY
>>978 그게 인간이지. 그럼 이제 정말로 안녕이구나.
내가 살아있는 안에는 되도록 잊지 않을게.,
9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6:24.63 ID:9GzfJBaV7B2
>>980
처음 하나였던것이 둘이된다
둘로 나뉘었던것이 하나가 된다
잘생각해봐
9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6:48.43 ID:hr7E7cdMghA
이제부턴 누군가 사라졌다가 오랜만에 나타나서 조금 바껴있으면 이 가짜스레주라고 생각행하나ㅋㅋㅋㅋㅋㅋ 또다른 아이를 찾고싶어!
9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7:24.79 ID:9GzfJBaV7B2
>>982
되도록이면 나를 잊어주길 바라지만
9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7:41.11 ID:K8XLIrJsVsM
내가 살아있는동안에는 잊지않겠지만
스레딕이 펑 하지않는다면 스레딕에는 영원히 남아있을거야
9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7:53.00 ID:Jbete0bhPcY
>>983 죽어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말인가.
9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8:03.77 ID:9GzfJBaV7B2
>>984
더이상 여기에 나타나지는 않을거야
다시 나타나게된다면 금방 끝나길 바라고
9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8:42.09 ID:9GzfJBaV7B2
>>987
어느정도 이해는 했구나
9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9:24.50 ID:Jbete0bhPcY
끝이 보인다. 슬프지만 여기서 안녕이야!
9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0:18.34 ID:9GzfJBaV7B2
마지막이구나
되도록이면 오늘의 일은 잊어주길 바란다
그게 나를 위해서도 너희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9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0:26.61 ID:Jbete0bhPcY
>>989 완벽히는 이해할수 없다는건가...난 역시 그런 인간ㅋ
9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0:32.30 ID:r+JhvYri4mw
곧 있으면 끝나겠지. 그럼 이제 안녕!
9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01.29 ID:Jbete0bhPcY
와 진짜 끗 안녕! 사요나라! 굿바이!!!!
9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24.52 ID:Jbete0bhPcY
야 스레 누가 세웠어. 5탕 왜 안세워..;;
9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36.35 ID:hr7E7cdMghA
잘가 가짜스레주!
9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56.39 ID:BoO2MrKijMk
곧 폭발하겠다 이스레
9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57.14 ID:Jbete0bhPcY
ㅠㅠㅠㅠ잘가라. 안녕!
9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2:13.84 ID:Jbete0bhPcY
펑
10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2:19.86 ID:K8XLIrJsVsM
모두 안녕!!
>>995
이거1000되면 내가세울거야ㅋㅋ
'스레딕 모음 > 장편 스레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레딕 레전드]실패한 루시드 드림 - 3 (0) | 2018.01.03 |
---|---|
[스레딕 레전드]실패한 루시드 드림 - 2 (0) | 2018.01.03 |
[스레딕 레전드]실패한 루시드 드림 - 1 (0) | 2018.01.03 |
[스레딕 레전드]1995629557 - 11 (0) | 2017.12.13 |
[스레딕 레전드]1995629557 - 10 (0) | 2017.12.13 |
[스레딕 레전드]긔묘한 라듸오 - 9 마무리 (0) | 2017.12.08 |
[스레딕 레전드]긔묘한 라듸오 - 8 (0) | 2017.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