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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레전드]호텔결혼식 못해서 파혼한 여자예요 본문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판레전드]호텔결혼식 못해서 파혼한 여자예요

스레TV 2018. 1. 1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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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일전까지는 결혼준비로 행복했는데 결국은 파혼하네요

저희집 남들사는만큼은 부족하지않게 살고 예랑이는 남들이 말하는 개룡남입니다

그래도 착하고 성실하고 본인일 열심히해서 집안은 전혀 상관없이 사람하나보고 결혼할려고 했죠

부모님도 처음에는 반대하다가 예랑이만 보고 인간이 됐다고 결혼하라고 했습니다

예비시댁 저한테 혼수며 예단이며 심지어 시누이학비까지 부담해달라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집은 제가 해올테니 혼수나 예단비용은 예랑이보고 내라고하니 그후로 말이 바꾸더니 자취방에 있는 물건 쓸만하니 그걸로 집채우라네요 


그래도 학교는 보내야지 싶어서 용돈은 못주고 대학학비까지는 준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제 같이사는 가족인데 너무 야박하다고 하더군요

예랑이는 중간에서 그러지마라 그러지마라 하면서 조율할려는게 보여서 참았어요

결혼식장은 지인분들만 초대해서 작게하고 축의금없이 하자고 했어요

작게해도 각각 150명씩 300명 정도 생각하고 있었구요


예비시댁도 올사람 크게 없다고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식비포함 결혼식비용은 축의금 안받는다고 먼저말한 우리보고 내라고 싫으면 일반 예식장에서 하거나 결혼하지말래요

참고참고참다가 못참아서 그렇게는 못한다고 저도 결혼안한다고 하고 집에 왔어요

그날 저녁부터 전화오고 난리네요


예비시누이라는 사람은 저를 된장녀 만들고 예비시어머니라는 사람은 그런걸로 결혼못한다고 부잣집에서 자라서 버릇없이 자랐다네요

예랑이는 빌면서 용서해달라는데 저는 저런집에서 못살겠네요


어른들만 하나도 틀린거 없이 결혼은 둘이서만하는게 아니네요

안된다고 반대하는거 하겠다고 난리치면서 겨우 허락받았는데 

부모님께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추가글...

축의금 안받겠다고 한건 아빠가 사업도 하고하니 한끼 대접하는 의미로 축의금없이 하는게 어떠냐고 먼저 말씀하셨구요

그렇게 하자고 양가부모님 다계신곳에서 각자 결혼비용은 반반씩 내자고 했습니다

축의금안받겠다고 말한 쪽이 다내야한다는건 댓글보고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그게 싫었다면 그때 바로 이야기하는게 맞지 않나요?

나중에 돈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저렇게 나오면 저는 뭐라고 해야하나요?



막말로 대출없이 4억 3천 집해오면 어디가서 부족하게 결혼했다는 소리는 제생각에는 안들을꺼 같습니다

뭐.. 전예랑이집이야 결혼식비용도 못낼정도라고 하는데 말안해도 아시겠죠?

대학학비는 따로고 용돈까지 매달 50 씩 달라는데 말이 되나요?

부모님 생활비야 각각 50 씩 양가 모두 결혼전부터 주기로 한거니까 말안한거구요

남편하나 보고 결혼할려다가 된장녀에 축의금내라고 제가 잘못했다는 소리까지 들으니 저도 인생잘못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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