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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레전드]실패한 루시드 드림 - 5 본문

스레딕 모음/장편 스레 모음

[스레딕 레전드]실패한 루시드 드림 - 5

스레TV 2018. 1. 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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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8:22 ID:y6jvLlicblo

나 내일 집에갈거야 솔직히 파헤쳐서

나한테 뭐가좋아 휴대폰번호도 당장바꿀거야

마지막에 스레딕주소알려주려고 했던것도 안할거야


5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29:48 ID:+xDbSUhl99E

우선진정해 무슨꿈을꿧길래그러는거야?..


5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0:07 ID:y6jvLlicblo

그날있었던일을 꿈에서 봤는데 진짜인지는 몰라도

주희한테.너무미안하다 난진짜 악마같은 새끼야 저새끼들은더나빠


5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1:30 ID:+xDbSUhl99E

주희?주희는 누구야? 무슨일이있던거야.ㅜㅜ


5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3:20 ID:i2apFHFjAik

흐음..92가 한말이생각하네 걔는 이미알앗던건가..


5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3:50 ID:y6jvLlicblo

지금 손이 너무 축축해

난 계속 내걱정만하고 생각만했는데 정작

제일큰 피해자는 따로있었어 이건 좀 아닌것같다


5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4:36 ID:i2apFHFjAik

102떄하고 다르네 그떄는 악마소리 니가부정했는데


5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5:11 ID:i2apFHFjAik

그래..나도말은안했지만 좀이기적이었던거같아 너..


5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6:32 ID:y6jvLlicblo

난이제 뭘해야되지


5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6:47 ID:i2apFHFjAik

글쎼....


5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6:53 ID:+xDbSUhl99E

그때 92를썻던사람 뭔가아는거같았는데 아닌가;;?


5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7:46 ID:i2apFHFjAik

그92 대체 왜그런말을했던거지;; 하-....


5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8:10 ID:y6jvLlicblo

한동안 바쁠것같다 해야될일이 생겼어

그전에 이것만 남기고갈게


5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9:02 ID:i2apFHFjAik

그92 대체 왜그런말을했던거지;; 하-....


5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9:35 ID:i2apFHFjAik

해야될일이라..어차피 그게뭔지 알려주지도않겟지?쩝..


5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39:48 ID:+xDbSUhl99E

그날있던일이 대체 무슨일이였던거야..


5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0:10 ID:It+m5+HMD4w

와.....잊고있었는데 92말 다시 보니까 소름돋아......


5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0:41 ID:i2apFHFjAik

이건 이제당사자들만 아는게되나;;


5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1:04 ID:i2apFHFjAik

이제 스레딕에 꿈상황 안쓰겟네?? 쩝..


5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2:04 ID:i2apFHFjAik

근데 92라면 꿈초대해달라했던얘인데..


5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2:27 ID:i2apFHFjAik

미궁속으로빠지는거구나;;에혀이;;


5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2:53 ID:+xDbSUhl99E

>>549 응근데말하는게꼭뭔가알고있는거같아


5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3:55 ID:i2apFHFjAik

스레주는 꿈만꿧다하고 그냥간듯


5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4:29 ID:i2apFHFjAik

궁금한데 지금스레주는 다시자고있을까 아니면 '밖에돌아다니고있을까..


5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4:43 ID:It+m5+HMD4w

뭔가 알고있다를 넘어서서 관련되있는거같아보일정도야...

근데 스레주 안온다고얘기한건 아니지 않아??


5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4:56 ID:i2apFHFjAik

그리고 그냥집에간다고했는데 해결안된채로 놔두겟단건가?


5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5:33 ID:y6jvLlicblo

차혜성

혜성아 네가 나한테 뭘그렇게 감추려고 했는지 알것같아

내가 캐내려고 할때마다 왜그렇게 초조해보였는지 알것같아

그런데 모르는게 날위해서 좋다고 했었잖아

그런데 이건정말 많이 비정상적인것 같아

넌 다 알고있으면서도 웃으면서 살고있었니? 정말 넌 쓰래기같은새끼야

그러고서도 날보니까 웃음이 나왔냐?

난 그렇게 발악을했는데 ㄴ넌 그냥 정신줄놓고

앉아있었더라? 안불쌍하니?? 난지금 딱 죽고싶다

두번다신 안봤으면 좋겠다

방금 네 번호로 여기 주소보냈어

내일이면 읽겠지만 그때 난 돌아가있을거야 그래미친놈아

나지금 튀는거야 내가 너희 꼭 감방에쳐넣을거야 미친개새끼야

뒤져버려


5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5:38 ID:i2apFHFjAik

뭐가뭔지..


5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5:38 ID:It+m5+HMD4w

이제 꿈 더이상 안꾸는거라는 뜻인가...ㅋ


5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6:18 ID:i2apFHFjAik

오오오오.저글이 남기는글인가


5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6:43 ID:+xDbSUhl99E

무슨일인건지대체..


5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7:12 ID:i2apFHFjAik

아나 이게뭐냐고;;완전영화같아 ㅋㅋㅋㅋ


5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7:42 ID:It+m5+HMD4w

으으 앞뒤상황이 궁금해진다 ㅜㅜㅜㅜㅜ


5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7:43 ID:y6jvLlicblo

김재원

넌그냥 쓰래기새끼야

네가 날 다이해할수있다고 말했을때

얼마나 소름끼쳤는지 알아? 사실 난 지금

네얼굴을보고 목소리를 들을 자신이없다 넌 정말 괴물이야


5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8:15 ID:i2apFHFjAik

!!!!!!!김재원은또누구냐고 ㅠㅠ


5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9:49 ID:y6jvLlicblo

주희야 내가 꼭 찾아갈게 

네가 어떤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넌 그러지 말았어야됐어 결국 우리 이꼴났잖아

그래도 널 탓하진않을께 그런데 너도 정상은 아니야


5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49:57 ID:i2apFHFjAik

아직 더 글이더있나?ㄷㄷ


5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0:25 ID:+xDbSUhl99E

무슨일인지설명좀해줘 스레주


5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0:42 ID:i2apFHFjAik

설명을 안할삘..


5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0:57 ID:It+m5+HMD4w

저... 혹시 저번에 말한 그 ㅂㅈㅇ이 김재원이야?

아니면 다른인물이야?


5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1:00 ID:y6jvLlicblo

박해일 등신새끼 넌 그렇게살다 뒤져 병신아


5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1:55 ID:i2apFHFjAik

어떻게된거야??대체;;새로운사람들이 점점늘어 오늘밤꿈에 그렇게많이사람들이 불려왔던건가??;;


5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1:59 ID:+xDbSUhl99E

걱정해주고 한사람들도있는데 그냥 간다는건 흠..


5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3:08 ID:y6jvLlicblo

너무 급하게 쓰느라 이름들이 틀렸다만 알아서읽겠지


5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3:39 ID:i2apFHFjAik

이름이틀리다..즉가명인가..


5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4:11 ID:i2apFHFjAik

아나;;이런전개 정말싫어;;


5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4:17 ID:y6jvLlicblo

설명? 간단해 그동안 내가꿨던 꿈들이 다 연관이 있었어

내가 한번 겪어본 것들이었어


5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5:00 ID:y6jvLlicblo

열한살들이 그짓을 할줄은 정말 몰랐어

그게 재밌다고 생각도 못했어


5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5:11 ID:i2apFHFjAik

하-......


5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5:57 ID:y6jvLlicblo

차혜성새끼가 했던말은 다 거짓말이었어정말 확실히


5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6:41 ID:y6jvLlicblo

난 면상에 금간것빼곤 멀쩡했는데 주희는 그게아니었어


5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6:53 ID:i2apFHFjAik

개구리소년사건처럼 그들만아는 사건이되겟구만 이상황이면..


5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7:20 ID:y6jvLlicblo

왜 경찰에 신고안했을까


5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8:04 ID:y6jvLlicblo

아무리 고급아파트라도 그렇게 방음이 잘될리없는데

왜 아무도 신고를 안해줬지



5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8:39 ID:i2apFHFjAik

.......방관?


5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8:48 ID:+xDbSUhl99E

나쁜짓을한거야? 혹시....좀 부끄러운짓..?


5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9:14 ID:It+m5+HMD4w

그러면 차혜성이 말한것중에 스레주가 그애를 찔렀다는건.......그것도 거짓말이야?


5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9:23 ID:y6jvLlicblo

멍청하게 혼잣말처럼쓰지 말고 제대로 설명할게 미안


5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9:24 ID:i2apFHFjAik

왠지 그거같음..


5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2:59:46 ID:i2apFHFjAik

설명..........!


5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0:18 ID:y6jvLlicblo

혼혈이 재밌는걸 준비했다길래 걔네집까지 따라갔어


5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0:38 ID:i2apFHFjAik

와..꿈은 과거기억까지 끄집어낼수있다보다..


5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0:50 ID:i2apFHFjAik

계속해


5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1:30 ID:y6jvLlicblo

그애 방문을 열었는데 후드티가 보였어 분명 날 따라서

쫒아갔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었어


5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1:53 ID:+xDbSUhl99E

응응


5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2:15 ID:y6jvLlicblo

난 왜 학교안나왔냐고 깜짝파티라도 준비했냐고

하면서 장난을 치려고했어


5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2:23 ID:It+m5+HMD4w

원래 있었던거구나....ㄷㄷ


5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3:42 ID:y6jvLlicblo

근데 차혜성이 날보고 엄청 놀랐고 난 얘가 왜이러나 싶었어

그래서 걔를 옆으로 밀고 뭐가 있나하고 봤어


5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4:04 ID:i2apFHFjAik

.....뭔지알거같다 그거네


5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4:55 ID:y6jvLlicblo

주희가 바닥에 누워있었어 분명히 학교에서 점심도

같이 먹고 아프다고 조퇴했던게 생생해서 깜짝놀랐어


6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5:32 ID:y6jvLlicblo

맨날 코피흘리는애라 지켜줘야 되는애라고 생각했어


6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5 03:05:32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5:50 ID:i2apFHFjAik

설마 진짜 그거 그거는 아니겟지..


6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6:24 ID:y6jvLlicblo

그래서 화가나서 왜 이런데에 눕혀놨냐고 하면서

일으키려고 했어 그런데 이상했어


6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6:58 ID:y6jvLlicblo

옷은 제대로 입었는데 이상한 냄새가 났어

머리도 떡져보였고


6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7:46 ID:It+m5+HMD4w

헐 설마.......


6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7:52 ID:i2apFHFjAik

허...............


6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8:05 ID:y6jvLlicblo

내가 후드티를 돌아보니까 엄청 무서운 표정으로

혼혈한테 달겨들었어 그애는 맞으면서도 날보고 웃고


6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8:26 ID:+xDbSUhl99E

맙소사....


6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8:36 ID:i2apFHFjAik

사디스트네 미친


6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8:55 ID:y6jvLlicblo

너무 어리둥절해서 주희를 일으켜 세웠는데 

화장실에서 다른애가 나왔어 난 그애를 알고있었고


6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9:24 ID:i2apFHFjAik

여기까지왔는데 난진짜 그것만은아니라고생각할게..


6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09:54 ID:It+m5+HMD4w

꿈에서 본 쓰러져있던 애 두명 중 주희 말고 다른애인건가...


6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0:11 ID:VNhZ9bc31CE

이제...과거와 현재의 결말인가...


6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0:47 ID:y6jvLlicblo

희는 나한테 안겨서 아무말없이 한참있었어

울지도 않고 그냥 숨만쉬면서 후드티는 그애를 때리다가

날 보더니 웃었어 다른 남자애는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고


6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1:07 ID:i2apFHFjAik

..................아


6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1:28 ID:i2apFHFjAik

.............아닌거지 그건 ............


6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2:05 ID:y6jvLlicblo

나보고 뭐라고 해명을 하기 시작하는데 깨달았어

뭔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다시 희를 봤어 옷은 제대로 입고있었는데

냄새가 이상하게 났어


6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2:14 ID:VNhZ9bc31CE

왜...후드티는 웃은거야...


6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2:46 ID:i2apFHFjAik

이거 진짜면 물적증거찾아서 경찰에넘기면..


6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2:53 ID:y6jvLlicblo

그리고 가장 선명하게 기억나는게

그 혼혈이 날보고 웃으면서 말했던거

네 친구들 이런애들이야 재밌지?


6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3:01 ID:i2apFHFjAik

니 혼자선 증거못찾을거야..


6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3:17 ID:VNhZ9bc31CE

지금와서야 진실이 밝혀지다니....무의식이 막은건가?


6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3:42 ID:y6jvLlicblo

>>618 어 나 무슨짓을써서든지 감방에 넣을거야


6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4:24 ID:i2apFHFjAik

그러다 감금되면;;


6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4:34 ID:VNhZ9bc31CE

한패였어...그래서 꿈에서 후드티가 나와서 방해한거야..


6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4:47 ID:i2apFHFjAik

니가무슨 니코로빈도아니고 잡힐지도;;


6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5:46 ID:It+m5+HMD4w

그 상황이 충격적이었다면 ...계속 기억하기에는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안좋으니까 .....무의식이 일부러 기억 못하도록 막아왔던거겠지


6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6:11 ID:i2apFHFjAik

집을나가기라도할거야?


6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7:07 ID:y6jvLlicblo

주희가 나보고 가라고 밀쳤고

난 등신처럼 떠밀려서 방에서 나왔어


6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7:36 ID:i2apFHFjAik

의지가 결연하다면 더는 그건에 말하지 않겟어 ..


6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7:56 ID:y6jvLlicblo

>>627 생각이 바뀌었어 호랑이를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야 된다잖아


6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8:25 ID:i2apFHFjAik

?


6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8:27 ID:It+m5+HMD4w

>>622


굉장히 옛날에있던거고.....그 당시엔 어렸을 테니까... 감방에넣는건 힘들거같다...

당연히 감방에 쳐넣을 행동이었다고 해도 법적으로는 힘들어.....


6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8:43 ID:i2apFHFjAik

호랑이굴이라니..


6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9:04 ID:y6jvLlicblo

그리고나서 전쟁터였어 내가 꿈에서 겪어왔던것과

조금씩 일치했어 어쩌면 내기에 나온아이가 주희와 같은 역이었을지몰라


6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9:06 ID:Z8INvn8m0as

그애들을만나려고?


6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9:29 ID:VNhZ9bc31CE

아니 나는 스레주를 말린다 지금 와서 너가 할 수 있는 게 뭐지? 증거는 충분히 있어? 초딩 때 개짓거리 한 새끼들이 널 해코지 안할껏 같냐?


6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9:36 ID:y6jvLlicblo

만나야지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하고서


6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19:48 ID:i2apFHFjAik

이거 진실이면 진짜 문제가심각한데..


6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0:29 ID:y6jvLlicblo

>>636 그럼 난이제 어떡해야돼

다 아는데 손놓고있으면 나도 악마새끼잖아


6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0:30 ID:i2apFHFjAik

메일 괜히보낸거같아;이혜성이란놈한테


6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0:48 ID:y6jvLlicblo

아니지 지금도 인간은 아니구나


6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0:49 ID:i2apFHFjAik

...............답없다..


6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1:22 ID:VNhZ9bc31CE

>>640 그니까 이미 그 새끼도 이제 다 알것 같은데


6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1:26 ID:y6jvLlicblo

나 어떡할까? 그냥 튈까?아니면 뭐라도 해볼까


6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1:38 ID:i2apFHFjAik

주사위(메일)을 던저버렷으니 내일 이혜성이란놈올테고;;


6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2:08 ID:y6jvLlicblo

아 맞다 ㅋㅋㅋ 문자했지 내가 너무 흥분했었어


6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2:33 ID:Z8INvn8m0as

나이해력이딸리나봐.. 그남자애들이다한패인거야?


6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2:36 ID:i2apFHFjAik

니죽는거 뻔히알면서 가라고할수도없고 이미친


6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3:22 ID:i2apFHFjAik

>>647 그런가봐..


6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3:30 ID:VNhZ9bc31CE

>>639 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해도돼 그런데 말이야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더라? 경찰이 너 믿어줄까? 그리고 넌 악마가 아니야 누가 악마인지 너가 더 잘 알텐데?


6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3:52 ID:y6jvLlicblo

제일 소름끼치는건...


6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4:17 ID:Z8INvn8m0as

그럼그때혼혈아가 재밌는거보여준다는게 그상황인건가..


6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4:23 ID:i2apFHFjAik

진짜악마라면 그주희라는얘 만난다고는 생각안할꺼야..


6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4:43 ID:y6jvLlicblo

그꼴이 났는데도 우릴 웃으면서 배웅했다던 그새끼야

분명히 내가 배를 후벼놨는데


6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5:09 ID:It+m5+HMD4w

>>653

동감. 오히려 후드티처럼 묻고살자는 태도가 악마지


6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5:33 ID:i2apFHFjAik

난 이런전개가 싫더라

-------그후 행방을 알수 없엇다-----------

같은거..


6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5:38 ID:VNhZ9bc31CE

근데 웃기는 건 혼혈아이 똑똑해ㅋㅋㅋㅋ어떻게 강도로 위장할 생각을 하냐 부모가 도와줬을 것 같지만


6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6:03 ID:y6jvLlicblo

어떻게 웃으면서 초코케잌 만들어달라고 할수있었을까


6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6:18 ID:i2apFHFjAik

뭐야?그럼 부모도 한패냐 너무앞서가지마..


6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6:48 ID:VNhZ9bc31CE

>>659 너무 앞서갔나...;


6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7:11 ID:i2apFHFjAik

너그냥 이거자작이라고 하면안될까 너무 심각하잖아 이게무슨 소설도아니고


6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7:36 ID:VNhZ9bc31CE

자작이라고 믿고싶다


6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7:44 ID:i2apFHFjAik

너무 자작이라고믿고싶어져 정말미안하지만(현실이 그렇게나잔인할리가..)


6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8:03 ID:i2apFHFjAik

이거 진짜면 너무심각하다고 젠장!!!!!!!!!!!!!!!!!!!!!!1


6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8:07 ID:y6jvLlicblo

소름끼치는새끼들 그게 어린애맞아?

앞으로 어떡해야될지 계획을 세워야겠어


6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8:35 ID:It+m5+HMD4w

자작이라고 하면 오히려 기분좋을거같다 진짜 ㅜㅜ


6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9:05 ID:y6jvLlicblo

난 진짜 끝까지갈꺼야


6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9:21 ID:i2apFHFjAik

잘세워봐......현실은 불러오기가 안된다고 제기랄!!!!!!!


6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9:44 ID:Z8INvn8m0as

그애들이 혹시나 스레주한테 무슨짓할까 무섭다..;;


6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29:46 ID:y6jvLlicblo

내가 못할거같냐 차혜성?


6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0:35 ID:It+m5+HMD4w

이왕 부딫혀보겠다는건 좋은데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되


6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0:59 ID:VNhZ9bc31CE

아 맞다 이거 차혜성이 보겠지? 너 아주 나쁜 놈이네 나중에 지옥갈테니까 행복하게 살아~


6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1:00 ID:y6jvLlicblo

호신용 무기라도 들고다녀야되나 있는거라고는 커터칼같은게 전분데


6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1:01 ID:i2apFHFjAik

이거진짜여도..난 별능력이없어서 못도와줄듯;;


6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1:48 ID:y6jvLlicblo

아니야 아직한가지 가능성이있는것같아


6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1:58 ID:i2apFHFjAik

어떻게 도와줘야할지도모르겟어 하- orz


6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2:09 ID:Z8INvn8m0as

무슨가능성?


6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2:11 ID:It+m5+HMD4w

호신용 전기충격기라도 하나 장만해


6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2:14 ID:i2apFHFjAik

뭔데!


6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2:20 ID:y6jvLlicblo

난 문자를 스레딕가봐 이런식으로 보내지않았어

길게 주소로 불렀지


6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2:38 ID:i2apFHFjAik

흠......


6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3:04 ID:VNhZ9bc31CE

근데 한명만 오진 않을것 같다.. 다수로 오지 않을까?


6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3:22 ID:It+m5+HMD4w

중요한 문자라고생각했을때는 그래도 보통 사람이면 들어와보지않아??


6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4:04 ID:i2apFHFjAik

2초하곤 달리 한국은인재가없나봐..어디능력있는사람이있어서 같이해결할수는없으려나..


6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4:26 ID:Z8INvn8m0as

>>683 맞아 들어와볼꺼같은데


6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4:33 ID:i2apFHFjAik

그 후드티놈이 이글안보길빌어야지..


6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5:24 ID:i2apFHFjAik

그리고 제대로 일만드려면 성인이된후 잔인한복수하는것도..


6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5:37 ID:It+m5+HMD4w

난 일단 어디서부터 어떻게해결해야 옳은건지도 모르겠어...아직 상황을 제대로 다 모르니까 그렇다고하면 핑계인가


6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5:46 ID:y6jvLlicblo

아침일찍 쳐들어가서 문자내용을 지워볼까

지우는 와중에 보게된다고해도 주소라서 한번에 외우지는

못할거같으니까


6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5:48 ID:VNhZ9bc31CE

그럼 주희라는 내는 결국 어떻게 된거지?;;


6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5:58 ID:i2apFHFjAik

아...미안하다 나도 너무이기적으로 쓰는거같아.....


6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6:24 ID:y6jvLlicblo

>>690 모르겠어 어떻게 찾아야할지 엄두가안나


6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7:13 ID:Z8INvn8m0as

학교선생님들도 그애 집주소모른데??

이사갔으려나..


6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7:38 ID:y6jvLlicblo

아직나한테는 그 악마새끼가 필요할것같아


6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7:50 ID:i2apFHFjAik

근데..지금다시자면 또 그놈들대기타고있을까;;;?


6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8:08 ID:VNhZ9bc31CE

>>692 아니 내가 묻고싶은 것은 그 사건의 결과다 그 후에 주희라는 내는 학교에 왔나?


6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8:38 ID:y6jvLlicblo

>>693 중간에 전학을 간것같지만 오늘당장 학교로 쳐들어가봐야겠어

아 봄방학인가..


6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9:12 ID:AFj2Aiqcxd6

근데 이거 사건 발생후 얼마나 지났지?


6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9:20 ID:i2apFHFjAik

너 일단자는게좋지않아?피곤할텐데


7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9:50 ID:i2apFHFjAik

니꺠어난지 3시:39분이야 지금..


7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5 03:39:50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39:52 ID:VNhZ9bc31CE

아 진짜 찾아갈 수도 없고...;;


7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0:02 ID:y6jvLlicblo

>>696 그것도 잘 모르겠어 난 그날이후로 바로 전학을갔거든

힐머니가 내가 왕따라도 당하는줄 아셨대


7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0:08 ID:Z8INvn8m0as

>>697 전학간학교도물어봐


7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0:35 ID:y6jvLlicblo

나 오늘 절대못자 어쩌면 내일도 못잘거고


7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0:41 ID:VNhZ9bc31CE

>>702 여러가지 의미로 불길하다....


7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0:48 ID:i2apFHFjAik

쩝..


7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1:21 ID:It+m5+HMD4w

>>704또 꿈꿀까봐?


7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1:34 ID:i2apFHFjAik

확실히말해봐 지금까지꾼꿈들은 공유몽이엿어 아님 그냥꿈이엿어?


7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1:51 ID:VNhZ9bc31CE

집에 어른은 할머니밖에 없나..


7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2:00 ID:y6jvLlicblo

지금 무서워선지 흥분해선지 심장이 미칠것처럼뛰어

눈물도 멈추질않고 내일이면 볼만하겠다 손도떨리네


7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2:11 ID:i2apFHFjAik

그냥꿈이라면 루시드드림으로 봉인된기억알아버린건데 음..


7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2:46 ID:y6jvLlicblo

>>708 모르겠어 나도 이대답 짜증나지만 정말 모르겠어


7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2:46 ID:It+m5+HMD4w

공유몽이라기보단 스레주 무의식이 만들어낸 배경에 + 루시드드림인듯한데 내가보기엔


7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3:01 ID:i2apFHFjAik

그러니 으음..


7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3:29 ID:VNhZ9bc31CE

스레주 일단 침착하고 웃긴 일을 떠올려봐 그리고 후드티가 문자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터


7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3:53 ID:y6jvLlicblo

난 정말 평범하게 살았는데 누굴 괴롭히거나 안그러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7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4:09 ID:i2apFHFjAik

지금상황에서 그나마나은건 니가 루시드드림으로 기억 알아버린거야

공유몽같은건아니고


7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4:28 ID:y6jvLlicblo

난 나한테 자부심있을정도로 잘살았다고 생각했는데


7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4:36 ID:VNhZ9bc31CE

>>716 너 바보나? 니가 한 잘못이 난 보이지 않는데?


7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4:44 ID:i2apFHFjAik

만약 공유몽이면 더어지러워짐..


7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5:02 ID:It+m5+HMD4w

스레주 아무래도 충격이 큰거같다...힘내 스레주


7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5:35 ID:VNhZ9bc31CE

일단 스레드를 위기에서 꺼내줄 실질적인 솔루션이 필요해...


7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5:49 ID:i2apFHFjAik

니가 한잘못이란건 찌른거밖에없는거같아


7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6:28 ID:It+m5+HMD4w

게다가 찌른것도 걔가 충분히 잘못할 만한 행동을한거고....


7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6:30 ID:VNhZ9bc31CE

그 나이 땐 무서운 기억은 비우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거다


7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6:32 ID:i2apFHFjAik

나라도 찌르겟다 친구가 그렇게있는데


7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7:06 ID:VNhZ9bc31CE

스레주!! 근처에 신뢰할 만한 어른은 있어?


7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7:19 ID:y6jvLlicblo

우선 몇시간후에 후드티네 집에 찾아가서 문자를 지워야겠어

이제 혼자다니는건 위험하니까 동생이라도 데리고 다녀야지

호신용품은 커터칼? 인터넷 쇼핑몰로 알아볼수있는걸로

아니지 배송일이 걸리네 당장 써야되는데


7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8:19 ID:y6jvLlicblo

>>727 부모님은 맞벌이라 바쁘시고 할머니는 나이도 드셨는데

이런일엔 절대 끼어들게 할순없어


7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8:25 ID:i2apFHFjAik

감방가게만들어도 법이 약해서 다시풀려나올텐데 내가빡치네


7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8:31 ID:It+m5+HMD4w

커터칼......후드티가 뺏어서 너 찌르면 끝.....


7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9:23 ID:y6jvLlicblo

혼자 징징댈순 없는 노릇이니까 좀더 머리를 굴려야지


7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9:26 ID:It+m5+HMD4w

만에 하나지만 아예가능성 없는얘기도 아니잖아....신중해볼 필요가 있어 스레주


7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49:26 ID:VNhZ9bc31CE

>>729 스레주...마지막으로 물어볼게 이 사건 묻고싶지 않지?


7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0:20 ID:y6jvLlicblo

둘다 돈좀 있는 집 자식이니까 감방가도 얼마 안있겠지

>>730 말대로 법도 약하고


7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1:03 ID:It+m5+HMD4w

난 우선 감방가게 만들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법공부한 사람 있으면 편할텐데 이런 고민도.....


7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1:19 ID:y6jvLlicblo

완전 몸에 기름칠하고 불구덩이로 뛰어가는 느낌이네

이런식으로 나가면 내가 불리하지


7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1:45 ID:i2apFHFjAik

이거아나모르겟네 '검은사기'라고


7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1:55 ID:y6jvLlicblo

>>734 정말..절대 이대로 못끝내


7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2:01 ID:i2apFHFjAik

그정도로치밀해야하는데


7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2:04 ID:VNhZ9bc31CE

아니 일단 너무 오래된 사건이야...그리고 혼혈도 곧 다시 외국으로 가지 않나?


7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2:20 ID:y6jvLlicblo

>>738 뭐야???


7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3:07 ID:i2apFHFjAik

아..만화책인데 백로(사기꾼)한테당한일반인이 흑로(사기꾼을등쳐먹는사람)

가되서 복수하는거야


7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3:21 ID:AFj2Aiqcxd6

일단 법적으로 처벌하려면 공소시효가 남아있어야할텐데..


7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3:22 ID:y6jvLlicblo

>>741 그건 모르겠어 하지만 곧 가겠지


7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3:45 ID:i2apFHFjAik

사회적으로 매장하는거지


7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4:17 ID:i2apFHFjAik

그냥..생각나봣어


7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4:25 ID:y6jvLlicblo

>>743 사기꾼을 등쳐먹는다고? 어떻게??


7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4:52 ID:y6jvLlicblo

아.. 사회적매장


7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4:56 ID:i2apFHFjAik

사기에는 사기로 복수하는그런거야


7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5:20 ID:It+m5+HMD4w

법적으로는 진짜 불가능해.... 이런 상황에서 스레주가 이길 수 있는 길은 후드티 등등에게서 커다란 약점을 찾아서 쥐고 흔드는 길밖에 없어.....협박이 될만한 걸로말야


7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5:24 ID:i2apFHFjAik

근데 문제는 이게만화야 치밀하긴하지만


7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5:47 ID:i2apFHFjAik

현실도 그 만화책처럼 될건 의문이고 

에휴


7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6:56 ID:y6jvLlicblo

막막하다... 어떻게하지


7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7:12 ID:VNhZ9bc31CE

자 스레주 내 말 잘들어 일단은 주희라는 애를 찾는게 중요해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증거야...주희라는 애가 어디있는지는 모르지만 찾으면 증거로 활용할 수 있지


7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8:25 ID:It+m5+HMD4w

주희라는 애도 물증을 구하긴 힘들거라본다 나는


7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9:00 ID:y6jvLlicblo

>>755 최대한 알아볼게 그런데 정말 만약에 주희가

신고하지 말라고 하면 어떡하지??


7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9:17 ID:i2apFHFjAik

너의판단에


7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9:25 ID:y6jvLlicblo

그때도 그냥 넘어갔던애야


7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9:46 ID:i2apFHFjAik

괜찮다고하면 무덤까지몰수밖에없지..


7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3:59:48 ID:It+m5+HMD4w

심증이라면 충분하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잡아떼면서 증거 대보라고 하면 끝이다. 

그래도 주희 찾아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거 꼭 물어봐.주희 너는 내가 이사건 계속 파헤치는거에 동의하냐고......


7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0:34 ID:y6jvLlicblo

>>761 알았어..


7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0:36 ID:It+m5+HMD4w

원래 그런거 파헤치면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사회적으로 안좋게몰린다....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


7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2:11 ID:y6jvLlicblo

이젠 어이가 없다.. 재밌는거라고 보여준게 뭐가 목적이지

그 혼혈새끼는


7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2:39 ID:i2apFHFjAik

그리고 주희가 묻어달라그러면 너는 최면술이라걸어서 봉인이라하면될꺼야..

마음이라도편하게..


7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3:28 ID:i2apFHFjAik

그리고 주희자체도 너처럼 기억이봉인되있을수가 있어




7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3:31 ID:AFj2Aiqcxd6

>>763

그래서 성범죄는 상당수가 신고되지도 않고 묻히지..


7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3:49 ID:i2apFHFjAik

아무튼 주희부터 찾아야함..


7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4:22 ID:It+m5+HMD4w

>>764

친구들 사이에서 잘나보이는 너를 엿먹이려했던거같아.....

음...이간질? 으으 이건 좀 안맞는 단어같은데.....


7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4:45 ID:y6jvLlicblo

난 싹다잊고 잘살기라도 했는데 만약 그애는 안그랬으면

다 기억하고 살았으면


7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5:02 ID:VNhZ9bc31CE

스레주 미안하다...주희 찾자는 이야기는 내가 꺼냈는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


7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5:26 ID:It+m5+HMD4w

그게 아니면...이 애들이 이런애들이니까 버리고 대신 나랑 놀자...거나


7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5:50 ID:y6jvLlicblo

>>769 아냐 난 사실 그새끼보다 잘난게 없어


7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6:50 ID:VNhZ9bc31CE

>>773 지금 너가 이라고 있다는게 그 새끼보다 잘난 거다


7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6:55 ID:y6jvLlicblo

그만큼 잘난새끼가 뭐가 문제라서 그짓을했지

대체왜 그런거지 진짜 미친놈같아


7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7:39 ID:i2apFHFjAik

분위기에맞지않지만 이렇게몰컴하다 들키면 망


7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8:30 ID:VNhZ9bc31CE

>>776 모레딕이라서 안전...은 개뿔


7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8:35 ID:It+m5+HMD4w

음...나도.........ㅋ


7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08:55 ID:y6jvLlicblo

난 지금 모레딕이야 생각이라도 정리해봐야지

불빛이 없으면 가위눌릴것같아


7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0:08 ID:VNhZ9bc31CE

후드티,남자,혼혈 이렇게 공범인가...


7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1:13 ID:y6jvLlicblo

그리고 주희가 기댔을때 손목을 봤는데 갈색이었던것같아


7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1:58 ID:y6jvLlicblo

피는 아니었고 초콜렛묻은것 같다고 생각했었어 뭐지?


7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3:15 ID:It+m5+HMD4w

혼혈은 사건에 가담하지 않고 그 상황을 만들어주기만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니면 당당히 '니 친구들이 이런애들이야' 라고 얘기하기 힘들거같은데....아닌가?


7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4:02 ID:i2apFHFjAik

지금 아직답이없으니깐 아침을기대하면서 난 갈게..(아침되면 자작극이라고또 누가테러하겟지)


7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4:17 ID:i2apFHFjAik

아무튼 난이만..


7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5:01 ID:It+m5+HMD4w

피도 오랜시간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지 않아?


7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5:10 ID:y6jvLlicblo

>>783 그럼 역시 제일 위험한건 후드티네 얼마전까지만해도

내동생이랑 게임했고 내가 먹을것도 만들어줬고 심지어는 자고가기까지

했는데


7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18:56 ID:It+m5+HMD4w

>>787

진짜 소름돋는다.........그 사건을 기억하면서도 멀쩡하다는게...


아무튼... 내 생각이지만....후드티가 그짓을 자의로한게 아니고 혼혈이 뭔가 약점잡아 강제로 시킨거라면...?

스레주가 그 방에 들어갔을때 후드티가 당황해서 혼혈을 때렸다고 했지?

그걸 보면....가능성이 없지는않을거같아....


물론 그냥 내 추측이지만......


7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0:14 ID:It+m5+HMD4w

아,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냥 스레주를 데리고 들어온거에 화냈을수도있나.....


7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1:17 ID:Z8INvn8m0as

783 말이 맞는거같아 그래서 스레주보고놀라서 혼혈를 때린게아닐까


7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4:51 ID:It+m5+HMD4w

으아 나도 이제 좀 자러가야겠다 ㅜㅜ

안녕....나중에 다시올께......


7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7:36 ID:y6jvLlicblo

몇시간후면 그새끼를 만나러가야돼


7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8:07 ID:y6jvLlicblo

제발 내가 웃을수있었으면 좋겠다


7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4:28:27 ID:Z8INvn8m0as

혹시모르는거니까 조심해..!!


7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9:05:30 ID:uVPaY9UTBc6

아 진짜 >>92는 뭐지... 뭐냐고..


7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9:07:28 ID:uVPaY9UTBc6

근데 내가 이해가 잘 안돼서 그러는데 주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냐?


7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09:30:27 ID:EHIgAmTNQ+k

뭘까.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서도 이제 다 이야기하는데.

뭘까?응?


7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0:16:20 ID:B1dDE09F4sA

스레주 호신용품 있잖아, 

향수통같은 통에다가 모기스프레이액을 넣고 다녀도 괜찮아, 

그거 꽤 효과있대. 후추통도 괜찮고, 

근데 일정시간만 효과있어서..


7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1:05:56 ID:EHIgAmTNQ+k

>>92 말야. 이 사건을 알고있는앤가?


8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1:22:29 ID:6ZHCi3+hSCI

미안한데.. 누가 1판 링크좀 줄래..


800.5 이름 : 레스걸★ : 2012/02/15 11:22:29 ID:???

레스 800개 돌파!



8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19:46 ID:D54v5J0ymhs

http://tdic.m.dcmys.kr/list.php?id=goedam_new&no=1328016469&page=4

1판주소


8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37:52 ID:y6jvLlicblo

진짜 토할것같다 아침점심을 후드티새끼네서 먹었어

지금은 편의점갔다온다고 나갔는데 어쨌든 문자 지우는건 성공했어

너무일찍가서 그새끼 부모님도 계셨는데 내가 쟤 여자친구인줄 아나봐

짜증나게


8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38:47 ID:jVGKBj685Pw

스레주 괜찮아??;;


8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39:19 ID:y6jvLlicblo

>>798 알려줘서 고마워 집에 돌아가자마자 만들어볼게

>>799 만약 그렇다면 대체 누굴지.. 그리고 장난이라면 제발 그런장난 치지마..


8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39:57 ID:y6jvLlicblo

>>803 속안좋은것 빼면 제법괜찮아 문자는 확인도 안했더라


8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41:07 ID:V9iEkpjJnzE

>>800

위에 찾아보면 있어


8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46:41 ID:It+m5+HMD4w

스레주왔구나!! 그래서 뭔가수확은 있었어?


8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54:52 ID:VVrZbYGGjKY

8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57:33 ID:y6jvLlicblo

>>807 아니 아직 이렇다할건없어 앨범같은걸 뒤져보려고 하는데

이제 온것같다


8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3:59:28 ID:It+m5+HMD4w

그래도 문자 확인도 안했다는건 진짜 다행이다 ㅜㅜ

확인했던 문자가 없어져있다면 그것도 나름 곤란했을거니까...ㅎ


8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4:09:55 ID:JbonkucSBIY

스레주, 92는 주희인듯 하다. 혼혈이 후드티의 약점을 잡고 그런짓을 시켰다면,

혼혈은 재밌는걸 보여주기위해 그런거니까

주희의 눈에는 스레주 네가 원인이지.

그리고 혼혈을 만나 종지부를 찍어야겠어.

방법은 그것뿐인것 같아.


8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5:42:03 ID:SkU+xNUR6e+

혼혈, 그러니까 주희와 잘 대화해봐. 

지금 그 아이는 네게 호의적이지는 않지. 

윗글의 말대로 원인은 그 아이에겐 너일수밖에 없으니깐.


8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19:48:00 ID:AFj2Aiqcxd6

스레주, 별일 없어?


8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43:43 ID:hJwGRvgEBE+

>>813 아니 지금 상황이 많이 안좋아


8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45:14 ID:hJwGRvgEBE+

나 지금 휴대폰 없는데 컴퓨터로 경찰신고 가능해?


8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45:15 ID:jVGKBj685Pw

스레주다!!


8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45:56 ID:jVGKBj685Pw

신고 가능할껄?? 근데 어떻게 하는 지는 잘 모르겠어;;; 미안;;


8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46:04 ID:hJwGRvgEBE+

아 네이버에 쳐봐도 방법이 없네

컴퓨터로 경찰신고 못하는구나 이런 젠장할 망했어


8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51:37 ID:0fl2eCOHOTA

읽으면서 생각했는데...꿈속에서 그 책읽어 달라고 했던 애...주희란 애 아냐?


8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5 21:58:35 ID:hJwGRvgEBE+

>>819 아닐걸 생긴게 달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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