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단편 스레모음 14탄] 요즘 밤이 되면 애기안은 여자가 찾아온다 - 1 본문
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19:56:51 ID:Rn9JETBHr3M
고민하다가 올려봐
밤만되면 누군가 애기 안은 꼬질한 여자가 문을 두드리거나 비밀번호를 맞춘다;
인터폰으로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그냥 가버리고;
경찰에 신고하기에는 뭔가 좀 그렇고
악의가 있는 것 같아서 문은 못열어 주겠닼ㅋㅋㅋ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13:25 ID:NS78X3vqqEM
여자면 한번 과감하게 문열어보는게 어때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16:49 ID:ViapwTqo2Vc
요즘 이런일이 자주올라오네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21:00 ID:Rn9JETBHr3M
>>2
그럴까ㅋㅋㅋㅋ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널 듯ㅋㅋㅋㅋ
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26:22 ID:ViapwTqo2Vc
근데 진짜 아기야?
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27:09 ID:Rn9JETBHr3M
>>5
알다시피 인터폰은 원래 화질이 별로라서
보기에는 진짜 아기인 듯
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45:16 ID:ViapwTqo2Vc
보따리에 쌓여있어?
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49:59 ID:Rn9JETBHr3M
>>7
응!!
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51:15 ID:T4gfppW98nc
그럴리가 없고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혹시 충북 청주냐..; 진지하게 말하는데 충북 청주가 아니길 바란다;
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53:48 ID:Rn9JETBHr3M
충북이긴한데 청주는 아니야
왜?;
10.5 이름 : 레스걸★ : 2012/02/07 20:53:48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55:32 ID:NS78X3vqqEM
오늘은 왔었어?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56:19 ID:Rn9JETBHr3M
>>11
아니ㅋㅋ아직 안왔다
기본 10시 넘어서 와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57:11 ID:T4gfppW98nc
>>10
하아..;충북이라;;
보는순간 뇌리를 스치는 사람이 있어서;;아니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뭐한데;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0:58:24 ID:Rn9JETBHr3M
>>13 응??;왜 그래 무섭게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1:25 ID:NS78X3vqqEM
10시넘어서라... 요즘 밤 날씨도 무지 추운데 애도있는 여자를... 스레주 개샛키...
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2:14 ID:Rn9JETBHr3M
>>15
어...라...그러게???.............
나 나쁜년이였어?!??
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2:39 ID:ol9aL1RHb+w
>>15 왜 스레주가 개샛키가 돼는거냐 ㅋㅋㅋㅋㅋㅋ
일단 오늘 오면 함 때화라도 해봐...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2:48 ID:T4gfppW98nc
>>14
아 무섭다면 미안;
근데 나도 너무 무섭다;; 내가 아는 그것은 충북이 활동지역이라는것만
알고있어 가장 최근에 본게 청주인데; 다시는 보고싶지않다
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3:05 ID:ol9aL1RHb+w
때화래 ㅋㅋㅋㅋㅋ 대화야. 미안.
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3:56 ID:NS78X3vqqEM
오늘은 문열어 주고 따뜻한 숭늉 한사발 말아줘봐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4:24 ID:ViapwTqo2Vc
보따리에쌓인게 아기가아니라면!(뚜둥)
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4:39 ID:Rn9JETBHr3M
>>17 말 걸면 바로 가버려서ㅋㅋㅋㅋㅋㅋ나 아파트 아니야
>>18 말해줄 수 있어?
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5:29 ID:Rn9JETBHr3M
>>20 그래야 하나??음음
>>21 잉?!??
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6:06 ID:ol9aL1RHb+w
아기가 아니고 돌덩이 이려나!
...미안...
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6:57 ID:ol9aL1RHb+w
>>18 도대체 그것이 뭐야? 귀신? 요괴? 요물같은거?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8:06 ID:Rn9JETBHr3M
>>24 진짜?!?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9:12 ID:ol9aL1RHb+w
>>26 드립이야... 갑자기 그리스로마신화가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
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09:40 ID:T4gfppW98nc
후...;
굳이 듣고싶다면 뭐 상관없다만;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소름끼친다;
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10:40 ID:NS78X3vqqEM
음 그럼 그여자가 오기전에 미리 밖에 숨어서 그여자 뒤를 캐보는게 어때?
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13:04 ID:Rn9JETBHr3M
>>28 말해줘!
>>29 너무 무리수인 것 같다ㅠㅠ
30.5 이름 : 레스걸★ : 2012/02/07 21:13:04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16:08 ID:T4gfppW98nc
>>29
내가 아는 그게 맞다면 뒤를 캔다는 생각보다
그냥 생리적인 불쾌한 공포감이 우선이다;;
>>30
말하기 전에 하나만 물어볼게
여자가 확실하지?
이건 좀 애매하고 내가 확신하기 좀 뭐한 질문인데
옷이 조금 허름하다던가 아니면 머리가 길거나 푸석푸석한상태야?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18:31 ID:Rn9JETBHr3M
>>31
꼬질꼬질하고 머리는 몇일 안 감은 것 같이 떡지다 못해 부스스하고 탄 머리 처럼 푸석거리고
복장도 솔직히 거지 같아;;넝마수준
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18:35 ID:NS78X3vqqEM
아니면 대문에 포스트잇 으로 왜 매일 찾아오는지 적어서 붙여놔봐 펜도 같이놓고
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19:50 ID:T4gfppW98nc
>>32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냐 스레줔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그게 맞는것같앜ㅋㅋㅋㅋ
와;; 스레주 낚시아니지? 나 진짜 진지하게 무섭다;;ㅋㅋㅋㅋㅋ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0:48 ID:pO+EyaAaq++
뭐야뭐야 지켜보는 내가 떨리잖아;;;;;;;
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0:59 ID:NS78X3vqqEM
>>31
그게먼데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1:23 ID:ol9aL1RHb+w
뭐길래 감질나게 그러는거야 ㅠㅠㅠ
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2:05 ID:Rn9JETBHr3M
>>34
낚시면 너랑 겹칠리가 없잖아ㅠㅠ
뭔데 그래ㅠㅠㅠㅠ
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3:32 ID:T4gfppW98nc
아아 이제 썰푼다 ㅋㅋㅋㅋㅋ
아니 이름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야;
일단 만난건 한~두달 전쯤밖에 안됐어
성체조배실이라는곳이 있거든 굳이말하면 성수같은것이
보관되있고 그런곳인데 그것이 거기에 있는거야
난 처음에 누가 있는지도 몰랐지 그냥 주변 선배들이랑
같이 떠들고 있었어 그러자 누나들이 와서 나에게
저기 누가 이상한 사람이 조배실에 들어가있다고 그러는거야
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4:51 ID:Rn9JETBHr3M
>>39
스레주는 난데 썰은 너가 푸는구나ㅋㅋㅋㅋㅋ
응응 듣고있어;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5:41 ID:T4gfppW98nc
그리고 난 문을 열었어 미닫이 문이여서
살짝만 밀어서 안을 들여봤지 근데 그것이 계속 절을 하고 있는거야;
진짜 꼬질꼬질 스레주 말대로 폭탄맞은양;; 좀 마른듯한 체격에
얼굴은 굉장히 초췌해 그니까 너희들이 생각하는 초췌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아니 그러니까 흉해 흉이라는 의미가 보기안좋다는걸 넘어섰어
그러니까 혐오스러운건 아닌데 풍기는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야
용기를 내서 말했지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6:31 ID:pO+EyaAaq++
>>40
스레주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듣고있어!
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6:57 ID:Rn9JETBHr3M
>>41
어 맞아...창백하다 못해 하얗고 눈밑이 파인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거뭇거묵하고
초췌하고!!!!!!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7:13 ID:T4gfppW98nc
"여기서 나오세요. (참고로 저번에도 뭔가 문제를 일으킨듯. 그래서 누나들이 나를 호출) 저번에도 뭔가 일을내셨다면서 뻔뻔하게 여기서 왜그러십니까?"
그러자 그것이 나를 째려..나와 눈이 마주쳤어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7:37 ID:vbjPq+rBIs+
듣고있다!!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8:56 ID:NS78X3vqqEM
스레강도넼ㅋㅋ 보기좋게 스레주 ㅂ바뀐닥ㅋ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29:32 ID:Rn9JETBHr3M
>>46
스레주는 납니당..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30:00 ID:T4gfppW98nc
눈이 초점은 있다. 정말 생생하게 기억해 정말
그런 눈을 잊을수가 없는것같아;
동태눈알이야 진짜 전혀 감정이 들어나지않는 얼굴;
진짜 절한 상태에서 고개만 위로 돌려서 나를 쳐다보는 그얼굴;
정말 지금도 생생해서 너무 겁이난다; 물론 여기서 끝이아니야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32:16 ID:T4gfppW98nc
아무튼
내가 한 1분정도 그렇게 실랑이를 벌였어
그러자 소리를 듣고 주변 어른한분과 형,누나들이 왔지
어른은 나오셔야 된다고 격식차리고 형들은 그냥 신경끄고 놀러갔고
누나들은 내 등뒤에서 눈치만 봤지 근데도 그것은 한마디도 하지않는거야
진짜 멍하게 눈을 깜빡이지도 않고 그저 멍하게 바라보기만 하는거야
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35:22 ID:T4gfppW98nc
그것도 지쳤는지 일어나더라고
그러더니 멍하게 서서 또 아무런 표정도 짓지않고
계속 바라보더니 갑자기 쓰윽 나오는거야 정말 그때도 눈이 마주쳤는데
뭐라고 할생각이었지만 입이 얼었다; 너희들 알지모르겠는데
좀 과장된거일수도 있지만 나 진짜 겁 없거든;; 근데 그것과 1:1로 서서
눈이 마추치고 그것이 내앞을 쓰윽 지나가는 그 순간동안 진짜 얼었다
그러니까 생리적인 공포감이었어;
50.5 이름 : 레스걸★ : 2012/02/07 21:35:22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35:48 ID:pO+EyaAaq++
>>40
스레주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듣고있어!
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41:03 ID:T4gfppW98nc
아 미안 친구랑 네이트온 하느라
그래서 내 옷깃을 스윽 스치고 지나가서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옷깃에 때같은게 묻어있는거야 진짜 뭐라고해야할까
말로 표현할수없는 불쾌감이었어 너무 불쾌했는데 한편으로는
순간 공포가 올라왔어 갑자기 몸에 벌레가 붙은듯한 느낌인데
거기에 공포였지
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44:25 ID:T4gfppW98nc
그리고 섬뜩한건 ; 이년이 갑자기 성모동굴 동상으로 가더니
갑자기 진짜 미친듯이 절을하는거야; 도저히 그런 괴물같은 체력이
나올수가없는 상태인놈이었어; 형들이랑 무시하고 족구하면서 힐끔힐끔 살펴봤는데 30분을 그러다가 간거야;;너무 무서웠어
일단 여기까지만 풀도록 할게 스레주 의견좀 들어보고싶다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46:12 ID:Rn9JETBHr3M
일단 묘사만 보면 진짜 비슷해ㅠㅠㅠㅠ무서울 정도로ㅠㅠ
나는 절하거나 그러진 않았고
다만 아기를 안고 문을 두드리거나 비밀번호를 마구잡이로 누르거나..
그러다가 내가 조금이라도 반응하면 휭 가버린다;
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47:43 ID:T4gfppW98nc
>>54
성당에 에피소드를 말하는거야
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50:14 ID:ol9aL1RHb+w
묘사만으론 겁나지 않아...
으으... 스레주 진짜 메모같은거 붙여봐바
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50:50 ID:Rn9JETBHr3M
>>55
아아 그렇구나;;
여하튼 진짜 동일인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묘사가 비슷하다ㅠ
눈도 그렇고
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53:36 ID:NS78X3vqqEM
여자 올시간 되가네
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54:57 ID:ol9aL1RHb+w
오분후. 혹시 문에 구멍같은거 없어?
신문이나 우유같은거 넣는.
종이에 뭐써서 반응 보이면... 음...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56:50 ID:NS78X3vqqEM
그냥 포스트잇 메모 붙여보는게 가장 적절할거같은데
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58:28 ID:9mq3uYAPzJI
뭐라고 써 놓지?
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58:46 ID:T4gfppW98nc
아.. 에피소드 더 풀기전에
그냥 한마디만할께
조심해라 스레주
무슨짓을할지 모르는년이다;
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1:59:08 ID:ol9aL1RHb+w
어째서 오시는건가요?
이정도 쯤이 좋지 않을까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00:27 ID:9mq3uYAPzJI
>>62 동일인물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ㅠㅠ
>>63 알았어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01:52 ID:T4gfppW98nc
내가생각할때는 있지;
그거
무시 또는 찢어놓을걸;;격식차릴 필요없어
그리고 아마 까막눈이라고 생각; 도저히 글을 읽을수있을만한 놈이라곤
생각이 안든다; 각서리 그 자체인데 생긴게;
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03:49 ID:9mq3uYAPzJI
>>65 하긴..배운 것 같아 보이는 여자는 아니였어
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04:23 ID:ol9aL1RHb+w
>>65 근데 의외로 읽을 수 있을 지 몰라!
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05:56 ID:T4gfppW98nc
일단 같은충북이니까 내가 어느정도 활동이 가능하다고 본다
이 스레가 좀 더 진전되서 문제가 생긴다면
내가 스네이킹 가도록할게
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06:50 ID:9mq3uYAPzJI
>>68 고맙다ㅜㅠㅠ
일단 슬슬 올 시간이니까 빨랑 대문에 붙여놓고 올께
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07:53 ID:T4gfppW98nc
진짜 어떤 이유로든 접근하지않는게 좋다고 판단되는데;;
뭐 아무튼 조금 지켜봐야겠다
나는 그것이랑 접점을 만드는것을 어느정도 지켜보다가 지금은
피하고있는데; 아무튼 그녀석 변수가 많은 녀석이야;
진짜 상식적인 판단으로 접근하려고 하지는 말고 위험하다 싶으면
정말 피하는것을 권한다 스레주; 솔직히 말하면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그래;
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10:29 ID:ol9aL1RHb+w
>>70 일리가 있다!
위험하면 그냥 피해. 무모하게 부딪히지마 ㅠㅠㅠ
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11:38 ID:9mq3uYAPzJI
다녀왔어!
왜 오시는 건가요?라고 써 놨다..
슬슬 올 시간이야ㅜㅜ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11:54 ID:ol9aL1RHb+w
근데 언제부터 그랬어?
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12:26 ID:ViapwTqo2Vc
두근두근
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13:00 ID:9mq3uYAPzJI
>>73 한달정도 전부터?
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15:12 ID:T4gfppW98nc
>>72
스레주 집문이 어떤 형식인지 몰라도 우리집 문같은 경우는 구멍으로
볼수있거든 조그마한 구멍 스레주 인터폰이 있다는것을봐서 아파트같아서
그나마 안전할지 모르겠다만 난 주택이어서 난리도아니었다
혹시나 확인을해도 인터폰으로만 해
구멍으로 봤다가 마주치면 그년 무슨짓을할지도 몰라 난동을부린다던지
문을 막 두드린다던지; 만약 동일 인물이 확실하다면 일단 여기
흥덕지부내부에 있다는것이 아니기에 난 일단 안심;;
아무튼 스레주 기척을 보이되, 자극을 주지는않기를 추천할께
솔직히 이번 메모지붙이고온것도 꽤나 도박이었어;
다른 누군가 장난할지도 모르고; 아무튼 진짜 무슨일없기를 바란다
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16:47 ID:ol9aL1RHb+w
>>76 용인에도 흥덕지부 있어서 식겁했다... 놀랐잖아
이번 도박이 점 위험하긴해도 위험하다 싶으면 빠지면 되니까...
일명 치고빠지기?
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19:39 ID:9mq3uYAPzJI
>>76 나 주택이야ㅜㅜ;;
원래 친구랑 같이 돈 모아서 부모님 도움 조금 받고
사는데 친구가 가족사정으로 집으로 들어가게 되서 혼자 있다ㅠ
내가 혼자있기 시작하면서부터 왔고 ㅠㅠㅠ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0:05 ID:T4gfppW98nc
>>77
그년 밤마다 오는것부터 살짝 맛들린거야;
일단 친상태라면 빠지는데 상당히 고생할거야;
그년 관심돌리는 방법이 많은것도 아니고;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1:31 ID:ol9aL1RHb+w
>>79 민중의 지팡이.
관심 돌리는건 못해도 안오게 막는것정도는 도울 수 있지 않을까?
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1:34 ID:9mq3uYAPzJI
지금이라도 포스트잇 다시 떼어올까??
슬슬 올 시간이라 마주칠까봐 무섭기도 한데ㅠㅠ
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2:31 ID:ol9aL1RHb+w
정 찝찝하면 떼어내.
근데 마주치면... 그게 더 위험할지도
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2:48 ID:B3ZJCoKG9Q+
나 위에 썰푼레더다
모바일로 왔어
위험하다 싶으면 말해 지금 나갈 준비해 놓는다 모바일이니까 실시간으로 행동할게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3:13 ID:ViapwTqo2Vc
그냥 잡생각인데 그여자가 동일인물이라면 품안의 아기는 아기가 아닐거같아 성모동상에 절하는거보니 아기가필요한 여자가같기도
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5:10 ID:9mq3uYAPzJI
나가려고 하는 순간ㄴ 초읹ㅇ 종올렸다ㅠㅠㅠ
무섭고 급해서 오타좀ㅁ나도 이해 바ㅐㅐ래ㅠㅠㅠ오타 고칠 정신이 읎다ㅠㅠ
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5:32 ID:ol9aL1RHb+w
스네이크쪽에서 움직이는건가?
>>84 말이 맞을지도... 내가 아까 드립쳤던것처럼 돌일 가능성도 있는거고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5:34 ID:B3ZJCoKG9Q+
근데 일단 뭘 들고다니긴해 그러나 그게 아기는 아니야 내가 아는 그것이라면말이지만
아무튼 나갈 준비는 했어 이렇게 할정도로 솔직히 그것이맞는지 궁금하고 또 스레주가 걱정된다;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6:52 ID:9mq3uYAPzJI
초인종을 계속 누르고 있어;
심호흡 좀 하고 후하라라하
아직 포스트잇 안본 듯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7:42 ID:B3ZJCoKG9Q+
>>86
응 위험하다 싶으면 스네이킹할거야 스네이크카페의 회원이니까 카페에 글쓰면서 진행하면 훨씬 수월할거고 그러니 백업이되기때문에 활동에 지장은없다고본다
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8:01 ID:ol9aL1RHb+w
>>87 네가 아는 그것이 들고다니는건 정확이 뭐였어?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29:56 ID:B3ZJCoKG9Q+
>>90
그게 뭔지는 도무지모르겠다 근데 망태기?같은거에 뭔가가 들어있어
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30:45 ID:9mq3uYAPzJI
인터폰으로 계속 보고있는데
포스티잇 떼어서 읽지도 않고(아마 글씨 못 읽는데 맞는듯;)찢더니 계속 문 두드린다
평소랑 크게 다를 껀 없는 듯
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31:02 ID:9mq3uYAPzJI
>>92 아직까지는
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32:06 ID:ol9aL1RHb+w
>>91 충분히 아기로 인식할 수 있을것 같다.
밖은 어두울테니까
반사광이 있지만 형상은 자세히 보이지 않을테고
근데 스레주? 가능 하면 지금 상황좀 알려줘!
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33:05 ID:ol9aL1RHb+w
모레딕 개객기...
진짜 까막눈 맞나보네
읽을줄 알았으면 위험했을지도 모르겠다
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34:23 ID:ieDlP+qGz16
우왁;;; 읽는데 소름끼친다;;; 민중의 지팡이라도 소환해보지 그래?;;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34:30 ID:B3ZJCoKG9Q+
스레주야;;아마 동일인물인가봐;
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36:10 ID:ol9aL1RHb+w
스네이크씨는 일단 대기해애겠다
아무래도 진짜 동일인물인거같아ㅏㅏ
말한거랑 행동도 일치하고 들고다니는것도 아마 일치. 좀 위험하다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36:15 ID:9mq3uYAPzJI
한참 문 두들기더니
인터폰 카메라 렌즈 있잖아,거기를 손가락으로 쿡쿡 찌른다ㅠㅠ
그래서 밖이 보이다 말다 해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37:02 ID:ViapwTqo2Vc
>>99 으아 ....
100.5 이름 : 레스걸★ : 2012/02/07 22:37:02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37:16 ID:ol9aL1RHb+w
인터폰으로 보는걸 아는건가? 아이고;;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43:57 ID:9mq3uYAPzJI
한참 쿡쿡쿡쿡 찌르다가
렌즈 가리고 대문 발로 뻥뻥 찼다;
무서워서 잠깐 안보고있는데 조용해져서 갔나 했더니 여전히 인터폰이 안보인다
아직 밖에 있는 듯
꺼져!!!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45:07 ID:ol9aL1RHb+w
아이고
스네이크 어디있어? 으아아
진짜 위험한것같다!!!!!
1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47:34 ID:ol9aL1RHb+w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스네이크가 가던지 민중의 지팡이를 부르던자 해야하는데 으아아아ㅏㅏㅏ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48:16 ID:B3ZJCoKG9Q+
여어 왔다 스네이크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48:51 ID:9mq3uYAPzJI
시야에서 사라졌다!
간 것 같아;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50:02 ID:ol9aL1RHb+w
스레주 지금 상황좀 ㅠㅠㅠ
스네이크는 근데 스레주 집 위치 아는거야? 어느정도 걸려 가는데?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50:26 ID:ol9aL1RHb+w
일단 더 지켜봐ㅏ 으어어어어어어어ㅓㅓ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51:07 ID:9mq3uYAPzJI
>>108 알았으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51:51 ID:I+iGwgp26aI
정주행끝..
낮에오는사람도무서운데...
스레주무섭겠다ㅠㅠ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51:55 ID:B3ZJCoKG9Q+
그건 몰라
다만 물어봐서 미리 대기타야지
학업은 이미 보통 포기상태라 ㅡ ㅡ;;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54:49 ID:ol9aL1RHb+w
스레주랑 스네이크는 미리 연락해두는 편이 좋겠다;;
서로 메일주소라도 알아놓는편이 좋을것같은데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2:56:33 ID:9mq3uYAPzJI
아무래도 간 것 같아;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00:31 ID:B3ZJCoKG9Q+
좋은생각이야
근데 메일은 느리다고 판단
카톡이 좋지않을까 싶은데
물론 꺼려진다면 거부해도 좋으니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할게
아마 그것에대한 대처법이나 지식은
마주한적이 많은 내가 많은것같으니
도움이 되긴할거야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01:56 ID:ol9aL1RHb+w
카to the톡은 좀 위험해. 병진카톡올지도 모르니까.
일단 메일 교환하고 메일로 보내는편이 안전할것같아
뭣보다 드민낭자한테 걸리면 너 차단★ 일듯...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03:42 ID:B3ZJCoKG9Q+
좋은생각이야
근데 메일은 느리다고 판단
카톡이 좋지않을까 싶은데
물론 꺼려진다면 거부해도 좋으니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할게
아마 그것에대한 대처법이나 지식은
마주한적이 많은 내가 많은것같으니
도움이 되긴할거야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04:21 ID:9mq3uYAPzJI
고마워!
일단은 스레를 통해서 공유하고
심각해면 메일번호 공유하자!
1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04:58 ID:T4gfppW98nc
뭐지 왜 두개나 써지지 나 뭔가 이상해
저거 스네이커인데
모바일에 오류난듯 그래 다른방법을 생각해야겠다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05:47 ID:T4gfppW98nc
그래 그럼 일단 스레주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행동하는걸로하자
지금 당장 서두를 필요는 없을듯싶다
조급해서 미안하다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06:08 ID:9mq3uYAPzJI
으어어..
여튼 이 사람이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라니 좀 충격;;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06:25 ID:ol9aL1RHb+w
일단 이 이상 건드는건 안돼겠다
스레주 미안... 괜해 해보라고 한것같아
내일 경과를 한번 지켜봐야 할것같은데...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06:36 ID:9mq3uYAPzJI
>>119
아니야ㅜㅜㅜ
지금은 너가 나타나준 것 만으로 감사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07:06 ID:9mq3uYAPzJI
>>121
아니야!덕분에 까막눈이라는 것도 알았고~~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10:31 ID:T4gfppW98nc
일단 이 일에대해서 주변사람에게 말해뒀어
성당에서의 경험은 나 혼자가 아닌
여러명의 경험이니까 심각성은 파악하고 있기때문에
선배들이어서 도움이 될거야 연락은 나혼자 하되
위험하다 싶으면 단수가아닌 복수의 인원으로 가도록할게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12:57 ID:ol9aL1RHb+w
나도 스네이크 하고싶다... 도와주고싶어.
근데 학생에 수도권크리...ㅋ...
여차하면 복수로 포획하면 되니까 뭐... 그나마 안심이다 ㅠㅠ
1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14:26 ID:T4gfppW98nc
나도 학생이긴 한데
ㅋㅋㅋ...
타락했다 젠장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15:09 ID:ol9aL1RHb+w
>>126 이봐 난 멀잖아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게다가 내가 더 어릴거다...
1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16:02 ID:9mq3uYAPzJI
다들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내일 밤에 그 여자 오기전에 올께ㅠㅠ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16:33 ID:ol9aL1RHb+w
지금 자러갈거야?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18:49 ID:9mq3uYAPzJI
>>129 아니 아직은;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24:49 ID:T4gfppW98nc
난 그럼 아침밥을 위해 자둬야겠어
다들 더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하다
다만, 개학시즌이기때문에 모바일을하기에
불편하지않으니 수시로 체크하도록할께
나임을 밝힐때 항상 스네이커라고 미리
말하도록할게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25:10 ID:9mq3uYAPzJI
>>131
응!!
고맙다!!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26:38 ID:T4gfppW98nc
근데 스레주말이야
모바일이야? 아이디가 바꼈네 아까부터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27:36 ID:ol9aL1RHb+w
아이디쪽은 신경못썼는데 진짜네
아직 열두시 안됐는데
1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28:26 ID:T4gfppW98nc
>>134
괴담판 오래있으면서
아이디 체크가 버릇이여서 ㅋㅋㅋ
아무튼 스레주 모바일로 접속한건가;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29:32 ID:ol9aL1RHb+w
>>135 꼼꼼하구나!
모레딕일수도 있겠다... 생중계는 피씨로 하면 힘들잖아 키보드소리나고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35:19 ID:9mq3uYAPzJI
모바일이야ㅎㅎ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37:19 ID:ol9aL1RHb+w
근데 내일 어떻게 할지 미리 생각해두는게 좋지 않을까?
그냥 평소처럼 인기척 안내고 가만히 있는편이 좋을것같다. 이미 자극해버려서..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37:58 ID:9mq3uYAPzJI
>>138 오케이!!!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41:20 ID:B3ZJCoKG9Q+
스네이커다 모바일로 갱신
나도 획기적인 방법무언가를 생각해볼게
아직 오차범위포함해서 다시 오기까지 22~24시간 쯤 남았으니 내일 초녀녁까지 방법을 모아보자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45:42 ID:ol9aL1RHb+w
내일 초저녁즘에 또와야겠네 ㅋㅋㅋ
내가 괴담판때문에 공부를 못하지 ㅇ<-<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47:43 ID:B3ZJCoKG9Q+
아 혹시나 해서 쓰는데 스레주
그년말이야 조심하는게 좋아 래퍼토리가 정해지지않았으니...스레주가 자극을 줬으니 어떤 변수가 생길지몰라 이제부터 시작이니 긴장하고있어 문단속 잘하고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48:53 ID:B3ZJCoKG9Q+
여기서 변수란 오는시간이 바뀔수도 있다는것이니 조심하도록해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49:22 ID:ol9aL1RHb+w
>>142의 말 듣고 난 자책한다
미안해 스레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탓이다ㅏㅏㅏㅏㅏ 으아아ㅏㅏㅏㅠㅠㅠㅠㅠ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51:01 ID:9mq3uYAPzJI
흐엌ㅋㅋㅋㅋㅋㅋ..
>>144 자책하지마!ㅎㅎ
나는...자러가야겠는데 무섭다 엉엉엉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54:37 ID:ol9aL1RHb+w
>>145 문단속 철저히해!
정말 이건 내잘못이 큰거같ㅌ다...
스레주가 위험해지면 내탓이다 으아아ㅏㅏㅏ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57:20 ID:9mq3uYAPzJI
>>146 걱정하지마라ㅏㅏㅏ
별일 없을꺼야
...그치?ㅋㅋㅋㅋㅋ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7 23:59:19 ID:ol9aL1RHb+w
>>147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00:02:58 ID:Dg9qS5+j8mk
정주행 완료! 여자라고 했었지? 혹시 모르니 무기좀 챙겨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00:04:06 ID:Dg9qS5+j8mk
혹시 집 구조를 말해 줄 수 있어?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08 00:06:32 ID:Dg9qS5+j8mk
근데 왜 포스트잇을 찢었을까
문맹인이면 그냥 전단지라 생각할수도 있는데 말이지 아무래도 글은 읽을 수 있는거 같다
'스레딕 모음 > 단편 스레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편 스레모음 15탄]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들을 모으자 - 2 (0) | 2018.01.10 |
---|---|
[단편 스레모음 15탄]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들을 모으자 - 1 (0) | 2018.01.10 |
[단편 스레모음 14탄] 요즘 밤이 되면 애기안은 여자가 찾아온다 - 2 마지막편 (0) | 2018.01.08 |
[단편 스레모음 13탄] 원룸사는데 옆방?옆집이 이상하다 - 3 마지막편 (0) | 2018.01.08 |
[단편 스레모음 13탄] 원룸사는데 옆방?옆집이 이상하다 - 2 (0) | 2018.01.08 |
[단편 스레모음 13탄] 원룸사는데 옆방?옆집이 이상하다 - 1 (0) | 2018.01.08 |
[단편 스레모음 12탄] 괴담성 발푸르기스 - 3 마지막편 (0) | 2018.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