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 (3)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오늘 소개드릴 장소는 저희집 뒷산.. 아니 뒷바다인! HOWICK 입니다~~!! 저희집에서 상당히 가까운.. 장소인데요! 차타고 5분거리여서 자주 오곤하죠.. 위치는 역시나 제가 오클랜드 동쪽에 사니깐 동쪽이겠죠?? 하필 포스팅용 사진을 찍으러 간날 날씨가 다소 험악 했네요 ㅠㅠ 약간 만의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물이 엄청 깨끗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와서 수영을 즐기시곤 합니다! 이 사진을 찍으러 간날도 유쾌한 키위 아저씨 한분이 안녕 친구! 하면서 바다로 들어가셨습니다. 한 30분 즐기시더니 가시더라구요 ㅎㅎ 차는 요~렇게! 주차장에 대주시면 됩니다! 네...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저 가끔 지나가다가 연인끼리 와서 차에서 꽁냥꽁냥하거나 일하다가 지친 분들이 와서 바다 좀 보면서 힐링하다 가시기..
30대초반 결혼6년차 여자에요남편이랑 싸웠는데 하도 어이가없어서 올려봐요우선 남편은 2남1녀 장남이에요 저는 1남2녀 장녀구요 남편이 저한테 시댁한테 너무 예의없게군다고 그냥 넘어가도될거를 굳이 키워서 싸움거리로 만든다는데 누가 말이 맞는지 봐주세요 1.저희부부는 5살,3살 딸 2명이에요시어머니가 아들욕심을 자꾸 부리시는데 저는 1명은 아이가 너무 외로울수있고 3명은 지금 저희 상황을보니 일하느라 바쁘고 여유가없다보니 지금있는 아이들한테 집중하고 싶어요 처음 첫째가 딸인거 아신뒤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둘째 아들타령할때 그냥 무시했는데둘째가 또 딸이니 아들도 못낳는다는식으로 들들볶고 하나더 낳으라길래 짜증났는데 그때가 설날이어서 친척들이 모였는자리에서 자꾸 저를 아들도 못낳는다고 들들볶길래남편을 불러서 여..
결시친 베스트에 오른 글을 읽고 글을 씁니다. 전 7개월된 딸아이의 엄마 입니다. 아이 태어나고 백일 쫌 지나고 남편이 해외 출장을 가야한다고 했어요.3박 4일이고 자기도 본인이 안가려고 노력했는데 어쩔수가 없다고 했습니다.너무 서러웠지만 일이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그렇게 남편은 출장을 갔어요. 출산 후에 혈압이 높아져서 두통이 심했고 몸이 안좋아 혼자 애 보고 집안일 하려니 너무 힘들었어요. 남편이 출장가서도 계속 아이 사진보내달라하고 보고싶다고 빨리 가고싶다고 톡을 보내서 일 잘 마치고오라했어요. 3박 4일이 지나고 남편이 돌아왔고 아이랑 놀다가 자기 갑자기 너무 피곤하다고 쇼파에서 잠들더라구요.이불 가져다 덮어주고 충전중이 남편 폰에 카톡이 오길래 궁금해서 몰래 봤습니다. 남편은 무음으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