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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27살에 5살 3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는데 지금 현재 이혼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되서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전 22살에 일찍 결혼을 한 상태 였구요 결혼 할때 둘이 아무것도 가진것 없어서 아주 버님네서 같이 살면서 결혼 생활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버님 네서 살면서 눈치 보며 제대로 먹지도 못먹고 그렇게 지내다 도저히 못살겠어 첫애 태어 나고 바로 원룸으로 이사 나왔구요 그것도 제가 이혼 한다고 발악을 해서 이사 나왔습니다. 원룸에서 살면서 그 좁은집에서 시어머니까지 주말 마다 오시고 같이 자면서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버님네서 일하던 신랑은 아주버님꼐 월급도 못받으며, 아주버님이 일전에 남편 으로 받은 대..
그냥 음슴체 ^^ 히히히히 아는 사람은 알꺼임.. 난 피방업주임... 히히히히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12시에.. 야간 알바랑 바톤 터치 하고 .. 퇴근 하는데. 친구놈들 성남에 모여 있다고 술먹자고 해서.. 전철타고.. 성남가서 술먹었음.. ( 난 토요일 하루쉼.) 근데 새벽에 아침에 와야될 알바가.. 빙판에 다쳐서.. 병원이라고 문자가옴..( 거짓말 안하는 애라서.. 걱정이됨) 아무튼 술 신나게 먹고 !! 잠도 한숨 못자고.. 다시 가게로 출근 ^^ 여기 까진 좋앗음.. 어짜피 개피곤 + 술기운 이라도.. 내 가게니깐..머 아무튼 카운터에서 꾸벅 꾸벅 졸고 있는데.. 초글링들 6명 등장.. 금연석에서 떠듬.. (솔직히 난.. 초딩 떠드는거.. 머크게 신경 안씀.. 안떠들면 애들이 아니 잖아요.. ..
안녕하세요 이제 막 결혼 1년차 삼십대 새댁이에요남편과 말다툼하고 너무 서러운데 어디 말할곳도 없고.. 속상해서 여기다 글쓰네요.. 핸드폰으로 써서 두서없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제목처럼 화장품하나 자기허락없이 샀다고 남편이랑 한시간가까이 싸우고 남편은 분에 못이겨 나갔네요.. 아마 근처 피씨방이나 갓겠죠.. 제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긴데.. 3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 두분 다 6개월정도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그런데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가해자측은 골절이니 타박상으로 끝났는데 판결이 가해자측 6 저희부모님 4 로 났더라구요 하하... 재소송할 정신도 없이 너무 힘들게 병원비 정산하고 남은 유산정리 하면서 그래도 마지막은 제 욕심껏 돈좀 들여서 부모님 좋은곳으로 모셨어요.. 제가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