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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방금 너무 속상한일이 있어서 하소연 겸 글 써요전 휴학생이고 학비벌려고 투잡 뛰는 평범한 21살 여자에요 새벽6시부터 1시까지 빵집 오픈 알바를 하고2시부터 9시까지는 마트 알바를 해요 중간에 1시간 비는 시간에 원래는밥을 먹는데 오늘 너무 몸이 안좋더라구요그래서 근처 카페가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30분만 1인좌석에서 조용히 눈붙이고 가도 되느냐 여쭸어요 물론 고구마라떼 하나랑 허니브레드 계산은 했구요(가격은 두개해서 9천원이였어요) 근데 정말 몸도 안좋으니 아무것도 먹기 싫어서 주문한음료랑 빵 나오자마자 돌려드리면서 알바생이랑나눠 드셨으면 좋겠다 하고는 그냥 1인좌석 창가에엎드려있었어요 음료도 시켰고 1인좌석에 앉았으니 민폐는 아니였다고 생각해요사장님도 흔쾌히 괜찮다 하셨구요 겨우 잠들때쯤 엄청 시끄..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2018. 1. 8.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