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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녀의 시중 ~그림의 떡 투성이 명문 학교에서, 학원 제일의 아가씨(생활 능력 전무)을 멀리서나마 시중드는 일이 되었습니다~ (才女のお世話 ~高嶺の花だらけな名門校で、学院一のお嬢様(生活能力皆無)を陰ながらお世話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https://ncode.syosetu.com/n0955gd/ 【WEB版】高嶺の花だらけな名門校で、学院一のお嬢様(生活能力皆無)を陰ながらお世話する スクールラブ 日常 青春 ラブコメ 男主人公 学園 恋愛 現代 美少女 幼馴染 お嬢様 クーデレ ポンコツ メイド ncode.syosetu.com 코노하나 히나코(이 하나히나코)는 진정한 아가씨였다. 친정인 코노하나그룹은 총자산 300조엔의 재벌계 기업.일본 굴지의 명문고에 다니는 재색겸비한 그녀는 일반 시민인 내게는 완전히 고령의 꽃이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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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성녀? 아니요, 올 워크스(ALL WORKS) 메이드입니다(자랑)! (ヒロイン?聖女?いいえ、オールワークスメイドです(誇)!) https://ncode.syosetu.com/n0421du/ ヒロイン?聖女?いいえ、オールワークスメイドです(誇)! R15 異世界転生 乙女ゲーム 悪役令嬢 ラブコメ 女主人公 メイドジャンキー シナリオブレイク コメディ時々シリアス 書籍化作品 コミカライズ ncode.syosetu.com 다른 세계에 한 소녀가 환생했다. 그곳은 처녀 게임의 세계로, 그녀는 게임의 히로인이었는데-- 세상을 살리는 성녀가 여주인공이 나타나지 않는데요! 마왕, 부활하는데요!? 게임의 시나리오가 시작되어도 히로인이 나타나는 일은 없었다…… 무려 히로인은 처녀 게임 미경험자였던 것입니다. 게임 세계로 환생했다고..
헐... 제 글에 일케 많은 댓글이 달리고 여러 사람이 읽다니... 왠지 얼떨떨 하네요 달아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그냥 내키는 데로 쓰다보니 너무 제가 잘난척하고 무지 착한 시누인척 한거 같아서 부끄러워서 글을 좀 보탭니다 제 나름 조심하고 잘 하려고 노력한다고 하지만 어찌 사람이 완벽하겠어요저도 가끔 섭섭할때가 있었고, 알게 모르게 언니를 섭섭하게 한적도 있었겠지요어느분이 댓글에 써주신대로 만약 저희 새언니가 너무 특이하신 분이셨다면 저도 막장 시누이가 되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저희 오빠가 사람보는 눈이있어서 너무 너무 착하고(무려 저희 오빠랑 결혼을 해줄정도로!!) 유머감각 있는 새언니를 만난덕에 저도 언니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고 저도 좋은 시누이가 ..
그냥 고민입니다.꾸미는것도 좋아한고 임신중이구요.사실 지금 임신중이라 편한 옷만 입어요.제가 불편해서 못입고 애기한테도 배쫄리는 옷은 안좋으니까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 부터 시작해서 임산부나 애기엄마는 그에 맞게 옷입으라고하시는데제가 과하게 노출하는거면 모르겟지만.전 옷입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런말들으니 솔직히 속상하기도합니다. 지금은 사실 배가 많이나와 정말 임산부 답게 입습니다.임산부 옷 아닌걸 입으면 더 보기 싫지만애기낳고나선 입고싶은옷 입고싶습니다. 남편이랑 나갈땐 남편한테 애기 않으라그러고 저도 구두도 신고.하고 싶은데.. 다들 이제 애기낳으면 못한다 아가씨 세월 다갔다 그러고.저도 사실 느껴집니다. 지금 힐 신고 싶어도 넘어지면 큰일이니 안신고 하는데임산부나 애기엄마는 꼭 아줌마 패션으로 ..
직업상 해외출장이 가끔 있어요.한달에 한번정도 나가는데 들어올땐 사소한거라도 꼭 하나씩 챙겨오려고 해요. 얼마전 출장을 다녀왔는데 제가 가기전에 아가씨가 톡으로 화장품을 사다달라고 하더라구요.이번에 대학들어간 아가씨라 요즘 화장품 이것저것 사모으고 있다는 소리 듣기는 했어요. 백화점 브랜드꺼는 좋은데 비싸서 많이 못사고 있는데 면세에서 사다달라고 해서 제품명을 물어봤어요.그러니까 아직은 그런거 잘모르니까 저더러 직원한테 좋은거 추천받아서 사다달래요. 입국전에 그쪽면세에서 어떤걸 해줘야하나 생각하다가 제일 기본적인 것들 사다주기로 했었어요.파운데이션이나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수분크림정도는 심한 민감성피부가 아닌이상 웬만하면 잘 쓰니까요. 저는 지성타입이라 제가 몇년째 쓰는 제품이 있어요. 저한테 맞기도하고 ..
1년전에 시부모님께서 귀촌하셨어요. 아버님 퇴직하시고 평생을 서울에서 사람에 치여 일에 치여 살았더니 이제는 자연에서 농사지으며 살고싶으셨다는데 그건 핑계고 우리 아가씨때문이에요. 우리 아가씨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딱 6살,7살 애들같아요. 가끔은 사람이 너무 맑고 순수해서 이런 병을 가지고 태어났나 싶을 정도로 예쁘고 짜증 한번을 안내요. 우리 애들도 천사 고모라고 해요. 서울에서는 집아니면 센터에만 있어야 하는 아가씨가 안쓰러워서 시골로 가면 산으로 들로 어머님이 이리저리 같이 다닐수 있으니까 귀촌하신거죠. 처음에는 반대했었는데 나중에는 애들도 시골가서 노는거 좋아하고 텃밭 가꾸고 밭일하는게 적성인지 이젠 제가 먼저 가자고 하네요. 정말 평화롭게 지냈는데 요즘 동네 사람들이 저만 보면 아가씨 ..
참 이걸 어디에다 하소연 해야할지, 익명의 힘을 빌려 여기에라도 해봅니다. 일단 저는 23살학생이고 위로 오빠만 세명이에요. 첫째오빠 셋째오빠 결혼했고요, 둘째오빠는 현재 독신을 주장하며 부모님 속을 태우고 있는 중입니다. 셋째오빠랑 작은새언니는 외국에 살고있어서 볼일이 잘 없어요, 작년에 오빠가 외국으로 발령을 받아서 몇년정도 외국에 있어야 하거든요. 문제는 첫째새언니입니다. 어제 언니가 저땜에 울었다고 오빠가 전화왔어요. 제가 조카를 안 예뻐한다는 이유로 울었대요. 첫째오빠는 저보다 12살 위지만 새언니는 저랑 3살 차이밖에 안나요. 둘째오빠는 결혼은 안한다이지만 조카는 예뻐죽더라구요, 근데 저는 솔직히 애들 안좋아하거든요. 둘째오빠는 작년에 조카태어날때 유모차며 옷이며 엄청 사다줬었어요, 근데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