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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판에는 처음 글 쓰는데 너무 갑갑하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글을 씁니다.연애 9개월하고 10월 초에 결혼하여 이제 1달지난 신혼부부입니다.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사건 발단은 이렇습니다.며칠전 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아내 표정이 너무 안좋아보여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니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싸웠다고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고등학교 친구 한명이 얼마전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자살로놀라서 괜찮냐 그 친구 무슨 일 있었냐 물어보니모르겠다고 티 안내서 몰랐는데 우울증이 심했나봐 하기에저도 연애시절에 그 친구 본적이 있어서 되게 밝아보이고 낯가림도 없어서 충격이라고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근데 친구들이랑 왜 싸웠냐고 물어보니까그 친구가 자살한걸 듣고도 장례식장에 가지 않았다고 친구들이 뭐라..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지방에 살고있는 평범한 임신8개월인 예비엄마예요.. 평소에도 판을 보며 울고 웃고 지내다가 오늘은 제 이야기를 써볼까싶어서 늦은 시간에 컴퓨터앞에 앉았네요.. 글이 다소 길지도 모릅니다.. 저는 부모님밑에 장녀로 태어났고 제밑에는 3살차이나는 남동생이 하나있어요.. 아휴.. 글을 쓰려니까 벌써부터 마음이 먹먹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 예.. 저는 딸이라고 학대받고 차별대우를 받고 큰 큰딸입니다.. 3살차이나는 남동생은 친정엄마의 지극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자라서 지금은 부모 형제로 몰라보는 개망나니로 컸구요 .. 어릴적 이야기부터 하자면.. 맨처음 태어나 딸이라는 이유로 갓 태어난 저를 쳐다보지도않고 외할머니랑 그렇게 울었다네요 친정엄마가.. 저희 외할머니가 딸만 7명을 ..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스레공식 홈페이지 : http://ssletv.com/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threTV/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sletv보조 홈피(블로그) : http://ssle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