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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데고리와는 전혀 맞지 않는 글을 올리는것에 대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미친인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으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보시는 카데고리에 올립니다. 본인은 25살임. 얼마전 친한 언니와 언니의 남친과 저녁을 같이 먹게됬음. 언니 남친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언니가 언니남친을 소개시켜주는 자리였음. 이런저런 얘기들 하다가 내가 남친이 없다는거 알고 그분이 소개팅을 해주기로 하셨음. 그전에 언니한테 언니남친에 대해서 좋은말도 많이 들었고, 저녁먹는 자리에서도 보니까 좋은분인것같았어서 그럼 이분 주변의 친구분들이면 좋은분들이겠구나 했음. 소개팅 감사합니다 했음. 근데 나보다 7살이나 많은 사람이라함. 그때 솔직히 당황했음. 언니도 옆에서 당황함. 본인은 연상을 선호하..
안녕하세요저는 20대 중반인 여자사람입니다솔로가 된지 대략 1년...일도 바쁘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도 귀찮고딱히 외로움 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얼마 전 친구가 소개팅을 해보라길래전 귀찮아서 안한다고 했는데 자꾸 여자소개시켜달라고 귀찮게 한다면서다른 친구들은 다 커플이라며딱 한번만 나가달라는겁니다나가면 치킨 사준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딱 커피한잔만 마시고사람 좋으면 만나보는것도 괜찮겠다싶어 나갔습니다(치킨때문에 나간건 절대로 아니지 말입니다ㄲㄲ) 여자소개시켜달라고 조른다길래별로 매력이 없는 사람일것같다고 생각했었는데나름 첫인상은 괜찮았어요 잘생겼거나 훈훈한 외모는 아니지만 깔끔하게 생겼고옷도 단정한 스타일로 입고있었고..단지 나이가 좀 많아서 그렇지...뭐 그래도 나이보단 동안이었어요 이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