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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난 공군 비행대대 작전병이었다. ㅈ나 개꿀같아 보이겠지만 왕고 잡고서도 조종사들 노예 노릇하고 온갖 엑셀 작업 도맡아하다가 사역 있으면 뒤지게 일하는.... ㅈ나 ㅆ노예 ㅄ 보직이다.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대대장이 ㅈ나 개미친 ㄸㄹㅇㅅㄲ 중에서도 개x또x이였는데 내가 왕고때 하루는 x발 구세군 냄비에서 삥뜯는데 쓰는 빨간 손종이라 해야하나 흔들면 땡그렁 땡그렁 종소리 나는거 x발 갑자기 대대원 모아놓고서 그걸 가지고 작전계로 오더니 "요새 조종사들, 부사관들, 병사들 할거없이 표정이 너무 어두운거 알아? 이제부터 이게 웃음벨이니까 이 종소리가 들리면 모두 다같이 웃는거야 알았어?" 라고 ㅈ나 해맑게 말하는데 이ㅆx끼 비행 올라갈때 산소마스크에다가 칼집을 꼭 내고야 말리라 다집했다 ㅅㅂ 웃음벨에 대해서 설..
31살 직장다니는 남입니다. 무식한 여친때문에 고민되어 글 올립니다.점점 정떨어지고 확신이 없어진다는 느낌이랄까요?여친은 30살이고 직장 다닙니다 저와 친한 누나가 한명 있는데 이 누나 통해 딱 소개팅은 아니지만 소개팅 비슷하게 알게 됐고 사귄지는 1년 조금 넘어갑니다 사귀기 전에는 전혀 몰랐고 사귀기 시작하면서부터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별것도 아니니 신경 끄려 했습니다 근데 사귀고 한 6개월 됐을때부터는 본인이 이것저것 궁금한거는 저에게 다 물어 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거나 신문 보면 다 알 수 있는거라 해도 꼭 저에게 물어봅니다 네이버만 읽어서는 잘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말하면서요지금 딱 기억나는 것들만 대충 적어 보겠습니다 총선 대선 차이가 뭔지 모릅니다 당연히 경선이나 공천도 몰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