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소설 쓰다가 31살에 수능, 의대 준비한다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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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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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영등포 여의도 벚꽃 축제가 오늘부터 열렸는데

다들 즐기고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주 목요일까지 진행한다는데

국회 뒷편 일대가 전부 축제장소라네요^^

다들 시간되실 때, 한번쯤 꼭 가보세요!!

미세먼지 조심하셔야 하니깐 잊지말고 마스크 꼭! 챙기시구요~~

축하무대에는 하춘화와 카이등이 초대가수로 왔었다네요^^

날씨가 좀더 좋아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언니가

돌연 소설을 쓰겠다고 몇년간 매진하다가 31살에 뜬금

수능을 봐서 의대를 가겠다고 하는 글쓴이의 황당함이 묻어나오는 글인데요!

저는 둘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되는데요^^ 

과연 댓글들에서는 어떤반응들이 나왔을까요??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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