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썰] 아침점호때 부대 스피커로 리니지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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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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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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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프로야구 두산에서 롯데로 FA 간는 민병헌선수가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되었는데요!

오는 9일에 정밀검진을 할 예정이라네요... 

비록 저는 삼성 팬이지만 야구인으로써 민병헌 선수가 별탈없길 빌어봅니다!

햄스트링이란 운동선수들이 자주 부상 당하는 부분인데요

허벅지 뒤쪽 부분 일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사회인 야구를 하면서 한국 중국 뉴질랜드에서 리그를

뛰어본 경험이 있는데 도루왕을 항상 챙겨갔었습니다.

그 덕분에 햄스트링 부상이랑은 상당히 친한(?)데요...

매 시즌 한번씩은 오는 크고 작은 햄스트링 부상은 항상 저를 괴롭게 했었죠..

또 과거 군대에서 운동을 할 때도 햄스트링 부상을 한번 당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 이야기는 부대에서 상당히 인정받는 군인 친구가

기고만장해져서 큰 실수를 하는데.. 바로 군 스피커를 켜놓은 상태로

리니지를 해버린 썰입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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