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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자작 레전드 - 울엄마 무시한 여자가 시누이 될 사람이여서 ㅃㅃ함 본문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네이트판 자작 레전드 - 울엄마 무시한 여자가 시누이 될 사람이여서 ㅃㅃ함

스레TV 2018. 1. 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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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저희어머님은 세신사입니다.


통칭 "때.밀.이" 라고도 불리기도 하죠.


전 저희엄마의 직업을 엄청 존경하고 있었고, 저도 한번씩 일하는 곳으로

가서 몸도 불리고 때도 밀고 엄마와 같이 일하는 이모님들에게 음료수도 사주고

밥도 먹고요. 


어느날 나름 일찍 끝나고 마침 일하고 있는 엄마 생각에 찜질방으로 향했고

뜨끈한 물에 몸을 맡긴채 좋다좋아!! 하고 기분을 만끽하면서 엄마가

사람들 몸을 깔끔하게 씻겨주는 일하는 모습 보면서 끝나면 어깨안마 팔안마라도 해드려야

되겠다 하고 룰루라랄 했는데


갑자기 세신받는 여자가 승질을 내고 소리를 내지르는거예요..............


이유는 아프게 밀었답니다.....................

엄마가 한두해 이일 하신거 아니고 아프다하면 즉각 때타월 바꿔서 살살 밀어주시는데........

세신 경력 10년 넘으십니다.


여자는 앞 옆 뒤 때밀고 마무리 때를 밀때쯤에 아프다면서 승질을 내고

매점 이모 불려가지고 막 뭐라 하더라고요...........\

아니 다 때를 다 민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에서요 -

와.,,.,,,,화가 나서


제가 때 다 밀어놓고서는 무슨소리냐고 지금 장난 하냐고

가서 엄마편을 들었습니다.


근데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참고 받을려고 했는데 아파서 도저히 못받겠고

환불해달라고 하는거죠...................................와나;;;;;;;;;;;;;;;;;;;;;;;;;;;;;;;;


그래서 왜 아프다는 이야길 안했냐고!!! 못들었다고

내가 엄마 일하는거 보고있었다고 저기서!!!


웃기는 소리 하지말라고 이야기 했고 그여자가 언성 높이니 저도 언성이 높아지고

엄마는 돈을 그 사람 되돌려주면서 죄송합니다. 하는데


그자리에서 눈물이 나오는거예요 

새파랗게 어린 여자한테 고개 숙인는 모습 그리고 잘못도 없는데 사과하는 것 때문에


사과하지말라고 엄마가 뭘 잘못했냐고 저여자가 미친거라고 

 

돈받아가면서 그여자가 여긴 상종못할 때밀이라면서 일그만두고 딴일하시라면서

사라지는데 너무 화가나서 싸울려고 해도 엄마가 하지말라고 저 뜯어말리고

그날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 있은 얼마후 전 상견례 때문에 한정식집에 엄마 아빠 오빠 나까지 4명에서


나의 예랑과 그의 가족들을 기달렸는데.......................


오마이갓...........울 엄마한테 진상짓하고 돈 뺏어간 인간이 

남친의 친누나였습니다.


보자마자 저 바로 자리에 일어나서 결혼안한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당황해 하시고 아빠랑 오빠는 사정을 모르니 왜그러냐 하셔서

그자리에서 이 사람 엄마 일하는데에서 진상짓했다고 엄마가 거진 다 때밀어주었는데

마무리 때 밀때 아프다고 승질내고 매점이모 부르고 돈내놓으라고 소리지르고

우리엄마 무시한 사람이라고

막 너무 화가나서 부들부들 떨면서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그때 생각나서 눈물이 돌아서 

그냥 박차고 문 꽝하고 나왔어요 


지금까지도 남친이 전화 톡오고 난리입니다.

잘못했다고요 자기누나가 사과할거고 집에서 눈치보고 있다면서요 

근데 받아줄 생각없고 그렇게 애틋하고 사랑했던 남친인데 그 여자 가족이라 그런지

온데간데 정이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도 1년을 넘게 만났지만 안볼겁니다.


울엄마인걸 떠나서 그렇게 인성 더러운 시누이 때문에 결혼 안할거라 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번호로 오길래 남친인가?? 우선은 받아보았습니다.

그여자더라고요 

그때 일 오해 풀고 싶다 하고 사과도 하고 싶다길래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당신 인성이 너무 더러워서 가족하기 싫다니깐

한숨 쉬더니만 욕짓거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녹음 그리고 그대로 그 여자의 남동생 즉 제 전남친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연락이 없네요 아마도 수습이 불가하다 생각을 했을 겁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네요 


정말 남의 집 귀한 엄마 막대한 그여자 진짜 노트북이 노트7 될때까지

패버리고 싶고...너무화가나서 화가나서 너무..................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까지 싫어지게 만들어 버린 그 여자 정말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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