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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기억이 안나서 뉴스검색해봤다. 2008년 3월 29일있었던일인데내가 군생활할대만해도 NLL에서 근무하다보니 곳있으면 북한이 도발할거라는 예상이 있었어.뉴스에서 나오지만 그 날 오전에 북한이 지대함 미사일을 시험발사해.그때 당시 우리편대가 연평도에 위치해있었는데. 솔직히 우리들은 그런 사실을 몰랐어웃긴이야기인데? 이런 속보는 군인들보다 민간인이 더 빠르더라 부사관들 지인들을 통해서 전화가 왔고 우리는 하나같이 ?? 이런 표정이였지그리고 얼마 지나지 안아 대북경계강화태세가 떨어졌어.그리고 우리는 평소보다 약간 긴장한상태로 대기하고있었지.정확한 개요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당시 북괴뢰 정찰기가 아슬아슬하게 비행하는등 상당히 불안했다.그리고 밤이왔다 내 기억으로는 조업통재 끝나고 저녘밥먹고 해가 완전히 ..
1. 해군 기군단(훈련소)에서 있었던 썰. 법사가 존나 프리했는데. 지금 법사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때는 ROCK IS NEVER DIE!! PEACE!!! 외치는 법사였음. 존나 웃기고 맨날 내용도 락관련된 노래 들려주고 해석해주는 법사였는데. "시.각.적. 열반에 다다르기 위하여 걸그룹 동영상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이러고 ㅋㅋㅋ 불교가서 담배 몰래 피고 그랫는데 내가 훈병일땐 겁이나서 못했지만 수료하고 후반기 교육 받을땐 내가 불쌍한 620기와 부사관후보생 담배 1까치씩 줬음. 그러다가 걸려서 기군단 중대장한테 끌려가서 존나게 혼남. 2. 실무로 2함대 PCC로 온 상황인 썰 전입오고 2주정도 지났을때 현문당직을 서고 있는데 어디선가 옆배에서 시끌시끌 하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의무대 앰뷸런스오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