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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부대에 날라온 병x이 있음. 처음엔 어떻게 영창간건지는 까먹었는데 두번째는 예전 부대에서 직속상관은 아니지만 소위되는 애한테 ㅈ나 혼나다가 뭣도 없으면서 “말함부로 하지 마십쇼” 이러면서 ㅈ나 개긴거야 ㅋㅋㅋ 그때 상병 2-3호봉이었다는내 ㅈ나 개념없음 ㅋㅋ 그리고 우리부대에 전입왔음. 2그 당시 내가 팔이 다 부러져서 침상에 누워있었음. 일어나면 “너 영창”이라고 나한테 소대장이 못박음. 그래서 그 새끼 올때도 누워있었는데 나한테 오자마자 “아 제 선임이십니까? 방갑습니다” ㅋㅋㅋ “저 일병입니다” “아 그래? 그럼 저기 내 짐 좀 옮기는거 도와줄래?” 당황했음. 솔직히 영창 다녀온 ㅅㄲ가 전출오면 ㅈ나 기수열외 타는게 정상이라서 ㅈ나 전역할때까지 아닥해야될 ㅅㄲ가 ㅈ나 나대는거야 속으로 ㅈ되봐라..
오늘 아침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다가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옆에 앉은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아이폰4가 우두커니 있더라구요. 가만히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게 제것 이라 생각하고 아무도 가져가지 않더군요. 10분간 관찰한 결과 주인은 폰을 두고 내렸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도 함부로 가져가면 안될거 같던 찰나에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저기요~ 그거 제 핸드폰이거든요~ 아 제가 모르고 지하철에 두고내렸어요~' '네 저도 지금 봤습니다.' '아 제가 지금 이대역에 있는데 지금 어디세요? ㅠㅠ' '전 종로인데요' '아 폰 좀 돌려주세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네 광화문역으로 오세요 저도 출근길이니 아니면 경찰서에 맡겨 드릴까요?' '아... 제가 정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