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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전역한지 1년 2개월 지났는데 아직 군대안간 미필들에게 군대썰 푼다. [입대] 논산훈련소에서 입대했는데 아침몇시까지 모이라고 입영통지서에 나와있음 친척이 논산에서 살아서 논산가서 친척집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해장국에 편육 먹는데 진심 맛 하나도 없었다 그만큼 군대가기 한 일주일전부터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아무런 맛도 느껴지지 않음 쨋든 입대장소로 가면 기간병 (논산훈련소로 자대배치받은 군인) 들이 입소하는 친구들과 그 가족들을 어디로가면 되는지 안내해줌 논산훈련소 군악대가 구경도하므로 가족들은 볼게많지만 아들이 군대간다는 생각에 글썽글썽 시작 연병장에서 줄스라고 기간병들이 말하는데 소집병들 ///// 징집병들 순으로 줄을 서게됨 여기서 소집병들이란 기술행정병으로 자기가 가고싶은 ..
난 공군 비행대대 작전병이었다. ㅈ나 개꿀같아 보이겠지만 왕고 잡고서도 조종사들 노예 노릇하고 온갖 엑셀 작업 도맡아하다가 사역 있으면 뒤지게 일하는.... ㅈ나 ㅆ노예 ㅄ 보직이다.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대대장이 ㅈ나 개미친 ㄸㄹㅇㅅㄲ 중에서도 개x또x이였는데 내가 왕고때 하루는 x발 구세군 냄비에서 삥뜯는데 쓰는 빨간 손종이라 해야하나 흔들면 땡그렁 땡그렁 종소리 나는거 x발 갑자기 대대원 모아놓고서 그걸 가지고 작전계로 오더니 "요새 조종사들, 부사관들, 병사들 할거없이 표정이 너무 어두운거 알아? 이제부터 이게 웃음벨이니까 이 종소리가 들리면 모두 다같이 웃는거야 알았어?" 라고 ㅈ나 해맑게 말하는데 이ㅆx끼 비행 올라갈때 산소마스크에다가 칼집을 꼭 내고야 말리라 다집했다 ㅅㅂ 웃음벨에 대해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