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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오늘 소개드릴 장소는 저희집 뒷산.. 아니 뒷바다인! HOWICK 입니다~~!! 저희집에서 상당히 가까운.. 장소인데요! 차타고 5분거리여서 자주 오곤하죠.. 위치는 역시나 제가 오클랜드 동쪽에 사니깐 동쪽이겠죠?? 하필 포스팅용 사진을 찍으러 간날 날씨가 다소 험악 했네요 ㅠㅠ 약간 만의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물이 엄청 깨끗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와서 수영을 즐기시곤 합니다! 이 사진을 찍으러 간날도 유쾌한 키위 아저씨 한분이 안녕 친구! 하면서 바다로 들어가셨습니다. 한 30분 즐기시더니 가시더라구요 ㅎㅎ 차는 요~렇게! 주차장에 대주시면 됩니다! 네...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저 가끔 지나가다가 연인끼리 와서 차에서 꽁냥꽁냥하거나 일하다가 지친 분들이 와서 바다 좀 보면서 힐링하다 가시기..
이전글 2018/02/12 - [각종 정보/뉴질랜드 정보] - 로토루아 시리즈 - 1. 필수 코스 레드우드(Red Wood) 삼림욕장 feat. 세계 10대 온천 우선 로토루아의 온천 박물관... 사진부터 투척하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꽤 오랜 역사를 지닌 박물관이 폐관을 했다네요 아쉽네요 부슬부슬 내리는 새해 비까지 맞아가며 도착했는데...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희가 찾아간 곳은 바로!! 로토루아 레저의 꽃 루지(Luge)입니다! 우리나라 통영에서도 이번에 루지 붐이 일어났었는데요 통영이 그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나기에 가능한 결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에 못지 않은 아니 더 뛰어나다 평가 받는 뉴질랜드의 로토루아이기에 꼭 들려야 할 곳으로 추천 드리는데요! 일단 다..
작년 연말에 급작스러운 여행 일정이 잡혀서 로토루아를 가게 되었었는데요..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그 사이에 피지도 가고 와이헤케도 가고... 포스팅할게 너무..) 그래도! 2017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떠난 로토루아로의 여행! 시작은 가는 길에 있던... 레드우드(Red Wood) 삼림욕장! 사실 그 전에 호빗 마을 호비튼도 들렸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다... 입구부터 역시나 안전!제일! 안전을 중시하는 뉴질랜드 답게 상세하고 친절하게 주의사항들이 적혀있습니다! 비즈니스를 하거나 컨실(Council)에 허락 받을 때 등등 안전을 우선하는 "Safety first guys~" 때문에 짜증난 적도 많은데 이런 유원지 와서는 아이들과 동행이다 보니 이런 표지판이 너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