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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이(시누이) 결혼준비하다보니 사돈 생각나더라사돈네는 잘살아서 xx(글쓴이) 시집보낼때 힘들지않으셨겠다나도 돈있으면 다 해서 보내고 싶은데 힘들다 친정엄마한테 전화로 들으니 이런 내용으로 시어머니가 문자보내셨다고 뭐라고 답장해야할지 모르겠다고..ㅋㅋ 이번에 시누이가 결혼하는데 시누이가 모은돈이 없고 시댁도 여유가 안되서 저희한테 돈 보태라고했는데 저희도 없다고 했더니 친정엄마한테 연락하셨어요ㅋ 전에 만났을때 적금이라도 깨서 보태달라고 하셨거든요 제가 말을 안들어주니 엄마를 통해 압박 하려는걸까요 아님 엄마한테라도 받고싶은걸까요 남편이 이 사실알면 친정가기 부끄러워질텐데 시어머니 왜이러실까 ++추가 자고나니 1위라는게 이런말이였군요 지금 아침 7시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앞에 앉으신분이 제글읽으시는거보고 깜..
저는 지금 임신 7개월에 육아휴직중이에요 시아버지 근무지 변경으로 다른지역으로 가셨구 시어머니와 같이 삽니다3개월쯤 되었어요 시어머니가 저희집 오시고 나서 친구들도 없고 집에만 있음 심심하다고 집근처 마트에서 5시간 캐셔로 일하고 계세요 시어머니가 솔직히 저의 살림을 만족 못해하세요눈치보이지만... 크게 터치하신적 없구요조금 잔소리하시는 정도예요 청소나 빨래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세요요리는 부엌살림은 제것이라고 건들이지 않으시구요 근데 남편은 그게 혼자 못마땅했나봐요 시어머니가 캐셔로 버시는돈이 얼마 안되는데그걸로 생활비도 보태고 계시고ㅠ하도 주신다고 해서 받긴 받는데 그냥 저축해놔요 거기에 집안일도 해야겠냐 하면서 저보고 니가 좀더해라하는데저도 제가 다하고싶죠.. 몸만 안무거우면...툭하면 다리에 쥐..
저 29, 예랑 31입니다. 전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고 예랑은 회사원입니다.연봉은 둘다 뭐 거기서 거기구요저랑 예랑 둘다어머니밖에없습니다. 전 아버지 돌아가셨구 예랑은 부모님이 어렸을적 이혼하셔서 아버지쪽은 오래전부터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전 남동생이 있구요, 예랑은 결혼한 누나가 있습니다양가 부모님이 두분 다 홀몸이셔서 모아놓은 돈한푼 없으셨고 그래서 부모님 도움은 거의 받은게 없어요 집도 둘이서 모아놓은 돈이랑 대출로 해결하기로 했고요 시부모 모시는 이야기 하면 집은 누가 해왔냐 얼마나 도움받았냐 이런 얘기 나올까봐 미리 적어요. 연애를 3년 했기 때문에 둘다 달달이 얼마씩 각자 엄마께 지원해드리고 있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둘다 피차일반이기에 불만없었어요 근데 예랑이 갑자기 저기 어머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