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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이십대 중반된 여자에요.또래 남자친구와 현재 8개월째 만나고 있는데제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건지 남자친구가 좀 이상한건지의견 충돌이 있어서 판단할려고 여쭤 볼려고 글을 씁니다. 제가 현재 친오빠랑 단둘이 살아요.엄마랑 셋이 같이 살다가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작년에같이 사시겠다고 다 정리 하시고 내려갔어요.그래서 다시 작은 집을 알아보고 이삿짐 간단한거 옮길때 남자친구가 차로 도와줬어요.그때 오빠랑 남자친구가 서로 얼굴을 알게 되었고간단히 인사만 한 정도였어요 그 후 본 적 없구요. 이번에 할아버지 제사라 엄마가 내려오라고 하셔서(할머니댁 가는게 네시간 넘게 걸려요)오빠랑 한달 전부터 회사측에 서로 말씀드렸는데점점 다가올 수 록 저희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걸리는거에요.다 큰 강아지가 아니고 아..
저는 삼십대중반 여자입니다. 1년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와 올해2월 중순부터 헤어지니 마니 하다가, 3월2일 완전히 결별했어요.문제는 그이후입니다. 그사람은 하던일마저 그만두고 지금까지 차안에서 먹고자고 생활하며 3개월간 저를 지독히도 스토킹합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다마려니 하고, 신경안썼는데 2주가까이 있는거 보고 친구가 요새 데이트폭력이다, 스토커다 뭐니해서 뉴스에도 나오고 위험하니 자기집에 와있으라해서 여태 결혼까지한 친구집이며 언니집 동생집 전전하며 간간히 집에 들어가서 짐싸오고 집에서 며칠쉬고(집에있을때도 집에있는거 들킬까봐 집에 불이란 불은다끄고) 석달을 보내고 있어요. 처음 헤어지는 3월2일 길에서 목을 조르길래 집으로 도망갔더니 문을 발로 차대고 소리를 지르길래 경찰에 신고했어요. 근데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