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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돈은 받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는돈이 별로 없어 음슴체. 본인의 아주아주 오랜 취미생활중 하나는 기타를 치는거임. 일렉트릭 기타. 20대 때만 해도 1년에 최소 한번씩은 라이브 공연을 했었음 마지막 라이브 공연은 아마도 7~8년 전쯤 공연을 위한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했던 거임 1회용... 맴버들은 기존에 음악하다가 알게된 사람들이지만 사실 서로 깊게 잘 알지는 못하는 사람들이었음 어느날 밴드의 한 맴버분께서 합주가 끝나고 나에게 이런부탁을 하는거임 "형~ 저 어머니 생신이라 선물을 좀 사드리고 싶어서 그런데 다음번 알바비(?) 받을때 갚아드릴테니 5만원만 빌려주실래요?" 합주 연습이나 공연을 하고 나서 하는 술자리에서는 으례 "음악하는 사람들 중에 나쁜놈은 없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기 떄문인지 ..
호주에 워커로있는데 친구도 돈도 음슴으로 음슴체 한국에 있을 때 주말마다 법당다녔음 서울에 번듯한 포교당(불교)을 다녔음 이 건물이 스님 아버지 건물임 4층 건물에 2,3,4층은 법당으로 쓰고 1층은 동물병원, 2층 사무실 3층 스님 2분이 쓰시고 4층이 법당 뭐 이런구조임 간판 작음 작은 건물 내부는 좋지만 들어가지 않으면 그냥 가정집수준임 뒤에 교회있음 나름 큰 교회임 주말에 법당 9시 반 예배, 교회 10시(아마) 예배함 교인들이 법당 앞에다 차세우는거 모른척 함. 어차피 주차공간도 별로 없어서 법당 사람들은 왠만하면 아파트 주차장이나 차 놓고옴. 아버지 어머니 법당나가실 때 카니발에 2가족 더 태우고 카풀하고 다니심 스님 차 모닝, 스타렉스 2대지만 주차공간 부족으로 스타렉스 저어기 머얼리 다른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