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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눈팅만 했었는데 요즘 맘충 글들이 많이 보였지만 그런 비슷한 경우를 제가 겪을진 몰랐으므로 음슴체로 나머지 글 쓸게요...ㅎ 저희 집은 식당을 운영중인데 맛있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단골 손님 위주였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주말이 되면 오는 경우가 더러 있음. 참고로 메뉴가 돌솥밥인데다 깨지는 물건들이 많고 신발벗고 들어오는 작은 식당임.(그래서 아이 손님 받지 않음...) 저번주 위생과에서 민원이 들어왔다며 가게에 방문했다고 함. 그래서 당연 서로 좋지 않은 감정으로 얘기가 오갔다고 함. 엄마 전화오셔서 무슨 이런 일이 있냐며 상황 설명듣고 끊음. 시청 전화하니 위생과 직원 연결해줌-설명하고 나도 민원 넣겠다고 하니 현장 나가있는 직원한테 다시 연락하라고 하겠다고 함 -그 직원분한테 내가 노키즈존 하겠..
저는 삼십대중반 여자입니다. 1년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와 올해2월 중순부터 헤어지니 마니 하다가, 3월2일 완전히 결별했어요.문제는 그이후입니다. 그사람은 하던일마저 그만두고 지금까지 차안에서 먹고자고 생활하며 3개월간 저를 지독히도 스토킹합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다마려니 하고, 신경안썼는데 2주가까이 있는거 보고 친구가 요새 데이트폭력이다, 스토커다 뭐니해서 뉴스에도 나오고 위험하니 자기집에 와있으라해서 여태 결혼까지한 친구집이며 언니집 동생집 전전하며 간간히 집에 들어가서 짐싸오고 집에서 며칠쉬고(집에있을때도 집에있는거 들킬까봐 집에 불이란 불은다끄고) 석달을 보내고 있어요. 처음 헤어지는 3월2일 길에서 목을 조르길래 집으로 도망갔더니 문을 발로 차대고 소리를 지르길래 경찰에 신고했어요. 근데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