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급식 (2)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신학기라고 아이키우는데 보태라고 문화상품권이 20장정도 생겼어요. 저희는 카드결제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문화상품권으로는 5장정도만 쓰고 15만원 정도를 다시 팔아 현금에 보태기로 했어요. 예전 게임하던걸 생각해서 아이템 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게 되었는데, 5만원이 거래요청이 들어왔고, 5만원어치의 문화상품권 스크래치를 긁으면 나오는 핀번호를 5개 다 보냈어요. 그러더니 아이템 거래 사이트측에서 전화가 왔고, 거래 취소 요청이었어요. 말이 문화상품권이지 현금이 오가는 것 이기 때문에 절대 취소 불가하다고 구매자와 전화를 해보겠다 했는데, 안심번호를 통해 전화를 하니, 앳된 목소리 (중학생 정도) 학생인것같더라고요. 그래서 핀번호를 알려줘서 거래 취소 못하니 구매 확정을 해라고 하니 자기 무슨 아이템 ..
그냥 음슴체 ^^ 히히히히 아는 사람은 알꺼임.. 난 피방업주임... 히히히히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12시에.. 야간 알바랑 바톤 터치 하고 .. 퇴근 하는데. 친구놈들 성남에 모여 있다고 술먹자고 해서.. 전철타고.. 성남가서 술먹었음.. ( 난 토요일 하루쉼.) 근데 새벽에 아침에 와야될 알바가.. 빙판에 다쳐서.. 병원이라고 문자가옴..( 거짓말 안하는 애라서.. 걱정이됨) 아무튼 술 신나게 먹고 !! 잠도 한숨 못자고.. 다시 가게로 출근 ^^ 여기 까진 좋앗음.. 어짜피 개피곤 + 술기운 이라도.. 내 가게니깐..머 아무튼 카운터에서 꾸벅 꾸벅 졸고 있는데.. 초글링들 6명 등장.. 금연석에서 떠듬.. (솔직히 난.. 초딩 떠드는거.. 머크게 신경 안씀.. 안떠들면 애들이 아니 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