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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9살 여자고요.본론만 말씀드릴게요. 제목처럼 남친 부모님께 교제 사실 알리러 갔다가 펑펑 울며 남친 뺨때리고 헤어지고 오는 길이에요... 제 직업은 고등학교 교사고 남친은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월급은 아직 비슷비슷하구요.. 사귄지는 1년반 됐고요..(+추가해요. 제가 직업을 굳이 굳이 밝힌 이유는 남친 부모님께서 제가 편부모라는 사실이 아니면 굳이 저를 미워하실 이유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밝힌거에요. 이 부분이 자작의 근거가 된다니 속상합니다 ㅜㅜ) 저는 원래 결혼 하려고 마음을 딱 먹고 결혼 승낙 받으러 가는 거 아니면 남친 부모님을 딱히 뵈고싶지 않다고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사귀는 걸 남친 부모님도 아시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그쪽에서 절 한번쯤 보고 싶어 하시다보니 제 마음처럼..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2017. 12. 1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