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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런 글을 적어봅니다.오타가 나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저희 신랑은 34살이고몇년전까지 회사 과장으로 있다가 퇴사를 한 후지금은 배송과세차 투잡을 하고있어요 저도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원했으나,연봉인상, 줄어드는 매출 등등 혼자 몇달을 고민하고내린 결론이라 고집을 못꺽고 결국 그일을 하게 됐네요 10시부터 7시까지 마트에서 하고 8시부터 12시까지버블세차?를 합니다 한달에 벌어들이는 수입은 400~450 연차가 오를수록 마트수입과 복지도 올라가서 힘들어도버텨내고 다닐거라고 해요 첨엔 남들 이목에 부끄럽게 생각한적도 있었고가족들 친구들한테도 말 못할만큼 자존심도 상했고제 나름 마음고생도 했어요 신랑이 자기 한번 믿어달라고 가난한 자기집처럼 내새끼는 그렇게 안키우고싶고돈에 허덕거리며 살고싶지 않다는 이유..
모바일이라 오타 양해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전 28살 전문직 종사하구있구요연봉이 높은편이라 하고싶은거하고 저금도 잘하고 생활하고있습니다글쓰게 된 이유는 친구 때문인데요친구가 일찍 결혼을했는데 작년에 셋째를 출산을 하게되었습니다첫째와 둘째 모두 돌잔치를 했구요친한친구들 저까지 셋이 돈모아서 선물과 축의금 따로 넉넉히했습니다남편은 식당 배달 하고있고 친구도 간간히히는 부업밀고는 수입이 없는관계로 넉넉하지않은 형편 고려해 제가 무리하지않는 선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셋째 낳을때 역시 친구들과 선물 따로했구요 가격이좀 나갔지만 첫째 둘째 딸이었고 셋째가 본인이 기다렸던 아들이었고 친구도 받고싶어하는 눈치었어서(평소에 받고싶어했던겄들 자주 얘기했었기에) 기분좋은마음으로 선물했었습니다문제는 이번에 결혼한친구를 제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