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마법] 시간 사용 마술사의 전생 무쌍 ~마술학원의 열등생, 실은 최강의 시간계 마술사였습니다~

 

시간 사용 마술사의 전생 무쌍 ~마술학원의 열등생, 실은 최강의 시간계 마술사였습니다~

(時使い魔術師の転生無双　～魔術学院の劣等生、実は最強の時間系魔術師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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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使い魔術師の転生無双　～魔術学院の劣等生、実は最強の時間系魔術師でした～

 

E등급 마술학원 빈곤열등생 아비스는 마술학원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귀족이 우대받는 학원에서 평민인 아비스는 왕따와 차별의 대상.

그래도 눈이 보이지 않아 병약한 여동생을 부양하며 주 7회로 '식탁 숙주 축제'를 개최하며 행복하게 살던 아비스였지만……

어느 날 학원으로부터 불합리한 이유로 퇴학을 선고받다.

장학금이 중단되면 여동생을 부양할 만큼 돈을 벌 수 없다.

필사적으로 부탁해 학원 최고의 우등생 게일을 이기면 학교에 계속 머물러도 좋다는 약속을 받아내지만

 

게일은 B등급 마술학원에서도 통용되는 일품으로 알려져 아비스들 평민을 괴롭혀온 주범이기도 했다.

열등생인 그에게는 도저히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이어가던 어비스는 과로로 쓰러지기 직전 갑자기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다.

전생의 자신이 200년 전 인마대전에서 마왕을 쓰러뜨린 최강의 대마술사였다는 것.

그리고 지금은 잃어버린 시간대 마술의 사용법을.

약속한 날 투기장으로 향하는 아비스.

최강의 힘을 손에 쥔 열등생의, 성립 무쌍담이 막을 올린다.